사귀면서 이별위기도 잘이겨냈고 그럭저럭 잘지내고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못했던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다고하네.. 만나는사람있다고 말은했는데 단조롭던 일상에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좀 에휴.. 나도 우리 관계에 많이 지쳤나봐 이런거 신경쓰고 그러는거보니..ㅠㅠ 연애고 뭐고 그냥 다 끊어버리고 도망가고싶다ㅠㅠ

너무 힘든 상황이래서 보내줬는데 너무 잘지내고 있는거 아니야 너? ㅋㅋㅋㅋㅋㅋㅋ

실내데이트로 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나쁘게해어진 전애인을 1년가까이 못잊고 매일은아니지만 문득문득 생가이나면 다때려치고싶을정도로 우울하고 복잡해져요 시간지나면 아무것도아니라는데 왜이렇게힘든지 가장바쁜시기인 4학년인데 한두달에한번씩 이렇게잠도못자고 옛날생각만자꾸들어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는참고로 24살입니다 저랑비슷한나이분들이거나 인생선배분들 다들어떻게사시나요 도와주세요

지금 5년째 짝사랑중입니다. 사실 전에 그 남자에게 편지로 고백했었는데 , 그때는 좀 어색했던 사이였던지라..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뭐, 차인거라고 보는게 맞겠죠 .. 그런데 그 이후 같은 반이 되서..계속 어***것처럼만 느껴졌던 사이가 가까워졌습니다. 지금은 다른 반이지만 ,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가끔 장난도 치는 그런 사이입니다. 제가 그에 대한 감정을 잊었으면 다행인데, 아직도 .. ***처럼 좋아하고 있네요.. 사실 같은 반이었을 때 친하게 지낸것도 있고.. 정들었나 봐요 ㅠㅠ 진짜 짝사랑 너무 힘드네요 ㅠㅠ 만나면 다시 용기내서 고백해보려는데.. 차라리 고백해보고 잊는게 더 후련하겠죠..???

연애를 5년간 쉬다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잃어 버렸네요 30대로 들어서면서 인간관계에 시작도 전에 이것저것 재고있는 저를 발견하며 시작도 못하기 일수 친한동생이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거라고 누구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사귄지 한달도 안 된 넷상에서 만난 남친이 있는데요 요즘 정도 계속 떨어지고 단점 밖에 안 보여서 심각하게 고민 중 이에요 ,,, 남친이 어떤말만 하면 혼자 설레 죽고 잠도 못 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친구 같달까 내가 지금 연애 하고 있는건가...? 라는 느낌도 계속 들고요 이 관계 계속 유지하면 안 되겠죠...?

결혼 과 아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는 네가 더 중요했고 나는 내인생에 뛰어 들고싶지 너의 인생에 뛰어들고 싶지 않았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단 너에게 매일 아무렇지 않은척 연락할 용기가 없어 네 생각이 정리가 되면 연락을 달라 했는데 다른 어떤 시간보다 기다리기 어렵다 1년간 함께한 그 시간들이 내가 너에게 깊게 스며 들었을거라 믿으며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본다 생각해 보니 아이러니 하네.. 모두 행복해 지기를...

나를 안아 주건 놓아주건 결정해 주었으면...

나보다는 항상 다른게 먼저인 남친은 내가 시무룩 해져도 관심이 없는거 같다 항상 자기 일 다 하고 바빴어 미안해 이라고 넘어가는건 일상이구 3시간에 한번 길땐 하루종일 연락도 없구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 같아!!!!

여러분! 누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는 언제인가요???

요즘따라 더 외롭네. 썸이라도 타고싶다.

나는 그 남자가 미치도록 좋은데 그 남자는 내가 싫은가봐 아님 알아서 헤어짐 사랑한다고 함

내가 어제 너한테 톡을보냈다. 오늘도보냈다. 계속 핸드폰에 알람이왔어.. 볼때마다 기대되고 행복했는데 너가 아니다.. 계속 관련없는 문자들이 너인줄 알고 날 설레게한다.... 동성인 너에게 고백하고 거절을 당했는데도 난 너를 포기못하는지 모르겠다. 계속 날 좋아하는 친구가 톡을 보내는데....... 그건 또 너인지 알고 설렜다가 다시 주눅든다.. 너랑나랑사귀었으면 좋겠다. 아님.. 그냥 예전처럼 나한테 잘 대해줬으면 좋겠다. 비록 우리둘이 사랑은 하지 못하더라도 속마음 다 털어놓을 수 있는.. 그냥 같이 가끔 놀수도 있고 평범하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그런 단짝친구가 되고싶은데....... 학교에서 너랑 마주쳤을 때 왜 계속 설레고 기대되고 ..또 마음이 왜이렇게 아픈지... 너가 나한테 ' 예전처럼 친구'하자고 그랬는데 난 왜 널 친구로대하지 못하는걸까.. 하필 내일 같은 수업에다가 바로 뒷자리인데.. 내가 널 차마 웃는얼굴로ㅠ널 볼수있는지..두렵다 .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저에겐 이제 6년 다 되가는 남자사람친구가 있어요. 처음엔 정말 남사친이였어요.. 많이 투닥거리고 왠만한 남자애들처럼 몸싸움도 하고, 장난도 치고요. 근데 3년 정도 지나니까 안싸우고 정말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남사친한테 설레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이건 아니라고, 니가 눈이 삔거라고 저에게 수도없이 되새겼습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펨을 진짜 매일같이 했어요. 뭐 중간에 오랫동안 안할 때도 있었지만 한번 시작하면 정말 매일마다 펨하고, 뭐하냐 보내고, 가끔씩은 전화도 하고, 개가 불러서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썸도 탔구요. 그러다보니까 인정을 안하고 싶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제가 남사친을 좋아한다는 걸.. 그리고 올해 남사친에게 고백도 받았습니다.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사귀자고.. 전 너무 고민이 됬어요. 왜냐하면 이 친구는 제겐 몇 안되는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이었거든요. 만약 사귀었다가 헤어지면 다시 지금처럼 못지낼까봐 무서워서 너무 고민했는데 제가 남사친의 고백을 거절할 경우와 사귀었다가 헤어질 경우의 상황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받아줬어요. 전 어쨌거나 남사친을 좋아하니까.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남사친이 하루 지나더니 친구였을 때가 편했다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헤어지지 말자며 붙잡기엔 정말 정말 어색해질까봐 붙잡지도 못하고 쿨한척 그게 편한다는척 나도 그게 낫겠다며 그러자고 했어요. 솔직히 예전처럼 못돌아간다는 거 저도 알아요. 어떻게 돌*** 수 있겠어요. 근데요 겁나요. 정말 이렇게 한 사람을 잃어버릴까봐. 제가 남사친을 아직까지 좋아해서인진 몰라도 남친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친구라는 이름으로라도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자꾸 남사친은 제가 어쩌다 한번 고민 고민해서 펨을 보내면 현활이어도 한참 뒤에 짤막하게 단답을 보내고, 좋페를 눌러도, 좋탐을 눌러도 건너뛰기 일쑤네요. 전 정말 남친까진 바라지도 않거든요. 그냥 고민있을 때 심심할 때 편하게 펨보낼 수 있는 친구사이라도 좋은데...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나요,,?

울고싶은데 울음이 안나와요

답변을 원해요. 아니 질믄을 받아야될듯 싶어요. 몇시간뒤 남친이랑 단둘이 4박5일 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이 기분 뭐죠. 다들 좋겠다 라고 하는데 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몇달전만해도 첫 여행이라 엄청 설레었는데 지금은 무언가 불안하고 불편한 기분이 듭니다. 이런 느낌 처음인데 저 지금 왜그러는거죠?

회사에 관심가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부서도 다르고 같이 말하거나 섞일 일이 전혀없네요. 오며가며하는 인사와 대화 몇 마디 정도. 왜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계기도 없었는데 눈이 가네요.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같은 회사사람이다보니 관심표현하기도 눈치보이고.. 차라리 소개거나 외부 모임에서 알게된 사람이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텐데 혹시라도 잘못되면 회사에서 볼때마다 껄끄러울까 겁부터나네요.. 어른이되면 겁만 더 많아지나봐요.

처음엔 둘이 좋아서 사귀었는데 사귀면 사귈수록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이라던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뢰를 잊고 정떨어져도 인연이 될라고 하면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까요? 아님 진짜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