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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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가끔 주위사람이나 sns를 보면 남자라서 더 불편하네 여자라서 더 불편하네 등 왜 본인의 성별기준에서만 장단점을 단정 지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각자 성별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저는 남***만 중립적인 마인드인데 남자들은 다 잠재적 범죄자네 남자라서 좋겠네 역시 남자들이란 등등 이런 단어들을 듣거나 글로 볼때는약간 욱하게 되는것같아요. 뭐 여성 분들입장도 저랑 똑같을거구요. 성차별을 직접 당해본적도 몇번있어서 그런지 하루빨리 성차별이 없어졌으면하는 생각이 들어요.

JinSu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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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어떤 사람과의 일로 문제가 생긴다면 저는 저 혼자 안고 가려고 생각합니다. 그 일로 오늘 그 사람과 다퉜습니다. 하지만 제 선택이고 제 선택으로 인해 그사람이 뭔가를 포기하고 앞 날을 막는다면 되게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아직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먼저 그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제가 혼자 책임지고 살***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일은 오늘 잠깐의 일로 쉽고 짧게 생각하고 결정내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전부터 만약의 일을 생각해왔고 오랫동안 신중히 생각하고 결심을 내린 일이었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계속 물어보는 그사람에게 결국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 사람과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싸우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이 자신도 무섭고 무책임하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무서운 거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 저도 무섭고 두려우니까요. 제가 한 선택이니 책임은 저만 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은 아니라고 자기도 책임져야하지만 능력이 없으니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기면 지우자고 하더군요. 그게 둘 다 상처받지 않는 길이랍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선택은 하고 싶지 않아요.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받아들이고 저혼자 책임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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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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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 여자입니다. 거의 400일된 남자친구가 있고요 첫경험을 지금 남자친구랑 했고 지금까지 관계는 다섯번정도 맺었습니다. 남자친구 크기가 굉장히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관계할때 아무 느낌이 나지 않는데 왜이러는것일까요? ㅜㅜ 남자친구는 만족하는것같던데,, 평생 이러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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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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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오는각이다.. 무섭다이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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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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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남자 애들에 비해 여성스러운 면도 많고 얼굴도 여성스럽단 이야기를 많이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여자아이가 된 듯이 행동하기 시작했고 화장은 물론이고 옷들도 여자옷들을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체형자체가 되게 마르기도했고 여장을 하니 다들 여자아이로 보셔서 솔직히 여장했을 때의 제 모습이 진짜 모습처럼 느껴지기도합니다. 솔직하게 성전환까지 생각해봤었고 여자애들을 볼때보다 그냥 되게 잘생기거나 예쁜 남자를 보면 자꾸 설레더라고요... 부모님께서는 남자애가 왜 이러냐면서 제가 사다 놓은 옷도 찢어버리시고 화장품도 버리시고... 몇번이나 쫒겨났는데도 정신을 못 ㅏ리고 여자아이인척 행세를 하고 다닙니다... 어떡해야하죠..? 전 잘못된건가요..? 남자로 있기보다 여자로서 있고싶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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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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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나 너랑 자고싶어'라고 말하면 어때요? 무슨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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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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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공포증 있었는데 이젠 남자도 못믿겠다 사귄지 3일만에 잠자리 갖는게 말이 돼? 그래놓고 만약에 피임 안됐으면 키우자고? 그걸 내가 믿겠니ㅋ 너 참 괜찮고 벤츠남인거 아는데 내가 사람을 잘 못믿네. 어쩌면 사귀는 동안 난 너한테 상처뿐일수도 있겠다 성격이 이래놔서 정도 빨리 떨어지고. 그건 참 미안하네. 헤어지기 싫고 나 안놨음 좋겠는데 어쩌냐 이렇게 찌질하게 걱정근심 다하게 태어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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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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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친이랑 만났는데 엄청 좋았어요.. 그런데 같이 술을먹게됬는데 저는 3잔마셧고.. 남친이 많이먹어서 되게 잘 못걷고 힘들어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떻해... 괜찬아..? 하다가 ㄷ일단 어디서 쫌 쉬어야할거같아서 모텔을 갔어요. 근데 전 아직 관계할 마음의준비도 안됬고 잘못해서 하기싫었어요... 남친이 저랑 하려하는거에요... 전 하기싫어서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누워만있었죠.. 적극적으로 안하고 하기싫은티내고... 약간 미안했는데 진짜로 하기싫은거에요.. 남친이 하기싫어? 해서 제가 응... 햇는데 내가싫어? 하길래 아니.... 좋아.... 이러구 근데 왜싫어..? 해서 아파서.... 라고 햇어요... 그러다가 그냥 서로 누워서 자고.... 싸게는 해줘야겠다 싶어서 입으로 해주고 또 말없이 서로 자고 나왔어요.... 나와서 손도잡고 같이 평소같이 얘기도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보였는데.. 화는안냇지만 제가 소극적으로하고 하기싫다고해서 기분나빳겠죠..? 제 전남친도 제가 하기싫다하면 저한테 화를냈거든요... 여친이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우리 못사귈거같다고.. 그래서 더 무서워요.. 어제 그일때문에 저한테 기분나빠지고 실망하게되면 어떻하지... 싶고.. 지금 남친은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마음속에 그때일때매 저를 싫어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다음에 또 하자고할때는 적극적으로 해야지 다짐했는데 남친이 어제일때매 저랑 하기싫어함 어쩌지... 걱정되요..... 아마 마음속으로는 그때일이 서운하겠죠..?

dpeep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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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을 했는데 너무 긴장해서 콘돔쓰자고 말하는걸 잊어버렸어요 도중에 말하기 좀 그래서 그냥 안에 하지 말라고만 했는데 평소 생리 주기도 불규칙하고 그래서 언제 생리해야하는지 모르니까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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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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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특별한사람이 떠나갔다는게 너무 후회스러워 다시 잡았지만 늦었다는걸 알려주셨어요 모진말을 해주시면서 그냥 다른사람찾으라고하셨지만 다시 그사람에게 연락하는건 섭으로써 못된 마음가짐인가요 다시 연락해도 그분은 힘들다고만 하실테니까

kke2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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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와 마조히스트는 정신병인가요? 제가 사디스트적인 성향이 있는데 성과 관련된 생각이나 욕구를 충족시킬때 그런 성향이 어느순간 심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그럴때면 스스로가 좀 ***적이다고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점점더 심해지는 것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인터넷 검색 해봤는데 사디스트는 타인한테 욱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학을 줄때 쾌락을 느낀다. 라고 써있는걸 보고 사디스트는 비정상적인 것으로정의되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마조 히스트는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드물지만 사디스트는 남한테 해를 끼칠 경우가 더 클 것같은데 요즘 이런 제 성향때문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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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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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데 밤일을 못하니까 파트너가 싫어해요ㅠㅠ 이것도 하다보면 향상이 되는건가요?

yyy3y20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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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 저는 왜 여자인가요? (트렌스젠더나 성정체성 혼란 같은건 아니에요) 태어날때부터 여 자였는데. .그렇다면 남자들은 태어날때부터 남자였고, 모든사람들은 주어진성에대해서 때로는 만족하면서,때로는 비참하게 인식하면서 살아가는데.. 왜저는 여자일까요? 육체는 여자가될수있지만, 본질적으로 '나자신'은 여자가 라고 할수있는걸까요? 그렇다고 내가 남자이고싶은건아니지만, 여자도 남자도 될수없는 나자신이.. 왜 내가선택할수없는부분에서, 처음부터 여자였는지 의문이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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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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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고3되는 남고 재학생입니다. 어짜피 버릴대로 버려진 인생같다고 어느 정도 생각하면서 편하게 쓰겠습니다. 내년이면 모쏠*** 경력이 19년차가 되는데 제가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도 빼놓지 않고 한번 이상은 왕따를 당해서 성격도 내향적이고 자존감도 추락한 상태입니다. 키도 항상 반에서 키작은 순으로 5명 안에 들 정도로 작고 얼굴도 절구통에 빻은 것마냥 생겼는데 살까지 쪄서 내세울 게 없습니다. 표면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친구도 별로 없어서 친한 친구 한 명 없습니다. 여기 글 몇 개 읽었는데 평균 *** 나이도 낮고 고딩때는 동정인 애들이 비율적으로 더 적은 추세인가 봅니다. 여자 한 번을 못사귀어 봐서 그냥 지나가는 여자가 적당히 여자로 보이기만 해도 헐떡대는 수준이 된 듯 합니다. 고민 내용이 '성'인 만큼 그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유치원 때부터 여자애들 따라 화장실 들어가서 몰래 생식기 볼 정도로 호기심이 많은 놈입니다. 초1때부터 ***보기 시작한 건 그렇다 치는데 나이가 들면서 성욕이 계속 더해지다가 틀어져서 이상성욕이 생긴건지 그쪽을 계속 추구하게 되더라고요. 더 자극적인 걸 찾다보니 말 꺼내면 욕쳐먹을 영상도 본 적 있습니다. 하다못해 길거리 여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 정도로 ***놈이 됐습니다. 남들 다 해봤다는 것도 신경 쓰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너무 목말라 있어서 이게 조울증 비슷한게 섞이면서 가만히 있어도 미쳐버릴 것 같더군요. 염장질 하는 인간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성격 괴팍해졌고요. 또 생식기가 큰 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 말 듣자하니 현저히 작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10은 넘어요..) 게다가 쉬지 않고 ***를 한다고 하면 몇 분 가지도 못해서 ***인지 심각하게 의심중입니다. 이러다보니 정작 관계를 한다한들 내쪽이나 이성쪽에서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 내쪽만 미안해지고 저런 조건 때문에 관계 끊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살기 싫더라고요. 입시문제도 겹치면서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서 평생 안가져본 신앙까지 만들어서 끊어지기 일보직전인 희망줄인 실 한가닥 붙들고 매달려 삽니다. 고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말 감사할 따름이지만 그 전에 마음에만 담아두자니 사람이 피폐해져서 버티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그 어디에도 털어놓지 않은 사실까지 털면서 이 글을 씁니다.. 너무 길면서 가독성도 떨어지고 한낱 하소연에 불과해서 읽고 관심 가져주실지 모르겠지만 뭐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악플이고 뭐고 신경 안쓰니까 혹여 보신다면 나가 죽으라고 해도 괜찮으니 뭐라고 한말씀이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이 긴 글 읽으신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닉 공개로 쓰려고 했는데 실수로 제가 어디서든 쓰고 다니는 닉으로 계정을 만들어서 지인 마주칠까 두려워 비공개로 올립니다.. 닉으로 써서 기록 남기고 싶지만 힘들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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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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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욕구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키스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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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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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엔조이의 다른 점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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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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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도 상당히 '어리다.'싶은 나이에 관계를 가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피임에 관한 이야기나 방법은 부모님께 철저히 들어서 잘했(?)긴 하지만 미래에 혹여나 저에게 실망하고 뒤돌게 된다면 굉장히 슬플것같아요. 가끔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제가 너무 생각없어보이기도 하면서 뭔가.. ***쪽에서 일할것 같은 사람이 된 느낌이예요. 그런 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너무 싸보이고 흔히 말하는 '몸을 파는 여성'이 된 느낌입니다... 후회 해봤자 이미 너무 늦어버렸지만 혼자 앓기에 너무나 힘이들어서 이렇게나마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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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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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지 못했던 얘기들 나랑 할래요? https://open.kakao.com/o/sJrsF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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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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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경험 고등학생때 다 하나요? 진짜 순둥한 친구가 사귄지 두달만에 햇었다고 하는말에 충격이여서.....

po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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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연애 안하고 서로 파트너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사실 인가요? 잠자리는 하고 싶은데 연애는 귀찮고 그래서 파트너? 데이트 메이트 많다더라고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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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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