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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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성***는 아니지만 가끔보면 여성이 동성애를 가진거보다 남성끼리 동성애를 가진사람한테 더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여?전 남자인데 저두 약간 그렇게 생각하게되거든요....물론 이런생각을하면 안되는게 맞지만 여자끼리 사랑할땐 순수해보일때도 있고 깨끗해보이는데 뭔가 남자끼리 사랑하는거 보면왠지 지저분해보이고 과격해보인달까...왠지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그런게있는거같아요. 여자끼리는 ***가 불가능하지만 남자끼리는 왠지 거기로할꺼같고...아무튼 저는 여자가 아니라 여자끼리좋아하는건 잘모르겠는게 남성끼리 성적으로좋아한다는게 좀이해가안되는거같아여...마카님들은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없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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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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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껴요 전 현재 여성이고 아직 학생이고 성경험은 없습니다 전 남자를 볼때 이성적대상보다는 선망의 대상쯤으로 봐요 약간 부럽다는 생각도하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땟을까하기도 하고...근데 또 혼란을 느끼는게 어떤 부분이냐면 전 ***을 볼때 보통 ***보단 남성간의 관계에 대한 ***에 더 흥분을 느껴요 제가 또 동성***는 아닌거같고 이성***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뭘까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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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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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원 안갈거야.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받고 아무것도 안할거야. 임신하면 그냥 죽을거야. 그럼 너 죄책감 좀 가져줄래?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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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리할때요.. 원래 생리통이 거의 없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번에 생리하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칼로 베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잘 때 똑바로 못눕겠고 옆으로 누워야하고 앉을 때 누가 배를 송곳으로 쑤셔 박는 느낌이 들어서 조심해서 앉아야하고.. 처음 느껴보는 통증에 진짜 놀람의 연속이었거든요..? 혹시 이게 생리통인가요? 저 이제 평생 생리기간때마다 이 고통 안고 살으라고 하면 우울증 걸릴 것 같은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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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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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제 가슴이 너무 작게 느껴져요.. 더 자라면 커질까요?

pandablod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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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는 거의 한달 쯤 이구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종료일이 11월26일-12월3일 입니다. 오늘 남자친구랑 같이 보내다가 그냥 그곳에 문대기만 했구요.. 처음으로 절반 쯤 넣었는데 쿠퍼액만 좀 나왔고 바로 뺐습니다 후에 남자친구가 입이랑 손으로 해줬습니다 그리고 씻고 나왔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나요? 반정도만 넣었고 쿠퍼액만 나왔습니다. ***은 아직 있고 뺀 후에 바로 입이랑 손으로 해줬습니다. 후에 씻기까지 다 했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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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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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더러워요? 내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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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그 사람들 중 한명이랑 만났어요. 나 진짜로 싫다고 다른 거 다 괜찮으니까 그 짓만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은 안에다 해버렸어요. 제가 문제인거겠죠. 제가 더러우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겠죠. 아직 병원도 못갔어요. 사후피임약은 병원 가야된대요. 돈도 없어요. 그냥 죽으면 되지 않을까요.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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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시 성기가 작은 남자를 싫어하나여? 요즘 항상 느끼는건데 제가 남들에 비해 약간 작은거같아서요...포경을 안해서 작은건가라고도 생각했었는데 그거랑은 상관없이 사람마다 틀린거같더라구여.....평소에는 한 5cm? 그정도나 더작을때도 있고 발기시 12cm정도 되는데 ***를 할때도 작아서 한손에 꽉 안움켜쥐거든여....남자들도 가슴큰 여자좋아하듯이 여자들도 그런 신체부위를 보시는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여....좀 커질수있는 방법없을까여? 역시 타고나야하는거겠죠...가끔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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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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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등학생밖에 안된 여자입니다. 근데 제가 특히 성(?)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서요.. 그래서 고민도 많아요. 제가 생리하기 일주일 전쯤부터 성욕이 막 생겨서 ***도 보고 ***도 해요. 그런데 제 취향이 sm인것 같아서요. 사람들 보니까 sm 좋아하면 ***라고 하는걸 봐서 제가 ***인가 싶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어요. 또 평소에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영상을 보면 여자끼리 있는 게 더 편하게 느껴져요. 영상에 남성성기가 보이면 이질감이 들기도 하고요. 제가 이러는게 너무 혼란스러워요. 성을 잘못 배운건가 생각도 들고 정말 여러생각이 복잡하게 나요. 고쳐야 한다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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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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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고1인 여자인데요.. 초딩때부터 ***이나 야한웹툰을 엄마몰래 봐왔는데 지금은 ***보면서 ***를해요.. 가족들한테 들킬까봐 몰래몰래하는데...솔직히 쾌감을느껴서 좋지만..제가..***가된 느낌도 들고 .. ***를하면 제가 무슨 이상한아이 같고 채팅에서도 변남 거기사진봐도 아무렇지않게 좋고.. 제발 ***하는걸 좀 멈췄으면 좋겠어요(채팅도 끊었으면 좋겠어요...) 막 자꾸 ***가 하고 싶고 꼴리고 그래요...

qwk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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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제가 꽤 많이 어릴때 한가지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있어요 정말 생생하게.. 친척들이 외삼촌집에 모였고 저는 외삼촌무릎위에 앉아서 있었는데 외삼촌이 저의 옷속에 손을 넣고 가슴을 만지고 그 바지안에도 손넣고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냥 기분나빠서 아빠한테 가려고 하니까 못가게 잡았어요.. 이건 좀 아니죠? 보통 애 ***꼭지까지 만지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외삼촌이 아직도 싫달까..좀 기분나빠요.. 많이 어릴때 인데 정말 생생히 기억나네요 ㅁ정말 뭘까요 지금 생각해도 기분나쁘고 더럽네요.. 으으..그리고 옜날에 저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시골에서 같이 살았는데 그 마을에 쌍둥이오빠가 있었어요 가끔 저희집에 놀러와서 제 오빠랑 노는데 그중에 한명은 꼭 저랑 같이 티비를 본다고 했습니다.. 그 오빠가 티비에 좀 야한..그 그런걸 틀고선 저한테 계속 보여주고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그 오빠가 계속 엉덩이를 만져도 바지를 벗겨도 그냥 뭐하는거지??? 라고만 생각했네요..지금 생각하면 ***도 이런 상***가 없지만요.. 어린놈이 친구동생 몸이나 만지고.. 하..가끔 생각나면 정말 소름이 돋고 기분나빠요.. 급 우울해지네요.. ..이 일은 아무한테도 말한적이 없는데 전부 털어놓고 싶은데 음..좀 그런 일이라 그래도 여기서 말하니 좋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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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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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고3입니다.(여자) 제가 요즘 가장 괴로워하는 부분은 ***에 대한 죄책감 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싸우는걸 보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서 사랑에 대한 신뢰도가 정말 낮습니다. 동시에 ***에 대한 불신도 큽니다. 어릴 때 저는 [사랑=나쁜 것] 이라고 인식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스스로 성적 욕구를 느끼고 ***를 하는 것이 잘못한 것만 같고 죄책감이 듭니다. 저는 성에 대한 강한 욕구를 고3 막판 때 즈음에 느꼈습니다. 또래에 비하면 늦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를 해도 거의 한달에 한번 가볍게 하는 정도였는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성욕이 증가하면서 거의 매일합니다. 오늘은 손가락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생리마냥 피가 줄줄 나오더라구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스스로가 징그럽고 역겨웠어요. 갑자기 생겨난 성욕에 스스로가 적응을 못하는게 제일 수치스러운 것 같아요. 정신은 아직 성적욕구를 거부하는데 몸이 갑자기 성숙한걸 원하는 거죠.. 많은 여성분들이 ***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 그 죄책감을 떨쳐내신 분 있나요ㅠㅠ 정말 없애고싶습니다.. 나중에 더 크면 성생활도 하게 될 텐데 그 때도 죄책감에 상대방을 힘들게 할 까봐 걱정입니다.. 이 죄책감을 꼭 없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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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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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뼛쏙까지 섭성향을 가진 에쎄머다 고3이다 일반 연애는 눈에도 안 들어온다..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여자를 소개.받을떼도 그녀가 연애할때 주도권을 잡냐거 물어본다 혹시나 성향이 돔일까바 이런 내가 싫다 외롭다ㅏㅣ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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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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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차별주의자들 다 ***라ㅗㅗ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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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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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절제하자해서 절제하려니까 딴 생각이 많이난다 참는거 어렵구나.. 내가하고싶지 않을때 하지않는건 참 쉬운데 하고싶을때 하지않는것은 어렵구나 나 야한거 좋아하는데.. 왠지 남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ㅋㅋ 내가 더 기준을 빡세게 둬서 복수해야겟당ㅎ 너에게만 만족을 줄순없지....ㅋㅋ 앞으로 스킨쉽에 민감하게굴겟어...... 흥... 스스로 기준을 깨지않으면 어렵게 될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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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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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올해 초에 21살 대학생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사람과의 첫경험에 옮은 자궁경부암고위험군바이러스랑 성병균 몇개, 곤지름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간에 엄청 마음고생 몸고생을 했어요. 전남친은 계속 자긴 억울하다고 아니라고 잡아떼고. 검사받았는데 수치도 낮고 음성이었다며 되도않는 거짓말까지 쳐가며 절 생사람잡는 쓰레기취급했고 수능준비하던 저한테 정신적 충격과 트라우마를 선사하고 욕 몇마디를 남긴채 떠났어요. 전 한동안 제대로 버스도 못타고 지하철도 못 탈 수준으로 남자기피증이생겼었고 남자랑 닿기만 하면 집가서 벅벅 닦고, 집에서도 샤워할때마다 내 몸이 바이러스 덩어리 같아서 샤워 할때마다 울면서 욕실 바닥, 욕조,샤워기 모두 몇번이고 씻고 헹구고 나오는 습관이 생겼었어요. 그렇게 고생해가면서도, 내가 이사람때문에 수능 망치면 너무 억울할것 같아서, 악착같이 버텨가며 부족한 검사비.치료비 메꾸려고 밥도 굶어가면서 치료랑 공부를 병행했고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지 몸은 안좋아지기만하고 낫질 않았어요. 그래도 주변에 제 이야기를 들어주던 정말 좋은 친구 한명이 있었기에 그친구가 제 버팀목이 되어줬고, 그사람한테 내가 얼마나 멋지게 견뎌내고 성공했는지 보여줘서 복수하겠다는 집념하나만으로 버텨가며 ***듯이 공부해서, 수능때 1211을 받았어요.(예체능이라 수학은 안들어가요) 그리고나서 차츰차츰 잊어가나 싶었는데, 어제 연락이 온거에요. 오해한게 있다며 풀고싶대요. 자긴 정말 억울하대요.  자기가 검사받았다고 거짓말 쳤던것도 다 제가 너무 의심을 해서 어쩔수없이 지어낸 거짓말이었대요. 자기는 절대로 옮기지 않았다는거에요. 설령 그사람이 옮기지 않았고 화장실같은곳에서 저 많은 바이러스와 성병균들을 옮아왔다 한들, 제가 받았던 정신적 피해와 충격 스트레스는 정말 글로 적기도 힘들정도로 크거든요. 저는 이사람과 얘기하는것조차 힘든데, 그사람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치료비를 요구했고 그사람도 자기도 치료비 부담해야할것같아서 연락한거랬어요.   진료비만 따져봐도 50만원이 훌쩍 넘을것같아서 사실 100만원은 받아야 제가 받았던 상처들 힘들었던 시간들이 조금은 메꿔질것 같았거든요 ? 앞으로도 계속 치료받아야하니까 쭉 더 들거고요. 그래서 그냥 70만 달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알겠다고. 주겠다더니 자꾸 ***에 입금해서 주는게 아니라 만나서 주겠다며 말로 풀것도 있고..이러는거에요. 저는 정말 만나기 싫은데 애초에 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것부터가 사과하는사람의 태도같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가 어제 너무 화병날것같아서 욕이 나왔는데 또 그걸 갖고 트집잡아가며 나한테 말투가 그게 뭐야. 이런식으로 가르치려 드는거에요. 내가 욕을 할수밖에 없으니까 욕을 하지 이랬더니 그럼 나도 욕하고싶다고 욕 막해도 되니? 너만 상처 받았고 힘들었는줄 알아?이런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와가며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길래 너무 화가 났어요. 전 그냥 어떻게든 이사람과의 대화를 끝내고싶었고,그래서 그냥 알겠어 오빠 억울한거 알겠고 나도 오빠한테 옮았다고 생각 안할테니까 치료비만 내달라고 했는데, 욕할땐 언제고.. 너도 참 웃긴다 . 이런말을 지껄이길래 그냥 그래 미안해. 나도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나서 그랬어 이렇게 보냈어요. 근데ㅋㅋㅋㅋㅋ제일 기가 차는건ㅋㅋㅋ이렇게보냈더니 그 후로 잠수를탄거에요 이사람이. 애초에 치료비 보내줄 마음도 없었던것 같고 저도 이딴식으로해가면서까지 치료비 받고싶지않은데 너무 화가나요. 저번이랑 똑같이 마치 내가 잘못한것처럼 내가 사과한채로 끝나버렸어요. 전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말해도 달라질것같지도않고 화병만키울거같은데 그냥 치료비고 뭐고, 화나고 분해도 다시는 연락 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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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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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은 혹시가지고 계신 성적 페티쉬같은게 혹시 있으신가요? 제가 S취향이라 ***물볼때도 엉덩이나 뺨을 때리거나 욕하고 목조르는거 보면 되게 흥분되거든요. 제가 비정상적인건지 아니면 저처럼 이런 취향을 가진사람도 계신지 반대로 정말 맞는걸 좋아하는 M취향을 가진 여성분들도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S취향 말고도 저는 검정색 팬티스타킹 페티쉬도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이상하게 다른 색상은 별로 감흥이 없는데 유일하게 검정색만...) 물론 외모적인거나 금전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이러한 성적 페티쉬를 가진 사람은 이성과 연애를 할수있는 확률이 희박할까여? 정말 궁금하고 요즘 심각한 고민중 하나라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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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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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달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이 평소에 친절하고 좀 개구쟁이같은면이 있고 저보다 연하에요. 지금 고민이 어디 털어넣기도 민망하고 낯부끄러워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가슴이 많이 빈약해요 예랑(예비신랑)은 가슴큰 여자를 좋아하고요. 약간 가슴패티쉬가 있는거같기도하고.. 전여친들도 막 디컵이고 그랬다던데.. 그정도는 이해했어요. 근데 저번에 두번정도 사건이 있었는데 랜덤채팅같은걸 하면서 여자들과 ***사진보내며 히히덕거린걸 들켰거든요 헤이지자고 난리도 쳤는데 여자를 만나서 바람핀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들 ***보듯이 그냥그런거다라고해서 일단 넘어갔어요 진짜 만나서 관계를 가진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민감한건가 싶기도하고.. 다음에 들키면 끝장이다라고 엄포했는데.. 요근래 폰으로 ***을 종종보는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이해했어요..근데 평범한***이 아니라 일반여자들이 지들 옷벗고 가슴내밀고 찍어서 올리는 일종의 sns였던거죠..쪽지도보내고..대충 여자가 오빠들 나 외롭다 그러면 보통 남자들이 어디니 오빠가 달려가서 안아줄게 뭐 이런식으로 순화해서..사실은 글들이 좀 더럽고역겨웠지만.. 확실한 증거는없는데 검색어에 무슨톡 무슨챗 하면서 설치도 했다가 급하게 지운것 같더라구요 관계중에도 가끔 다른여자랑도 해보고싶다 가슴큰여자랑..라고 말하는데 지가 더 흥분할려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거든요.. 이러다 결혼하고 진짜 채팅으로 여자몰래 만날까 너무 겁납니다.. 말로는 저보고 너무 집착한단식으로 가변운 농담처럼 얘기하고 오히러 저보고 자기 일하러가면 다른 남자부르는거아니야?라며 웃기도 하더라구요.. 이런부분을 빼면 저한테 정말 잘해줍니다 결혼이 다가오니 더 맘이 뒤숭숭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무조건적인 비난보단 현실적인 조언이나 남자분들이 충분히 공감가는 사항인지 알려주세요.ㅜㅜ 궁금하내요 심리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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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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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를 가진건 아닌데 그 전까지 갔거든요 근데 남친이 흥분해서 넣었는지 피가 나고 엄청 아팠어요.. *** 찢어진거 같은데 세상 무너지는거같고 괜히 죄지은 기분이에요 근데 남친이 그 일 있고나서 이제 그만하쟤요.. 헤어지자고 연락 그만하자고 하고 사라졌는데 너무 원망스러워요 예전부터 첫경험을 동경했고 난 첫경험이 어떨까 기대했는데 이런식이라 너무 허무하네요 진짜 만약에 나중에 남친이 생겼는데 또 그런상황 올까 무섭고 막 ***취급 당하거나하면 어쩌죠.. 정작 해***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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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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