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직장인입니다 말못한고민이 생겼어요.. 저는 3년전 7년을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좋은사람이었지만 권태기도있었고 대화도단절되어 저는 결국 버티지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이후 1년지난후 어느새 3개월에한번씩 얼굴을가끔씩보는사이로지내오게되었었죠 그러다 저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대화 코드도 잘맞고 심지어 키스나 작은스킨쉽까지도 너무잘맞았어요. 그런데 몇차례 소심한부분이있고 그게 크게싸우고안맞는 부분이 많아 1년을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이별에 많이힘들어했었어요..정말좋아했던건지. 그러다 2달뒤 7년만난 전남친를 만났는데 다시 만나보자하더라구요 그동안 누구도만나지않고기다렸고 대화단절된것도 많이 바꿔서 왔더라구요 그동안 다른남자를 봐도 성격면으로 이친구만한사람은 진짜없다생각이들었고 다시만나게됬습니다 그런데문제가생겼어요..한달정도 잘 만나다가 그와 키스를 했는데.. 좋지가않더라구요.. 너무이상했어요 너무 긴시간이지났나..ㅠ ***를해도 좋긴하지만.. 1년만난전남친를대한것처럼 사랑스럽고 좋은 그런느낌이 전혀없어요 그이후 제가너무이상한거같아서 바로1년만난전남친탓인가 너무혼란스러워서 다시만난만큼결혼까지 생각하며 이제마음을굳히러고했는데.. 그게안됩니다ㅠ 한달정도 좀 생각이필요하다하고 그러다 다시만나서 키스를하는데.... 좋지가않아요..하고싶은생각도안들고.... 어떻게해야될지...정말난감해요 7년을만날때전혀 이러지않았는데ㅜㅜㅜ 어떻해야되나요..

남자분들 중에 혹시 ***물이 아니더라도 혹시 몸매좋고 노출심한의상을 입은 여성이 야한 춤추는 영상을 보고 ㅈㅇ를 해보신 남자분들 계시나여? 제가 특이한건지 아니면 저같은 경험을 다른남성분들도 해보셧는지 궁금해서여...제가 취향이 이상한걸까여?

연애, ㅅㅅ 무경험자입니다 최근 부쩍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야한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고 할까요? 나이도 어느정도 있지만 경험이 없다보니 상상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일 하거나 운동 할 땐 괜찮지만 자려고 이불 덮고 누우면 ㅅㅅ하는 상상이 자주 떠오르네요 자는데 여친이 저를 덮치는 생각이나 성적으로 누군가의 먹잇감이 되는 상상이랄까요 만약 하게 되면 상대방이 만족 할까? 크기는 너무 작은 거 아닐까? 등등 성적인 생각이 많아서 제가 ㅁㅊㄴ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걱정이네요ㅜ

나는 단한번도 진심으로 느껴본 적도 흥분한 적도 없어. 내가 느낀건 공포와 아픔 뿐이였어.

생리를22일만에했는데 마니빠른건가요??ㅠㅜ

***좀 끊고싶다...ㅠㅠㅠㅠ

방년 27세나이 인데. 여지껏 관계해본게 1번인데. 관계 많이 안해본남자는 별로인가요?? 전 육체적인 사랑보단 그냥 서로바라만봐도 좋은사랑. 그게좋거든요.

복종 잘하는 남자 어때요???

남성과 여성이 사랑해야만 아름답고 건강한 사랑이면 여여 남남커플 중 한명이 트랜스 수술을 받으면 건강한 사랑으로 인정해주나요? ^^7 간성으로 태어난 사람은요? 그 사람은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성별은 편의로 국가에서 지정해주는 겁니다 요새 젠더혐오글 자주 올라오는 것 같던데 못배운 티 내지 마세요ㅜ 생식기의 역할로 성별 결정하지 말라구요ㅠㅠ

1학기때 A라는 친구를 처음봤을때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다 얼마안가서 A랑 친해졌는데 걔가 심심한지 통화를 나한테 걸었는데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처음엔 무덤덤하고 귀찮았는데 점점 기달려지고.. 연락만오면 걔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걔가 다른친구랑 놀때,연락할때 솔직히 질투난다 근데 요즘 연락도 뜸하고 다른친구들이랑도 많이 노는걸 보면 뭔가 속상하다.. 난 걔가 연락만이라도 자주해줬으면 하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변질되서 차라리 걔가 잘 안됐으면... 라고 생각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이기적인것같다.. 지금도 연락을 기다리는 내가 참 못나보인다..

***인가..? ***낫어????

요즘 잠을 많이자요 추워서그런가.. 요즘 꿈을 꾸는데 내용이 다 야해요 첫번째 꿈은 제 오랜친구(동성)가 나오는데 꽤 꿈에 정기적으로 나와요. 파티에서 키스하는 꿈이었어요. 헐 다른사람들이 보고 오해하면 어쩌지 하면서도 밀쳐내지 못했던게.. 원하고 있었기 때문.. 키스를 받으니까 너의마음이 내마음과 같다는걸 확인받아서 기뻤음. 두번째꿈은 제가 야한여자가되서 남자 후리는꿈이었던듯 (잘 기억안남) 어쨌든 제 모습 그대로는 아니었고 몸매좋은 성숙한 여자였음. 세번째꿈은 집이었음. 집에는 왠지모르게 남자들만 있었는데 남동생, 아빠, 썸남 이렇게 있던듯. 썸남 꼬시려고 축 늘어지는 원피스 입고 꼬리치고 있었는데 아빠가 내 모습을 보시더니 치마 속을 검사해야겠다고 함. 그래서 아마 방으로 들어가 있었던 듯. 어떤 아저씨가 와서 ***하고 얼굴을 정액범벅으로 만들어서 기분나빠짐.. 집이라서 씻으러 화장실가는데 거실에잇던 아빠가 정액범벅인 나를 봄. 뭐라할라하길래 얼른 화장실에 들어감. 썸남이 아니라 어떤모르는 나이많고 뚱뚱한 아재가 나를 다들있는 집에서 ***했다는게 짜증나는듯.. ㅠㅠ 내 정신상태..

무슨말부터 써내려가야할지 잘모르겠네요 너무힘든데 어떤곳에도 티를 못내겠어서 이렇게라도 이곳에다써봅니다 저가 오늘 너무나도 죄책감드는 짓을했어요 몇일전에 저한테 일어나지도않을꺼같고 일어날거라는 생각도못한일이일어났어요 임신을 하게됬더라구요 초음파를 하는데 ***말껄 너무많은생각이났어요 이렇게 좋은 생각안하고 있는대도불구하고 잘자리잡고 있다하네요.. 진짜하늘이 무너지는거같다는게 이런기분이구나 그때느꼈어요 왜하필 나일까 그렇게많고 많은사람중에왜하필나인걸까 너무나도 억울했어요 듣고나오는데 아닐꺼라 믿고 싶었어요 난아닐꺼라고 생각하고 또생각하는데 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을 부정할순없었어요 기쁨받고 행복만줘야할아기한테 전무엇도 해줄수가 없더라구요 계속눈물만나고 미안하고 아무생각도안들고.. 차라리 내가 죽는거였음 좋겠다생각했어요 합의를 보고 아기를보내주자 결정을하고 오늘수술을 했는데 괜찮은척 힘들지않은척해도 너무슬프더라구요 이어지지못할인연이였지만 하늘에서 정말잘지냈으면좋겠어요 미안하다고진짜내가 너무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저는 *** ***인가봐요. 1년동안 좋아하고있는 여자애가있어요. 저랑 엄청 친한 친구였는데 그런 감정을 갖게 돼버려서 혹시 부담스러울까봐 일정 선 이상으로 다가가진 않았어요. 이제 학교를 졸업해요. 한 달 남았네요. 근데 어제 밤에 후배한테 그 여자애도 절 1년동안 좋아했다는 걸 들어버렸어요. *** 전 뭘 한거죠?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평소에 비해 연락이 소홀해졌었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멘탈 빠져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저번달6~8일쯤?에 생리 두번째로 했었어요 (초경하고 몇달 지난 뒤 처음) 그래서 한달 지났으니까 또 하겠지 생각하고있었는데 21일인 지금도 안하는데..아직 생리 많이 안해서 불안정해서 그런건가요? 좀 걱정돼기도하고 이런건 ***육때 안배워서ㅠㅠ

성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19살입니다. 어제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음.. 분위기에 휩쓸려 갈데까지 간 것 같아요. 평소에 남자친구가 굉장히 자제 많이 해주고 있는데 어제는 저도 살짝 돌았는지 제가 조금 들이댄 것도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도 처음에 계속 참다가 결국 하게됐는데 제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끝까지 참아주더라구요..ㅎㅎ 제가 남자친구꺼 지퍼 안으로 손넣었던 것도 있었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손가락 넣었는데 그 후로는 남자친구가 참아주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기서 끊기면 참을만 하나요..? 그렇게하고 바로 집데려다줬는데.. 참을 수 있을 정도인가요? 금방 가라앉나요?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의 공백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대화는 침묵에서 시작해서 침묵으로 돌아오는데 그거 가끔은 너무나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남자랑 있을때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데 여자랑있으면 자꾸만 의식하게되네요... 모쏠의 한계인지... 나만 어색하게 생각하는건지... 장난을 잘 안치는 제 성격탓이겠죠??

동성을 좋아하는것같다 그러면 인되는걸알면서도 남자보다 훨신 더 끌리고 두근거린다 내가 잘못됫것가?

가슴커지법좀.. 너무 작아요ㅠㅠㅠㅠㅠㅠ

성별이 같아서 포기하려했는데도, 네가 눈앞에나타내니 포기하기 힘들다. 내가 싫어 떠나는 너, 그런 너를 좋아하는 나. 네가 싫어하는 나를, 내가 사랑하려하니, 내 자존감이 낮아, 사랑하기 힘들다. 지금 보니 나 많이 힘들었구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