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해를 단 한 번도 할 수없었다. 동성을 좋아하면 왜 정신적으로 이상한거라고 하는걸까? 동성을 좋아하면 왜 손가락질을 하는걸까? 동성을 좋아하면 왜 비난과 욕을 하는걸까?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냥 좋아하는것 뿐인데.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해를 단 한 번도 할 수없었다. 동성을 좋아하면 왜 정신적으로 이상한거라고 하는걸까? 동성을 좋아하면 왜 손가락질을 하는걸까? 동성을 좋아하면 왜 비난과 욕을 하는걸까?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냥 좋아하는것 뿐인데.
방금 동성애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한 학생이 동성과 사귄다는 사실이 학교에 퍼졌는데 견디고 견디다가 자살을 했단다.. 이게 과연 정말로 자살일까..? 아니면 타살일까..?
전 미혼이고..난소낭종 8cm.. 내막증이 아니기에 우선 흡입술 하고 다시 재발하면 그때 경화술하자던데 차라리 걍 첨부터 경화술 하는게 낫지않나요??
생리가 20일쯤터지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남자친구와 관계를맺다가 실수로 질내사정을했습니다. 씻을때 질안에있는 정액을 전부 빼내기는했는데 임신이가능할까요? 혹시나 몇퍼센트로 가능한지...? 그리고 관계후 계속 속이울렁거리고 생리통같은게 있는데 생리가 이제 터질라고하는건가요?
저는 동성***입니다. 한번 여기에 털어놓은적이있는데 힘이 많이 되었어서 또 남기네요. 정말로 그 때 몇분이 댓글을 남겨 주셔서 조금은 저를 용서 할 수 있었지만 바뀌지는 않네요. 저는 아직도 이런 제가 혐오스럽고 힘이듭니다. 그 때 좋아하던 형이랑은 인연을 거의 끊었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끊었죠. 아마 형은 평생 갈 친구,동생이었던 제가 갑자기 연락도 없고 다 무시하니까 당황스러웠을겁니다. 힘이들었지만 이젠 괜찮아요. 그렇지만 문제는 이젠 중학교 때부터 제일 친한 친구 였던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사정이 있어서 그 친구 집에 살다시피했더니 이렇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속으로 몇번이나 합리화하고 부정했지만 감정이라는게 어쩔수 없더라구요. 또 다시 악순환의 시작을 맞았네요. 저는 왜이럴까요.. 이친구와도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왜 저는 남들처럼 평범한 인간관계를 가지지못할까요.. 왜 저일까요. 왜 세상의 절반 이상인 남자들중에 왜 제가 동성*** 일까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이듭니다. 평생 이럴 자신이 없네요. 이럴 때 마다 커밍아웃을 할 까 생각하지만 그럴 용기는 정말 없네요. 저한텐 더 중요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 혹시 저와 같은 동성***분들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내가 힘들어서 들어온 곳이지만 요즘은 거의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얘기들어주고 조언해주러 마카에 들어온다. 마카엔 많은 고민이 있지만 혹시 내 답변으로 상처입진 않을까 안그래도 힘든 사람들인데 가식적인 응원이라 여겨 더 힘들어 할까 싶어 하트만 누르고 간다. 내가 전문적으로 답변해줄 수 있는건, 성 카테고리뿐이 없다. 그래서 성 문제 관련은 누구보다 성심성의껏 답해주려한다. 내 답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짐을 놓길!
15살 여중생입니다. 저도 제 자신이 싫어서 미칠 것 같네요. 왜 인지 sm에 관심이 생기고 마조히스트인거 같아요. 이 이상한 생각을 없앨 수는 없겠죠? 친구들이 장난으로 엉덩이를 치면 아플정도로 세게 때려주길 바랄 정도로 심합니다. 남들 눈에는 그냥 ***겠지만 심각한 고민입니다. 부디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용 궁금한게 있어요 생리시간에 임신이 가능한가요?? 콘돔안하고용 그리고 남자가 손을 계속 넣었다 뺐다가 깊이 너어서 아픈데 무슨 병은 없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당~^^
좀전에 콘돔 100개를 구입했다 뭔가 풍족한 기분 :-)ㅋㅋㅋ 건강한 성생활 합시다 마카님들!!!!
지금 너무너무너무너무 외롭지만... 또 예전 애인들 같은 사람 만날까 사람 만나는게 두렵다.. 내가 좋아서 만나는건지 내 몸이 좋아서 만나는건지 헷갈리게, 불안하게 만들었던 인간들. 당시 신중하지 못했던 나를 너무나 자책하며... 사실, 지금은... 다른사람 만날 기회도 없다; 다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매번 만날때마다 ㅅㅅ 하지 않아도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ㅅㅅ하고나서 2주 후에 매번 임테기를 보며 불안해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제대로된 연애를 언제 해보려나...
사회의 시선이 너무 싫다. 왜 사랑하는데, 동성이라는 이유로 욕해? 왜? 이건 틀린게 아니라 다를 뿐이잖아. 결혼이 정말 답이것도 아니고 꼭 자식을 낳아야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사랑이 공식이야? 웃기지도 않아.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사랑이지. 주변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면 그냥 인형인거지.
여자라서, 남자라서, 예뻐서, 멋져서 그래서 좋아한게 아니라 그냥, 단지 그 사람들이라서 좋은 것 뿐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을 터 놓고 좋은게 있으면 챙겨주고 힘든일 있으면 위로해주고 다른 사람들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다면 아무래도 더 챙기고 감싸겠지. 여태 그런 마음으로 친해지고 가까워졌다 생각했지만. 다른 이들의 눈에는 내 행동이 연애감정처럼 보였겠구나. 레즈, 바이처럼 보였겠지. 너 혹시 레즈니? 바이니? 라고 물어라도 ***. 그럼 '성소는 맞는데 그런 감정은 아니야'라고 말이라도 했을텐데. 이성의 선, 동성의 선, 연애의 선, 우정의 선. 내가 연애감정으로 대한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고 편한거야. 좋은거 있으면 주고싶고 위로를 원하면 말이라도 들어주고 여자건 남자건 다 상관 없었던 거야....
안녕하세용 제가 어제 ***를 했는데요 콘곰끼고 했소요 피임은 늦어서 하지 못했는데 제가 지금 배사 아퍼서 임신 된다면 몇프로나될까요?? 생리은16일날 시작이에요 ㅜㅜ 임신이 될까요?? ㅜㅜ
결론먼저 얘기하자면 서로 호감이 있는상태로 만나다가 관계를 맺고 만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그 관계에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고 여자친구가 피임약을 먹고있는걸 보고 그때 콘돔을 사용했다면 약까지 먹을 필요가 없었을텐데 라며 자책감? 죄책감? 등을 느꼈습니다. 가볍게 만날 생각이 아니었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날도 자기전에 통화하다가 어쩌다 시작된 서로의 연애관에 대해 대화하는 시점에서 첫 관계 후 피임약 먹는것에 대해 나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으나 여자친구는 피임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고 서로 합의하에 했기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며 불쾌하다고 표현하네요 저는 나이에비해 경험이 부족하고 성경험에 굉장히 보수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고 여자친구는 경험이 많고 그 경험을 토대로 본인이 행동하는것이고 경험이 없으면 해보고 아니면 안하면되고 맞으면 그대로 하면 되는거지 왜 경험이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자기방어적 발언을 하냐고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미리 준비했다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앞서 얘기를 꺼냈지만..결국은 제대로 사과한마디 못하고 여자친구의 기분이 나빠진 상태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어떻게해야 제 마음이 결코 가볍게 만나려는게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줄수 있을까요..?
압박***는 뭐에요? 어떻게 하는거레요?
뛸 때 ㄱㅅ 아픈데 이건 어떡하죠..? 솔직히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편도 아닌데 뛸 때 너무 아파요ㅠ
난소 혹 8cm.. 다들 수술 원하셔서 비수술병원 갔어요.. 비수술병원 한군데는 알코올시술..경화술을 하자했는데 시간 안맞아 또 다른병원 갔더니 난 단순물혹이고.. 복강경나 경화술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그런 시술은 다 잊어버리고 낭종흡입술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커질수도 있지만 우선 흡입후 경과 지켜봐야지 바로 복강경이나 경화술 하는게 아니래요 회사에 휴가 못낸다니 시간내야한다며 맘대로 시술날짜 정하고 진단서 끊어주고... 하도 그 원장 추천 많이 하길래 찾아갔다가 급실망.. 무튼 엄마에게 말하니 경화술이 재발가능성도 없다고 경화술로 하는게 좋지않냐하시고.. 이 의사는 알콜경화술이나 그런거 하는게 아니라고 하시고ㅠ 머리가 혼란스럽네요ㅠ
남혐 여혐 조장하는말하면서 나 남자좋아하는데 내가 원빈 강동원 박보검이 얼마나 잘생겼는데 나 여자좋아하는데 아이유가 얼마나 귀엽고 노래잘하고 이쁜데 판빙빙 설현 김태희가 얼마나이쁜데 이러는건 뭘까요? 어이없네요
현재 18살인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 외국에 오게 되었는데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물어봅니다. 연애를 못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어요. 사실 뽀뽀도 키스도 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에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웹툰이나 한국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친구들 페이스북을 보면 뽀뽀나 키스는 고등학생때 기본적으로 다들 한번씩은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고등학생들 연애할때 수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요! 외국에서 사느라 동갑인 한국애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저란 문찐...ㅠㅠ
저는 19살 여고생이에요 중1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에게 설레본적도 있고 남자한태도 설레본적이있네요 어렸을때는 좋아함의 감정도 구분못했었고, 우정과 사랑도 구분을 못해서 애먼사람 좋아한다고 착각까지도 했네요. 생각해보면 남자애들에게 설레였던것 보단 여자애들한태 두근거린게 더많은거같아요. 여고에서 여자애들끼리 스킨쉽을 많이 하는데요 그때 실수로 입맞출때 두근거린건 그냥 제가 놀래서 착각한건가요 그저 여고생이라 여자애들과 붙는시간이 많아서 그런건가싶네요 그냥 여자에게 설렌게 다 제착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