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동성애 운동에 관해서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랬더니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제가 ***포비아 였단것을 기억해냈어요 당시의 저를 떠올리면 부끄럽고 과거로 갈수있으면 제 입을 꽉 틀어막고 싶네요 그러고싶은 이유는 다름아니라 최근에 제가 그쪽? 인걸까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있기 때문이에요 상담을 받아보고싶지만 차마 입을 떼려할수도 없더라구요 과거의 제가했던 심한 말들이 그대로 되돌아올까봐요.. 친한 지인이나 가족들에겐... 더 입을 떼기 힘들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