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가 뭘 했다고 내 말을 자꾸 무시하는거야? 다른 애가 얘기할때는 같이 얘기해주면서 왜 나는 들은 척도 안하는 건데 더군나나 내가 급식을 받을때면 다른 애들은 다 주는데 왜 나한테만 주지를 않고 넘겨버려? 하... 이젠 내가 물을때면 얼굴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돌리고

누군가랑 대화를 나눌 때면 온전히 저한테 집중해서 제 생각을 표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몇초 나에게 집중하다가 다시 남에 눈치를 보게 되고 그게 반복되다보니 말을 얼버부리게 되고 결국은 하고싶은말을 제대로 못한 채 말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

정신력이 강했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상대와 트러블이 있으면 무너지는 나를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기가 쎘으면 좋겠어요. 사람 자체가 저에겐 너무 스트레스에요. 타인과 있을 때 은근 기싸움. 견제. 알력싸움.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거 같은데 저는 너무 쉽게 무너져요. 정작 화내야 할 때 잘 못내구요. 아 정말 *** 같아요 저 이런 저를 다독이고 다시 다잡고 견뎌 내다가 어느 순간 다 놓고 싶고 그런적 많아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사회생활 하기에는 아직 너무 약해요. 정신력이 단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당한게 많아서 억울하다가 너무 신경쓰니까 피곤해서 또 다버리고 저만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고 싶어요.

대인관계때문에 없던병도 생긴거면 그 인연은 끊어내는것이 옳은거겠죠?

잘 못은 니가했는데 내가 더 스트레스 받냐.. ㅎㅎ 어떡해 처신하는게 좋은 걸까? 니가 뿌린거 니가 거두겠지 그건 그거고 나는 나대로 너 최대한 엿 먹일 방법을 찾아야지. 어차피 ***은 습성 못 버릴테니..

20대 중반인데도 집단에 있으면 항상 겉돌아서 힘들어요.. 친구도 없고, 뭐 어떻게 얘기해야할지도 몰라서 사람한테 호감이 있어도 친해지지도 못하고.. 대화도 못하고 사람들은 제가 싫나봐요.. 왜 저만 겉도는지.. 죽고싶어요.. 스터디를 해도 겉돌고, 대외활동을 해도 겉돌고.. . 이제 그만 겉돌고 상처그만받고 싶어요. 저도 구성원의 일원으로 인정받고싶어요. 근데 저렇게 사람을 만나도 발전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좀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속보인다 어쩜 나한테만 일부러 그러는데? 내가 그것도 모르는 멍청이로 보이니? 누가봐도 나만 찔러대고 나만 은근히 모르는 것도 이상하지 싸워도, 급식이 맛없어도, 선배가 욕해도, 걸어가도, 공부해도 다 나한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해주는 사람이 딱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내가 넘어졌을때 누가 달리는걸 멈추고 손잡고 같이 뛰어주겠어, 그럼 그렇지.

결국 또 저지르고 말았네 힘들다 진짜

동아리가 너무 힘들어요 좀있음 다시 동아리실 가야해요 활동이 많아서 9시 10시까지 할거같다는 소릴 들어버렸어요. 고 1이고, 이 동아리 힘들어서 나간사람만 2명이에요 저도 나가고 싶어요. 근데 나가면 받을 욕들을 이미 들어버려서 나가기 무섭네요. 밤길다니다 뒷통수 맞을것같아요. 진짜로 언제 뭘로 시비걸지 너무 무서워요. 제가 나가고싶은이유는 너무 힘들어서에요 몸도 힘들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다른애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저한테만 눈치 겁나주는 선배들이 싫고 혐오스러워요. 그래도 학교에서 밀어주는 동아리라고 외부강사 대리고 수업하는데 그 사람의 모든 말투나 행동 심지어는 숨소리까지도 싫어요 사람을 이렇게 싫어해본적이 없는데 진짜 눈앞에서 피쏟으며 죽어도 아무감흥없을것같아요. 오히려 마음이 좀 편해질것같아요 동아리 담당 선생님은 제 연락 확인도 안하셔요 단체로 저 소외하는거 약속한듯이 제가 먼저간다고 인사해도 조용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정규동아리이고 활동양도 많아서 주말도 가끔 나가거든요? 이정도면 제 생활패턴을 다 파괴시켰다 표현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이 동아리를 나갈 구실을 찾고있어요. 그리고 오늘 두명이 나간다고 통보했구요. 이렇게4명이나 나간 동아리인데 제가 남아서 제 자신 죽여가며 하는게 맞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동아리를 나갈 구실이 있긴한건지도 모르겠지만 20명중에4명이 나간거면 동아리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책임감 없는선택인거 너무 잘 알지만 전 지금 동아리를 나가는게 최우선이고 그렇게라도 제 생활 다시 찾고싶어요. 주말에 학원 3개가는데 동아리 한번이면 다 빠져야해요. 다음달부터는 토요일도 정규시간될거라는데 학원선생님 눈치보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옆에서 계속 아프다고 아이고 배야 거려서 걱정해주면 내 배 아픈거신경쓰지 말란다 그럼 아프단 소릴 하질 말던가 계속 눈앞에서 찡찡거리면서 신경쓰지 말라니 신경 안쓰이게 해주던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1이 있는데 그 사람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여저친구분도 기분 나쁠 거 같고 그래서 포기 하다가 2개월 쯤 뒤에 좋아하는 애2가 생겼는데 그거에 대해서 애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 마카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어요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라는 것 보단 진정한 생각을요...

친구는 내가 나중에 성공한 뒤에 사귀어도 늦지 않다. 내가 성공하면 알아서 생길 것이고...

고독한 사람이 성공하는 거다. '공부'도 곧 혼자 하는 것 아닌가. 남들이 인맥관리하고 인간관계에 시간을 쓸 때 나는 자기계발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자.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 것만 같다. 끝없이 어둡고 우울해진다.... 다수의 사람들 속에서 유독 내가 튀는 것만 같고. 내가 분위기 싸해지거나 문제될만한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말에는 다 뜨겁게 반응해주다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나면 갑자기 사람들이 반응을 뜨뜻미지근하게 하고 조용해지는 느낌... 그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진짜 이런 기분, 이런 상황 너무 싫다... 단순히 내 착각인가... 내가 너무 예민한가... 나도 인기 많아지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이제 더는 소외감 느끼고 싶지 않다...

제 비밀을 너무 깊게 알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못 믿어우면 어떡해요 ?

사람 너무 싫어 사람 *** 만드는 거 한순간임 욕이 나올 정도로 싫어 사람을 *** 취급하고 지들은 낄낄 거리고 즐겁나봐 내가 정말 만만한가봐 벌 받았으면

혼자 하교하다가 인기많은 우리반 무리랑 마주쳤어요 쉬는시간에 혼자있는데 친한 친구 무리랑 마주쳤고요 왜인지 무서워보이는 애들한테 실수로 물을 튀겼어요 저 내일 어떡하지요 친구없는 ***로 보일까요 나같은 건 사라지는 게 답일까 수도없이 생각해요

흐아 ㅜㅜㅜ..저 피해망상증 있는거같아서 걱정되요ㅜ 제가 중3때 잘나가는애들이랑 놀다가 싸우게되면서 친구가 다 없어져버렸거든요.. 그 트라우마로 친구사귀는거에대해 자신감이없어지고 고등학교와서는 친구를 진심보다는 가식으로 대하게되고 그냥제가 저 자신을 방어하는거같아요... 친구들이 친해지고싶어서 다가와도 언젠간 날 버리겟지.. 이런생각하면서 선을 그으니까 저한테 믿고털어놓는친구가없고 저도 믿고털어놓을 친구가없어요 3년째 그생활을 반복하다보니까 무리내에서도 약간 소심한편이고 친구들이랑도 겉으로친한거같기만해요.. 오늘은 어떤 한 친구 생일이엇는데 저빼고 나머지 애들이 기숙사인데 케이크를 준비해온거에요 저한테 말도안해주고.... 그리고 생일축하노래불로주는데 왠지 저는 끼면안될거같고... 그런거에요... 그래서일부로 공부하는척 못들은척하고잇는데 친구한명이와서 넌 왜 같이안먹냐고 그래서 그냥 못들엇다고 ㅠㅠㅠㅠ그러고말앗는데 괜히 제가 초라해보이는거에요.. 그리고 먹으러갓는데 그 생일인애가 애들한테 한입씩나눠주는데 저만 안주는거에여ㅜㅜㅡ. 이것도 그냥 저 못봐서 못준걸수도잇는데 괜히또 애들이 나 싫어하나보다 ..그냥 낄끼 빠지란소린가보다 하고 밖으로나가서 다른친구들이랑 잇엇는데 아까 저보고 같이먹으라고 한친구가 또 와서 왜 안오고 뭐하냐면서 그러니까...또 뻘쭘.....해지고....하..그냥 제가 피해망상인지 친구들이 절진짜싫어하는건지 모르겟어요 ㅠㅠㅡ.....괜히 애들앞에서 제스스로가 부끄러워지고 같이있어도 혼자인기분같아요 ㅠㅜㅜㅜ...

전 밝은 성격이 아니에요 잘 웃지도 않아요 전 그냥 이렇게 있고 싶은데 사람들은 뚱하게 있는 사람을 안좋게 생각하죠 밝은 사람 보면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좋아하듯이 우울하게 있는 사람 보면 덩달아 기분이 다운돼서 싫겠죠 난 그냥 이렇게 있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저 별로 신경 안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