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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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가 자기가 힘들고 외로울때는 엄청 연락하고 기대더니... 자기 일 해결되고 새로운 애인을 사겼더니 확 바뀌더라구요 없는 시간 쪼개서 걱정해주고 자해할때도 옆에서 막아주고 시험기간이여도 무조건 달려갔어요. 그냥 이젠 허무하더라구요. 제가 친구가 많이 없어서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인데너무 쉬운 친구였나봐요 제가 힘들다고 얘기할때 글쿤. 힘내! 이렇게 반응하는 건 누구나 화나지 않나요? 오늘 속상한 일이 있어서 얘기했는데 도중에 남친이랑 자기 사진을 올리면서 자랑하더라구요...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개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한 것도 아니고, 평소에는 힘들다고 말도 안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연락했더니 그런 반응을 보이다니 정말... ***같은 제 자신이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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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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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계속 예의 없는 짓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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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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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다가오는 사람마다 성에대한 얘기에 관심을 가지지? 자취는 왜 관심가지고 위험해서 친구항 같이 지내는데 싸울수도 있고 하겠지만 여자혼자 자취는 위험한데 안전하*** 하는걸 왜일까 왜일까 왜일까 한결같애 모든 남자가 그런거에 관심가져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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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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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항상 친구를 만나면서 풀었는데 친구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rkfka2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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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엔 ***년.놈 밖에는건가 진심 다죽여 버리고싶다 이중인격자 다중이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기복 로얄급 이젠 그 입에서 나오는 말 못믿어 그 눈빛 말투 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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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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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자신이 정말 비참하기 짝이없다..... 나는 도대체 왜 태어난것일까????? 무엇을 위해서 태어난것일까 나는?????

moon912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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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울한건 기분탓? 아니 내가 이 도시로 이사온뒤로 않좋일들이 많이 발생했어 내가 안당하던 따돌림도 외로움을 너무 많이 느끼게 해줬어 시련은 왜 반복되는걸까? 해는 언제떠?

Subb08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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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인간관계가 걱정이에요.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요. 발이 넓은건 아닌데 두루두루 친하고 진짜 친한 친구는 몇명 있는 정도로 잘 지냅니다. 근데 정작 선배랑은 잘 못지내겠어요. 제 중학교가 선후배 사이가 별로 좋지않은 분위기가 있던 곳이라 선배들이랑 별로 안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들어와서 선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는거에요. 처음에는 별로 인맥같은 거 안만들고 싶고 페메나 카톡 이런거 할 시간도 아깝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성격이 사회에 나가서 힘들 성격이더라고요.. 이제와서 선배들이랑 가깝게 지내고싶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동아리 선배들도 좀 어색해요. 선배가 말도 걸어주시고 하는데 전 낯설어서 딱딱하게 말하고(예의없는건 아니에요! 그냥 어색한게 느껴지는 말투에요) 해서 하.. 이게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학교는 작은 사회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작은 사회에서도 힘든 인간관계를 나중에 진짜 사회에 나갔을때도 이럴까봐 걱정이에요ㅠ

ming0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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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그랬다고? ***하지마. 나 깎아내리면서 내 자존감 낮추고, 나 친구 없다고 무시하고, 별걸로 다 무시한건 늘 너였어. 근데 이제 와서 나라고? ***하네. 야 내가 더 친구 많은게 그렇게 꼴 뵈기 싫었냐? 제발 내 친구들한테 친한 척 하지마 역겨워. 너 작년 버릇 아직도 못고쳤구나. 지가 먼저 그래놓고 불리하다 싶으면 오리발. 정말 어이가 없다. 이제 니 비위 맞춰주는 것도 지겹다. 니 안예쁘고 인기 없어. 제발 정신차려. 남 깎아내리는 짓거리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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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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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가 있어요 근데 자꾸 제가 친구를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자꾸 연락하는 것을 확인하려 하거나 누구와 무슨 약속을 했는지 이런거요 사실 이 친구가 예전에 저를 속이고 배신한 적이 있어요 물론 화해를 해서 사이가 좋아졌지만요 이때 이후부터 사람을 잘 못 믿겠더라고요 친구는 집착하는 걸 싫어해요 그리고 제가 이 친구를 생각하는 만큼 이 친구가 저를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못해주지 않고 잘해주지만 더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게 자꾸 느껴지고 순위를 따지면 안되지만 그 순위에서 제가 밀리는것 같더라고요 피해의식도 가지게 되는것 같고 제가 이 친구를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추억들도 많지만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나을까요..?

codnjs266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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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적인 사람이고 그 점이 마음에 들기도 해요. 그런데 자꾸 말 많고 활발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활발한 사람이 참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사람 만나는 게 좋고 더 많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그냥 한탄 좀 해봤네요

lupin05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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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사람들은 현실적인 사람들에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짜증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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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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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때는 약간 어색했지만 그 시간이 무색하듯 엄청 친해졌던 너와 나 너로 인해서 원래 친했던 친구와도 멀어지고 내가 너에게 서운한점을 말했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나의 마음을 가볍게 여겼던 너 아직도 잊을수없어 내마음을 용기내서 너에게 전했는데 그걸 가볍게 여기고 아무리 너의 성격이 쿨하다고해서 쿨한것과 무심한것은 한끗차이 그렇게 살다가 너도 언젠가는 깨닫겠지 마음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되겠구나 나는 그냥 너가 그런 성격으로 그런삶밖에 살지 못했으면좋겠어 반성할 생각이 하나도 없는 너에겐 깨달음도아까워

hyeri01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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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것이 나의 친구관계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지냈었는데 이제는 내가 죽으면 진심으로 울어줄 그런 친구들과 연락을 더 자주하고있다. 친구를 맺고 친구를 생각하는 방식이 전과는 달라져서 약간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는 항상 밝은모습만 보여줬던 나를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어서 지금이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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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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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서 울거같다 ..티도 많이 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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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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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 내편이라고 하지만 내편이 아닌 것 같아

0NOTMY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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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지는 3년 친해진지는 1년 반? 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요즘따라 너무 거슬려요. 평소엔 괜찮은데 무슨 말을 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답답해요. 무슨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일반적인 대화이라서 더욱이요. 그래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려줘야해요. 무슨 애를 가르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뻑하면 ㅎㅎㅎㅎㅎ 사랑행♡ 이런걸로 상황을 무마하려고 해서 더 짜증나요. 장난이랑 진심을 구분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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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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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닐 용서할수있을까 ***련아 ㅎ .. 따지고보면 내가 자초한일이지만 그래넌내가 불쌍하다고했지 결국엔 누가 더 불쌍한걸까 넌 내 뭐가 그리 미웠니 꼭 그렇게 해야만 했니 내 인생을 그렇게 구겨야만했니 너는 나한테 사람에게 마음의벽을치게했고 매일밤울게했고 나한테 상처주고 넌진짜나쁜애야 어떻게 사람한테 너좋다고하는나한테 이럴수있니 왜그랬어? 왜??

fbskxjsis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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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아무도 저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어요. 수업시간에는 엎드려서 몰래 울고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계속 울기만 했어요. 지옥이라는 게 진짜 뭔지도 알겠고 이대로 죽으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학교를 나가지 않았고 무단 결석 중이에요. 근데 이제 더 이상 무단 결석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 와서 학교를 가게 되었어요. 전학은 알아보는 중인데 빨리 갈 수 있으면 11월 말이래요... 그래서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됐는데 사실 학교 안 가는 동안 얘들한테 전화가 많이 왔어요... 받으면 얘들이 욕하고 끊어버리고 웃고 끊어버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전 학교를 안 나가는데도 늘 불안에 떨었어요. 우울증 약만 의존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다시 학교를 갈 날이 다가오니 너무 무섭고 그래요. 학폭을 열기엔 증거가 아무것도 없어서 못 열고 있어요... 학교를 그래도 2주 다니고 전학 가게 되는데 그 동안 어떻게 보내면 될까요...? 제가... 잘 할 수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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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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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가정폭력과 자살시도와 자해중독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했어요 친구는 그 날 이후로 연락 피하고요...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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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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