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어요.. 저는친구랑같이 취업준비하는21살여자입니다.저는 혼자취업해도 상관없는데 친구는 꼭저랑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친구가 뜸을들이면서 취업자리나왔는데도 다음에하자고 아직자기취업못한다고 집안사정땜에..저는조급했지만 이해하려노력하며 기다렸습니다.근데그게3개월이가더군요..저는 생각을 정리했어요..취업자리도안나오고..일을할때저의적성과안맞는거같아 얼마못하고그만둡니다.적성에안맞는거잘아는데 스스로미련이남아서 못끝내겠더라구요..그러다결심했죠 다른분야로 전향할까를요..저는우선알바를다니면서 그분야학원을다니면서 자격증을따고싶어서 알바자리도구해놓고내일면접보러갑니다..근데 이타이밍에 친구가 제가사는동이랑자기가사는동 가깝게 취업자리를 몇개찾아놨다고 이력서내자고해요..저는미안하지만하기싫은데...마음먹은걸실행하고싶은데..친구가 알바를언제까지할건데?라고하고 이제취업자리 안정적이게정착해야지 흔들리지마 라고하는데..어떻게좋게제의사를표현할수있는말없을까요?..다른친구들은솔직하게 제가하고싶은일과제생각을말하라는데..입이안떨어져요 제취업자리도찾아봐줬는데..미안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