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힘든 기준 다달라 너가 더힘들다 그런말좀 자제하자 내가 엄청 힘들다 느끼면 내 기준에서는 너무 고통스러운 힘듬이야.. 함부로 판단하지말고 남 얘기 작작해

여고생이예요 성격도 평범 외모도 평범한데 친구가 없어요ㅠ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줄수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먼저 다가가는걸 못해서 먼저 다가와주셨으면 좋겠어요! 03년생 이상)

이성친구랑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 친구가 정말 싫고 하는 행동들이 밉게 보여요 저 정말 못된 것 같아요... 이 친구가 싫어서 좋은 모습을 찾기가 힘들어요 일은 해야하는데... 같이 있기가 싫어서 이 친구한테 계속 화만 내고 짜증이 나요

정말 친했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지치고.. 딱히 어떤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점점 멀어지는게 느껴져요. 되게 허무하고 그냥 한순간에 관계가 끊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공허해지네요.

조언을 구한 것도 아닌데 일하는거 보고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조언해주면 참고하거나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되는데 이상하게 화가 나요 그리고 집단에서 저와 다른 의견이 저에게 손해가 있으면 화가 나요 예를 들어 약속 시간을 정할 때 다른 사람이 제 의견보다 더 일찍 만나자고 하면 제가 그만큼 더 일찍 일어나야 되니까 손해잖아요 그런 일이 있으면 화가 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속을 다 보여준다. 그런데 그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면 내가 말한 모든것을 무기로 갖고있다. 정작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모른다. 즉 나만 속을 보여줬다. 그런식으로 두번을 당했다. 너무 쉽게 내 얘기를 하는 나도 문제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본인 얘기를 하지않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그 사람은 나랑 친하지않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고 친해도 절대 말안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즉 내가 ***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 입에서 나가면 이미 비밀은 없는건데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대인관계에 있어 정말 문제가 없고 다른사람과도 잘 지내는 그런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화주의자이고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기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착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저는 전혀 착한 사람이 아닌데, 저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더 착해보여야 할 것 같아서 저는 더 착한 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저는 그저 착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점이 힘들진 않지만, 저의 진짜모습이 아닌 모습을 좋아해준다는 것이 씁쓸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라, 다른 친구들에게 이러한 고민으로 내 마음을 들어주라고 하여 함께 생각해 달라고 부탁하기에는 미안합니다. 그냥 한번 올려 봅니다 ~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려 하지 말고 내 자신과 친해지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삶에선 그게 답이더라.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속은 텅 비었고 남 무시하는게 다 보이는데 허세부리면서 자기가 나보다 우위에 있는 것처럼 자기가 제일 잘난 것처럼 행동하는 성격의 사람은 포용하기가 힘들더라. 비웃는 듯한 표정도 신경쓰이고 말투도 신경질적이면서 뾰족하고 허언증도 있는 것 같고 지 편한대로만 하려고 하고... 뭔가 상처가 많고 사연이 있어서 그러겠지 싶다가도 당장 내 자존감 깎아먹고 상처주니까.. 애 자체는 알고보면 착한데 멀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나를 위해서. 내가 너무 상처받는다...

예전에 새 학교로 와 거의 1년동안 왕따였습니다. 1년 정도 지나니 왕따도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다닐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이젠 은따가 됐어요. 계속 애들 눈치 보고, 가짜 웃음 짓고 힘들어요. 전학 가고 싶네요. 예전에 다니던 학교 친구들도 다 잃었고 이 학교에도 친구가 없어요.

친구생일이여서 생일선물을 줬단말이에요.,. 근데제가 편지같은걸잘 않써요..... 귀찮은게아니라.. 그런걸좋아하는사람도 있지만 전 싫어하는사람이거든요,,.. 근대 그친구가 편지않쓴걸 보고 써오라는거에요,.. 전처음에 안할거라고하니까.... 무조건쓰래요... 근데 제친구(다른친구에요)한테물어보니까 개도써달라해서 써줬는데 자기생일에 편지를 안줬다고 하더리구요..? 그래서 써달라고했는데 안써줬데요... 저 할말도없고 그런데 꼭 적어야하나요... 그렇다고 안적으면 친구관계깨질것같구.......어떻하죠...?

이런 곳에 오기까지 힘들고 지금도 힘듦니다 전 친구가 있지만 친구가 절 은따?는 아니지만 다른 아이와 더 있어요! 그래서 혼자이지요! 가족은 바쁘고요! 시간 있는 것도 힘들지요! 가족끼리 하니깐요! 심지어 고민지우개에도 올려 보았읍니다! 고민 관련 앱이라면 거의 다요 무거움은 다 같고 있고 한 번은 자살도 생각 한 적도 많을 정도로 사람이 두려워요! 기피증 뭐지?

친구가 자꾸 힘들다고 해요. 첨엔 뭐 저도 힘들때 남한테 들었던 이야기같은거 해주고 그랬는데 틈만나면 힘들다고 해요. 지금은 군대에 있는데 폰을 쓸 수 있어서 맨날 톡으로 힘들다 죽고싶다 그러고 자해한걸 찍어올리고 그래요. 사실 제 코가 석자라 남 힘든 얘기에 충고해주고 그럴 마음이 안되거든요. 병원다니고 있는데 남들이 정신병 이해 못하듯이 저는 일반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 못해요. 쨋든 그래서 위로를 못해주겠어요. 진심으로 해야하는데 진심으로 짜증나요 이젠. 하도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러려니 읽***을 합니다. 그래도 친구로써 미안한 감정은 있죠. 그래서 상담을 추천했는데 군대라 그런지 그런것도 제약이 있나봐요. 그래서 군대에 있는동안은 상담으론 안될꺼 같아요. 얘한테 톡 올때마다 제가 다 진이 빠지네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나는 알고있어 얼마후면 떠나야하는 나보단 다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게 맞다는걸 나보다 다른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보내고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너에게 좋다는걸 나는 정말 잘알아 하지말이야 왠지 모르게 나는 서운하다 그게 친구인 너를 위한길인걸 알면서도 난 서운함을 감출수가없어 그 사람들보단 나랑 다니면서 술도먹고 겜도하고 할거없음 앉아서 쓸때없는 이야기도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사람들과 있는 널보면 차마 이런 얘길 할수가 없더라 그래도 얼마전에 너가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다 말했을땐 내색은 안했지만 진짜 기뻣는데... 다시보니 이제 내자리는 없는거 같다

자존감을 잡아먹는 친구..연을 끊는게 맞을까요? 저를 정말 좋아하고 첫번째라고 말해주는 친구에요 저한테 의지도 많이 하는 친구고요 처음엔 그 친구가 답답하고 성격때문에 좀 스트레스받는 정도였는데 요즘들어 제가 느끼는 그 감정들이 자격지심이고 열등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가정환경도 좋고 더 좋은학교에 다녀요.. 솔직히 더이상 그 친구를 보고싶지 않아요 근데 이 고민을 하는 순간에도 제가 너무 이기적이겠지만 그 친구가 받을 상처보다 그 친구와 저를 모두 아는 다른 친구들이 더 신경쓰여요.. 제가 이기적인 거겠지만 그 친구도 상처를 많이 받겠지만 그만 보는게 맞는 걸 까요..

나랑 친한사람들은 다 내맘 같다고 생각햇는데 누가 그러더라 너만 혼자 깊은 관계라 생각하는 거라고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 남아잇는 너네도 언젠가는 날 떠나겟지 하루빨리 떠나버렷으면 미련이 조금이라도 안 남았을때...

여러분은 힘들때 주변사람한테 털어놓기 힘들었던적이 있나요? 부모님께 말하면 네가 생활습관을 고쳐라. 의지가 부족해서그런다 친구에게 말했을땐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거냐고. 정말 누구에게나 털어놓고싶은데 말하고싶은데 가짜로 웃고있는것도 지쳐가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0대 여자에요 어릴땐 비교적 친구도 많았고 나름 의리도 있었는데 지금은 만날 친구도 연락할 친구도 한둘정도 뿐이고 친구들은 다들 일찍 결혼한 편... 다들 이런건지 저만 이런건지 그냥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외롭고 그래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좀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분명 처음에 잘못은 제가 한 건 맞지만 이게 정당방위랍시고 할 수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어요... 1학기 때 한 친구와 친하게 지냈는데 너무 안 맞는 것을 느꼈고 안 맞는 것 정도가 아니라 몇 몇 행동들은 너무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에 같은 반에서 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걔가 싫다고 말했었어요..그야말로 뒷담을 깐 거죠. 걔한테는 제가 친한 친구였을거고 친한친구가 자신의 뒷담을 깐 걸 알게 됐을 때의 분노와 슬픔은..말 할 수 없을 정도였겠죠. 이 점은 제가 최근에 들통나버렸을 때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그 때 그 아이가 사과를 받아주며 그냥 앞으로 잘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가 끝났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따로 이 일을 애들한테 말하거나 하지 않을거라 했어요. 그런데 애초에 잘 지내자는게 말이 안 되는 거긴 했어요. 어떻게 잘 지내겠어요. 그 아이가 친하게 지내던 두 명의 친구A,B가 있었는데 그 두 명이 당사자보다 더 저를 안 좋게 본거죠. 그러다보니 이제 엄청 불편한 분위기가 조성돼버렸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잘 지내려고 노력하다가 최근에는 그냥 이동수업도 점심도 따로 먹었는데 걔는 그게 마음에 안 든건지 어쩐건지 오늘 반에서 엄청 애들한테 속닥거리더라구요. 사실 제가 그 들통났던 날 A와 B한테까지는 제 뒷담을 까도 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걔가 분명 그래도 막 자기가 나쁘게 말하지는 않을테니까 걔네가 널 안 좋게 보는건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그랬거든요. 그런데 A.B를 넘어서서는 그냥 우리반 애들 전체한테 쑥덕거리더라구요. 완전 분위기가 곧 따시킬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 들리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욕도 간간이 들렸어요 이게...정당방위인가요?아니면 넘긴건가요...분명 처음에 잘못은 제가 한 것이어서 큰 소리 칠 입장은 아니지만 어디까지가 참을 수 있는 선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뒷담화를 한 건 맞아도...그런 분위기는 전혀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이죠...그 때 분명 사과도 받아주고 용서까지 하고 끝났는데 말이죠..(물론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점은 이해합니다.) 도대체 학교는 왜 가는 건가요...그냥 홈스쿨링 하면 안되나요...제발..

너랑 내 사이 딱 여기까지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