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대인관계/따돌림

20살에 제대로된연애를 시작했을때 나보다 몇살 연상인 오빠를 만났는데 애정결핍이라며 받아주기 힘들대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생각을 진짜 많이 해봤는데 친구들도 가족들도 넌 애정결핍이 맞대요. 그래서 고치려고 고치려고 진짜 노력했거든요. 운동하고 취미생활갖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연락에 집착안하고.. 해야할일 미루면서까지 남한테 맞춰주지도 않고 맞춰주지않으니 바라는것도 서운할것도 없이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났는데 아무에게도 연락이 먼저 안와요. 전에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않으면 안왔거든요 근데 전 꾸역꾸역 먼저 보냈어요. 그럼 언젠가는 답이왔거든요. 근데 이제는 제가먼저 연락을 안해요. 그러다보니 친구들도 연락을 안해요.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1순위가 될수없을것같아요. 가족한테도요. 근데 이 삶이 불행하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오는사람있으면 잘놀다가 갈때 잘가라고 해주고 그냥 그렇게 사는 삶이 익숙해져서요. 혼자여도 쓸쓸하지않고요 그냥 할거찾아서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근데 얼마동안이나 혼자 버틸수있을진 모르겠네요. 이제는 다가오는사람도 없는데 이제 그것도 익숙해졌어요. 남의시선을 신경안쓰게되고.. 바라던건데 생각했던만큼 행복하지는 않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23
대인관계/따돌림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도 안울었는데 친구를 잃으니까 너무 힘들고 아파요. 제 친구는 남친이랑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제가 울고있으면 톡으로 괜찮다고 너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위로해줬고 제가 학교에서 아싸였었는데 중딩때 조울증같은거 점점 나아가면서 친구도 사귀고 페북으로 나름 유명해졌어요. 그런 일 있기전에 친구 별로 없을때도 저 알뜰히 챙겨주고 제가 뭐 좀 잘못해서 삐지면 쿨하게 하루지나면 없던것처럼 아무일 없듯 대해줘요. 진짜 이렇게 적어서 리스트를 대충 뽑아봐도 그냥 제가 잡아야하는 애네요..ㅎ 제가 학원가면서 저,그얘,친구A 이렇게 세명이서 가거든요? 어떤 날에는 친구B가 끼고요.. 근데 친구 B가 저한테 그얘 안챙기냐고 친구A랑만 이야기하면서 가는것같고 그애만 동떨어지는 것 같다고. 친구B는 제가 학교에서 그애랑 같이 걸으면 꼭 사이에 껴들어와서 제가 뭔말 할래도 자기가 그애한테 말걸고 저 제지하면서 되게 꼽끼고 그애랑 다투면 저한테 걔 뒷담까고. 걍 걘 지 좋을대로 붙는애거든요. 그래서 친구 B좀 싫어하고 걔한테도 B싫어한다고 말해서 알아요. 근데 걔가 저 어느날부터 쌩까기 시작하는거에요. 처음엔 제가 B 싫어한다고 했는데 B랑만 이야기하고 나중에는 B도 저도 버리고 C하고 노는거죠. 그래서 홀수 그룹이었는데 깨져버린거죠. 저는 그래서 친구 D E F 있는 그룹에 껴서 짝수그룹됐어요. 근데 걔가 보니까 C가 좀 성격이 특이한 애여서 좀 꺼리는데 걔랑 친해진거여서 요즘 걔때문에 상메 힘들다하고.. 저는 DEF랑 잘 지내고 있고 놀러다니고 좋은데 그 애한테 너무 미련남아요.. 그래서 제가 걔한테 너 왜 나 피하냐 했더니 넌 친구 A랑 놀잖아. 나도 새 친구 만든거야. 라는거에요. 솔직히 A는 그냥 스포츠,주제같은거 때문에 친하게 지내고 노는건데, 거기서 딴반 애들이랑 못섞이면 ***되거든요;; 게다가 A는 옆집에 사는 애라 더 각별히 친했던거고 걔도 저말고 딴 애들 엄청 많고 저 그렇게 아끼고 좋아하는 눈치도 아니에요;근데 개가 그래서 아니라고 난 너밖에 없다고 했는데도 걔가 아 알겠어. 하고 똑같을뿐 ; 하 진짜 답답해요. 지금은 그래서 제가 먼저 말걸면 어*** 정도에요. 주말마다 매일 놀던 애였는데;; 얠 그냥 다음 학년되면 안볼텐데 쌩까고 제 길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시 말걸고 친하게 잘해줘야할까요?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어릴때 아무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제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4년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그뒤는 당하지 않았어요. 졸업하고 나서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은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는구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있는 무리애들이 무리에 있는 애들을 한명씩 한명씩 빼내는걸보니 왠지 모르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어요. 다음 차례는 제가 될까봐. 그래서인지 항상 무리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떤 말이든 행동이든 조심하고 애들이 절 싫어하게 되지 않았음 좋겠다는 마음에 언제나 착하게 대했어요. 근데도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요... 학교에 친한 애들은 무리 애들밖에 없어서 제가 무리에서 쫒겨나가게 된다면 혼자 다니게 될까봐..또 왕따 당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L111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제 친구가 공부하다가 안되면 팔을 꼬집거나 할켜요 어떻게 하면 그 친구한테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걸 할수있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3
대인관계/따돌림

나는 버려질까 두려워서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이대로라면 혼자서 죽어버린다는 생각에 모든것에 미치도록 매달려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 결과들이 더 높은 기대와 평가를 만들어 나의 몸을 짓누르고 목을 조른다 너무 괴로워서 더는 높아지지도, 다 포기하고 낮아지지도 못하면서 점점 죽어간다 차라리 죽어서 모든 걸 끝내는 것도 하나의방법이지 않을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작년부터 친하게 지내고있는 한 명이 있어요 작년까지는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고 세상에 친구가 저 하나뿐인 것처럼 배려도 잘해주고 짜증도 잘 안내는 친구였는데 이번년도와서 이 친구와 제가 성격차이로 많이 싸웠어요 그 친구는 저와 다른 친구사이를 질투하는건 기본이고 자기가 하는일을 제가하면 짜증내요 요즘 너무 저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제가 아닌 다른 친구에게 더 애정을 주는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그거 다 모른척하면서 다 받아줬거든요 근데 제가 만만한지 자꾸 뭘 사달래요 제가 만만한거겠죠 이 친구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 친구는 이런 점만 빼면 저와 너무도 잘 맞는 친구인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오늘 참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자동차가 많은 이 세상 서로 이해ㆍㆍ아니 제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명절보내고 회사까지 자동차가 열힘했습니다 일요일 쉬는날 공휴일 제 차도 저도 오늘 쉬었습니다 밤 10시정도 차안 내부청소한다고 주차장에서 청소하는데 한차가 들어옵니다 주차공간은 8곳 주차된차는 5곳 3곳이 비었습니다 한차가 들어와서 주차를 합니다 저는 신경 안썼습니다 그 차가 주차후 저한테 오더군요 정확히 지하입구옆이 제가 주차한곳이랑 가까워서 입구라고 하죠 그런데 비번도 안누르고 정확히 저를 보덥니다 내부청소하다가 고개를 들어올리니 저를 보더라고요 그러려니 하고 다시 닦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들어가지 않고 그 자리 그 자세로 저를 아직도 보는거 아닙니까 물었습니다 저기 혹시 저를 보시는 건가요? 그 분은 말합니다 네 그냥 보고 있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마져 청소를 했습니다ㆍㆍ그리고 그 분은 올라가셨고요 그리고 화가 났습니다ㆍ ㆍ제가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를 처다보죠? 그래요 누구나 누구든 다 모든걸 볼 자격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는 당신을 안처다 보았는데 당신은 절 왜 처다보시나요? 제가 주차장에서 제 차 물***질 한거밖에 없는데 왜 제가 당신에 눈총을 받아야 했나요? 사실 사과 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눈총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무섭다는거 저 이곳으로 4달전에 이사왔는데 엄청 잘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동에 사는 분 비번 누르고 있을때 먼저 올리가시라고 배려했더니 뒤에서 비번캐서 들어오려는거 아니냐고 오해하시고 또 다른분은 친구놀러온다고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바로 앞집 아저씨께서 도어락 눌러야 하는데 나때문에 못누른다고 그것도 낮에 제가 이상하게 생겨서 그럽니까? 아니면 제가 만만한가요? 쳐다보고 막말하고 사과없이 저는 바로 당신사는 앞집 윗집 아랫집 사는 동네 사람입니다 저 잘못한적 없이 사는 사람인데 그렇게 비번 보이는게 무서우면 등으로 가리세요 자동차는 ㆍㆍ뭔가요 제가 뭘잘못했나요 그 분 그리가시고 저 바로 주차장 나갔습니다 네 저도 무서워요 밤10시 내부청소만 하려고 한건데 저를 대놓고 그냥 쳐다보는 그 사람저도 무섭습니다 왜 저만 상처받나요 왜 저만 숙여야하나요 쳐다보는거 넘기겠습니다 이글만 적고 넘기겠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기분나쁘면 나쁘다고 할수있는 감정있는 사람입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9
대인관계/따돌림

저는 30살입니다 고민은 상대방에게 만나자고 말하거나 할때 거절을 하면 혼자 너무 상처를받고 민망해하고 거절할까 두려워 먼저 만나자 약속을 잘 잡지못해요 ㅜ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일까요

picachuyaa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1
대인관계/따돌림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평소에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런 성격 때문인지 사람들이랑 친해지지가 않는거같아요. 정말 가끔 저를 어색해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과는 친구가 돼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저랑 있을때 어색해하는 느낌이에요. 말이 많아보이고 친화력있는 사람도 저랑 있을땐 조용해요. 갑자기 말이 없고. 근데 그 사람이 다른사람이랑 있을때는 말이 많아요. 이게 좀... 속상하더라고요. 소외되는 느낌이고ㅜ 저도 마냥 조용하게만 있고 말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그 사람과 친해지고싶어서 첨에 말을 많이 거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말을 더이상 안걸고 조용해지면 내가 말거는걸 싫어하는것 같아서 저도 말안하게 돼요... 그래서 계속 그렇게 어색하게 지내요ㅋㅋ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법 아시는분 비법 좀 알려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2
대인관계/따돌림

제가 오늘 생일인데... 저보다 먼저 생일인 친구 4명에게 생일선물을 줬어요. 근데 이중에 1명은 사준다고 했는데 2명은 축하도 안해주고 1명은 축하는 해주는데 생일선물에 대한 언급이 없는거에요. 축하는 해준 그 1명의 생일이 같은달이라 생일선물 준걸 기억못할리가 없거든요.항상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던 친구였는데..걔는 정말 안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축하도 안해준 2명 중 1명은 생일선물 안줄거라는걸 약간 생각하고 있었어요.요즘에 좀 멀어졌거든요.싸운건 아닌데 약간 덜친해진 사이?그래서 걔는 포기했는데 2명 중 또 다른 1명도 되게 착한 애여서 기대하고 있었는데....그리고 저보다 생일 늦은 친구들도 있어서 그 친구들이 생일선물을 사줄거라고 생각했거든요.작년에도 사줬으니까요...근데 축하한다고만 하고....생일선물 한명한테밖에 못받을까봐 걱정되요.제가 준 만큼 못받을까봐요.저번연도에도 저는 줬는데 걔는 안주고 그런 일이 있어서...진짜 어떡하죠?뭐라고 말해야 걔 기분도 안상하고 안부담스럽고 생일선물을 사줄 마음이 생길까요? 소심해서...뭐라고 말할지 모르겠어요.혹시라도 ***아 보이거나 집착같은거 하는 것 처럼 보이면..좀 그렇잖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9
대인관계/따돌림

picachuya님의 마음속 괴로움을 털어놓고, 가볍게 비워 보세요.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보다 나은 글쓰기 치료 효과와 상담을 위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답답한 고민과 연관된 과거의 구체적 사건이나 기억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마음속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는지, 현재의 증상과 경과는 어떠한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거의 노력과 그 결과는 어떠한지, 함께 정리하며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홍보, 욕설, ***성, 불쾌감 조성 및 개인 정보 요청은 삭제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영구 탈퇴 될 수 있습니다.

picachuya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저랑 친한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여친이 제가 사는동네로 이사와서 그 여친이 이 동네에 놀 사람이 없다고 저를 불러서 놀았어요 친구가 다른 남자애들하고 자기 여친하고 노는걸 저에게 털어놓고 싫다는걸 저에게 말했어요 그래서 그 노는것을 숨겼는데 그게 들켜서 친구가 많이 화가 났는데 사과를 해도 친구는 풀지 않고 오히려 더 화를내고 욕을해요 이 친구가 성격이 좋지않고 흔히 말하는 ***라 더 걱정이에요 저는 이 친구랑 멀어지기 싫고 또 친구가 보복을 할까 두렵습니다 저의 잘못이 맞기에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대인관계/따돌림

다른 애들은 친구들 만나서 놀고 그러는데 나는 안그래 내가 이상한걸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얼마전까지 같이 웃으며 놀던 친구들이 다 제 곁을 떠났어요. 그얘들은 전부터 쟤가 싫고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 친구들 중 한명과 트러블이 조금 생겨서 말다툼을 했는데 그 다음날인 주말에 그 얘들끼리만 만나더니 월요일에 와서 갑자기 저에게 다같이 화를 내네요. 좀더 전에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얘들은 쟤가 무엇을 잘못했을지 혼자 힘으로 찾아보라고 하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이해가 안되네요...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 전 이제 걔네들이 없어서 너무 힘들고 교실에 친한 얘들이 몇명 더 있긴 하지만 걔네들도 다른 친한얘들이 있어서 저랑 놀수는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항상 교실에 혼자 있고 부모님이랑 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도 힘든일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말 못하겠고 매일 혼자 울고 있어요. 지금은 담임선생님이 어느정도 눈치 채셔서 상담선생님과 상담도 하고 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네요..이젠 다 힘들고 죽고싶지만 가족들이 아파할까 죽지도 못하겠어요..

lisa06
· 7년 전
공감1
댓글13
조회수9
대인관계/따돌림

힘들어 좀 위로해 줘.. 나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 부산에서 살다가 이번년도에 전라도 쪽으로 이사를 왔거든? 그런데.. 여기 있는 애들이... 나를 너무 싫어하는 거야.. ( 특히.. 내가 남자애들이랑 잘 노는데 하필이면 여고라...)툭하면 사투리를 따라하면서 놀림감으로 만들고 (그래서 사투리도 고치고 있어..) 막... 속옷색깔가지고 뭐라그러면서 되게 유치하게 말야... 근데 요즘들어 그게 더 심해졌어... 심지어 처음에는 그냥 우리반에 몇몇 애들만 그랬었는데... ㅎ...진짜.. 우리반 애들 전체가 나 싫어하는거 느껴지는데... 진짜 죽고 싶더라.. 반에 들어가면 그 분위기 있지 .. 당사자 아니면 진짜 모를듯한 그런 분위기... 근데 쌤들 앞에서는 친한척 안그런척... 아니... 내가 착각하는게 아니라 한번은 내가 상담시간에 교과서 주문 문제로 상담을 하는데 아무래도 버스시간때문에 부산쪽으로 전학을 가야될것 같아서 교과서 주문을 못할꺼같다고.. 선생님께 살짝 이야기 드렸거든? 근데 그걸 듣고서 자기들 성적 떨어질까봐... %떨어질까봐... 막... "야 쟤한테 물어봐" "*** 나한테 왜그래 나도 쟤 싫어!"이러는데... 아니... 안들릴리가 있냐고... 나도 귀있고... 뭐든 열심히 하려고 그래도 우리반애들이랑 친하게 지낼라고 열심히 하는데... 왜그러는거지 대체..... 나.... 매일아침 학교가기가 힘들어.. 그래서 딴반 애들이랑 같이 다니는데 걔네 보면서 수군거리니까... 내가 더 미안하고.. 진짜... 죽고 싶어하는 상황에... 3개월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아니 이 ㅅㄲ는 툭하면 연락와..)3개월동안 계속 연락와도 ***고 그랬는데... 막... 나 오늘 그냥 삶을 포기하느니 하면서 문자가 온거야... 내가 원래 그런거 되게.. 무서워하고 힘들어 하는거 걔는 알면서 그런식으로 연락이 온거야... 미칠것같고... 나도 힘든데.. 걔한테 그런 연락이 오니까... 진짜로 학교 가기도 힘들고.. 나 진짜.. 죽고싶어.. 위로해줘...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4
대인관계/따돌림

이성이더라도..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왜항상 이성친구로는 못지내는거야..? 이러면..내가 항상 거부해야되잖아.. 동성친구는 대체 뭐가문제일까..? 하나 둘씩 떠나가... 뭐가 잘못된거지...?

Notfriend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9
대인관계/따돌림

궁금합니다. 어떨 때 동성친구가 귀여워보이나요?? 친구에게 귀여움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ㅎ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2
대인관계/따돌림

왜 너는 거절을 못하고.. 왜 너는 자꾸 붙고.. 왜 너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건데!! 진짜 제발 하나만 하라고!!! 답답하 죽겠는데 친한척 달라붙지마.. 같이 다녀주니까 진짜 친해진것 같냐..? 하..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대학교때 같이 무리지어 다닌 4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2명은 동갑 2명은 한살많은 언니입니다. 저희 대학 특성상 일주일 내내 같은 수업을 듣습니다. 마치 고등학생의 한 반처럼요. 관계도 좋았고 자주 여행도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나서 저포함 다섯명이 자주모인적은 없었습니다. 단체카톡도 자주했지만 이제 완전 죽은방이 되었고요. 4명 동기들 사이에선 자주 1대1로 카톡도 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제가 단점이 1대1 카톡을 별로 안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상대방에게 연락을 잘 안합니다. 제생각에는 저를 뺀 4명이 함께 다시 톡방을 만든것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서운하다 생각하면서도 연락은 못했습니다. 왜 나만 빼고 연락하느냐고 떼를 쓰는것처럼 보일것같기도 하고, 이 친구들 없어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어제 이 4명이 단체로 어딜 놀러간 사진으로 프사를 설정해둔걸 봤을땐 정말 서운함이 몰려오더라고요. 이제서야 단톡방에 "다들 잘 지냈어?" "나랑도 놀아줘"하고 말하고싶은데 너무 시간이 많이흐른건 아닌지 싶고요.. 어떻게 관계를 좋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mint33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0
대인관계/따돌림

너는 저렇게 친한 사람이 많은데, 왜 난 없는 걸까. 너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데, 왜 난 이것조차 잘 못하는 걸까. 나는 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할까? 그저 네 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타인과 저를 계속 비교하게 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우울해져요.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우울해지는 제 모습에 짜증이나고 너무 한심해서 충동적으로 소중했던 사람과 연을 끊어버린 적도 있어요. Sns를 통해 만났던 사람이라, 아무말 없이 관련 계정을 탈퇴해 일방적으로 연을 끊어버렸었어요. 제가 놓아버린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어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