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전문대에서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조별과제가 많은 과에요 그동안 계속 같이해온 조가 있었는데 지금 막학기에도 조별과제를 했어요 친구 한명이 주도적으로 했고 저랑 다른 친구들은 그냥저냥 몇마디만 하거나 의견제시 안한적도 있어요 그래서 결국 친구가 폭발해서 제대로 안할꺼면 빠지라고까지 얘기했거든요 이 얘기 듣고 나니깐 상황이 억울하거나 내가 잘못안했다고는 생각안하는데 너무 자괴감이 들고 대학을 헛다닌것 같아 멘탈 터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떠한 말에도 괜찮아요 지금 제가 너무 용서가 안되고 같이 다니던 친구랑도 서먹해졌어요 물론 그 친구는 말하는데 예전보단 확실히 덜한 느낌.... 부탁드립니다..

"경직된 인간들은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나의 아저씨 중에서-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넘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인간관계 다 놔 버리고 싶다 혼자 복잡한 생각을 하는게 너무 싫다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하고 기분이 안 좋은 날이었어요. 다음 일이 일어나는 것을 예견하는 것 같네요. 오늘 친구들이 저를 두고 밥먹으러 갔어요. 밥먹으러 가기 직전에 저를 봤는데도 말이죠. 저는 사실 얇고 넓게 친구를 사귀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죠. 학교에서 저는 늘 밝은 모습만 친구들에게 보여줬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은 제가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잘 생기는지 잘 모르죠. 그런데 오늘 이 친구들이 저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미워질라고 하네요. 친구들 중 1명은 제 기분을 눈치보며 미안하다는 것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1명은 기분을 풀어주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와 같이 장난을 쳤어요. 하지만 기분이 더 가라앉은 저를 보고 눈치를 보며 원래 가던길 가더군요. 그리고 한명은 다른 애가 끌고 갔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원래 저에게 애교가 많은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아까 말한 친구를 데려갔고요. 저는 이 친구들이 제가 싫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들은 착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일이 있고 난 뒤로 저는 내가 부족해서 친구들이 안챙겨주는 것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단한 사람이 되면 이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 저는 오늘부로 달라질 생각입니다. 그 전에는 그저 친구로 보였지만...지금부터는 아닐겁니다. 저도 조금 이기적이게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정말 미쳐 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 저는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첫 직장을 일본으로 대학교 동기와 같은 직장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와 같은 부서 같은 직종, 옆집에 살아서 출퇴근도 함께 해서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 지면서 친구가 의지가 되지 않고 점점 부담과 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친구도 마찬가지고요.. 하루의 거의 반 이상을 그 친구와 있어야 되고 같은 상사 선배를 상대해야하는 부분에서 눈치와 괜한 경쟁을 하게 되면서 서로 지쳐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야기로 잘 풀고 싶었지만 오해가 쌓이고 이야기 할 수록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되서 이제는 점점 그 친구에 대한 신뢰와 예전의 감정을 갖지 못하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큰 소리로 싸우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직장이고 옆집에 살지 않았더라면 인연을 끊었을 것이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계속 회사에서 봐야 하고 주의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하는게 넘 힘듭니다. 이런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될까요...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내가 너를 구해줄 수 있게 내가 너와 다시 친해질 수 있게 미안해 내가 다 널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해 제발 이대로 포기하지마 내가 지켜줄게 지켜줄게 할게

오늘 친구랑 하교하는데 친구가 다른친구랑 자기 남친이라면서 커플링 맞추고 저랑 사진찍은거도 있는데 다른애랑 찍은 사진 올리고 제가 그 남친이라고 불리는 애랑 얘기하고 있는데 저 때리면서 나오라고 자기 남친이라면서 그러고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제 기분이 진짜 상했어요. 이거 말고도 수학여행 때 양말 맞춘다고 단톡방 만들어서 약속 정하는데 제가 갑자기 가족이랑 약속잡아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내가 너희들이 산거 나중에 따로 산다고 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180 도 달라지면서 "그러던지" 이러구요. 진짜 이때 심장에 화살맞는 기분이었어요. 또 제가 3명이서 가는데 중간에 껴서 가고있었는데 저 밀치면서 자기 소외감 드는거 싫다고 내가 센터할거라면서 중간에 꼈어요 누군 소외감 안 드나.. 진짜.. 가끔씩 얘가 날 어떨땐 친구라 하고 어떨땐 아니라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어떡할까요 이 친구 때문에 전학도 가고싶었고 자살시도도 해본적이 있어요. 어떡할까요 도와주세요..

작은 별이 반짝일때면 생각해. 아 너가 웃는구나. 달이 유난히 밝은 날에는 기도해. 내 순수한 친구 오늘 밤에도 하늘위에서 편히 잠들게 도와주세요. 하늘이 맑는 날에는 혹시 한번 두드려봐. 너가 답해줄까 하고. 여기 사람들은 모두 잘 딛고 일어나고 있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푹 쉬도록 해. 아직 내려오려면 멀었을라나? 우리는 친구가 될 운명이니까 또 다시 좋은 친구로 태어나겠지? 기다릴께, 친구야. 나중에 만나자! 그럼 잘자고 좋은꿈 꿔!

왜 나한테 그래 . 뭐 여자애랑 자기 남친이라면서 내가 말하고 있는데 자기 남친이라면서 나 밀치더라. 장난이겠지 근데 나 기분으로는 그게 장난으로 안보여. 하교할때도 그러더라 자기 남친이랑 반지 맞춘다고 나 있는데 자랑하면서 나랑 찍은 사진도 있는데 걔랑 사진 찍은거 올리더라 아므리 걔가 인기 많고 예쁘더라도 난 왜 안봐줘 ? 나 가끔씩 니가 친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또 내가 중간에 서서 가고있는데 나 밀치고 맨날 중간에 가더라 물어봤지 왜 그러냐고 , 자기 소외감 드는기 싫어서 그렇대. 나는.. ? 나는.. ? 난 소외감 안 든다고 생각해? 너 진짜 짜증나 제발 중학교때 안 붙었으면 좋겠어 제발 대장놀이 좀 하지마

있잖아. 내가 매일 밤마다 생각했어. 성공의 기준 말이야. 죽고나서 흙으로 돌***때 환히 웃고있는 서로의 영정사진 앞에서 국화꽃을 이쁘게 들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 성공한거 아닐까? 서로의 무덤가에 앉아 추억을 회상하며 가끔 수다도 떨어주고, 서로의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 해줄 친구말이야. 처음 묻히던날 신발이 낡았다며 서로의 무덤가에 이쁜 새신발 놓아주고, 이미 유행이 다 지나버린 옛날 노래 들려주며 해맑게 웃어주는 그런 친구. 납골당에 꽃이 말라 떨어지면 또 다시 알록달록한 꽃 달아주고,나중에 문자 하겠다며 곱게 접힌 폴더폰 넣어놓고 깜깜한 밤이 되면 “잘자” 하고 문자 보내주는 그런친구. 우린 그런 친구가 될꺼야.

선생님 그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ㅠ

사람이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 하나 따지고 짚고 싶으나 그렇게 따지고 짚으면 나만 쪼잔한 쫌팽이가 되는 아이러니 그래서 그냥 참고 넘어가면 *** 팔푼이 *** 내 속은 점점 까맣게 썩어서 타가는데 어떻게 하란거야....

생각해보니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난 너무 신비주의인 것 같다. 가족한테조차 숨기는 비밀이 많다.

그 앨 처음 봤을 때 다 좋은데 말투 때문에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어쩌다 같이 무리에 속하게 되고 같이 다니는 시간이 많아지고 결국 우리는 친해져버렸다. 말투 자체가 저돌적이고 딱딱하고 가시돋혀있어서 상처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도 똑같다... 나를 위해서 멀리하고 싶어진다.

사람 앞에 있는것이 불안하고 스스로도 견딜 수 없을 만큼 두렵다. 흔히 말하는 대인 공포증.. 말을 걸어도 말을 못해서 그냥 웃기만 한다.. 말을 걸어오면 대답을 해야하는 그 순간이 나는 너무도 길고..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게 되며, 머릿 속에 패닉이 찾아온다.. 어린시절 집단 고롭힘을 7년동안 받아오며 사람을 대하거나 사람을 바라보는게 불안하고 두려워졌다.. 처음에는 친구가 고쳐 준다고, 카페다 동아리다 끌고 다녔고, 나도 친구가 있기에 용기를 내어 만나고 다녔으나, 여전히 고쳐지지는 않고, 별거 아닌 일에도 두려워 덜컥 눈물부터 난다..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러한 성격은 일에 지장을 주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갑갑하고, 미칠 것 같다.. 이런 내가 나도 참 싫다..

24살 대학1년남기고 휴학상태 마음편히만날수있는 친구가 5명?? 일상까지 이야기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봤더니 ㅇㅅ ㅅㅁ ㅈㅎ ㄱㅇ 여자친구생긴 친구들은 여친이랑만 놀고 나는 홀로 있구^^스밥^^ 알던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대학끝나니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누구를 어디서 만나야 하나 ㅠ 친구들을 만나도 맘편히 있지 못하겠다. 떠날까봐 얘도 자기기준에서 쓸모가없어지면 나와 멀어질까? 나는 이 친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게될까? 믿음도 잘 안가구 믿기도 어렵다 중고딩때처럼 편히 앵기면서 놀고싶다 아무거리낌없이 술먹고 막말하고 욕하고 친구만나도 친밀함이 안 느껴져 ㅠ 6년전 배신? 아무튼 단절되고 넘 많이 다쳐서인가

자꾸 친구한테 연락이안오면 집착적이게 연락을 기다리는 제자신이 싫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교실에서 혼자 다니는데 1교시부터 체육이라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