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친구가 많아야 좋은 걸까 나는 잘 모르겠다.

말통하는 친구도 동기도 후배도 없어요. 아무리 서로 다르다고 해도 서로의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줄 여유따위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공감가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 거의 없는거같아요.

처음 누군가를 대할때, 나에게 아무런 피해도 안끼쳤는데 겁부터나고 눈치를 보는걸까요..? 사람들과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어째서인지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졌다. 오늘도 안절부절 못하고 시계만 바라보다가, 괜히 물컵만 만지작거렸다.

저는 작년에 친구들과 크게 싸웠어요.. 제가 친구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그게 싫다고 싸웠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한테 얘하고 놀지마 라고 말해 전 한동안 혼자 다녔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이 말해준 것으로는 저가 그냥 싫다고 했다는 군요.. 지금은 다른 친구들이 생겼을때도 좀 눈차보고.. 걱정하더라고요.. 이제 어떡해야하죠?

대학교때 친했던친구가 있엇는데 물론 지금도 연락하고 주기적으로 본다 . 그런데 홍콩 여행 갔다와서 부터인가 그친구와 약간 서먹해졌다 . 여행이후로 나는 그친구한테 질린듯 싶다. 나는 경치를 즐기는 스타일이고 그친구는 사진을 마구마구 인생샷 나올때까지 찍는 , 그래서 맘에드는 사진이 안나오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내가 사진을 잘 못찍기도한다) 잘나올때까지 찍는..그때 홍콩 온도가 습하고 더웠다. 그래서 아주 많이 싸웠다. 그리고 무조껀 빨ㄹ리빨리 모든 여행지를 다가야 직성이 풀린다 다리가 아파서 쉬자고 해도 그냥 듣는둥 마는둥 . 아무튼 그친구가 싫은건아닌데 먼가 성향이 안맞는거같기도하고 . 그친구는 무조껀 자기가 먹는게 무조건 맛잇고 좋은거다라는 그런게 있고 이해를 못한다는식으로 말하면 나는 그게 *** 짜증나고 듣고 있기가 싫다. 사람마다 맛있고 그런게 다다른데..그리고 너무서운한게 뭐냐면 친구 한명이 더있는데 항상 그친구와 셋이 있으면 그친구에겐 잘해주는데 나한테는 약간 무시하고 차별한다는 느낌이 들게한다 . 그래서 셋이 놀기가 싫다 . !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학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제 내신성적은 2점대 중반이에요. 고민은 저희 담임이 너무 무관심하다는 거에요. 다른애들도 차별한다는거 느끼고요. 그런데 그게 다른친구랑 비교되서 너무 열등감을 느끼는 저가 너무 싫어요. 저는 조용한 편이고 저 자신을 잘 표현하진 않지만 반에서 친구는 많은 편이에요. 저는 고3 지금까지 담임쌤이랑 제대로 상담해 본적도 없어요. 원하는 대학 몇개 성적 돌려주고 1, 2분만에 끝났어요. 상향, 적정 그런거 얘기해 본적도 없어요. 그런데 너무 서운한게 제 친구는 1점대 중반으로 반 내신 1등이고 반장이고 (저는 부반장)교대를 지원하는데 그 친구는 하루에 3번은 넘게 상담하고 얘기해요. 진짜 아침에 부르고 학교 끝나고 부르고 다 알아봐주고. 처음엔 제 가장 친한 친구고, 성적이 좋으니까 당연히 쌤이 그러는거 이해했는데 이젠 너무 섭섭해요. 심지어 저보다 성적낮은데 이뻐하는 애도 엄청 챙겨줘요. 요즘엔 자소서 그 1등 친구 유에스비로 첨삭하고 해주고 저는 처음에 한번 가져오라고만 말하고 이젠 신경도 안써요. 그 이뻐한다는 애 자소서는 안가져오면 재촉해대면서. 그래서 자소서 보여주기도 싫어서 안가져가려고요. 제 성적이 아마 반 2등일거에요. 그래서 더 억울하고 화나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못되고 너무 예민한 건가요? 사실 그 1등친구는 제가 많이 의지하는 친구에요. 그 친구는 눈치가 많이 없어서 자신이 그렇게 남들과 달리 쌤이 챙겨준다는 것도 몰라요. 평소 정말 착하고 제 친군데 자꾸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서 괴로워요. 처음엔 정말 많이 응원했는데 그 친구한테 나쁜생각이 자꾸 들어요. 도와주세요 글좀 남겨주세요...ㅠ

너와 똑같아지기를 바라지마.

내가 알바하는건데 왜 친구가 짜증내고 한숨쉬는거지

오래된 친구와 함께 있으면 좋긴 좋은데 가끔 어떤 행동이 정말 보기 싫어...왜그럴까...?????

짜증난다

왜 이리 다들 내 과거에 관심이 많은거야.. 밝히고 싶지 않으니 신경 좀 꺼줬으면 좋겠다. 관심 가질거면 내 과거가 어땠는지 보다는 현재의 내 모습에 더 집중해주고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

친화력이 너무 없다 그래서 친구도 딱히 없고 기댈 친구도 없다 너무 힘들다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랑 얘기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쉽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맨날 니 멋대로 하니까 재밌냐?

얼굴만 알고 말은 안 섞어본 애들하구 쉽게 친해지려면 뭐라구 말을 걸면 좋을까요? 제 친구들은 다 인맥이 넓은데 저만 아닌것 같아서 초조해요.. 제거 얼굴이 예쁘다구 매일 듣는 편인데 친구 많이 사귀는 방법 없을까요?? 자랑한거 아니에요ㅠㅠ죄송..

하 제발 좀 들어주새요 답답해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전 일단 여자고 21살 입니다 저한테는 초 중 까지 같이나온 친구들 이 있습니다 저포함 6명이구요 직접적으로 6명이서 몰려다니면서 친밀해진 시기는 중3때쯤 이였습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나머지애들은 2,2,1 이렇게 각자 고등학교로 진학했죠 사실상 고1 까지는 멀어도 만나고 자주 모였던것 같아요 그러다 고2때 제가 위쪽지방으로 긱사 생활하러 갓다가 그해 다시 내려왓습니다 그때부턴 거의 단톡으로만 연락하고 개인적인 연락이 뜸했죠 고3땐 애들 수능이라 저도 그냥 가만히 있었구요 20살 애들은 다 대학가고 지역으로 흩어졌어요 애들도 대학교 생활한다고 연락이 더 안됐어요 그래도 여름에 방학?때는 다시 내려와서 놀고 그랬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연락한지 너무 오래되서 단톡이 편하거든요 아 근데 이년들은 *** 말만하면 ***어요 지들끼리는 말만 쳐 잘하더만 제가 말하면 갑분싸 되는 느낌 *** 답답해서 읽엇으면 답을해라 말좀해라 해도 2명 정도만 말하고 나머지는 읽고도 답을 쳐 안해요 근데 이게 느낌이 제가 중학생때 좀 만만하게 보이게 행동을 햇엇거든요 소심하기도 했고 막 주문도 못해서 애들한테 부탁하고 한번은 애들이 안해줘서 울엇을 만큼 찌질하고 소심햇어요 그건 인정 근데 솔직히 고2때 윗쪽지방 갓다오고 좀 느낀것도 잇고 애들 학교 다닐때 적게나마 알바하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아는 언니가 이사람 저사람 만나게 해서 나름 소심함도 없앴고 성격이 많이 고쳐 졌어요 예전보단 짜증도 낼줄 알고 !! 너무 화가 많이서 탈이지만 아무튼 그랫는데 얘들은 아직도 내가 중딩때 같은지 무시하는것 같고 제가 좀 딸린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도 지들끼리 나 보고싶다 할때도 있어서 좋앗는데 오늘도 *** 내가 이번달 말에 모이자햇더니 답을 쳐안해요 빡쳐 죽것네 *****************줄여서*************** 애들이 절 아직 무시한다는 느낌을 많이받아요 근데 말하면 그건 아니다 니가 소심해서 그렇다 이런식이고 전에는 사과도햇엇는데 이젠 대학친구들도 있겠다 나같은건 필요없는지 숭질내고 만만하게보는것 같구요 솔직히 애들이 좀 쎕니다 싸움같은거 말고 기도 쎄고 말빨도 근데 저도 기는 안죽어요 단지 싸우기 싫어서 참았어요 이제 싸우면 뭐해요 다 어색해지고 솔직히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같아서 놓아도 봣는데 잘안돼네요 그냥 만만해보이기 싫어요 제가 까놓고 나 성격많이 고쳤다 싸우기 싫어서 참는거다 햇는데 웃긴가봐요;; 어쩌죠 얘네중에 2명은 그래도 제고민들어주고 힘들때 도와주고 걔네 고민도 제가 들어주고해서 걔네는 잡고싶은데 이런일로 또 제가 일 벌리면 다 어색해질거고 애들도 쟨 또 갑자기 왜 저러나 가만히 있다가 이상하다 이렇게 말할것같아서 좀 겁나요 괜히 제가 ***처럼 보일까봐 아무튼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그냥 다 잊고 신경쓰지말고 살까요..?ㅠㅠㅠ

친한 친구가 저랑 있을때 다른 아이들이랑 얘기하면 소외감을 느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제친구때문에 썸남이랑 싸우게 되버렸어요 ...

제 친구가 제 행동을 자꾸 따라하는 느낌이 들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있으면 끼어들어서 제가 이야기에 다시 끼어들기 힘들어요..제 착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