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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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가 성격이 매력적인 사람이 있다. 묘하게 매력이 많아서 끌리는, 저절로 자신의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부럽다. 타고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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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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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문은 단단한 철문이라 아무도 열고 들어오지 못할 거야. 내 마음의 문은 굳게 잠궈 놔서 그 누구도 절대 열 수 없을 거야. 열쇠로도, 비밀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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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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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선물 줄때 되게 신경써서 줍니다. 몇달전부터  친구 생일선물 뭐 줄지 고민하고 이거 필요할까 이거주면 좋아할까 이거 있으면 어쩌지  하나하나 다 생각해서 머리 아플정도로 고민해본적도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항상 줄때 친구도 엄청 감동받고  저도 뿌듯합니다. 하지만 제 생일 될때 친구가 주는 선물 보면 뭔가 많이 섭섭합니다.  성의가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고 친구 얘기 들어보면 선물 그냥 적당히 이거면 되겠지 하고주는데 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뭔가 요즘 들어 저만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뭘 바라고 해주는건 나쁜건데 그런걸 원해서 이렇게 해주는건 아니고 원래 주는걸 좋아합니다.. 전에 미디어로 친구들끼리 서로 성의있는 선물을 주고받고 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 관계가 부럽고 ㅠㅠㅠ 어떡하죠.. 이상한댓글은 신고...좋은 답변 많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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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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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서 대화할때 나말고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이 가는게 싫어요 내 이야기만 하고싶고 남들도 다 제가 애기하는거에 몰입됫으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때문에 남들이 대화하는게 기억도 안나고 잘 안들려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대화에 끼지못하고 내 이야기도 못하구요 왜 이렇게 사람들끼리 잇으면 관심받고싶어서 안달나고 마음이 초조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편하고 느긋하게 대화에 끼어잇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ㅜㅜ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젠 둘이서 얘기할때 조차도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지루해하는 기색이보이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말할게 생각도 안나고 그냥 대화를 어떻게 하는건지도 다 까먹은거 같아요 조언 제발 꼭 부탁드려요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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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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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조금씩 멀어지고 싶습니다. 이 친구가 성격이 그리 나쁘지는 않거든요. 근데 제가 같이 놀기가...좀 버겁더군요. 뭐랄까.... 수준이 안 맞다고 해야하나? 제가 좀 힘들어해요. 그 친구는 저와 그 자기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하고 저를 좋은 친구로 느끼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가까이 있기가 꺼려집니다. 제가 좀 나쁘게 보일수도 있겠는데... 수준 낮은 애들도 같이 불러서 저한테 같이 놀자고 하고...솔직히 좀 별로입니다. 같은 반은 아니고, 현재 봉사시간 받고 하는 학교활동을 같이 하고 있으며 서로 습니다. 내년에 중학교 갈 때도 집이 꽤 가까워서 같은 중학교 떨어질 확률이 높은데, 어떻게 해서 자연스레 거리를 넓히면서 멀어질 수 있을까요? 아예 연 끊는거 말고, 지금의 좀 친한 관계에서 서로 인사만 하고 같이 따로 만나서 놀지는 않는 사이로 바뀌는 방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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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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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게 좋으면서도 무서워요

0SUN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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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괴롭혔던 돈빽많은그년보다 더 잘살고싶었는데 대학입시부터 첫단추 잘못꼈어 내가 사회에서 뭘할수있지? 국장 안받고 학교 다닐수 있는 집 *** 집안도 말이좋아 10분위지 그깟 나라에서 말하는 개소릴 믿으라고? 아빠 공기업 엄마 원장준비하는 보육교사 부모복부터 애지게 없음ㅋ 그년 ***는 외가 돈많고 애비는 처가덕에 서울에 개원하고 내 20대는 그냥 엉망으로 보내야하나봐 좋은 사수분 만났어도 우울증으로 잠수타버렸고 다시 일해보고싶지만 내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어 프랜차이즈 업장 꾸리며 열심히 일하는 남친도 생겼는데 그래서 요즘 마음도 다 추슬렀는데 남친때문이아니라 오늘같은날은 내맘이 내맘같지않아 내 마음때문에 착하고 잘생긴 남친까지 속으로 초라하게 만들어 나같은거 만나서.... 더 큰 사업체갖고 차도있는남자 만나야 분필 2개 쳐넣은 그년 코가 꺾이고 필러 쳐넣은 볼따구가 미어텨졌을텐데 아 지금 생각해보니 난쟁이똥자루라 무용도 때려친ㄴ이 연기쪽으로 간다고 중학교때부터 눈코하고 주제에 내 외모 비하한것도 빡치네.... 응 난 살빼고 교정해서 복권당첨이야^^ 초등학교는 같은데나와서 예전얼굴 알거든? 지금 SNS보니 심술보 덕지덕지붙은 강남언니됨...ㅋ 다음세상에는 남 괴롭혀도 속편한 연민정같은 가해자로 태어날래 차라리 그게 편해 현실 연민정은 벌따윈 안받아 돈만있음 뭐든하는세상인데 난 실패자야. 다 구질구질해 취업하라 공시보라 등떠미는 부모도 지금 내가 사는 32평 아파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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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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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때메 스트레스 개받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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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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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살려니 너무 불편하고 힘든데, 또 혼자 있으면 무섭고 두려워하는 내모습이 너무 한심해 그리고 너무 내자신이 미워. 방법을 찾지도 못하는데 힘들어하고만 있는 나를 내가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

dhsdb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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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5여중생입니다 오늘 체육시간이랑 방금 있었던 일인데요 먼저 오늘 체육시간에 애들이 공기를 하더군요 전 공기를 못해서 따른 친구랑 얘기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같은 무리라면 최소한 공기 안해 ? 이렇게 물어봐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 그리고 저랑 같이 얘기하고 있던 친구가 잠시 누워있는 사이에 걔네 공기하고 있는데 잠시꼈더니 혜란(가명)이가 좀 비켜달라고 하고 또 혜인(가명)가 저를 실수로 세게 쳤는데 그 애도 같은 무리애도 아무도 괜찮냐고 말도 안해주고 ,, 심지어 아야 소리까지 냈는데 ,, 이 정도면 절 싫어하는게 맞죠 ? ㅎㅎ 또 배구를 했는데 제가 딴무리 애들이랑 배구 하고 있었단 말이예요 그런데도 왜 여기로 와서 같이 안해 소리도 안하고 ;; 그리고 방금전에 국어 유씨씨 때문에 걔네가 너네는 어디 카페가서 하고싶냐고 해서 제가 딱히 이디아 밖에 생각안난다고 했더니 읽***하고 있던 혜란이랑 현주가 (가명) 혜란(가명)이는 ... 보내고 또 현주(가명)는 ... 이모티콘 보내고 ,, ㅋㅋ ;; 걔네 절 싫어하는거 맞죠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제가 요즘 많이 힘들어서 말투 띠꺼운거 죄송해오 ,, ㅜㅠ 저희 무리애들 성격 민주 (가명 ) *** 까칠하고 남의것을 잘 찢고 버리고 그런걸 즐김 현주 (가명) 삐지면 *** 까칠함 혜인 (가명) 필요할때만 찾고 욕 잘씀 혜란 (가명) *** 다 싫다고 해 ;; ㅋㅋ *** 부정적 자유 (가명) 같은초 나온 전학생 성격 잘 모르겟음 그나마 나음 ;; ㅎ

jihyeon642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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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렇게 정떨어지는사람이 많지 진짜 죽고싶다

abcd103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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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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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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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자격증 2번이나 떨어지니까 자신감도 다떨어지고 내가 이거 말고 다른일도 다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남들이 떨어진거 어떻게 볼지 남 눈치도 너무 보이고 남들 시선 신경쓰고 싶지않아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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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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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서워요 대인기피증도 있는것같고 저만 이런가요? 남 눈치를 너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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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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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누구라도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A가 있어. 그 아이는 밝고 활발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야. 그리고 모두에게 차가운 대접을 받는 나. 일단 이 글의 내용을 읽다보면 혹시나 A에 대한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미리 확실히 말할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인 만큼, A는 정말로 좋은아이야. 내가 20년 넘게 만나왔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밝으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가졌고, 나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아이거든. 그리고 진심으로 나를 가장 좋아해주는 친구야. A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정말로 존재하긴하더라. 그리고 그 애가 왜 사랑을 받는지 나도 납득이 가고말이야. 어떻게 저렇게 한없이 에너지가 넘치고 사랑스럽고 끊임없이 다른사람에게 말을 걸 수 있는지. 문제는, A가 사랑받는 만큼 나는 미움받는다는거. 아니 사실 미움보다는 무관심이랑 차가운대접이 더 맞는것 같아. 나랑 A가 같이 학교에 있으면 사람들은 보통 A에게만 아는척하고 A에게만 장난을 걸고, A만을 바라보면서 얘기해. A와 있을 때에는 밝게 웃는 표정에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하던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순간 그 표정은 무표정으로 바뀌어버리고, 말도 단답으로 하거나 경상도 특유의 틱틱거리는 말투로 핀잔을 준 채로 대화를 끝내버려. 사람들이 나를 왜 이렇게 대하는지 사실 이해는 가. 나는 내성적이고 말수도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단답을 하거나 버벅거라는데, 밝고 대화도 잘통하고 유쾌한 A와 있다가 나를 대하면 얼마나 우울하고 답답하겠어. A를 본받고싶어서, 일부러 밝은척도 해보고, 다른사람들의 말에 최대한 웃으면서 싹싹하게, 내 최선을 다해서 대답해보기도했어.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같았고, 결국 나만 불쌍하게 노잼이지만 웃겨보려고 밝아보이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관뒀어. 그런데도 난 오늘 너무 슬프고 자괴감이 들어서 혼자 울었어.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준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나와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A를 대하고 나면 A에게 더 잘해주고 더 친해져버려. 왜냐면 A랑 있는게 훨씬 더 재밌고 기분 좋으니까. 이해해. 또다시 나는 그 사람들한테 차갑게 내쳐져버리는거고. 이렇게 내쳐지기를 몇 번, 이제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나의 자리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자리고, 차라리 A가 나 대신 내 자리에 존재했다면 내 주변 사람들은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내성적이고 미움만 받는 나 신경써주느라 불편해하지 않아도 됐을거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자신감 넘치는 그 아이와 특별한 사이인 것에 자부심을 느꼈을거야. 엄마아빠도 내가 아니라 A같은 딸을 가졌다면 훨씬 더 행복하셨을거야. 그리고 지금도 나보다는 A같은 딸을 더 가지고 싶어하실거야. 그냥... 오늘도 어김없이 A와 즐겁게 대화하던 '한때는 나랑 더 친했던 오빠'에게 "쟤(나)는 말을 *** 못해"라는 말을 듣고.. 뭐 전에도 몇번 있었던 일이지만, 내가 말 *** 못하는거 인정은 하지만, 문득 A가 ***듯이 부러워서, 나도 사랑받고 싶어서, 나도 A가 되고싶어서. ***듯이 다른사람들 만큼만 사랑받고싶어서 적어봤어. 뭐 적고보니까 나한테 문제가 있는게 맞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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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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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무서워요

lotto1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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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들 피셜로 인생이 망한거같아요.... 피해의식 자격지심에 좋은 친구들 다 가버리고..친구는 별로 없고 학과나 학교에서 평판도 나빠요..... 욕받이 되고싶지 않았는데... 욕받이가 된것만같아요 자기혐오도 심하고.... ㅋㅋ만 거려도 비웃는거같고..어릴때 꿈은 멀어만 지고 어떻게 살아야 사람처럼 살수있을까요.... 곧 취업해야하는데..... 댓글로 답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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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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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할 때는 튀는 게 결코 좋은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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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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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미워할수도 완전히 좋아할수도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미워하기엔 정이 너무 많이 들었고 좋아하기엔 그사람들이 밉다

love5021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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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직업위탁교육이라고말하면아시려나 위탁교육을받고있는 고3여학생이에여 고2때부터 다녔는데 고2말쯤에 친해진 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성격이엄청드세고 자기만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모든다자기한테맞춰줘야하고 그런친구에요 근데저는 저의말을 잘전달하지못하고 엄청소심한성격이에요 일주일전에 시험를보는데 원래 시험보면 일찍끝나는거아시나요?금요일날 시험이끝나는데 목요일날 이친구한테 내일화장하고올꺼야?이랬더니 안해 어차피할것도없는데 뭐하러화장을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내일 불금을즐겨야지~~이랬는데 화장을안한다고 하길래 알겠다고하고 내일이됐는데 화장을하고왔길래 모야왜화장하고왔엉~오늘같이놀까!?!이랬더니 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왜또 화났어했죠 근데 제가 맨뒤에서 남자애들이 오길래 같이 놀고있었거든요 근데 그걸로 화가났었나봐요 얘는 이상한게 3년사귄 남자친구있으면서 저희반남자애들이자기한테오면좋아하고 저한테오면 겁나싫어해여 그래서 화풀어주려고 그친구옆에서가서 화장을하랴고갔더니 갑자기 아남자***밝혀 남자랑그렇게노니까좋디?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당황해서 너뭐라했냐고말을왜그딴식으로하냐고하니까 왜?내말이기분나빠?이러는거에요 그래서말하려고하면 말툭툭끊고 그래서 그냥자리로간다음에 저녁에 걔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넌친구한테 말을그딴식으로하냐고 그랬더니 자기는그런말을한적이 없다는거에요 그런싣으로 싸우고나서 제가 시골을가서 한3일동안 학교를 안나갔는데 애도 한일주일정도 학교를 안나왓데요 근데 여기서부터 저의고민이에요 선생님들이 계속 저를부르면서 어떻게해서든 ○○이한테 전화하든뭘하든해서 자리로 돌려보내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이건저희들에 일이고 때가되면 풀릴꺼같다고 했더니 계속 저한테만 그러는거에요 ○○이빨리 학교오게하고 너가 걔비위를맞추든 뭘하든해서 돌려놓으라고 그러는거에요 이게저만 잘못한일인가요?이럴꺼면 저도 학교를안나오죠 선생님들은 계속 저한테만 애비위맞추라고하고 자리에돌려놓으라고하고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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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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