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고 싶은게 있어도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종종 포기하는 일이 있어요.. 그리고 한참 그 색깔 삔 꼽는게 유행이였었는데, 제가 이번에 시내가서 그 삔을 새로 사고 학교에 하고 가고 싶었는데, 애들이 막 수군 거릴 까봐 걱정되서 막 잠도 설치고 그랬단 말예여..??? 그래두 너무 하고 싶어서 그냥 하고 갔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ㅋㅋ 진짜 남들은 크게 상관 쓰지 않는걸 알면서도 남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ㅠㅠ 어떡하면 그런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