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신이 나게 놀고 나니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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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hal4862
·7년 전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신이 나게 놀고 나니까 문득 11년전에 먼저간 동생이 보고싶네요 부모같은 친구 같은 동생 왜 세상을 먼저 등져는지 아직도 동생 시신 수습하던때가 선명하네요 지우려 애써도 지워지지 않는 한쪽가슴이 뻥뚫리는 듯한 너무 힘이들떼는 죽고 싶네요 하지만 속을 섞이는 자식을위해 또 한편 아픈 엄마를 위해 10년째 내가 이혼년에 무능력에 애따려있는것 알면서도 내곁을 한결같이 지켜주는 내 사랑 을 위해 참고 참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 동생 ***벤 내동생을 죽게만든 그 나쁜놈*** 얼마나 잘사나 지켜보려고 살아갑니다 언제쯤이면 이 고통에서 편해질까요 겨울이나 명절이 되면 더욱그립네요 보고싶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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