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가족을 불신하던 아***는 사람에게 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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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rave78
·7년 전
가정폭력, 가족을 불신하던 아***는 사람에게 떠나고 나서 친가에 내려가본 적이 없습니다. 가장 걸리는 것은 할아***였습니다. 할아***는 어렸을때 부터 저를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런 할아***가 몇년전 돌아가셨고 제가 할아***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죄책감 마져 들었습니다. 더 잘살아야하는데... 못난 손자라서 한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할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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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lly
· 7년 전
아저씨 왜 죄송해요! 어저씨 아빠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죠!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힘드셨잖아요. 그래서, 친가에는 멀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저씨 못난 손자라니요! 지금부터 더 열심히 남 못지 않게 살아가면 하늘에 계신 할아***도 행복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