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든 하루였네요 매번 언니만 감싸고 도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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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hal4862
·7년 전
오늘도 힘든 하루였네요 매번 언니만 감싸고 도네요 하지절단장애 부모두고 독립할려니까 힘드네요 언니는 가까이 살아도 오지도 않네요 오죽하면 본인이 폰 뿌셔놓고 휴대폰 폴더 아니면 안쓴다고 구해서 사왔더니 엄마왈 왜 영상통화가 안되냐고... 엄마 요즘 영상통화되는 폴더가 안나온다했더니 또 뿌셔버린다네요 언니가 생활비도 안주고 사위더 처오지도 않고 저랑 10년 사귀사람한테 뻑하면 잘해줬다가 욕했다가 어제는 눈물이 2시간동안 멈추지 않더라고요 진짜 그자리 박차고 나가서 뛰어내리고 싶어서요 언니한테 같이 대책을 세워보자니까 나보고 걍 여행이랑 갔다오라하네요 스트레스풀고 다시 엄마 보라는거죠 꼴랑 한달에 수급비 90만원으로 생활하는데 양로원 보내면 그돈 누가 될꺼냐고 언니가 그러네요 재산도 있으면서 하지 절단장애인 엄마를 두고 독립하는게 낳을까요 독립한다해도 또 전화 수십통할테고 아니면 재가하는사람이랑 동사무소가서 말소시켜버릴꺼고 여행갔다온다해도 또 욕으로 시작하는 우리엄마가 무섭고 치가 떨려요 장애인 엄마를 두고 나가도 되는건지 우리 아들은 정신차릴 생각도 안하네요 어떻게해야 옳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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