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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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실패해도 기죽지말고 다시 걸어가자 내 꽃길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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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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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가진 능력들은 다 애매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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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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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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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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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걱정 안한다 내 걱정 하는건 나밖에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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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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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무서워 내 행동이 모두 남들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하고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게 그리고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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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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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정적인 말들은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에 있는것처럼 남들에게 우울감이나 슬픔, 불쾌함을 줄 지도 모른다 나의 긍정적인 말들은 어찌보면 부정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가식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혹여나 남들도 그렇게볼까 싶을때가 있다 생각이 바다처럼 너무 깊기에 고요하고 잠잠해서 가끔 햇빛이 비춰지거나 커다란 파동이 없는 이상 늘 잔잔한 우울함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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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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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돈으로만 돌아가는구나 더럽고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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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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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돌이켜보니 추억이고 아름다운거지 지금 그 순간 고생하는 사람에게 돌이켜보면 좋은 일이 될거라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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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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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어요, 난 그사람을 잡았지만 역시 끝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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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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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2학년때 일이에요 최경아랑 민희라라고 있었어요 나 내리는데 창가로 보니깐 뒤에서비웃더라고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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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의도치않게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됬을 때 나는 살려고 발버둥쳤다. 한번에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였기 때문이었을지 몰라도 삶이 두려워 죽음을 생각했었는데 죽음이 다가와줬을 때 죽음이 두려워 다시 이전의 삶속으로 달려가는 구나. 사람으로 치면 삶이라는 아이에게 나 너 싫어 헤어지자 그만해라고 하루에 백번씩 말하며 돌아서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하는 꼴이었다. 삶은 사실 내 곁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있었다. 내가 다시 간게 또 고통이 따를지라도 나는 본능적으로 살려고 했다.

moon9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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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혼자만의 시간을 10시간정도 가졌으면 좋겠다. 집에올때 반찬할거랑 간식 한두개 사와서 집에서 밥 먹은다음 간식 먹으면서 나 혼자 티비보고 영화보고 휴대폰하고 가끔 컴퓨터도 하고 아니면 평소에 하지못했던 방 청소나 옷장정리를 하는것도 괜찮고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가끔은 기분따라 꾸며보거나 아니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케익한조각 먹고 마시면서 시간떼우거나 내가 먹고싶은 음식점가서 밥먹거나 혼자 노래방가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부르기 도전 세워놓고 클리어하기 같은것도 해보고싶고 신발가게가서 예쁜신발 한 켤레 사고싶고 평소엔 해***않았던 다양한 반찬들을 많이 연습하면서 내 손맛 반찬도 만들고싶고 돈으로 책임만 질 수 있게 된다면 고양이도 한두마리 키우고싶어 같이 이불덮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 내 발부터 턱까지 폭신폭신한 이불이 날 감싸주고 한쪽엔 따스한 온기가 남아있는 고양이가 그르릉 거리면서 한가히 낮잠을 자고있고 나는 폰화면이 아닌 내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바쁘고 귀찮아서 하지못했던 피부관리! 꾸준히 해보고싶다 그 시간만큼은 나한테 온 관심을 쏟는거야 내가 하고싶었던 헤어스타일 종류 찾아보고 예쁜 염색컬러들 찾아보면서 뭘 해보는게 좋을까 질릴만큼 실컷 보고 골라보고 고민해보고 다양한 옷도 사보고싶어 직접 옷가게도 둘러보고 인터넷도 ***보면서 실용성 높은 옷, 집에서 신을 폭신한 슬리퍼, 멋진옷, 이쁜옷, 가정용 옷 종류별로 사놓고 코트,후드,패딩,가디건 등등 겉옷들도 계절별, 자주 입는용 중요할때 입는용 그런거 다 구별해서 진열해놓고 나만의 옷방도 만들고싶어 그에 걸맞는 구두, 단화, 운동화, 샌들등등 마련해두고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제일 애정하는 옷이랑 신발 가져가면 기분 최고로 좋을거야 또 음. 이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발찌 이런건 좀 사치지만 발찌는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 꼭 이쁜옷에 같이 착용해보고 싶어 여름에 원피스랑 가디건 이쁜 밀짚 모자에 샌들 그리고 예쁜 모양의 발찌를차고 바다에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러고 서울가서 놀러다녀도 좋겠다 완전 내 로망.. 정말 돈과 시간만 있다면 다 해보고 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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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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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날 진심으로 좋아해줄사람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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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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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먹을때 어디먼저 먹어요?

chanmi8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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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져서 새벽 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다. 티끌만한 지식과 변화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남들에게 잘난 척을 한 것 같아 부끄럽다. 뒤에서 얘기가 오갔을까 자꾸 신경이 쓰인다. 나도 그런 타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쳐야겠다 싶으면서도 실수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좋은 점은 쉽게 잊어버리면서 나쁜 점은 오래 남겨두는 게 버릇인가 보다. 자신감을 세우려면 자의식과잉과 피해망상을 고치는 방향이 내게 가장 첫 걸음인 것 같다. 이번에도 큰 용기들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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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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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요? 세계화는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켜요 아님 문화 획일화를 가속화해요? 보편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특수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

suinl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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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 목을 비틀어서 죽일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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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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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을 알면서도 확인하게 되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하게 되는 것이 있다. 이곳에 글을 남길 때, 압박감을 받는다. 아마 내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이다. 난 이것을 모른체하며 스스로를 이어가야 한다. 가끔 가슴속을 파고드는 글자가 있다. 좋은 글도, 나쁜 글도, 무언가를 욕하는 글, 그것에 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나는 스스로를 중단하고 싶어진다. 난 날아올라야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도약된 채로 살아야 하는데,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할 만큼 앓아보아야 하는데, 나는 스스로를 의식한 나머지 나 자신을 방관했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사랑은 달콤하다. 하지만 그것을 안고 갈 수 없다. 눈을 감고 마음을 다지고 검게 변한 가슴에서 색조를 만들고 심장을 얇게 찢은 렌즈를 만든다. - 나의 눈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연기였다고 생각되는 일이, 믿었던 것이 부서지는 순간이, 와르르 떨어지는 파편이, 어느 한 가수가 그래 보였다. 형광빛이 나는 잔디, 그 공연장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사랑하던지, 나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마음에 부스럼이 생기는 것을 느끼며 거짓말을 들었다. - 어느 한 가수도 그랬다. 무언가 결핍된듯한. 나는 그 사람을 토르소처럼 보며 완성된 부분을 상상했던가. 잘 모르겠다. 그 사람의 블로그에는 배신이 적혀있었다. 아, 당신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 진실이 거짓말로 변하는 순간. - 나는 움직이기 위해 아파야 하는 것이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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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다.. 근데 마음 떠난 사람하고 계속 반복 돼는 싸움도 너무 지친다 죽어야지 끝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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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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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지금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올리게된이유는 저희 학교 때문이에요 저희학교 유아교육과는 뭐든지 강제적으로 ***는일이 엄청 많아요 애들 의사는 상관없이 무조건 학과장 교수님 마음대로 하라고 ***거든요? 이게 처음 1학년때부터 이런일이 있었어요 온갖잡일 다***고 치우는거 정리하는거 도와주는거 솔직히 저희의사도 받아주면서 반영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안해주고 그냥 다 강제적이에요 조별과제도 친한애들끼리만 붙어주니까 친구없는 저랑 제친구는 둘이서만 할수밖에 없다보니까 분반 수업을 하면 저랑 제친구는 혼자만 있어야해요 게다가 둘이서만 다니고...매일 왕따취급에 아싸취급에 이것도 정말 질리내요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런 생활을 반복했는데 오죽할까요? 과애들도 자기들생각밖에안하고 저희는 신경도안쓰고 자기들필요할때만 부르거든요? 그러면서 다같이하는 행사만 있으면 자기들도 힘든데 너희는 안힘들수없으니까 뭘 연습을 하거나 하면 밤늦게까지 남기고 그래요 그리고 다같이 하는게있으면 일이라도 주고 하면됄텐데...일도안주고 뒤에서 뒷담이나 까고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에는 제친구가 어쩌다보니 예기한다고 남아라고했을때 먼저 튀었거든요?? 근데 저는 도망갈려고 할려다가 잡힐꺼같아서 화장실로 갔더니 갈려는 제옷을 잡아당기고 팔을 두개다잡고 화장실까지 쫒아오고 이러는거에요!!!! 진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교수님한테 뭘 예기를하면 남한테 왜그러냐는 식으로 예기하고 저희보고만 뭐라하거든요? 근데 저희도 오죽했으면 교수님한테까지 예기하겠어요?? 얼마나 지금까지 속에 쌓여있던게 많은데 한번도 분출하지도않았고 참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꾸 이렇게 대학교온게 후회가돼고 왜왔을까 하는 생각도들고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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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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