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우리는 끝인거야 안녕 넌 정말 ***같은 아이였어 ^^다신 친구하지말자
여기서 우리는 끝인거야 안녕 넌 정말 ***같은 아이였어 ^^다신 친구하지말자
제발 죽여주세요.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전 한번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누구한테도요 부모님은 절 낳아주고 키워 주셨지만 사랑한다고도 말해주지만요 그게 따뜻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가식같아요 학창시절에는 항상 왕따아님 은따였고요 정말 친하고 믿었던 친구한테 통수맞고 난 다음에는 친구를 사귀어도 ‘어쩌피 이득이 없으면 끝날 사이’라는 생각이 안지워져요 지금 친한 친구가 두명정도 있는데 항상 맘이 맞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리고 이 관계가 몇년이나 갈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 어느날 갑자기 이 관계가 끊어질때를 대비해서 맘의 준비를 해둬요 이렇게 준비해도 헤어지게 되면 찢어질듯 만이 아프거든요
왜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했을까 시즌이 되면 흘러나와 날 찌른다 흔적을 버려도 길거리 노래하나로 들춰지는 추억은 아프다 아직도 여전히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 학생입니다.. 솔직히 중학교 3년 내내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업시간은 잘 듣고, 필기하고, 시험때는 시험 전날에만 3시간 정도 공부하는 벼락치기로 해서 내신 20% 안쪽으로 나왔는데요.. 그것도 국수영은 60점대이고 나머지 과목들이 100점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불안합니다.. 고등학교는 국수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ㅠㅠ 제가 시험공부 할 때 대충대충 교과서랑 학습지만 보고 그래서 영어는 기본기도 없고... 수학은 교과서만 푸는 편이고, 국어는 공부를 아예 안하는데 100점 나올때도 있고 60점 나올때도 있어요.. 그래서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내신 쉽게 따는 곳을 희망해서 원서 제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솔직히 고등학교 가선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 하는데.. 계속 놀고싶고 그런 마음도 있어서.. 제가 가서 잘 할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 가면 힘들다는 소리 너무 들어서 가보기도 전에 걱정되고.. 고등학교 적응 하는 방법, 공부 비법이나 시간 관리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고백한뒤 차이면 원래 어색해져야 되는건가요? 같이있을때 좋은데 친한 동생으로 밖에 안보인데요 그래서 차였는데 고백하고도 평소보다 더 자주 같이 보내는시간이 많아요 저는 좋은데 좋으면서 미치겠어요 포기가 안되요 차인걸 아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무섭다. 지난 날의 일들이 좋았든 나빴든 잊어버린다는게.. 언젠가 다시 떠올리고 싶어도 잊어버려서 내가 지금 하는 일, 아름다운 풍경, 즐거웠던 경험들이 없었던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 지나갈 땐 몰랐는데 지난 날의 세월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
너무 사랑했던 만큼 너무 큰 상처. 너무 힘들다.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들이 모인다면서. 내 친구들도 내가 좋은사람이라고 하고 나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너무 사랑하던,나에게 사랑을 주던 그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었다. 좋은사람이라면 사랑하는사람을 배신할리가 없잖아. 내 편은, 내가 의지할수있는사람은 여전히 없었던거야.
몸도안좋고 돈도없는데 막상 nn살까지 꾸역꾸역 살다 죽을꺼라 생각하면 약간 토할꺼같은 기분이든다
스카이캐슬 볼수록 역겨운 드라마다 그래서 잘만든것같다
외모보는거면 차라리 본다고 솔직하게 말할것이지 안본다고 해놓고 엄청 보는거 티내는건 뭐냐?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 내가 이렇게 힘들게 대학 들어가려고 공부하고 어찌어찌 들어가면 대학 회사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대학 보내고 늙고 죽는 인생이 다 똑같다는 게 너무 싫어요. 어차피 다 예상되는 미래 예상되는 노년의 외로움 그 과정까지의 고난 그리고 죽음 여기서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내가 지금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은 점점 멀어질테고..애를 낳는 것도 싫어요. 저같은 불효자식 낳아서 마음 고생할 바에는 안낳는게 훨씬 행복할 거 같고 지금 엄마랑 아빠 모습 보면 하루종일 tv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 아예 집을 나가서 며칠동안 보이지를 않는 데 이 모습들이 너무 추해보여서 보기 싫고 이게 ㅎ미래의 내 모습이 될까봐 너무 두렵고 싫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원하는 꿈도 있고 취미도 있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물론 행복할 때도 있고 죽을 만큼 힘든 것도 아닌데 도저히 이 모든 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그냥 죽을까?이 생각이 들어요
쓰레기. 너. 그리고.. 나도 쓰레기.
모르겠어 일단 잘래 며칠 동안 왜 잊을만하면 컨디션 안 좋아질까
대체 나는 잘하는 게 뭘까? 잘하는 게 있긴 한걸까? 그냥 다 자신없어졌다. 이대로 無로 돌아가고 싶다.
어차피 잠자리에 누워도 잠들지도 않을꺼 내일걱정만할꺼 안자면 안돼나...?
이걸 써도 괜찮으려나요,,, 조금 트리거적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어요... 미리 사과 드릴게요 * 항상 고민이고 의문이 드는게 있어요 어차피 익명이니까 인정할건 해야겠죠 억지로 누군가로 쓰는거보다... 조금더 진심이 전해질거라고 믿어서... 조금 수치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고 두렵지만... 익명으로 쓸게요 정말 어렸을때 부터 ***을 당했었어요 아프고 힘들고 정말 죽고 싶었는데 그거보다 살고 싶은 마음이 더커서 도망쳤었어요 그러고 고아원에서 살면서도, 입양 후 학창시절도, 그때는 정말로 내가 한번 더럽혀져서 그런 기운이 있나보다 느낌이란게 있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프고 힘든걸 떠나, 질량보존의 법칙이니까 내가 이사람한테 당하면 누군가는 그 위협을 벗어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견뎠어요. 여러명이 할때도 그럼 여러명이 안전하겠네 하면서... 사실 그게 그렇게 고통스럽고 아프지는 않았어요 첫 *** 이후부터는 분명 내가 당하는데 그냥 그걸 영상으로 보는 기분이여서 내가 이뻐서 ***해서 그런가 하면서 그냥 그렇게 견뎠는데... 너무 화나는건 그러고도 그사람들은 만족 못하고 또 다른 희생자를 찾아서 아프게 했다는게 너무 화났었어요.. 그러면서도 잘 지냈던건 정말 따스하고 의지 할 수 있고 저런 과거를 알면서도 곁에 있어준 오빠랑, 단짝이 있었거든요 오빠가 지켜준다고 매번 그렇게 말했지만 정말 모두가 꿈꾸는 플라토닉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남자였는데 저 스스로 너무 제가 더러운거 같아서 너무 많이 망가진거 같아서 ***을 당하고 성희롱을당해도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조차 ***라고 소문난 여자니까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항상 거절 하다가 제가 아플때 저 간호하러 오다가 그 오빠가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그리고 그때 처음 너무 텅빈 기분이라 자살시도를 했었고 너무 억울하고 슬프게 병원에서 과다출혈로 죽을뻔했다고 말하는데 허탈 하더라구요... 그 즘에 또 다시 의지 할 수 있는 단짝을 만났어요 애들이 ***라고 더럽다고 나가서 몸이나 굴리라고 욕할때마다 어차피 상대하면 더 뭐라하니까 하고 애써 무시하려 할때마다 그만하라고 너네가 더 더러운짓이라면서 구해줬어요 그래서 그애도 저때문에 쌍으로 더럽다면서 욕먹었는데도 오히려 걱정해주고 항상 무슨 일 이 있는지 물어봐 주고 알애채는 정말 멋진 친구였는데... 저는 그 애가 힘들다는걸 전혀 몰랐었어요... 결국 제 눈앞에서 너무 힘들다고 미안 하다고 하면서 투신자살을 했는데... 제가 죽였다고 자책하면서 내가 나쁘다고 살고싶지 않다고 자살시도를 할 때 마다 이상하게 못죽어서 그렇게 벌써 한참 지났어요... 아 나는 행복해선 안돼 라는 생각만으로 나도 그애처럼 헌신적으로 남을 위하는게 내 유일한 죗값을 치루는 법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 티를 안내고 항상 위로해주고 도와줄려 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때 이인증이라고 스스로 감각이 없고 내가 하는 모든게 마치 제 3자가 보는 기분이 들었지만 별 문제삼지 않고 위로하고 버팀목이 되려 했거든요 너무 긴 이야기인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이해를 못하겠는거는... 물론 힘들었던 삶인건 맞지만 분명 내가 제일 힘든것도 아니고 나는 남들 위로해주는게 좋은데 제가 그렇게 위로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던 몇몇이 저런 이야기의 일부라도 알고 나면 왜 힘들어하면서 자꾸 스스로를 괴롭히냐고 아픈거 뻔히 보이는데 괜찮다고 하면서 매번 자해하고 피투성이면서 인정을 안하냐고 하는데... 정말로 괜찮거든요 물론 조금 힘들지만 못견딜 정도도 아니고 다 익숙해져서... 뭐라고 해야 하지 진짜 멀쩡한데... 안 믿어 주는거도 이해가 안가고... 내가 아프다고 느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 아프다고 아파야 정상이라고 그러는데 그럼 비정상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으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마카님들♡
경력직인데 학벌가지고 잘났다고 직원들 평가하는 상사나 경력없이 들어와서 샤바샤바 하는 직원이나..다 똥통들..
정말힘드네요 모두가 저의 적같아요. 세상은 너무살벌하고 무섭습니다. 한번은 확실히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을텐데 저는 멍청해서 그런걸 몰라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음침하고 칙칙해요. 확실히 못생겼습니다. 익명에 기대도 무서운것 같네요. 세상은 무섭고도 두렵습니다. 저는 무섭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제가 부족하고 멍청하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와 어머니는 저를 정말사랑하셨을 테고 정말로 자랑스러우셨을텐데, 익명이라도 뭔가 비밀을 밝혀지기가 무섭네요. 세상은 정말 익명이 있는 것인가요? 저는 항상 논란을 만듭니다. 저는 남들을 화나게 만들어요. 그걸아는데도 저는 고통받습니다. 차라리 병원을 빨리 가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적어보는 건 저는 너무 멍청하고 두렵기때문입니다. 남들과 다른 망상의 세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남을 때려보거나 법으로 제가 처벌받은 적은 없지만 정말로 두려워질 것 같습니다. 마치 제가 범죄자이고 누군가는 저에게 뭔가 피해를 입은게 아닐까요. 정말로 저는 쓸모가 없다고 할까요. 부모님들은 저를 보면 항상 화가 나나 봅니다. 저는 정상이 아니에요. 우울증일수도 있고 사람들은 저를 보면 욕을 하는 걸까요. 속으로 욕하든 항상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가 존경할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사람인데 저는 그냥 괴물이고 좀비같습니다. 저는 희망이 있을까요. 익명이라도 무섭네요.저는 그저 힘없고 돈없고 나약합니다. 저는 너무 쓸모가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부정적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바뀌지도 않는 악몽인걸까요. 저는 왜이렇게 살아야만할까요. 저는 너무 못생겼어요. 저는 그냥 괴롭게 살고있습니다. 속으로는 다들 저를 욕하는게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