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운이 좋아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나는 운이 좋아 ㅎㅎ 감사합니다!!
사람을 1등급,9등급 나누는건 어떤 나라의 ***망한 나누기냐
열심히 하는게 뭔데? 최선을 다하는게 뭔데? 힘내는게 뭔데? 살면서 한번도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고생 많이 했어 따뜻하게 푹쉬어
인생의 동반자 없이 평생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자꾸만 그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싶어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인생의 동반자 없이 살아가야하는 것이 나의 숙명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더 깊은 곳에 존재하는 나의 "니즈"는 인생의 동반자를 끊임없이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남자가 남자와 평생가약을 맺을 수 없으니 나는 평생 혼자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다. 동성애.... 나는 동성***다. 호감이 가는 친구와 깊이 친해지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을 그 즈음 나는 그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해버린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 이어질 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알고도 한동안 계속해서 혼자 마음에 담아두다가 그렇게 그를 애타게 찾는 나의 손길이 끊기면... 처음부터 나를 향해 올 생각이 없던 그의 손길을 다시 한번 느끼며 마음이 식는다.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 알리고 나에 대해서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알면 나를 더 챙겨줄줄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의 삶이 있고 나에게 신경써주길 바라는 것은 나의 욕심이고 탐욕이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서는 화가 난다. 각자의 삶이 있더라도 나에게 신경써주는 사람을, 누구나 가질 권리는 있지 않은가? 여자친구라는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 지금은 청년을 사랑하고 있다. @@이 이후로는 절대로 사랑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나의 굳은 다짐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무도 적극적으로 그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최대한 티가 안나게하려고 하지만 점점 티가 나는 것 같다. 31일중 25일을 연락했다. 이정도면 남녀관계에서는 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고백하면 사귈 수 있다는 막연하지 않은 기대감에 싸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점점 커져만 가는 나의 마음은, 현실이 될 수 없는 꿈인 마냥 내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다. 힘든 순간에도 함께 하는 연인들을 보고 있자면 부러운 마음 뿐이다.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지 않은가. 나는 동성애를 나의 선택으로 시작했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 내 나이 28살에 그 질문이 내게 주어진다면... 솔직히 자신이 없다. 하나님은 믿는데... 나는 여성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끝이 나지 않는 나의 이 고뇌를 끝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를 사랑해줄 수 없겠니. 그렇기만 한다면... 그렇기만 한다면... 그렇기만 한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버릴 순 없겠지... 힘들다.
우울 짜증 불안 답답 화 강박 걱정 ㅠㅠ
몸이 아프다 ㅜㅜ
지치고 힘들고 피곤해 ㅠㅠ
제가 생각해도 제남친은 ***에 ***하려고 저를 만나는 티가 나요 그런데 저는 알면서 화가났다가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저 어떻게 된거죠?.... 휴... 너무 오랬동안 외로웠나 싶기도 하고 나도 ***인가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죠 .... 휴..
분명 피해를 입은 건 나인데도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디싱 발매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걱정스럽네요 특히 곡 쓰는걸 제대로 배운적 없어서요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 배우면서 하는거지 다만 다룰 수 있는 악기도 없고 노래도 딱히 배운적이 없어서요 하다못해 코드라든가 리듬같은거라도 알아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남이 써준 노래 부르는 것도 생각안한건 아닌데 그러면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요 어느정도 생각한 가격대는 있는데 급여를 생각하면 무리하는건가 싶고 가격대를 너무 저렴하게 하게되면 질이 떨어질거같기도 하구요 내 평생에 언제 이런걸 해보겠나 싶고 한번 앞뒤 생각없이 부딪혀 볼지 고민중입니다
행복하고싶다. 단 하루라도 행복하고싶다 웃고싶다. 정말 즐거워서 웃는 그런웃음
고3 미대입시생인데요ㅜㅜ.. 정특 하루빠지는것도 얼마나큰 타격인지 잘 아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너무 아파서.. 곧 죽을거같아요.. 내일 안락사 ***기로해서 오늘도 학원 빠지고 내일이 연합시험이라.. 아마 가야될거같긴한데..가도 그림 손에 안잡힐것같고 그냥...그 정신으로 가도 무슨소용잇나싶어서 내일도 못갈것같다거햇는데.. 쌤이 원래이러신분이 아닌데 읽***하시고 답장을 안주시네요ㅜ 오늘도 고양이때문에 못갈거같다고햇을때도 되게 고양이때문ㅇㅔ 안온다고?? 그래..그럴수잇지...그래...그럴수..있지.. 약간 이런말투로 말해서ㅠ.. 쌤은 이해못하셔서 그런것같은데.......좀 기분이 나쁘네요... 단답이라도 답장해주시지..
특성화에서 전학을 왔는데 후회 된다. 근데 이게 공부를 해야 되서 싫은건지 아니면 다시 그 길로 가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중학교 때 나름 11등까지 올렸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중하위권 되드라. 너무 힘들다. 지금도 내일 모레가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안하는 내가 한심하고 우울하다. 그렇게 자신 있던 국어도 바닥을 치고. 엄마 아빠 모두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하는데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인지. 조심스레 엄마를 떠보니 엄마는 내가 시험운은 좋다면서 내가 대학 못 갈 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한다고. 그렇게 내 부담은 쌓여만 가는데도 여전히 난 쿠키런에서 헬로키티 이벤트나 뛰고. 어쩌면 중학교 때가 좋았을지도 모른다. 가고 싶은 그 고등학교 하나만으로도 교과서 달달 외우고 10시간이고 앉아있을 수 있던 그때가. 이 생각만 하면 목표가 없는 난 시체와 다름없는 것만 같다. 전학을 모르는 조금 먼 학교에 오니 나는 오도가도 아는 얼굴 하나 없는게, 이리끼지도 저리끼지도 못하고, 결국은 중학교, 전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연락만으로 내 외로움을 채울 때마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싶다. 사립고인데도 자사고인가 뭔가보다 빡세다는 데에 가서 그런걸까. 난 한 평생 그것만 봤다해도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자만심 때문인가. 결국은 나 혼자 목표없이 둥 떠다니는게 부끄러워서 그런가. 속으로 썩히고 썩히고 썩히면서도 잘 지내다는 말 밖에 못한다. 나는 사람이 아닌 줄 알았는데 그랬도 사람이였는지라 누군가에게 털어넣고 싶어 연락처를 찾아봐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걸 알았을때는 생각보다 슬프지도 화나지도 않았다. 문득 그걸 깨닭았을 땐 그저 내가 그렇지 라는 생각만이 떠올랐다. 사실 학교 안에 있는 위클래스에도 몇 번 서성거렸다. 그치만 전학오기 전 전학에 대해 상담할 때 네가 결정해야지 라는 선생님의 말이 내 발걸음을 돌려 교실으로 갈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다. 선생님의 말이 야속했지만 결국은 맞는 말임이 알기에 선뜻 들어가지 못한다. 그냥 상담 받고 싶었다. 상담이 아니더라도 그냥 말하고 싶었다. 너무 나 중심으로 살아서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 것 같다. 누가 나태한 나의 변명이라고 들을 가치도 없다고 손가락질 해도 나는 그저 내 얘기를 들어줬구나 하고 기뻐할지도 모른다.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구구절절 긴 변명거리를 적었다. 내가 고2가 되고 고3이 되고 수능도 칠 때, 그때쯤에 어른이 된다고들한다. 고작 2년이라는 시간에 내가 어른이 되기엔 나는 너무 미성숙하고 계속 누군가에게 의지해야하기에 어쩌면 나는 어른이 되더라도 정신은 계속 머물러 있을 것 같다.
재밌게 살순 없을까요? 어떻게하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거울까요?
술 마셨다. 답답하다. 깝깝하다. 속이 터질 거 같다. 왜 살고있지 난 답답해. 혼자 마시는 이 술도. 금방 깨버리는 것도 마셔도 우울한 건 똑같단 사실도 많이 괴롭다. 안태어났으면 좋았을거야. 서로가 서로한테 그치. 많이 외롭고 우울하고 죽고싶어 근데 살아. 살고있지 늘 원망스럽다 모든게
내 나이 41.. 아이가 셋...첫아이낳고 바람피기 시작한 놈 그래도 내아이 나처럼 안키우겠다고 셋을 낳을동안 살았어. 너무가까운이와 바람을펴서 용서 하기도 힘들었지만 애들클때까지만 참겠다고 이악물고 살다가 같은년과 같은짓거리에 결국 이혼한지 6년.. 아는동생의 친구였던 지금의 내남편..어린나이때문에 멀리했지만 지금은 세상 단하나뿐인 내편이 되어준사람.. 나이차 때문에 주위의 따가운시선들...결국 나도 그사람들을 놓아버리고....동업으로 시작한 가게는 친구의 사기로 빚만 떠안고..죽으려고 찾았던 바다에서 ***들 떠올라 사는동안은 살아내보자고 다시 돌아왔는데..다시 일어서야지...하...남들 자리잡을 나이에 모든걸 다잃고 어디부터 시작하지??...무한반복... 그러다 남편군입대한지 한달반..그래 무슨일이 있어도 내***들은 먹여살려야지...일어서야지...하...그런데 일자리가없다. 나이에 걸려 성별에걸려 하다못해 신불... 어떻게 살아야하지....정말 삶이 너무지친다...법원에선 또 뭐가왔다고 우편함에 붙어있던데...애써봐도 자꾸 지쳐간다. 당장 공과금도 간당간당...애들 방과후비용도 간당간당..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오늘은 진심 좀 지쳤어.. 여보...하나뿐인 내편...나라서 늘 미안해..오늘 나 ..당신이 좀 많이 보고싶다..오늘은 그냥 이렇게 있고...내일 다시 기운내볼께. 내 사랑하는 가족들 있으니..지켜내야지.다시 단단해져야지. 그러니 오늘만 ..좀 쉴께..
혼술은 무조건 나쁜가요? 저는 집에서 일과를 마치고 일주일에 서너번 밤마다 혼술을 해요 적게는 맥주 한 캔에서 보통~많게는 소주 한 병에서 한 병 반정도를 마시구요 오래 살아*** 않은 20대 중반이라 남들이 보기엔 인생도 모르면서 혼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게 청승맞다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술을 마시면 울적했던 기분도 조금 풀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술을 마시면 괜히 내일을 살 용기가 생기고 그래요. 왜그런진 모르겠어요.. 시작은 불면증 때문에 자기 전 두 세잔 먹었던 거였는데, 혼술을 시작으로 남몰래 하던 자해 빈도도 엄청 줄어 지금은 안하기도 하구요 주변에선 다른 흥미를 찾아보라 하지만 저는 다른 취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없어서 혼자 술을 먹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순간만이 저한테 위로가 되고, 가족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사람 한 명도 없고 비루한 나하나 믿고 매일 사는데 이게 유일한 위안이거든요 당연히 건강하지 않은 습관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집에서 얌전히 마시고 자고 다음 날 빼먹지 않고 할 일 열심히 하고, 필름이 끊긴 적도 없고, 중간에 기분 제어 못해서 지인들에게 전화로 하소연 한 적도 없어요.. 그래도 혼술은 혼술이다보니 같이 사는 부모님께선 앞으로 술 절대 사오지 말고 마시지도 말라 하네요 사실 지금도 혼술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이게 저에겐 유일한 해방 시간 같은건데 이런 시선을 받아서 조금 서러워요
마카님들의 인생 명언을 적어주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