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일반 고민

모든지 깊이 생각하고 성숙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하는게 내 장점이었지. 진정하고.. 성숙하게 대처하자.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자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고 내 감정과 내미래와 나 자체를 위해서. 무엇이 올바른 방법일까. 안좋은 감정을 최대한 잊기위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이야기하는것과 순간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고 받아들이는것. 아니면 그 중간 어딘가의 합의점. 어려운 문제다. 어떤선택을 하던..다 나를 위한 방법이기에 후회하지말자. 그냥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된거야.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운이 좋은 사람이 진짜 존재하는 것 같아.. 실제로 보니까 너무 부럽다.. 항상 노력해도 운이 안따라주면 힘들게 사는게 너무 화난다. 노력은 덜 해도 운만 따라주면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운이라는게 진짜 있는것 같다. 살기 싫어진다.

popoyou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소소한 인생살아보려고... 진실한 사람과 소통하면서... 전번바꾸고 다시 조용히 시작하려합니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여러분은 지금 뭐하시고 계신가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왜 남자들은 제또래 남자애들한텐 잠시만요 이렇게 존댓말쓰면서 저한텐 반말쓰는걸까요 오늘만 두명 복사실아저씨랑 경비아저씨가 그래서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얕잡아보는거같아서 기분이 좀 그래요 대학을 가도 이러니..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2
일반 고민

편하게 살고 싶다

dandan12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3년후에 대학가서 보자 그때는 공부해서 더 예뻐져서 더 성공해서돌아올거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0
댓글4
조회수13
일반 고민

학교 실습일뿐인데 너무 일을 열심히해서 몸살 걸렸어요 와 저 몸살 처음걸려봐요 꼭 적당히 쉬지않고 일하면 걸리는 브레이크같아서 인체의 신비를 몸소 체험중입니다ㅎㅎ 몸은 아픈데 이상하게 편안해요 뭔가 사회에서 합법적으로 쉴 근거가 생긴 느낌.. 너무 일하니까 쉬엄쉬엄 하라는 하나님의 계시같아서 너무 감사한거있조 저는 제가 게으르다고 생각해서 더 움직인거였는데 그게 너무 부지런했던건가봐요

alia0102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방탄의 봄날 들으면 뭔가 그리운 느낌이랄까 그런 감정들어서 이상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피하게된다. 여러분도 이 노래 들으면 그래요??? 노래는 좋던데.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3
일반 고민

한동안 자살을 그려왔지만 한 영상을 보고 그런생각이 싹 사라졌다. 교통사고로 죽은 10살아이의 현장다큐였다. 영상속 그의 가족들은 ***듯이 오열하고 괴로워했다. 그걸 본 나도 목이 메여 바라보는것마저 고통스러웠다. 원치 않는 죽음을 그 어린아이는 당했는데 난 원하는 죽음을 스스로 집행하기가 조금 웃기고 내가 가진 슬픔과 고민은 그들의 비하면 택도 없구나, 그냥 자살한다는것 자체가 참 가냘프구나 싶어 그후로 자살을 그리지 않았다. 처음에 내 슬픔과 고통을 타인과 견주어 측정한다는것이 참 화가났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당연히 느끼는 감정도 다를텐데 부모님은 어릴적주터 내 고민을 토로하면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이들을 언급해 내가 찍소리 못하게했다. 사실상 난 내 고민을 진지하게 털어놓은적이 제대로 없다. 우리가족들은 내가 말하려하면 맨날 휴대폰만 보고 내 눈을 바라*** 않는다. 여지껏 살면서 날 진심으로 대해준적이 없다. 난 오글거리는 말들은 싫어하지만 제감정을 솔직히 읊은 말들은 사랑한다. 없는말 하기도 싫고 과장도 하기 싫고 난 그저 있는 그대로 내 맘속을 토로하는게 내 스스로 장점이라 생각했다. 난 늘 이래왔는데 아무도 날 제대로 마주하지 않아서. 말이 그리 긴것도 아닌데.짧고 간결했을뿐인데 날 쳐다*** 않아서 난 많이 서러웠다. 가족들이 내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는건 가장 슬픈일이다. 이제야 뭐 익숙해졌지만 어릴때 난 늘 그렇게 자라왔다. 난 어릴적에 지능이 굉장히 딸렸다. 늘 남들한테 퍼주기만 하고 당하기만 하는 동네***처럼. 항상 실실거리며 웃고 무엇이든 다 빌려주고,다 들어주는 ***. 초등학교 저학년때 난 친구가 없었다. 그냥 왕따라 해야 더 맞겠지. 우리가족중 내가 왕따였단 사실을 한명이라도 알까? 엄마는 다툼중에 “너가 그러니깐 따돌림당하지 “라며 다그쳤지만 심장은 찢어지는것같았다. 현장학습을 갈때면 내 옆자린 아무도 없었다. 얘들 장난거리나 받아주는 장난감이라 해야할까 가끔씩 내게 관심주는 친구들 몇으로 겨우겨우 학교생활을 보냈는데. 늘 밥도 혼자 먹고 집을 오든 가든 늘 혼자였거든. “핑계를 되면 안되지만~이런말 해선 안되지만~” 이라 시작한 대화는 결국 적막한 분위기만 만들고 해결되지 않더라. 나 정말 핑계되면 안되지만. 어릴적 평균얘들에 비해 모든게 뒤쳐진 내 지능과 소심한 성격은 본래 후천적이었을까 아님 선천적이었을까? 그럼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내 앞에 언니도 사실 나와 같은 길을 걸었다 믿어 우리 너무 커버렸잖아 이젠 부모 탓 하면 안되는데 지금은 엄마랑 아빠가 내게 바라는게 너무 많잖아. 내 삶이 온전히 결정되는 시기에 그들은 날 외면했는데 이제와서 헤아려달라고?성과를 만들어 바쳐야한다고? 가족이란 단어처럼 멋있고 감동스런 말로 포장된 단어가 있을까 다들 가족얘기하면 울먹거리고 못한것들만 생각나 미안해지잖아. 난 그게 왜이리 가식같고 모순같던지. 순간적인 감동심리를 자극해 울음을 보이면 효심과 가족애가 넘쳐흐르는것마냥 훌쩍거리는게 참 싫어 난. 너희들은 그 순간에 넘어가 슬프고 깨달았는지도 모르지만 내 상처는 아주 깊숙히 뿌리내려 은둔하고있어. 그래 내가 가족때문에 힘든건 아니다. 그냥 내 성격때문에,못난 내 자신때문에 죽고싶지. 잠깐은 괜찮다가도 때가 되면 힘들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내게,아니 모두가. 난 새벽에 곰곰히 생각해봐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살기싫어요.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몇 분 뒤면 내일이예요. 내일이 무섭고 짜증나고 싫고 힘들고 불쾌하고 시끄럽고... 살기싫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아무것도 듣기 싫어요. 그냥 이대로 눈 감고 싶어요. 영원히 아무 감각없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SPINATACLE
· 6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금요일부터 펨하다가 친해진 남자선배분이 계세요 다른친구들이 말하길 그 선배가 절 좋아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전 그 선배가 불편해요 .. 요즘 페메도 많이하고 학교에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그러는데 .. 어떻게 선을 그을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그 선배가 잘나가셔서 ,, 함부로 선을 그을 수가 없어요ㅠㅠ

cheaeun1031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나보고 변하지말라며 근데 왜 너네가 변하는데 ?

cheaeun1031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주방 싱크대 앞에서 식칼을 들고 배를 찌르려고 했지만 칼이 배에 닿고 그대로 포기하고 울어버렸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이렇게 살기싫었다.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는걸까.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겠지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난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걸까 죽기 싫은데 이렇게 사는건 더 싫어. 차라리 죽고 말지.

Eunjung6065
· 6년 전
공감10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미안 다 나때문이야 나만 옛날처럼 ***가되면 되는데 한번은 이기적이고 싶었나봐 근데 쉽지않더라 나는 앞으로 혼자가될꺼야 누구에게 상처받기도 주고싶지도 않아 그냥 이대로 편히 사라지고싶어 인어공주처럼 물거품이되서 죽고싶어

gloomy1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니가 분명 가족 아니잖아 라고 말했으니까 이제 나한테 가족이라고 부르지마 역겨워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내 일에 더이상 참견하지마.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어렸을때부터 예쁘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고 지금도 예쁘다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듣는다 그래서 더욱 외모에 신경쓰게돼 나도 남들 처럼 쌩얼로 다니고싶은데 그러면 못생겼다고 떠나지않을까? 날 좋아해주던 사람들 내 친구들 내가 못생겨졌다고 날 버리진않을까 옛날엔 쌩얼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이젠 화장 없인 등교도 못하게됬어 나 왜 이렇게 됐지 .. 언제부터 이렇게됐을까

cheaeun1031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