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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다운게 뭔지 이제 기억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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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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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재미가 없어 하기 싫은것 투성이고 몸은 여기저기 아파 피곤하고 흥미있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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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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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코앞인데 불안해요. 저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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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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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오래 그리니까 손 떨려요. 그릴땐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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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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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지나간다는 말로 오늘도 간신히 버틴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 때 눈 꼭 감고 제발 끝나라 제발 끝나라 하는 것처럼. 언젠간 지나간다는 말은 나에게 엄청난 위로가 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넌 결국 시간이 지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너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기다리는 것 뿐이라는 너무나도 감당하기 힘든 차가운 말로 느껴지기도 한다

fufifidd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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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너무가벼운것 같아요 남들 눈에 크게 거슬리는 단점은 없고, 조용하게 할일 하는 성격에 크게 눈에띄지 않고, 사람들하고도 무난하게 잘지내는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은근슬쩍 지적하듯이 빗대어 말했어요. 콕찝어서 제얘기는 아니었는데 아는 사람이 입이 가벼워서 다른 사람들한테 안하는 얘기가 없다면서 자기는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얘기를 안꺼낸데요. 이간질하거나 그런 나쁜 의도가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있었던 일울 얘기하는데 그게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도 있잖아요. 저도 때때로 문득 지난 일을 생각하면서 괜한얘길 했나 싶은 상황이 많은데요 어떤 사람들은 제가 소심해서 괜한 걱정 사서한다는데요, 그러다가도 누군가가 그 상황에서 제가 눈치채지 못한 점. 예를 들면 얘기의 당사자가 많이 당황하더라 던가 그런 얘기를 들으면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뒷담화 하는걸 싫어했고 설사 듣게 되는 경우에도 괜한 얘기는 안꺼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야기가 어떤 일을 만들지, 사람들 사이에 관계가 어떤지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맘편히 얘길 나누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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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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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마음의 문을열고 다가가야 친해지고싶은 사람이 다가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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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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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맘 편히 푹잤음 좋겠네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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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중해서 책읽고있는데귀찮게 자꾸 문을 두드리는거야 처음엔 짜증나지만 중요한 사람일수도 있으니까 누구세요? 하고 상냥하게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하는거야 애기들이 장난치나? 하고 무시하고 다시 누웠는데 또 있냐고 자꾸 두드리길래 짜증나서 소리지르니까 절에서 왔단다 며칠전에도 똑같은 사람 왔길래 좋게 돌려보냈구만 귀찮게시리 왜 자꾸 남에 집에 와서 꿀같은 시간을 방해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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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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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 끊는법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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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유없이 울고싶어져요..모든게 힘들고..

HelloChees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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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춘기다 나는 중2병이다 그래서그런지, 모든게 싫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집에 있는 것도. 그냥 다 싫다 이젠 나 자신도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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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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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앞에서 민폐끼치기도 하고  걍 기본 생각이 없는 형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도 지적장애지만 형도 지적장애인데 저희 형도  정신만 차리면 뭐든 할 수 있는데 항상 애기흉내나 내고 만년 백수인생 하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일도 안하고 집에서 대학강의듣는답시고 컴퓨터 켜주면 하루종일 붙잡고 밖에도 거의 안나가고  공부하는거 아니고 엉뚱한짓 대부분 하죠.  먹는건 엄청나게 밝히네요  하지말라는건 하지말라하면 낑낑거리고 어리광 피듯 하고... ㅠ  전 둘째인데 동생은 초등학생이고  저랑 아빠랑 엄마 돈벌고 형은 아주 집안에서  백수노릇 열심히 하는데 열터지죠.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하려고하고 원하는거 다 하려하면서 남이 뭐해라 이러면 귀틀어막고 낑낑대면서 엄마엄마 찾고 자기 고집만 피우죠. 회사도 안다니고 예전에도 복지관가서 행패나 부리다가 내쫓기고 에휴... 가는곳마다 낑낑소리내고 애기흉내내서 짜증나요  자기가 애긴줄 아는데  진짜 27살인데 저러고 사는거 볼때마다 한숨나고 짜증나네요  티비켜면 티비켰다고 뉴스틀었다고 난리치고  자기한테 말***면 말 시킨다고 난리치고  옆에 남이있든 버스안이든 전철안이든 저래요.  그래놓고 유튜브 8090년대꺼 광고 드라마나 시트콤 이런건 매일매일 잘도 챙겨봐요 옛날뉴스도 보면서도.  제가 잘못된건가요? 열받아요 매일 24시간 집안에서 저래요

tengok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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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비가와서그런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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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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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불안해서 자는게 힘들지... 죽을것만 같고 왜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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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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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사람들한테묻고싶다 나처럼월급안받고봉사활동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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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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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유품을 산 사람이 갖고 있으면 안 되나요? 생전에 고인이 아끼던 물건은 불태워주는 게 맞다고 해서 옷가지는 전부 소각했구요.. 나머지 자잘한 물건들 중에 제가 머리빗 몇 개랑 목욕바구니, 반짇고리, 목욕탕회원카드, 교통카드, 고인의 필체가 담긴 수첩 등을 간직하고 싶어서 챙겨놨는데...평소에 머리 빗는 거 좋아하셨고 매주 목욕탕에 가셨었어요. 그래서 옷 다음으로 제일 많이 제 눈에 익숙하고 딱 보면 추억이 떠오르는 물건들인데 이것도 전부 불태워드리는 게 맞나요?.. 사실 고인의 빗에 머리카락 몇 개가 끼어있어서 그마저도 아깝고 소중해서..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고인의 머리카락도 못 버리고 고이 담아놨어요...너무 보고싶어서요 이제 다시는 못 보잖아요 머리카락마저도... 그런데 갖고있지 말고 불태워주라는 말에 혼란스러워요. 어떡하면 좋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미련인가요? 그래도 차마 버릴 수가 없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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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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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체크카드로자동이체를많이해놔서 실적30만원넘었을때할인되고 가끔실적을채워서..3000원을받는다.. 체크카드가 후불로 교통카드기능이있어서 쭉써왔는데....2번빠져나가서...왜케스트레스인건지... 이제는교통카드는 편의점에서충전하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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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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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으면좋겠다 내가너무더럽다 생활도챙길줄모르고 아무것도못하고 나태하고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없다 다들 내가죽길바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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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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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기싫다 뭐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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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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