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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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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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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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다 모르겠고 시험은 일주일 남아서 불안하다

kimshav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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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반복되는 ***은 삶 너무 지친다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라도 와서 최대한 빨리 인생이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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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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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자살하고싶다 그냥사라지고싶다 ㅇㅈ?ㅇㅓ인정~

euje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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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초6 학교에서 은따 당하는 여자 입니다 .. 4,5,6, 지속 적으로 은따를 당했는데, 제 생각엔 당할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은 항상 내가 당하는 이유가 니 말투가 너무 띠꺼워서 당하는거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띠껍다고 생각 안 하는데,, 제 생각엔 제가 표현하는게 되게 무뚝뚝 하다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습니다, 저를 은따 시킨 애들이랑 쌤이랑 모여서 상담도 해 봤는데, 상담을해도 이 일이 풀리지가 않아서 점점 더욱 살고 싶다고 생각이 안 들어서 자해를 몇번 해 봤는데,, 너무 아프고 많이 괴로워서 앞으로는 자해를 되도록이면 안 할려고 다짐했는데 , 저희 반 쌤이 신혼여행을 가셔서,, 저는 항상 쌤이랑 다녔었는데,, 쌤이 없으셔서 1주일 동안 밥 먹고나서 혼자 다니고 아주 힘든 1주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떤애가 껌 ***고 있는거 같길래 내가 너 껌 먹고있어 ? 라고 했는데 게가 껌 먹고 있는데 왜 ? 라고해서 너무 당당해서 할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쉬는 시간이 되서 화장실에 갔다가 애들이 모여서 막 내 이야기를 하면서 저가 지나갈때 조금 더 크케 이야기 하면서 그래서 수업시간때 저의 앞자리에 앉은 남자애가 껌 먹은 애한테 너 쌤 없으시다고 넘 막 나가는거 아니냐 ? 라고해서 제 속이 더 시원했어요, 그래서 기분 안 좋았던게 조금은 괜찮아 진거 같았어요, 그래서 다 심해지기 전에 117에 신고 할려고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서 하루하루가 되게 힘들고 지치네요,,

qazwsx1234t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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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입니다! 주머니에 돈 넣고 다니니까 쭈글쭈글 해지고 잃어버릴까봐 지갑 살려는데 장지갑 살까요 중지갑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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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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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원했다. 저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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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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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싫어서 만화가의 길을 골랐는데 결국 여기서는 사람에대한 몰이해라는 벽에 부딪혔어요 몰입시킬수있는 감정을 모르니 단한명도 작품속에 끌어들일수가없어요 이제와서 이나이에 취업할수도없고 어디가서 노는 방법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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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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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자해를 하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이런 작은 상처말고 죽으려고 했어요 근데 막상 하려니 너무 무섭고 떨리더라고요 살기 싫어도 죽지도 못하고 아플거란 생각에 죽지도 못해요 다른것 다 싫지만 그것보더 더 싫은건 죽을 수 없는 저에요 익명이고 아무도 절 모르기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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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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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오늘만 두번째네요 힘들고 지칠때 조금이라도 위로이길 바라는 에튜의 티타임 제 꿈인 누구나 쉬어가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따스하고 편안한 카페를 아직 만들지 못했으니 글로나마 그대들을 위로해요 내가 아픈건 별거아니야 라며 자책하지 말아요 저 사람은 저렇게 힘든데 미안한 마음도 가지지 마요 공감해주는 그 하나로 큰 위로가 되니까 힘들다의 경중은 없어요. 너는 그만큼 안힘들어봐서 그래라고 말 할 수 없는거처럼 지금 내가 죽을만큼 힘들고 고통인게 누군가가 죽을만큼 힘들어 하는 일보다 가벼운 일 같다고 내가 죽을만큼 힘들었던 일이 사라지는건 아닌걸요 웃고싶어서 행복을 잊기 전에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싶어서 찾아온 곳이에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아픔이 마치 비처럼 쏟아지고 굳어지는 땅처럼 조금이라도 치유 된다면 자그마한 휴식이라면 충분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비하하지 말아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고 이쁘고 멋진 존재들 이잖아요 아니라구요? 제가 보기엔 하나하나 모두 빛나고 사랑스럽고 고귀한 존재들인걸요 언제든 찾아와서 감정을 모두 쏟아내도 좋아요 아무도 안들어주는 얘기지만 하고 싶다면 해도 좋아요 짧은 한탄도 긴 세상사도 모두 괜찮아요 정말 아무도 믿을수 없고 아무도 내편이 없는거 같은 이런 삭막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저는 언제나 여러분 편이 되어줄게요 그러니 얼마든 얘기해줘요 전문 상담사가 아니라 오히려 조용히 들어주며 공감해 줄 수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전문 상담사면 상대를 환자로 규정하고 치료해줘야 하니까 하지만 그런게 필요했다면 여길 안찾아 올테니까요

etih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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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나에게 그랬다. 다 그렇지 않냐고. 사람들 다 나정도는 쓴다고. 안 써서 그런거라고. 그런데 그 아이는 내가 쓴 것은 사고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말이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다. 나는 재능이라는 말이 싫었다. 매일 숨을 내쉬는 것도 일같이 느끼는 나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보상을 받기 를 원했다. 그 사람도 생각난다. 나에게 너는 재능 있다 고 말 했다. 나는 그 사람을 호감으로 바라보고 불편하 지 않게, 대했기 때문에 그만한 소리를 듣는다고 생각 했지, 나에게 재능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오히 려 나는 그들이 나에게 느끼는 것을 그들에게 느꼈다. 나는 단지 더 병들었을 뿐이다. 당신이 당신의 아픔을 신비함으로 바꾸어 다가갈 수 없는 공간에 자신을 가둔 것처럼 나 또한 재능이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몽 상들을 무의식적으로 흘려낸 것이 전달됐을 뿐이다. 아마 개였다면 나는 이미 꼬리를 흔들고 있었겠지만. 나에게 그런 말을 해주었던 그 둘의 세계를 나는 보 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볼수 없다. 잘 지낼지 궁금하긴 하지만 어쩐지 살아감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시간은 다 써 버렸다고 생각된다. 불붙은 휴지처럼. 마지막 단서처럼. 나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식으로 대화하기를 시작했다. 단지 마음속으로 바라는 것일 뿐이다. 나를 미워하지 않 기를, 내일 좋은 것을 보기를. 또 한편으로는 경로가 같기 를 바란다. 단지 겸손이 다른 사람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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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무서워서죽으면 모두들 날 한심하게보겠지 그래도어쩔수없는건데.. 나는취업이무서울뿐아니라 사는거자체가무서운거니까 내가죽음을택한다면 그게 내죽음의이유의전부니까 내존재자체만으로는 환영받지못하는거알아 돈도벌어야되고 앞으로다가올수많은일을 버틸수있어야하는데 나는 그게 너무 무서워 시간이무섭고 사람이무섭고 헤어짐이두려워서 정말아무것도못하겠어 한심하지. 사람이라면 응당해야할일이고 겪어야할일들인데 그게무서워서 아무것도못하고 짐만되고있으니.. 그래서그래 살아있어서는피할수가없으니까 도망칠수도없으니까 그냥 죽는게나한태는더편할거같아서 그게 모두를위한일인거같아서 그래서더죽고싶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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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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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신체적 장애를 동시에 안고서 사는 건 겪어 *** 않으면 그 감정을 헤아리기 어렵다. 정말 죽고싶지만 견뎌내야만 하겠지 지옥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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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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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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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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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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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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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렇다. 얼굴 예쁘면 직업 없어도 전문직 남자들이 무릎꿇고 프로포즈하고 투정 다 받아주고 그런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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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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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울게요.. 그리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 밝은 내용 응원하고 힘내라고 전하는 익명으로 돌아올게요 정말 조금만... 힘들어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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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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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요즘들어 더 심해져 정말 보고싶어서 앞이 너무 흐려,,,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심장도 망가졌는데 분명 의사가 2년도 안남았다고,,, 벌써 그러고 5년이 지났어,,, 왜 안데려가?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는거야? 그러면 분명히,,, 이제 그만 날 용서하라고 넌 날 미워한적 없다고 말 하겠지,,, 용서 할 수 있을리 없잖아,,, 오빠는 날 왜 안데려가? 그럼 또 우리 *** 구름이 내 몫까지 힘내서 살아야지 할거잖아,,, 이젠 싫은데,,, 내가 더럽혀져서 이제 구름이 아닌 먹구름이라 안데려가는거야,,,? 내 민들레,,, 날처음으로 구해줬던 오빠 씨앗처럼 온세상을 한번에 여행하고 싶다던 그 꿈 이뤘어? 지금은 어딜 여행 중이야? 오빠의 구름은 이제 흩어져 가는데,,, 민들레 오빠,,, 나 오빠처럼 남들을 웃게 못해 오빠처럼 멋진 사람도 분위기 있는 사람도 아니고,,, 기억나? 오빠가 항상 오렌지 사탕만 먹는다고 싫어 했던거,,, 근데 오빠가 나 떠나고 나서 고백하는 애들 찬 이유가 오렌지 향이 안나서 였어 나 잘했지,,, 마음이 몇번 흔들린적은 있지만 그래도 민탱이가 나 떠나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해 오빠에 이어서 민탱이까지 떠나서 내가 어떻게 됐었나봐,,, 그래도 나 한번도 오빠 잊은적 없어,,, 그리고 그 사람들 다 오빠가 알던 사람들 이잖아,,, 다들 이틀을 못사귀고 나 때문에 떠났잖아,,, 그래서,,, 내가 살인자라,,, 이제 피구름이라 안데려 가는거야? 내가 더이상 순결한 애가 아니라서,,, 순수하지 않아서,,, 안데려 가는거야? 내가 원했던 ***들도 아닌데,,, 오빠가 안지켜 준거 잖아! 강제로 당한거잖아,,, 오빠도 알잖아,,, 아니야 미안해,,, 더러워져서,,, 아니면 이제 더이상 노래 할 수 없어서 그래,,,? 그냥 데려가줘,,, 내 언니 내 엄마 내 유일했던 가족,,, 마지막 까지 넌 벚꽃을 좋아하니까 벚꽃이 될거야 라던 민탱아,,, 기억나? 내가 벚꽃을 좋아하는건 금방 져버려서 였다는거 그래서 그렇게 날 빨리 떠난거야? 처음 날 보고 천사냐고 물었을때 어이없다는 표정보고 사람이였구나 라고 했었지,,, 우리 민탱이 내 아가이자 언니 항상 밝게 빛나던 내 단짝,,, 하고 싶었는데 끝내 하지 못했던 말,,, 온세상이 흑백 이였는데 너만 색으로 차있어서 처음에 너가 싫었고,,, 그래서 너가 너무 좋았어,,, 엉뚱한 모습으로 언제나 나를 고스로리 츤데레라고 마치 게임캐릭터 처럼 부르던 목소리 조차 그리운데,,, 어디선가 주워온거 같다던 네 선물들,,, 과거로 회기중이라고 놀렸던 선물들,,,사실 알아 소녀가장 이였던 너가 돈모아서 열심히 일부러 날위해 사다준거,,, 항상 기념일 전날 챙겨주던 모습도 기억나,,, 한때 물어봤지,,, 기념일은 내일인데 왜 항상 전날이냐고,,, 넌 그렇게 대답했었어,,, 기념일은 온전히 나의 날이여야 하니까 선물이 끼어들면 기분 나쁘다고,,, *** 민탱이,,, 아니야 나 안울어,,, 슬프고 눈물 흐르면 우는거라고 말했지,,, 근데 안울어,,, 생각난다 그럴때마다 꼭 안아주면서 울으라고 울어도 된다고,,, 근데 너가 없어서 못 울겠어,,, 보고싶다,,, 꿈에라도 나와달라고 제발 만나달라고 그렇게 매일 비는데,,, 민탱아,,, 민들레야,,, 내 유일한 가족들아 왜 날 버리고 가버린거야,,, 이제 힘도 안들어가,,, 손목을 그어도 깊게 베이지가 않아 심장은 갈수록 아픈데 이젠 실감도 안나,,, 하루하루가 나는 지옥인데 잘때도 악몽만 꾸는데,,, 차라리 옥상에서 뛰어내릴때 나무에 걸리지 않게 해주지,,, 차라리 그때 병원에서 메스들었을때 죽게 내버려 두지,,, 차라리,,, 날 죽이고 당신들이 살아 갔어야지,,, 나쁜 사람들 그렇기에 더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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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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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죽으라고 손짓하는거 같다 나한테 왜이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다고.. 내 버팀목 까지 빼앗아 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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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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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인 전부 너한테 배팅 햀는데 너가 이러면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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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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