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발린 위로가 위안을 주지 않는다. 내가 좋다는 소리만 주구장창 들어봤자 의미없고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이해해줘도 썩 내키지도 않고 뭔가 좋아해도 능력이 안되면 포기하게 되고 점점 뭐가 뭔지 모르게 된다. 힘내라던가 잘 될 거야, 조금은 쉬어도 돼라던가 그런거 들어봐도 기운이 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변하지도 않는다.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은 맘밖에 없는 건지 모든 위로의 말이 한낱 사라질 먼지처럼 보일 뿐이다.
입발린 위로가 위안을 주지 않는다. 내가 좋다는 소리만 주구장창 들어봤자 의미없고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이해해줘도 썩 내키지도 않고 뭔가 좋아해도 능력이 안되면 포기하게 되고 점점 뭐가 뭔지 모르게 된다. 힘내라던가 잘 될 거야, 조금은 쉬어도 돼라던가 그런거 들어봐도 기운이 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변하지도 않는다.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은 맘밖에 없는 건지 모든 위로의 말이 한낱 사라질 먼지처럼 보일 뿐이다.
저는 사촌오빠와 사촌언니로부터 ***을 당했습니다 ***이라고 여길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그당시의 어린 제가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고등학생때 떠올라서 수치심이 느껴지고 제 스스로에 대해 구역질이 날것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저는 사촌오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4살차이 였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촌오빠가 숨바꼭질 놀이를 한다고 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친남동생이 눈을감고 숫자를 세는동안 사촌오빠는 이불을 덮고는 제 입에 혀를 넣었습니다 그당시의 어린 저는 당황스럽긴했지만 놀이라 생각하였고 사촌오빠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게임을 할때는 저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제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헤집곤 했습니다 그에 대한 저의 반응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제 아랫부분을 만진 사촌오빠의 손이 더러워질까 휴지로 닦아주었다는것입니다 엄마가 사촌오빠와 한방에서 ***말라하셨는데도 저는 기어코 들어가서 그런놀이를 반복했던것같습니다 심지어 제 가랑이 사이로 성기를 넣고 비비는데도 저는 그게 오빠가 나를 좋아해서 그런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촌언니로부터는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어렸을적인것같습니다 4살위인 언니는 저에게 엄마와 아기놀이를 하자며 가슴을 빨라하였습니다 저는 의아했지만 ***는대로 했습니다 사촌언니는 제가 사촌언니집으로 갈때마다 저보고 서로 옷을벗고 비비는 행위를 시켰고 저는 그것을 따랐습니다 역시 놀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는 중학교2학년때까지 이어졌고 중학교2학년때는 그러한게 익숙해져서인지 사촌언니와 본능적으로 키스와 *** 비슷한 일을 한것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잘못된것이라 깨닫고 이 모든것을 피하고 잊으려고 살았습니다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3학년때의 일로 저는 성적인 일과 관련된 모든일이 생각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유치원때도 남자 유치원생이 제 가슴을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사촌언니오빠가 그짓을했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심지어 즐기는것같았던 제 스스로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에 대해 아예 무지했던 제 스스로가 싫고 이러한 일을 반복했다는것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밝히는것같고 본성이 이러한것같아 끔찍스러워요...제가 지적으로 모자른가 생각도 듭니다
중학생이 자취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정말 우울증 걸린 사람은 동물을 키울 수 없나요? 부모님이 제가 입원한 동안 제 강아지를 안락사***려합니다. 내일 퇴원인데 안락사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중학생인데 알바하고 싶당.....누구 맥도날드에서 알바하시는 분 없나요....?조언 듣고 싶어요
혼자? 아니면 한명? 두명? 몇 명이 있어야 안정이 될지 아무도 없어야 할지
모든게 귀찮습니다... 남들은 다들 제 갈길 알아서 찾아 살아가는데... SNS의 8년 전 제 모습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저 혼자만 왜 제자리인건지... 무기력할때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는 이미 잘 알고있는데... 글로 표현하기, 대화해보기, 명상해보기, 산책하기, 운동하기, 상담, 약물치료... 그냥 이제는 그런것도 다 소용없는것 같아요... 정작 나는 아무리 변화를 주려 해도 변하지를 않아요. 노력하나 노력 안하나 발전이 없는 인생...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인생... 주변에서 바라는건 많지만 존중은 해주지 않는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아봐야 뭐하나 싶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요즘에 계속 환청인지 뭔지를 계속 듣고 제가 꿈을 잘 안꾸는데 오늘은 귀신이 나오는 꿈까지 꿨어요 먼저 환청? 부터 얘기하자면 두번 있었는데요 1.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티비 틀어놨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럼 누가 왔어? 물어봤더니 또 아니라는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귀신 얘기를 싫어해서 하지말라고 막 화 내길래 내가 잘못들었나보다 옆집인가? 미안해 미안해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이건 말 못했는데 저희 집 옆집도 조용했고 걔도 집에 혼자있었고 저도 집에 저 혼자였어요 2. 이건 바로 어젠데 부모님 나가시고 컴퓨터를 좀 하고 있는데 언니 방에서 알람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아 일어났나보다 하고 조금 있다가 점심 먹을거냐고 물어보려고 갔는데 집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언니 번*** 전화해보니까 아빠가 받았고 부모님이랑 다 같이 있대요 핸드폰은 누가 놓고 나갔냐 물어봤는데 다 가지고 나갔대요 그때 제 핸드폰도 부모님이 뭐한다고 가져가서 집에 아무도 안놓고 갔었던거에요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분명 뚜두두두 하는 알람소리였거든요 3.귀신 꿈은 오늘 있었던 일이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조금은 기억나요 아기같은 작은 귀신이 왠지 모르겠는데 저희 집 안에 있었고 저는 볼 일을 보러 갔었는지 밖에 나갔는데 부모님은 집에 계셨거든요 근데 갑자기 싸해지면서 부모님 걱정이 되어서 집에 갔는데 어땠다 이런 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 다음에 저는 갑자기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고 그 아기귀신은 유모차인지 손수레인지 모르는거에 타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걸 뒤에 계단으로 밀어버렸어요 덜컹덜컹 떨어지는데 몇층 못내려가고 멈춘 것 같아서 다시 밀려고 내려갔는데 그 아기귀신 같은 것이 절 보며 깔깔 웃어서 그냥 확 더 밀어버렸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저희 집 층으로 올라가서 엘레베이터 앞에 섰고 그 뒤는 잠에서 깼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계속 헛 것도 듣고 꿈을 안꾸는 사람이던 제가 갑자기 귀신 꿈을 꾸고 왜 이런 걸까요ㅠㅠㅠㅠㅠ
이렇게까지 나태하고 무감정해질 정도면 이별에도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애석하게도 공교롭게도 그건 아직인 것 같습니다.
이젠 가망이 없어... We're in the end game now 어느 번역가 말대로 진짜 삶이 왜 이렇게 가망이 없어보이죠...
전에 잠재웠던 마음의 상처가 곪아서 터질려고 해요 내가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우울해져요 우울한 거를 어디다가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짜증나 매번 이런식이지 언제까지 나만 이해하고 속타야해 일방통행 아니잖아
아프지 않고 쉬운 자살방법이 없는거 알아요 근데 진짜 더는 못버티겠어요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어떤건가요?
세상참 뭐같아요 그죠?
싫어 싫어 걍 다 부시고싶고 때려부시고 없애버리고 싶고 소리지르고싶고 그냥 다 잊고 달리고 싶고 몰라 잔정이 안돼
좋은 휴일 되세요^^
정말 있는 힘깟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기 싫어요 아진짜 시험망하고 나서 의미를ㄹ 못찾겠고 동기부여도 안되고 이럴수록 해야한다는건 알겠는데 일어설 자신이 없고 그냥ㄱ 그래요 그렇다고 공부안하면 할것도 없는데 하ㅏㅏㅏ
다 부질없다 남는 건 없다
집에 세탁기 돌아가다가 멈추면 얼은건가요?이럴땐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