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의 상자에 있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괴롭다 나도, 행복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부러워도 하지 않고 그냥 내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다
무기력의 상자에 있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괴롭다 나도, 행복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부러워도 하지 않고 그냥 내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다
세상의 모든 범죄란 말이야.남의 아픔을 자신의 쾌락으로 알고 지내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 때문이지. 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인터넷 세계의 지하세계인 딥웹을 역으로 이용하여 세상을 감시하여 범죄자가 나타날때마다 현장에서 죽여버리는 사이트를 만든다면 악은 없어지고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만 이 세상에 남아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지상낙원이 될꺼야 그렇게 정의는 마침내 실현되고 악한자는 벌을받고 선한자에게는 행복이 뒤따르게될거야
마음이아프다 나도너좋다고햇는데 왜그년이먼저고백해서 진짜주겨버리고싶네 기다릴수있을까너헤어질때까지? 맘이너무아파서 힘들어
중학생은 자취 안돼나요......
집에서는 성격이 왜그렇냐. 눈을 왜그렇게 뜨냐. 돈 몇만원도 못빌려주냐. 왜그렇게 행동하냐. 행동하는 하나하나에 욕을 먹고, 학교에서는 친구 한 명 잘못사겨서 3년동안 욕먹고, 눈치보게하고, 밥못먹게, 화장실 못가게해요. 그냥 밖에 돌***니는 것도 누군가 저를 계속 쳐다보고있을 것같고, 그 누군가가 저에게 다가와서 욕하고 때릴 것만 같아요. 누군가와 대화할때 사람의 눈을 쳐다*** 못해요. 자해, 자살시도를 수십번하고 유서도 쓰고. 살고싶지가 않아요.
집에서는 성격이 왜그렇냐. 눈을 왜그렇게 뜨냐. 돈 몇만원도 못빌려주냐. 왜그렇게 행동하냐. 행동하는 하나하나에 욕을 먹고, 학교에서는 친구 한 명 잘못사겨서 3년동안 욕먹고, 눈치보게하고, 밥못먹게, 화장실 못가게해요. 그냥 밖에 돌***니는 것도 누군가 저를 계속 쳐다보고있을 것같고, 그 누군가가 저에게 다가와서 욕하고 때릴 것만 같아요. 누군가와 대화할때 사람의 눈을 쳐다*** 못해요. 자해, 자살시도를 수십번하고 유서도 쓰고. 살고싶지가 않아요.
연 묻고싶어요 들어주세요 10살에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애기때부터 싸우는 모습보며 컸고, 아*** 가정폭력을 경찰이 찾아온 적도 있었습니다. 항상 어머니가 불쌍했어요. 아***가 미웠구요. 그 어린나이에 제가 어머니에게 나는 괜찮으니 이혼하라고 그랬었죠...이후 아***랑 할머니랑 살게 되었고...아***랑 어머니는 저와 동생때문에 완벽히 연을 끊지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고 있었어요. 아***사업이 실패해서 집에 빚쟁이들도 찾아오고 학교 급식비를 못내는 상황이 빈번해졌죠...동생이 부모님 이혼으로 충격을 받아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어요. 결국 동생안 어머니가 데려가서 키우게 됐고, 어머니가 중학생때 아동복지시설에라도 들어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그러겠다고 했고, 중2때부터 고1때까지 시설에서 지냈어요. 시설 원장이 정신적으로 이상해서 원래는 성인이 될때까지 지내려고 했는데 못견디고 어머니에게 사정사정해서 힘든형편이지만 고2때부터 같이 갈게 됐었죠 그때부터 전쟁이 시작됐어요. 나중에 알게됐지만 어머니도 우울증이 있었던거죠. 어머니는 아주 사소한 트집을 잡아서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욕을 했어요. 한참 퍼붓고는 시간이 지나면 사과하고, 또 퍼붓고 반복이었죠 대학생이 됐을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결국 21살에 독립을 했습니다. 20살때부터 알바를 쉰적이 거의 없었어요.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했구요. 저는 제 앞길을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우리 딸 최고라며 칭찬했다, 또 사소한 트집으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연을 끊자고 달려들었다 반복이었어요.... 어머니는 병원에 자주 들낙거렸어요. 이유없는 통증으로 응급실도 자주 갔구요. 전신을 다 검사해도 이상은 없었어요....어머니는 본인이 불치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며 의사들이 자신을 진단하지 못하는 거라고 했어요. 어떻게 찾았는지 희귀질환 이름들을 거론하면서 자신이 그 병에 걸린거라고 의사한테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그와중에 병원비로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갔어요. 동생도 우울증에 크론병이 와서 병원도 자주 다녔구요. 고등학생때 받은 장학금도 병원비로 들어가고, 대학생때 알바한돈, 직장되어서도 매달 돈이 들어갔어요... 저는 그래도 어머니니까, 불쌍한 우리엄마, 생각하며 끈을 놓지 않았는데(물론 저도 욱해서 같이 싸우기도 했어요. 대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제가 직장인이 되고나서는 돈가지고 시비를 걸더라구요. 충분히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생활비를 더 달라고 하길래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길래 그만큼 더달라느냐고 물으니 화를 내더라구요. 대학생때부터 어머니가 먼저 연을 끊고 살자는 말을 밥먹듯이 했어요. 어르고 달래면서 화해하고 넘어갔는데....9년을 그렇게 싸워대니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원하는대로 우리 인연 끊고 살자. 각자 잘 살겠거니 하면서, 각자 살자," 하고는 연락처 바꾸고 연을 끊어버렸어요. 전에 제가 너무 답답해서 어머니 담당 정신과 교수를 혼자 찾아가서 상담한 적이 있었어요. 의지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일어서지 않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다 받아줘서 더 그럴수있다고..... 그래서 제가 사라지면 스스로 일어서지 않을까란 기대도 했어요 직장을 구해도 이런이유 저런이유 대면서 3개월을 못갔거든요 문제는 제 죄책감이에요. 어머니가 제대로된 직장도 없었고, 병원자주 들낙거리는거 뻔히 아는데....밥은제대로 먹고 있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연락하면 다시 과거가 반복될거라는건 안봐도 비디오에요... 이 마음한켠의 죄책감은 저의 짐이라 생각하고 가져가야하는걸까요.... 참 어머니는 저에겐 아픈 손가락이네요....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차라리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껄...
서로 사랑하면 서로의 약점은 이해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결국 우리가 헤어진거 보니 그거 다 내 착각이였나봐
아무도 나를 안 찾아줘요 이러다 기억속에서 잊히겠죠 차라리 잊히면 좋겠네요
나 혼자 낸 상처들이 아닌데... 왜 치유는 스스로 해야 하는지...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공감이 안된다 있을때 잘해도 인간관계는 길든 짧든 끝나버렸다 그사람을 잃고 후회할까봐 관계를질질 끄는건 한번의 경험이면 충분했지만 너무 많은경험을했다 마음처럼 감정을뚝뚝 끊어내는게어려웠다 잃고 아파보면 있을때 잘하자고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진다 물론 최선을다해도 안될때 말이다.. 그저 내자신밖에보이지않았다 어쨋거나 내가 아파야하고 내가겪어야하는 고통들뿐이었다 나를 위해 모든것들을 판단하기시작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었다 이런것들을 모르고 겪지않았다면 몰랐을것 같다 지금까지의 안좋은 추억들로 인해 나는 조금더 강해지고 단단해졌다 후회만 남는 시간들이었는데 사회를 이해하면할수록 사회는 생각보다 더 강하고 냉정했다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 강자가되어있었고 혼자 일어서야만 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은 외로운동물이었다
슬픈 꿈을 꿨다. 잠결에 메모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잠들고 또 다른 꿈으로 지워졌다. 전기히터를 밤새 틀어놓아서일까 눈이 뻑뻑했다. 질끈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다가 약 때문에 속이 쓰려 우유를 한잔 마셨다. 어제 이곳에 친구에 관한 얘기를 썼다. 마지막 통화가 3개월 전이었다. 무딘 사람에게 내가 많은 것을 바랬을까. 다르다는 말은 내가 어떤 얘기를 꺼낼 때마다 그 친구가 입버릇처럼 꺼내는 말이었다. "서로 다르니까" 모든 사람은 다르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해서 타인을 이해하는 어떤 대인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름으로 종결되는 그 아이의 입버릇은 그 러한 종류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어떤 시기부터인지 모르겠다. 내가 시시콜콜한 농담을 그만 둘 때쯤 그 아이의 말 끝처럼 우리는 흰 도화지에 찍은 검은 점과 검은 도화지에 찍힌 흰 점처럼 대비됐다. 타인과 내가 다르다고 말하는 지점에서 고립이 발생됐 다. 다르다를 말하며 말을 끊는 그 친구는 섬과 섬의 향 을 싣고 가는 어떤 바람이 고요하게 변하는 순간이었다. 타인과 나는 온도차가 크다.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아니, 어쩌면 우리는 한 평생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한다 고 생각 한다.
나 좀 구해주세요 너무 외로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 감정이 사라질까
캌각ㆍㄱ컄컄키ㅜㅋ컄컄컄컄키ㅜㅋ 시험 이틀남았는데 뭐하는거지깤캌컄컄컄캌컄칸ㅋ 버릴래ㅋ개ㅢㅈㅋ커ㆍㅋ컄갹
다 내 잘못 난 버림받아도 마땅할 사람 이제 세상이 나를 버리겠지 내가 먼저 떠나고 싶다
한 소녀가 있었어요 자살 미수로 매번 살아났던 소녀에요 마음대로 죽지도 못한 소녀는 멍하게 사람들의 말을 글자로 바꾸어 공중에 떠다니게 하면서 바라볼 뿐이였죠. 몇년이 지난 지금 소녀는 자신과 가까워진 사람들을 자신의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위로하고 돌봐주는걸 좋아해요. 자신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가끔 그녀 자신도 힘들다는걸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지만, 티낼수 없어요 그러면 아무도 안 기대려 하니까. 단지 몇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자살 기도의 흔적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더 아프게해 잊으려 할뿐. 자신은 아픔이 익숙하지만 누구나 그런게 아닌걸 알기 때문에 소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과 마음을 유리가면으로 뒤덮고 사람들을 도우려해요. 배신당해 아파했어도 그사람이 돌아오면 다시 ***같이 받아주며 또다시 배신당하며. 그럼에도 그녀는 말하죠. "내 울타리에 들어온 이상 과거가,현재가,미래가 어쨌튼 당신들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된거야, 배신당해도 상대를 증오하거나 미워할 생각은 없어 그저 내 판단력이 잘못된거고 그거에 대한 댓가일 뿐이니까. 당신이 날 배신하기 전에는 나와 당신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아, 설혹 끊어졌대도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이어질거야." 라고 말하며 오늘도 소녀는 스스로에게 피투성의의 칼을 하나더 꼽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을 사랑할 몫까지 나눠줘요. 소녀는 오늘도 생각하죠. '남들에게는 자신 부터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이러는 모순이 옳은걸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소녀는 이미 디딘 걸음을 돌리지 않고 끝까지 걷겠다고 결심하죠. 가는 동안의 길은 가시밭길이고 도착한다음 깨져나간 유리에 심장을 꺼내놓을것을 알면서도 소녀는 그길을 향해 피투성이의 발을 내딛죠. 자신의 느끼는 아픔과 고통을 단지 글자화 시켜 무감정하게 읽어내려가며 남들에게 희망을 주려 노력하며. 그렇지만 그녀는 결코 착하고 친절한게 아니에요. 단지 자기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할 뿐이죠. 그런 소녀가 여러분 한테 하고 싶은 말은요 "내가 당신들을 사랑하니까, 당신의 편이 되어줄테니까 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힐들고 아프고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 감정을 쏟아내요 내가 받을테니까 내가 짊어 질 테니까. 죽고싶어도 살아라고 말 안해요 죽기전에 그 감정 다 쏟아내고 해소하고 가요 억울하지는 않게. 자해는 하지말아요 차라리 저를 찔러도 괜찮으니까.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제가 행복했어야 할 몫까지 당신이 행복하면 그게 보답이니까." 그러니까 행복해요 제 몫까지 그게 유일한 부탁 이니까 기대달라고 안할거에요 솔직히 부담스러울 거니까 근데 제 익명도 모르니까 제가 찾아가서 위로하고 사랑나눠줄게요 그리고 행복해줘요 정말 위로가 됐다면 고맙다면요 짜증나거나 귀찮아도 행복해줘요 그럼 안괴롭힐 테니까요 허탈하고 허무해도 행복해줘요 그럼 적어도 제가 허탈감이나 박탈감은 안줄테니까 응 다른말은 생각이 안나서 아무튼 행복해줘요 저는 행복이라는게 뭔지 정말 모르니까 아마 9살 이전에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그 이후는 정말 끝없는 피로 이루어진 길이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행복이라는 기억이 한조각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행복해 질 수 있으니까 행복해져요 두사람 몫이면 그래도 아픔보단 행복이 많겠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참 예쁜말이지 다시 또 만날 그날이 약속된 안녕인거니까 있잖아 나 항상하는 말이지만 입버릇 처럼 달고사는말이지만 참 고마워 부족한 날 그대로 아껴줘서 덕분에 내평생이 따뜻해 고맙다는 말 꼭전하고싶어서 내게해줬던 그 말돌려주고싶어서 오늘도전혀안추워 너와함께한겨울
많은 분들처럼 저도 그런가봐요 .. 항상 짝사랑만 하는 그런 사람 .. 나만 좋아하고 나만 사랑하는 .. 좋아한다고 말하면 친구로도 안남을까봐 .. 나만 상처받을까봐 시도도 못하는 그런 사람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