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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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내 예쁜 모습 좀 보고 싶다. 다이어트 시작하자!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미루고 싶지도 않다!

lil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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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정말, 제 또래 친구들은 너무 못된것 같아요. 우리학교 밴드부엔 보컬중에 지금 중3 다른반 여자애가 한 명 있는데요. 공연을 하거나 그러면 나중에 여자애들이든 남자애들이든 걔보고 돼지라고 크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다른학교 갔다와서 남자애들이 우리보고 너네가 훨씬 낫더라~이러면서 외모 평가질하고.. 정작 여자애들이든 남자애들이든 뚱뚱한 남자애하고는 웃으면서 친하게 지내면서 왜 걔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또 다른반에 뚱뚱한 여자애는 반에서 혼자구요.. 같은반이 되면 다가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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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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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수시가 끝난 학생입니다. 수능을 치지 않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하는데 성격이 소심하고 생긴것도 어리고 소심하게 생기고 너무 어려보인다고 무시당할수도 있다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해야할까요 하지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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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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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중3여자인데요..원래 제가 뚱뚱해진거같다는것은 인지하였지만 중1때 검강검진 몸무게가 48kg이라고적혀있어서놀랐어요지금은62kg이거든요그걸보니까 살을꼭빼야겠다라고 생각이들고 왜이렇게 많이 살이 불어났는지 자괴감도들고 어른들한테 말하면 대학가면 빠진다,성인정도되면 키도 더커지고 살도빠진다등등 이런 대답만 들려오네요....늘 어른들은 크면서 빠진다는데 저는 크면서 살쪘는데 보기좋은 몸매다이정도몸무게면 평균이다 이런말도 듣기싫어요나는 내가보기에도 심하게 졌다고 느끼는데 내말을 무시하고 난 살을빼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협조안해주고 놀리고 너무 배고파서 먹으면 왜먹었냐는 생각에 방에서 혼자 울고 굶으면 신경질적이고 먹고토할까라는 생각도들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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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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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쌍이에요.... 무쌍인데 눈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데 저희 집이 다 눈이 커서 엄마랑 동생이 안경을 쓰는데도 눈 크기가 저랑 비슷해요.... (진짜 안경벗으면 너무 비교되요ㅠ) 저는 진짜 쌍커풀 수술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말리면서 다 하지말라고, 너 눈 매력적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전 나중에 꼭 쌍수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할까요?아님 하지 말까요..?

mozigir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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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사회에 나갔을때와 안 하고 나갔을때의 사람들의 태도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져서 약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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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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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옆으로 커요 턱이랑 광대가 발달해서 세로길이는 짧은편인데 가로길이는 긴편이라진짜 넓적해요 미용실에 머리자르러 갔는데 안경벗으니깐 갑자기 듬직하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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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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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하얘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자입니다

beramod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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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가 싫다 나의 외모가 정말로 못났다 그래서 거울보기도 싫어지고 짜증난다 밖에서는 외모때문에 사람만나기도 싫고 나도 잘생겼으면 좋겠다 조각같이 눈도 크고 또렷한 눈매에 서양인같이 높고 우뚝솟은 코와 부리부리해보이는 이쁜눈을 가지고 싶다. 얼굴도 입체적이게 말이다 소위말하는 T존.. 현실은 그냥 *** 못났고 얼굴도 더럽게 평면적이고 코도 낮다 ***같게 동양페이스.. *** 얼굴때문에 짜증난다 나도 잘생기고 싶다 내면이 중요하다 뭐다 이딴거 필요없고 나도 그렇게 서양인같이 서구적으로 잘생겨보고 싶다 얼굴때문에 짜증나고 서럽다 욕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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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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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외모 평가질 하지마세요 너희가 더 못생겼으니까

seri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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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외모 차별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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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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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턱 때문에 얼굴이 커보이는 건가요? 예전엔 달걀형이랑 역삼각형 사이의 얼굴형이었는데 살이 쪄서 완전 U라인이 되어버렸어요 ㅜㅜ 고개 살짝 수그리면 턱 쪽에 접히는 살이랑 얼굴이랑 살이 이어져 있던데 ㅜㅜ 이중턱 없애는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원래 얼굴형 되돌아오나요,,, 살이 안 빠져서 너무 고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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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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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도 안예쁘다고? 난 어릴 때부터 말랐는데 마른 사람도 고충이있어 함부로 말 ***지마 니 기준의 아름다움에 맞추고 싶지않아 걍 난 내가 생긴대로 살고싶으니 *** *** 그리고 난 너한테 외모 품평해달라고 말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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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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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전생에 볼드모트엿나바 ,, ㅋㅎ 코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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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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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9월쯤에 결혼식 갈 일이 있는데 가족분들 거의다 모이실 예정 이라서 조금이라도 살을 빼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고딩 되고 기숙사 생활 하면서 너무 앉아만 있었더니 7키로나 쪄버렸어용..다리살 이라도 집중적으로 빼는 방법 있을까요 안 빼도 이쁘단 말은 놉!! 이쁜 거 아니까 좀 더 이뻐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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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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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입니다 제가 164에 50이예요. 마른 편인가요? 저는 더 마르고 싶어서 다이어트 중인데 주변에서 자꾸 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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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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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얼굴은 못생겼다. 얼마나 못생겼냐면 길가다가 모르는 남자들에게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못생겼다. 그냥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며 살라는 주변의 말은 귀담아 듣기 싫었다. 이미 자존감은 보이지않는 바닥으로 추락중이었으니까. 나는 코에 실리콘을 넣는 소리보다 못생겼다는 소리가 더 싫었다. 쌍꺼풀수술 할 때 오징어타는 냄새보다 모르는 남자들이 나에게 못생겼단 소리를 하며 담배연기를 내 쪽으로 뿜었던 냄새가 더 싫었다. 그 남자들의 말과 나를 비웃는 웃음들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되었다. 그 후 나는 외모집착이 심해졌다. 안경도 벗고 살도 빼고 성형수술도 하고 성형외과시술도 받고 피부과시술도 받고 치아교정도 하고 피부좋아진다고 소문난 제품들은 다 써봤다. 지금의 나는 예쁘단 소리를 듣고산다. 얼굴은 예뻐졌지만 마음은 혹여 어딜가서라도 예쁘단 소리를 못 들으면 어쩌지라는 초조함과 갈수록 심해지는 외모집착, 자존감하락, 사람에 대한 증오로 뭉쳐져있다. 나의 외면은 성형으로 달라졌지만 내면은 5년전의 나와 똑같다. 하지만 내 내면은 덮고살면 된다. 덮고 털털한 척하며 살면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은 겉만 보고 판단하니까.

iio3oi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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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주변에서도 이쁘다는말 듣기도 하고요 근데 들을때마다 앞에 붙는말이 너는 살빼면 진짜이쁘겠다. 이 말이에요 예전에는 들어도 엄청 신경쓰이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신경을 안썼는데 전남자친구와 헤어진지 꽤되고 그러니 저도 연애를 하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소개를 받아도 잘되는경우도 있지만 안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지금 저랑 맞는사람이 안나타난거 일수있지만 안되는이유중 하나가 제가 살집이있다.뚱뚱하다 이래서 별로다 이런소리가 많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주변분들 얘기를들으면 좋은이야기도 있지만 남자입장에서는 너가살빼야 연애한다 넌살빼면 진짜이쁜얼굴인데 왜안빼냐 이러더라고요 저는 지금 이모습이 정말 좋고 만족스럽게 나름 잘살고있었는데 요즘들어서 이모습이 싫고 남들에게 신경쓰이고 예민해지더라고요.... 진짜 다이어트 하고싶죠 근데 그과정이 힘들고 어려운거 아니깐 전에 살뺀거를 겪어봐서 어려운거알아서 더더욱 시도가 어려워요....근데 갈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전 진짜 어떡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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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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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거울로 보는 제가 못생겼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않았는데 어느날 셀카를 찍으려다 보니까 얼굴이 정말 말이 아니더라고요 진짜 못생겼었어요 ㅌㅋㅋ 남자친구가 생기다보니 연예인하고 제 얼굴을 비교하면서 더 절망감에 빠지게되고요. 이런거 벗어나는 방법없나요 요즘은 화장을해서 조금 덜 그러긴 하는데 이상한 친구 한명 만나는 과정에서 자존감도 엄청 떨어졌었고요 자존감이 높아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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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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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치고 털이 많다. 원래는 털을 밀지 않았다. 그런데 여름이 다가오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처음으로 왁스스트립을 했는데 흉터가 생겨서 면도기로 바꿨더니 더 신경쓰이고 스트레스가 많아졌다. 왜 엄마가 반대한지 알 것 같다. 지금이라도 그만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밀어서 두꺼워진 털을 안 밀면 내가 보기에도 흉측하다..이런 콤플렉스 때문에 사람들이 귓속말을 할 때에도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웃을 때도 날 보고 웃는 것 같다..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꺼려하게 되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모근제거기를 살려하는데 피부가 민감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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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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