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이렇게 못생겼을까요 둘러보면 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뿐인데 왜 나만 이럴까요 친구들끼리 외모를 칭찬할때도 저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없이 지나가네요 대학가서 꾸미고 하면 나같은 사람도 예뻐질 수 있을까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에요. 대학교오자마자 찐 살을 아직 빼지못했고 그닥빼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작년 아는 오빠들이 살쪘다 어깨넓다 화장안하구다니냐 놀려도 나랑 사귀는사람 아니고 관심있는사람한명도 없어서 다 무시했는데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게되었어요 제가 원래 운동을 했어서 트레이닝복을 좋아해요 근데 살찌니까 이것도 입기좀 그렇더라구요 고등학교때 기숙사살아서 학교체육복이랑 교복만 입고살았고 원래는 운동복만입고다니다가 대학교와서는 20살때는 언니들이 치마입어보라해서 치마 원피스도 한번씩입다가 그다음에 다시 트레이닝복만 입다가ㅋㅋㅋ 더 살찌고난뒤엔 검은바지 청바지만 입구다녀요. 제가 꾸밀줄모르고요 브랜드도 잘몰라요 그래서 항상 옷을사면 뭔가 유행지나있거나 조금 이상하구요 가서 사입기 부담스러워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항상 실패하게되요. 저도 예쁘게 꾸미고다니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안되네요 화장은 안하다가 조금하는데 화장도 사실 잘못해서 하면 오히려 이상한거같기두해요. 어쩔때 잘될때는 친구들이 화장하고 다녀라고하기는하는데 제가보기엔 아직 어색한거같아요 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처음엔 이쁘다해주다가 이제는 살쪘다 허벅지터질거같아 이런말들을하네요 저는 점점 소심해지구요 밖에나가기싫어져요 옷도 그나마 꾸미고가도 이거는 유행이지난거네 신발이상하네 뭐 페북에나오는 이상한스타일로입고왔네 어쩌구저쩌구하네요 그리고 오늘 저에게 비싼것좀 사입어라고 비싼이유가있다며 그러네요 진짜 화났지만 제가 못꾸미는게 사실이라 반박도못했네요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화장 잘하고싶고 가방도 옷도 신발도 이쁜거 입고싶네요 2주뒤에 만나기로했는데 그때 꾸미고가고싶어요 좋은 쇼핑몰이있거나 도와주실만한 어떠한것들이든 알려주세요 저도 달라지고싶네요

외모가 능력인건 이제 어느정도 인정 그러나 외모로 남을 평가하는건 노인정

자신이 능력없고 한심하게 느껴질때마다 외모 가꾸것에 더 집중한다 외적인것의 문제가 아닌데 외모라도 당당하고 싶어서 꿀리고 싶지 않아서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못하고 애꿎은 외모에만 집착하는 내모습이 또 한심하다

내가 놀때 어떻게 입든 너희가 뭔상관이야? 학교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고 장례식장도 아닌 밖에서 내가 꾸미고싶은데로 입으면안돼? 뭐? 어울리는 애가 입어야 이쁘지? 나름 몸매관리하려고 운동도 지금껏 열시미해왓는데 몸매칭찬 많이 들었단말이야 그냥 내 상판이 별로라 그런거지? 내 얼굴이 별로여서 뭘입든 그러는거니? 다른사람이 입는 거 내가 입으면 안돼? 그렇게 꼴보기 싫어 ? 나 상처 많이 받았어 그러지마

제가 객관적으로 못생겄다는 신호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마카님들이 읽어보고 판단 좀 해주세요ㅠㅠ 일단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고 같은 또래인 친구들 3명이랑 이렇게 넷이서 다니는데요, 네명 다 워낙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그만큼 외모 콤플렉스도 많고 외모 투정도 자주하는 편이에요ㅠㅠ 그러다가 한 명이 "오늘 거울봤는데 나 진짜 못생겼더라"라는 둥 "진짜 성형하고 싶다"는 둥 외모 투정을 하면 애들이 "야 진짜 너정도면 이쁜거야" "그런말 하지마ㅠ 너 진짜 예뻐"라고 말해줍니다.. 가끔씩 한명이 꾸미고 오면 "오늘 왜이렇게 이쁘냐"고 칭찬해 주고요.. 제가 생각해도 제 친구들이 저보다 너무 예뻐서 같이 칭찬해줍니다. 근데 실제로도 진짜 예쁘장하니 귀엽게 생겼어요! 근데 문제는.. 이 네명 중에서 저만 이런 칭찬을 거의 못들어요 ㅠㅠ 아무리 힘껏 꾸미고 와도 아무도 반응이 없고요 ㅎㅎ 꼭 "나 오늘 어떠냐"고 물어봐야 "오늘 어쩐지 달라보이더라"라고 겨우 엎드려 절받기로 듣고요 ㅜㅠ 저는 이 넷중에서 가장 외모 투정을 잘 안부리는데도 어쩌다가 한번씩 걔네처럼 외모투정을 하면 그럴 때마다 다른 애들이 그랬을때랑은 다르게 분위기가 확 이상해지면서 넷 중에서 착한애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고....최근에는 그 중에 한명이 "도데체 너는 어떻게 생기고 싶은거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ㅠㅠ원래 제가 외모투정할때마다 그 애는 짜증내긴 하지만요ㅠㅠ 그나마 겨우 들은게 "너는 턱선은 괜찮아"라는 말..ㅎㅎ (턱이 너무 콤플렉스라고 말했었거든요ㅠㅠ) 아무튼 이런 행동들을 보면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생겼다는 뜻이겠죠?? 못생겼다는 신호가 맞으면 그냥 외모에 미련 버리고 다른거 찾***려고요ㅋㅋ 솔직하게 말해주세여ㅜㅜ

제가 아예 꾸미질 않습니다 현재 고딩이고요. 친구들 하는거 보면 저도 막 꾸미고 다이어트하고싶은데 부모님은 공부만 하고 그런건 대학 가서 수능 끝나고 하래요. 어쩌는게 좋을까여?

내가 정말 이쁘고 괜찮다면 다른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이쁘다,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끊임 없이 이야기 했겠지? 그리고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준다거나 나를 좋게본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근데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는 그런이야기를 하는데 나한테는 그런이야기를 안한다...... 괜히 서운하고, 내가 뭐가 부족한걸까하고 고민하게 된다

고3인데....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하면서 일요일이 쉬는 날이 되었어요. 장거리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 평일에 오면 학교 끝나고 봐서 메이크업 다 되어있고 옷은 교복이라 상관이 없었는데 주말에 오면 제가 독서실을 가야하고 부모님 몰래 사귀는 중이라 주말에 화장하면 의심 받고 이상하게 생각하실 거궁... 후줄근하게 입고있고 렌즈 대신 안경쓰고 있고 머리도 질끈 묶고 쌩얼인 제 독서실 패션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긴 싫어요... 평소에 화장이 진한편도 아니에용 모공도 그닥. 트러블도 그닥.없는편이라... 좀 색소침착 붉은끼 도는거 빼고는 다 괜찮아요오.. 그래도 피부 화장이라도 좀 하려고 하는데..(클렌징제품 몰래 챙겨와서 남친 집에 보내고 독서실 화장실에서 씻어야 할 판..) 하아 난감쓰..대략 난감쓰... 후줄근한 패션은 어쩔거며.. 그래도 남친은 마냥 좋다하고 독서실에서 찍은 제 사진도 다 좋아하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저진짜멘붕이에요 물론 남친이 내 외모만 보고 사귀는건 아니겠지만은.. 난감해용..

카톡프사를 오랜만에 얼굴로 바꿨는데 남들이 보고 뭐라하지는 않겠죠? 너무 다르다 라던가 눈갱이라던가 하도 안 바꾸고 살다가 친구들이 셀카로 좀 바꿔보라고 애원해서 바꾸니 너무 부끄럽네요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아무 생각 안하겠죠?

여러분 ***살이 언제쯤 빠질까요? 현 고3입니다.

저는 키작고 과체중..? 인 여중생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2주이상 안가고 몇일하다가 포기하고 엄청먹어서 다시찌고 또 정신차리고 죽을만큼 운동하고 음식조절해서 많이빼면 또 정신못차리고 먹어서 요요오고 항상 이런식이거든요ㅠㅠㅠ 진짜 예쁜옷도 사고싶은데 항상 다이어트끝나고 사야지 하면 항상 못사서 맨날 안예쁘게 다녀요ㅠㅜ 옷사고싶은것도 많고 화장도 하고싶고 한데 모두다 미루고 다이어트하면 위에같은현상만 일어나고요ㅠㅠㅠ 진짜 예뻐지고싶은데 어떡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그냥 사소한거지만 친구에게 상처받았네요 저는 화장을 안하고 종종 체육대회날이나 그냥 일상적인 날에 친구에게 화장을 받기도 하면서 제가 예뻐지든 안예뻐지든 화장을 했단거 하나에 만족감을 얻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결심을 했죠 수학여행날에는 진짜 풀메이크업을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요! 그리고 저는 제 친구중에 별로 대인관계가 원활하지않지만 자기도 꾸미고싶어하는 아이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나중에 괜찮다면 나랑 화장품 사러가지않을래? 라고 물어봤고 자기는 우리 둘이서만 가면 ***같지않을까? 라고 말하는데 저는 엄청 상처 받았었어요ㅋㅋㅋ 거울로보는 제 외모가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었고 이 아이한테 벗어난 후로 자존감 완벽히 회복해서 반 친구들 모두하고도 친해지고 잘 지내고 있어서 제가 ***같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저는 순간 짜증나서 내가 ***같다는거야? 라고 물어봤고 자기는 그럼 나는 ***같은거 인정하는거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정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건 모르겠고 왜 나까지 싸잡아서 그렇게 얘기하냐고 말하니까 자기는 그런게 아니라 화장 모르고 안하는 애들 둘이서 ***같이 가면 점원이 무시한다는 둥, 화장하는 예쁜 여자애 한명 끼워서 가자는 둥 막 갑자기 횡설수설하는거예요 ㅋㅋㅋ 저는 빈정상해서 그럼 나 말고 화장하는 애들 사겨서 다녀라 나는 이미 예쁜 친구들도 많으니까 걔네들하고 갈게 나는 그냥 물어보려한건데 그렇게 까지 ******거리면서 말해야겠냐 라고 말하려다 그냥 아무말도 안했네요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나서 그냥 입을 닫았어요. 평소에는 막 화장안하는 여자보고 무시하는 남자들이 싫다 라고 말하더니 자기도 그렇게 무시하는거 보고 어이없었네요 이 아이 논리대로라면 영원히 화장품 사러 못 가겠네요 ㅋㅋㅋ 약간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말 화장안하고 화장품 사러 가면 대놓고 점원분이 무시하나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네요 다들 친절하게 제품 추천해주시던데... 속으로라도 무시하시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저는 폭식증 때문에 괴로운 중2 여학생입니다 3일만에 5키로가.쪘어요.... 키 161 몸무게69...비만맞죠....? 먹어도 배고프고 배고프지않아도 계속 먹게되요...

요즘 다이어트 제품 많이 나오잖아요. 뭐 쉐이크도있고 약도있고. 횩시 사용해보신분들중에서 ㄱ괜찮았던거 있으시면 추천해주새요.

저는 여중생! 제가 좋아하는아이가 생겼는데... 그 아이는 귀여운걸 좋아합니다. 저랑 매일매일 하루종일 톡할정도로 친하구요. 항상 선톡해줘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에서 친구들이 저 진짜귀엽다고 많이들...그러거든..ㅇ...(전 아닌거 같던데. 저는 키가153에 몸무게가41kg인데.... 그 아이는 168이고 몸무게는 마른편?보통이에요. 키차이 어떻습니까?153,168이면 아담하고 귀엽나..? 그리고 제 얼굴형은 계란형에다가 볼살 조금 있어요. 가끔 사투리튀어나오고ㅋㅋ 안경은 동그란안경 썼구요.머리는 어께 쫌 넘는 생머리에 앞머리 없고,피부는 눈 밑에 점 하나 난거 말고는 깨끘하고 하얀편이에요.보조개 있고.. 눈은 속쌍입니다.애교살 조금 있고,손은 그 애보다 작고요. 그 애는 약간 네모난 안경에 쌍커풀없는데 눈 진짜 크구요.애교살있어요(웃을때 심쿵) 전 걔가 안경벗었을때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보조개 있구요.뭔가에 집중할때 너무 잘생...ㄱ..크흠흠... 피부는 흰편은 아니에요. 저희 둘 어울립니까!!?썸타는중인것같은데♥

야 예쁘다는건 주관적인 거야 그러니까 난 예뻐. 니가 뭔데 날 평가하냣!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예쁜사람 하나도 없다!

쌍수가 너무 하고싶은데 앞트임하면 미간이 좁아지는데,,, 안하면 쌍꺼풀을 만들수가 없어요!!! 어떡하죠,,,?넘넘 고민됩니다,,,,,,,

나도 알아 나 여드름난거 나도 알아 나 코 낮은거 나도 알아 나 입 큰거 나도 알아 나 눈썹 진한거 나도 알아 나 얼굴 큰거 나도 알아 나 눈 작은거 나도 안다고 나 못생긴거 근데 그게 죄는 아니잖아...

제가 키가 작은편인데요. 늘 이쯤돼면 벽에다가 키가얼마나 컸는지 표시하는데, 이제 작년이랑 차이가 2센치도 안나네요. 어떡하죠 자살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