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외모

립스틱 안 가져온 날 핏기 없는 입술을 꾹 깨물어 붉게 만들어보다 자괴감이 들어버렸다.

onakasuita
· 7년 전
공감20
댓글2
조회수11
외모

19년동안 속쌍꺼풀만 있으면서 살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겉쌍꺼풀이 생긴거에요.. 그것도 왼쪽눈에만.. 벌써 생긴지 5일이 다되어가는데 요놈 없어지지도 않고.. 설마 계속 남는것은 아니겠죠? 겉쌍에 속쌍까지하니 짝눈이기도 하고 징그럽습니다.. 경험자 없으신가요?

Suhe392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3
외모

너가 좋아하는 얼굴이 되고 싶었다 너가 나를 사랑해주길 바래서 변하니 처음엔 좋았다 내가 짝사랑 하던 니가 날 좋아해주니까 시간이 지나니 나에 대한 니 애정도 식었다 그제서야 보였다 내 모습과 상관없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외모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이겠지만 숨어서는 폭식하고 좌절하는 사람입니다 ..! 그런데 오늘 폭식 안했어요 오랜만에 ㅜㅜㅜ정상식이었어요 칭찬 해주시면 안될까요?

willbeI
· 7년 전
공감13
댓글5
조회수11
외모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본 사람은 거기 현수아 알죠? 걜 보는데 공감이 꽤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화장도 안하고 도수 높은 안경쓰고 머리도 산발에 옷도 막 입고 한 마디로 그지같이 하고 다녔다가 한 번 안경 벗고 화장하고 꾸며봤는데 세상 그렇게 예쁘단 말을 많이 듣게 될 줄 몰랐어요 남자들한테 못생겼단 말은 들었어도 예쁘단 말은 처음 들었거든요 지금까지 *** 못했던 날 향한 사람들의 눈빛을 봤어요 처음엔 얼떨떨하고 안믿겼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더 예뻐져서 날 좋아해줄까? 화장을 더 진하게 하면? 피부가 더 하야면? 살을 더 빼면? 잘 웃으면? 목소리 톤을 높이면? 애교를 부리면? 착하게 굴면 날 더 좋아 할까? 여기서 내가 제일 예뻐야 하고 내가 제일 사랑받아야 하고 근데 가짜 성격을 만들고 겉모습을 치장할 수록 자존감은 더 낮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누가 나를 좋아한대도 밀어내게 되고 겉은 꾸며져서 화려하지만 속은 텅텅 빈 느낌이에요 현수아는 마지막에 정신을 차렸지만 전 그걸 봐도 아직 진행상태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8
댓글4
조회수14
외모

친구가 예뻐지면 어때요? 전 질투 많이 나던데 원래부터 예뻤던 건 질투가 안나는데 예뻐진 건 질투가 나더라고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26
외모

남을 얼굴로 부터 판단한 사람을 보면 너무 울화가 치미내요. 저의 마음이 삐뚤어진탓일까요? 저는 저보다 못한 사람에게 받는 평가가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사람이 많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외모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사진이나 동영상 찍을 맛 나겠다. 나는 피부도 더럽고 못생겨서 별 짓을 해도 못생긴 모습만 담기는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8
댓글4
조회수11
외모

바라던 몸무게, 갸름한 얼굴, 입고 싶었던 옷 어떤 것을 해도 채워지지 않던 거울 속 내 모습 바라던 것은 거울 속 내가 맞을까? 수 없이 물어봐도 그저 울고 있던 거울 속의 너는 답이 없었지. 예전보다 붙은 살집, 조금은 통통해진 얼굴, 조금은 끼는 옷 보여지고 싶지 않던 나의 모습이지만 바라던 것은 거울 속의 내가 아니었다. 수 없이 물어봐도 그저 울고 있던 거울 속의 너는 지금은 조금 웃고 있구나. 웃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의 너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2
외모

못생긴 얼굴 때매 고민 입니다

ninja9291
· 7년 전
공감17
댓글12
조회수13
외모

아침에 옷을 입으려 옷장을 여는데 그 수많은 옷 중에서 어떻게 입을옷이 없지? 분명 몇 주전에 옷 산것 같은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0
외모

오늘부터 /정상적인/ 다이어트!!! 나는 내가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더 이뻐지게 도와주는 다이어트를 할거다 폭식이나 폭토로 터지지 않게 할거다! 적당히 맛있는거 먹고 맛있게 느끼고 배부른 느낌응 느끼고 충분히 행복해 할거다! 화이팅!!!!!!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외모

20살은 제일 예쁜 나이라고 그랬는데 왜 벌써 늙는 거 같지 팔자주름도 더 심해지고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왜이렇게 뚜렷해졌어 아 진짜 팔짜 어떡해 왜 생긴 거야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9
외모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이에요 저는 중학교올라와서 앞머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있구요 그래서 앞머리를 까고싶은데 제가 볼살이많고 얼굴도 좀 큰편인데 안경때문에 눈이 작아요 이런데 앞머리를 없애도될까요? 알려주세요ㅠ

armyljy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0
외모

학교라는 곳에는 계급이란게 있는데 그 계급의 기준은 외모.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0
외모

백반증 있는 사람?

1qaz2wsx4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2
외모

안녕하세요 13녀입니다.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한명있는데요 줄여서 남친이라고할께요. 저는 키가 154.7에 몸무게는 44kg입니다. 물론 정상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무리에 저를 합해서 총 4명인데요 1명은 키가 작은대신 몸무게는 정상이고요 또 다른 한명은 저와 키가 거의 비슷한데 37kg입니다 물론 부럽긴하죠. 나머지 한 친구는 저보다 키가크지만 몸무게는 저랑 비슷한듯해요 근데 저는 여름방학에 애들얼굴 한번도 안보고 다이어트를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살이 조금 있어야 키도 큰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2차성장이 오긴했지만 그래도 남은 달 동안 키 먼저크고 겨울방학 때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물론 다이어트가 나쁘다는 건 알지만요 근데 오늘 남친이 톡에서 어찌저찌하다가 몸무게 얘기가 나왔는데요 남친에게는 제 몸무게를 알려주진않았어요 근데 찍는다고하면서 43?이라고하는거에요 저는 기분이 좋았죠 1kg이 줄었으니까...근데 마지막에 하는 말. 나 사실 너 46kg인줄 알았어 미안 이라고하는데 제가 살짝 하체비만은 아닌데 하체가 조금 살이 있는편이에요 아주 조금. 근데 저런말을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습니다 근데 지금 톡이 오는데 제 맘도 몰라주고 공부를 해야한다 하네요.. 하..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요 읽***중이에요 일단 말 걸기가 싫습니다..어떡하죠?

jeongjiwon27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
외모

식이장애 가지고계신분 계세요~~~?? 저에요 저 ㅎ하하하ㅏ 살빼고싶어서 칼로리 제한하고 적게먹고.. 그러다보니 먹고싶은거 맘껏 못먹고 이게 쌓이니까 극단적인 방법으로 풀게되더라구요 ㅎㅎㅎ 예를들면 먹고 토하는^^ .... 먹을때 맛있다고 느끼긴하는데, 어느정도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른데 토할꺼니까 많이 먹을거야!! 하면서 막 먹구, 오늘까지만 먹고 토하는거니까 그러니까 더 먹자! 마지막이야!! 이러면서 더더 먹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있다가 다시 막 먹구 토하네용 ㅎ 마지막 토가 아니었던거죠 에효 근데 또 이렇게 먹는게 좋다고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배터질때까지 맛있는걸 먹는다 와하하 이런 느낌? 내 몸아 미안해 나도 고치고 싶은데 이게 머리가 음식앞에서 제기능을 못한다?? 진짜 사고회로가 뚝 끊겨버려서말이야... 돈과 사람들을 조율하는 입장에서 일하고있어서 스트레스를 평소에 많이 받는데 받으면 쌓아두다가 먹을것 막 먹으면서 풀게되는것같아요 ㅎㅎ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일처리 잘 못하면 제가 대신 스트레스받고.. 누가 저를 싫어한다싶으면 또 엄청 스트레스받구.. 회사가서는 멋진 커리어우먼처럼 열일하고 집가서는 ***듯이 먹고 토하고 후회하고 다짐하고 무너지고 먹고 ㅎㅎ 응원이나 토닥여주시는 말이나 그런..말들.. 받고싶어요 토하는 이 병은 저만 알고있는데 너무 버겁거든요 ...ㅎㅎ

willbeI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3
외모

살을 빼자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9
외모

나는내외모가좋아혼자있을땐분명마음에들어근데밖으로나가면나보다더예쁜외모들이수두룩해그것들을보며나는내외모가마음에안들어지기시작해내가못나보여나도그들처럼예뻐지고싶어서살도빼고했는데아무리예뻐져도나보다더예쁜사람이나타나면더예쁘지못하단생각에내가못나단생각만늘어가나는내외모에만족하고내가너무너무좋은데다른사람을보면내가마음에안들게되내가그래서끊임없이생각하고고민해봤는데예뻐지고싶은건내의지가아니야나는혼자있을때는내가충분히예쁘고내외모에만족하고그렇게예뻐져야한다는필요성을못느끼거든근데밖에나가면외모에신경을쓰게되니까그게너무싫어그리고예쁘단소리가좋으면서도좋지않아그당시들을땐기분좋지만계속예뻐야만할것같은부담감과예쁘지않은나는내가아닐것같은외모에집착하고싶지않은데바깥에나가면외모에집착할수밖에없는환경이야너무지쳐가..어떻게하면좋을까요..?

dyhpy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