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쁘고 싶다
나도 예쁘고 싶다
저는요 누가봐도 예쁘장한 얼굴은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은따고 꾸미려 해봐도 안돼네요... 항상 친구들은 놀리고 못생긴거 가지고 놀리면 애바지 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s컬 관리하는 방법 하시는 분 계세요?
저어떻해요.. 눈꼬리가올라가고 못쌩겨졌어요.또 게속못생긴곳도아니고 하루마다 얼굴이바뀌는거같아요 어떨땐 괜찮은데 오떨때는 눈꼬리가많이올라가고 코가길어지고 얼굴형이랑맞지도않고..해결방안이없네요 네이버에쳐보면 수술이런거만나와서..
제발도와주세요.. 한2주3주전부터 잇몸이탱탱?하더니느낌이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잇몸이부은거더라구요..교정을한지얼마안되서 네이버를 찾아보니 양치질을소홀히해서그런거라해서 그후로 열심히양치했어요 다행히 더붓지는않더라구요.. 근데 그후로도 붓기도빠지지도않구 아프지도않고 뭔가나아지는것같아서 그냥병원안가고냅뒀는데요.. 요즘양치할때 잇몸에서계속피가나구요.. 저도엄마가 갑자기 너입냄새엄청 심하다해서알게되었네요..부은쪽침냄새맡아보니 냄새나고,다른쪽침냄새 맡아보니 안나고..계속 찾아보니 잇몸염증때매 냄새가나는것같은데..(양치를해도 냄새가안사라져요) 입술도 붓고 입안이다헐었습니다..입안헐은거는 교정기긁혀서 그랬구요.. 정말창피합니다 몇일동안이러고계속돌***니기도했고ㅜㅜ 낼은학교어케가죠?.. 요약하면요.. 1 .내일아침에조금이라도 냄새를없앨수있는법없나요..?제발 병원은 빨라도 낼아님 낼모래가서.. 2.입냄새원인이 잇몸염증때문이맞죠? 3.병원가면 입냄새줄어드나요..?
시험합격하면 대출받아서 얼굴 싹갈아 엎을거야..... 안면윤곽 앞트임 코 ..그럼 새인생 살수있겟지?
중3남자인데요,. 중학교들어와서 키가 많이안컷는데(현재170) 고등학교때 클까요? 그리고 지금 뭔가 고딩느낌이 잘안나는데 남자는 고등학교 가면 좀 달라지거나 하는걸가요.. 아직 뭔가 외적으로 성숙하지못한 느낌이 듭니다..
가족카톡이 있어요 동생과 대활하는데 동생이 뱀이 베베 꼬인 사진을 올리는거에요 제가 맘이 꼬였다고 비꼬는 거였죠 제가 그래 내가 많이 꼬였지 그러니까 자기는 그의도가 아니라며 화를내더라구요 슬펐어요
드려요 제가 평소에 꾸미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 들어 화장이 너무 하고싶어졌는데 엄마가 화장하는 걸 진짜 싫어하고 저는 그런걸 싫어한다고 생각 하세요.저도 뭔가 엄마께 화장을 하고싶다고 이야기 하기가 쑥스럽고요....어떻게 엄마께 말씀 드려야 좋을까요??(13살)
고민은 아니구요. 이런글이많이올라와서 반박? 제 생각? 끄적대볼랍니다 나만의 멋? 꼭 살을 빼야 하는가? 나는 나대로 살면안되나? 다좋아요 개성 ? 이 시대의 정말 중요하죠 그렇지만 당신이 주장하는 당신의 개성이 타인에게도 개성이라 보이는게 확실합니까? 개성이란 누군가 보기에 개별적으로 특출난 성향입니다. 10명이 보았을때 대다수가 개성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요? 살을빼야하는가? 타인의 입맛에 맞추어 살긴 우리네 인생이 짧고 피곤합니다 건강? 됬어요 건강하게 100년사느니 내 먹고싶은거 먹고 70년 행복하게 살다 가지요. 70년 먹고싶은거만 먹으면서 살 디룩디룩쪘는데 행복할거에요? 진심으로요. 내가 가지지못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을 수 질투하지 않을 수 자책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당신은 당신대로 살아야해요 누구나 그래요. 근데 우리 삶이 다 그렇잖아요 . 우린 누구나 내일을 살고싶어하지만 오늘을 살고 있잖아요. 우리대로 사는건 내가 원하고 바라는 나대로만 사는건 오늘만 가능하잖아요 내일은 같이 살아야하잖아요 적당히 타협해가며.. 우리는 모두 다 알아요 오늘 어떤 술을 마셔 취하든 내일은 시작되는거, 그래서 우린 나가아닌 너의 입맛에 살아가고있음을.
중3남자인데요 키가 잘안크는데 근력운동 많이해도 되나요? 1학년때부터 꾸준히 해왓는데 어느날 제 몸을보니 운동한 보람이 생겨서 열심히하고잇는데 저희학교 체육쌤은 너무 과하게하지만 않으면 키에는 지장이 없다하시던데
오늘 뿌리볼륨매직 셋팅펌을 했습니다. 집에와서보니 뿌리볼륨한정수리부분 속부분이 머리탄것 같이 되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그 자국도 보이고요... 저는 매직기로 볼륨을 만드는건줄 알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다시 필순없나요? 내일가서 뭐라해야할지ㅠㅠ 따지는 말을 못해서요... 미용을 몰라서 어떻게 못하고있습니다ㅠ 사진을 못올리는데 머리가 탄것처럼 구불구불한 머리가 속에있고 겉은 모양이 부분부분 튀어나와잇습니다...
난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고 딱히 예뻐지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대로 살고 싶은데 주변에선 제발 꾸미라는 말과 함께 한심하게 보는 눈빛 난 뚱뚱하지 않아 근데 엄만 저렇게 살찐 애가 내 딸인 게 싫은 것 마냥 살 빼라고 하지 친구들은 항상 내가 입은 옷은 여성스럽지 않다며 남자들이 좋아할 옷만 추천해주고 넌 왜 화장 안하냐 염색 안하냐 왜 그러고 다니냐.... 꾸미는 건 원래 자유인데 이 세상에선 의무인가 보다 <예쁘단 말이 칭찬으로만 들리진 않는 날>
너는 너보다 뚱뚱한 애가 나처럼 행복하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는게 불만인거니? 사람을 판단할 때 외모밖에 볼줄 모르는 네가 불쌍해. 난 그 끝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거든.
중학생때부터 가족들로부터 못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왔어요. 그때문인지 남들이 저에게 관심없다는 것을 알고있어도 얼굴을 들고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누군가를 만나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제 얼굴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구요.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상처도 많이 받아요. 가족들에게도 그때 들었던 못생겼다는 얘기때문에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진지하게 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듣는 소리는 장난이었다는 얘기 뿐입니다. 정말 하루하루를 제 얼굴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것도 너무 싫고 힘이 들어요.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뭐라해서 늘 큰옷으로 다 가리면서 살았는데, 난 정상적이지않다 생각했는데, 나같은 몸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잖아 나 그렇게까지 뚱뚱한건 아닌것같은데 교회에서 아이들 위해 봉사활동한다고 단체로 맞춘 티를 입었는데 시어머니가 가릴것안들고왔냐고 뭐라하시더라 여름인데다가 아이들봐야하는데 어떻게 조끼나 가디건을 걸치지? 봉사하는분들 다 입는옷인데 왜 이렇냐고 타박하실때 뒤늦게 내가 뚱뚱해서 몸자체를 가리란 의미란걸 깨달았다. 나보다 더 뚱뚱한사람들도 교회에 많은걸, 다른이의 시선과 평가에 스트레스받지말자 다시한번 다짐했다.
가족 카톡이 있는데요 제가 말하면 대답을 안해줘요 읽기만 하고요 다른사람이 말하면 리액션 잘해주는데 저만 왕따시켜요 저 학교에서도 왕따였고 집 가출도 몇번 했거든요 저도 가족 카톡에서 대답듣고 싶어요!
저는 13여인데 옷을 더 잘입고 싶은데 괜찮은 어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저는 13살 사춘기가 온 여자아인데요.제 친구들은 다 화장을 하고다녀요.근데 저희 엄마는 그런걸 진짜 싫어해요.제가 평소에 털털한 편이라 엄마가 저는 이런 걸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너는 화장하고 지니지마!! 라고 하세요.제가 부끄러워서 엄마께 설득을 못 드리겠는데 어쩌죠??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너무 힘들어요... 중학교때 부터 주위에서 다 이쁘다이쁘다 해줬어요 자랑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들어주세요 제발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그때부터 선배언니들과 친구들에게 대놓고 욕도 먹고 안좋은 시선도 느꼈어요 전 아무것두 하지 않았는데 그대로 다행히 남자친구도 사귀지 않고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니까 남은 학년에는 욕도 안먹고 좋은 친구로 봐주더라고요 근데 저한테 알게모르게 난 이뻐야한다는 강박증이 생긴거 같아요 초등학교때 부터 엄청 뚱뚱하고 못생겨서 이렇게 변할줄 몰랐는데 중학교때 안경을 벗고 살을 빼면서 변한거였어서 이 이뻐진 모습을 유지 해야지 내 이미지가 유지된다 친구들이 안떠난다 나한테 실망을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고등학교를 가면서 갑자기 살이 거의 10키로가 쪘어요 그때부터 전 난 이뻐야한다는 그 강박증이 엄청 심해져서 지금은 자존감이 다 떨어져서 집에 박혀있는걸 싫어하는 내가 집에만 있으니까 저한텐 고문 같아요 운동을 해도 바로 빠지지 않고 또 시간이 지나야 빠진다는 그 사실이 절 더 우울하게 만들어요 강박증이 절 덥치고 또 남자공포증도 생긴거같아요 자존감이 없어서 남자근처에도 못가고 버스도 내또래 남자가 있으면 다음꺼 타고 다른애들은 내가 너라면 당당하게 다닐꺼라고 하는데 전 살찐 나의 모습을 보면 큰맘 먹고 밖에 나갈려고 화장하고 그래도 다 지워버리고 다시 휴대폰만 해요 중학교때는 그래도 이러지 않았는데 당당했는데 지금 이런 나의 모습을 보니까 너무 답답하고 살고싶지 않아요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