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 그냥 주절주절 하러 왔어요^^ 혹시 님들도 자기 자신보다 이쁘거나 멋지거나 부유한 사람과 자기자신과 비교한 적 있나요? 자기도 모르게... 전 그렇게 하게 되요... 내가 이뻣으면... 부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둘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음 좋은데 둘다 포함이 안되요...ㅠ.ㅠ 전 사진 찍기 싫어해요... 왜냐면... 사람들에게 그런말을 많이 들어요... 전 가만히 있었는데 표정이 화난사람 같대요... 전 무표정인데... 그리구..못나게 나온 치아들... 치아만 이뻤으면 하는생각이... "치아 하면되지"뭔고민이야 하시겟지만... 그늠의 돈이 문제네요... 전 치아교정 임플란트3개 브린치 이렇게하는데... 엄청 큰돈이 든대요...그래서 못하구 있어요... 오늘따라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외롭고 씁쓸하네요...ㅠ.ㅠ

살빼고 싶다가도 이렇게까지 고생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날씬하고 예쁜사람 보면 나도 저렇게 예뻐지고 싶다고 또 다짐하고 또 너무 힘들어지니 다포기하고 싶은... 어쩌죠ㅎㅎ 안빼도 예쁘다고하는데 제자신에 만족이 안돼서 더 슬프네욥

저 너무 못생겼어요 막 얼굴 보여주기도 싫어요... 코낮고 눈은 크고 쌍커풀도 있는데 그것마저 비대칭이고 진짜 코낮고 얼굴크고 안면여백많고 얼굴 동그랗고 살도 많고 안면비대칭에 이도 안예쁘고 입도 안예쁘고 나가면 막 이쁘다 이쁘다하는데 솔직히 못생긴사람한테 더 이쁘다고 위로하잖아요 그걸 알아서 또 슬프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죽고싶고... 위로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진짜 하루 14시간은 거울앞에서 자기비하하는것같아요 어떨때는 나를 사랑하자 나를 아끼자 못생긴 부분까지 다 아끼자 내눈에는 내가 젤 이뻐 이러면서 신나다가도 좀이따되면 으이렇게 빻았는데 내가 나 좋다고 해도 내가 사랑받을수 있을까 죽고싶다 지금 죽으면 다음생엔 연예인으로 태어날수있을까 이런생각들어요... 또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걔한테 이쁜애들이 꼬리를 쳐대서... 흐흑 위로해주세요 진짜 못살것같아요....

저 진짜 코도 낮고 입도 못생겨서 슬퍼요... 얼굴형도 안이쁘고 얼굴여백도 많은데다가 안면비대칭이라서... 진짜 개못생겼어요...ㅠㅠ 인생이 너무... 너무... ㅠㅠㅠ

부모님은 저보고 성형권장안하고 니가할데가어딨어? 이러시는데 전 참하게생겨서 어른들이 이쁘다하시는데 통상적으로 젊은청춘들이 볼땐 전~혀이쁜얼굴이아닌데 진짜 부모님은 제가 완벽한얼굴이라고생각하시는걸까요? 그렇다고 개성있는얼굴도아닌데요ㅋㅋ

사실 내가 못생겨서 같은 여자들도 극혐해하고 남자들은 더 극혐해하고.. 내가 친한 친구한테 외모때문에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같이 걱정해줬는데 뭐? 뒷담화해서 자기 못생겼다고 한 너가 믿기질않는닼ㅋㅋㅋㅋ.. 나 어떻게사라고 나도 인간인데

연예인보곤 얼평막하면서 일반인보고는 예쁘다고만해도 왜 얼평하지말라느니 개거품물고늘어지는거죠?

내가 예뻤으면 가만히 있어도 다가와줬겠지..?

먹지마!

여자입니다... 여드름 많은게 죄인가요 유전+사춘기 때문에 여드름 많은 걸 나보고 어쩌라고요. 다들 여드름보면 비호감이다, 보기도 싫다 등 등 여러말 하시는데 저도 노력하고 있고 이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내 친구들은 지금 피부가 하나같이 깨끗한데 나만 지금 15살에 나서 ㅜㅜ 없어지겠죠...? ㅠㅠ

살이 많은게 잘못인가요? 당연하단듯이 "너는 뚱뚱하니까 이럴거야!"라는 인식과 시선이 저의 자존감만 낮아지네요 저도 답답합니다

이세상 모든 다이어터 분들 우리 힘내서 꼭 다이어트 성공해요!!!

여친/남친을 사귀고싶으면 너가 노력 해라 라고 하던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인기많고 많이 다가오고 그러던데 왜 나는 노력해야 해요? 너무 억울해요.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어요? 나한텐 아무도 말 안걸어주고 관심 안주고 그런거죠?

몸무게많은게죄에요? 여드름많은게죄냐고 난 죄가얼마나 많은건데.진짜속상하다

한 달에 3킬로 빼기 가능할까요? 제가 너무 싫어요 친구나 엄마가 몸매에 대한 상처를 줘요 그 사람들은 장난이겠죠? 근데 저한테는 빨리 살빼라 진짜 못낫다 라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정말 그런 말 들을때 마다 스스로가 너무 싫어 죽고싶어요 항상 미뤄왔어요 다이어트를 제가 의지도 부족하더러 포기도 빠르거든요 항상 말로만 해왔었던 다이어트를 이젠 실천해보려 합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예뻐지고 싶어요 제가 이쁜편도 아닌데 뚱뚱하게든요 그래서 몸매라도 이쁘고싶어요 방학X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줄넘기 천개 아침 저녁 두유 한 팩(130칼로리) 점심 밥 적당히(배가 찰 정도로만) 방학O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줄넘기 천개 아점 밥 적당히 (배가 찰 정도) 저녁 두유 한 팩 저는 너무 간절해요 이렇게만 실천하면 한달에 3킬로 정도는 빠질까요? 총 30킬로 정도 빼야하거든요

여러분 다이어트 성공경험있으신가요.? 요즘들어 너무 살이찌고 또 스트레스를 받아요... 혹시 집에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나 식단조절이나 습관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우울하고ㅍㅠㅠㅠㅠ

살부터 빼야지

저는 항상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20대 여성입니다. 성형수술도 몇번하고 그래서 남들은 이정도면 예쁘지 하는데 저는 제 얼굴을 보면 못생긴것같고 예뻐져야하는데 수술을 더 해야하나 하고 성형외과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구요.. 남자친구가 없은지가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잘 안됐던게 그냥 저는 다 제 외모때문으로 생각이듭니다. 성격은 정말 좋은편이에요 자랑은아니고..어디 모난데없이 직장에서도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문제없이 정말 잘지냅니다. 그런데 제 얼굴이 너무 맘에안들고 예쁜사람들보면 정말 부럽고 나도 저렇게되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그런 생각이 머리에 자꾸 꽉차게돼요.. 도와주세요.

날씬해지면.. 날 사랑해줄껀가요...?

내가 그러든 말든 네가 무슨 상관인 건데. 내가 살이 쪘든, 네가 말랐든 내가 알 빠아니잖아. 그냥, 나 좀 이해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