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못생기면 뭐 어때서? ....니가 내 와꾸가 그렇게 보기 싫으면 내가 죽어줄께
아니 못생기면 뭐 어때서? ....니가 내 와꾸가 그렇게 보기 싫으면 내가 죽어줄께
수능끝나고 코끝성형하고싶은데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시면 어쩌죠? 엄마는 허락할듯말듯 아빠랑 상의해보자 이러시는데 쌍수나이런거면모를까 코수술은쉽게허락안해주실것같네요
하,..진짜 겁나 빡쳐.....! 아니,원래 되게 잘하는 미용실이라서 자주갔는데.. 앞머리가 만날 축쳐져서 볼륨펌 좀 넣으러 갔는데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자리도 많은데 2시간 기다리게해놓고 막상하니까 차라리 내가 셀프로해도 더 잘하겠다. 앞머리 라면처럼 해놓고 머리는 계속 가라앉고 앞머리 진짜 *** 이상해!*** 그래서 나중에 다시할려고 하는데 엄마는 예쁘다고하고 친구는 겁나 이상하다고 하는데!!아진짜 확그냥 깽판치고싶네!***!하....이꼴로 어떻게다녀 ***. 아아애어애***ㄱㄲㄱㄲㄱㄱㄱㄱ!.!!!!!!!!! 엄마는 다시는 파마하지 말라는데 머리 축처지게 만들어논 인간이 누군데!!!!어마는 맘에안들어서 안간다고해놓고 내가 그러니까 이해는 안해주고 왜 ***???!!악!!! 와...나진짜 그렁 어제 왜 기다렸지????!!미이이이이이미이친이이이인!!!!!!!!!!
키크고 잘생긴사람들 보면 너무나 부럽다...
왜 못생긴사람들은 연애를하면 안되는거죠? 왜 이쁜사람들만 사랑을 받아야되는거죠? 왜 성형을해도 뭐라고하는거죠?다 못생긴건 싫잖아요.그래서 이뻐질려고 사랑받고싶고 남친생기고싶어서 성형을했는데.왜 자꾸 막 뭐라하고 그러세요.못생기면 사람 취급도안해주면서 왜 그러세요..성형하고나니 사람들이 다 바뀐거보세요.가만히있어도 먼저 다가와주고 사랑한다고 고백도 해주고 친해지고싶다고 먼저 다가와서 말도걸어주는데..
피부 컨디션에 따라 주름이 깊어지기도 나아지기도 한다고 하던데 주름 심한 정도가 차이가 심하나요?
어깨 넓은 여자는 여름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시력렌즈 낄 때 대체 뭐가 제 얼굴인거예요?? 그냥 안경벗고 가까이서 거울봤을땐 봐줄만한 얼굴인데 시력렌즈끼고 보면 진짜 충격적이에요 너무 달라요 얼굴도 길어지고 눈코입 모여있고 눈 모양도 이상해진다고 해야하나..? 끼다보면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한 4번정도 꼈거든요 대체 몇번을 더 껴야될나요 낄때랑 안낄때가 너무 다른데 렌즈끼거나 라식하신 분들 알려주세요ㅠㅠ
독서실 인데 독서실 관리자가 브베 닮음!!!
화장하는거 니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거 아닌데 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키가 크고 싶어요. 비록 지금도 안 자고 있지만, 현 중학생입니다. 2학년인데 여자이고 클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제가 실천력이 부족한가 봐요. 현재 키 160안됩니다 166까진 커보고 싶은데 따끔하게 말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외모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예쁜사람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괴로워 하는게 습관이 돼버렸어요.. 예뻐지려면 내가 노력해야 하는것도 아는데 비교가 심해지니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ㅜㅜ요즘 너무 힘들어요
다음 주에 졸업사진 찍는데... 너무 싫다ㅠㅠ 난 지금 너무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이게 기록으로 남는 거잖아 평생ㅠ... 진짜 싫어....
저는 여자인데 제 키가 너무 싫어요 어릴때부터 큰편에 속했어요 젤뒤에 서는게 너무 싫었어요 근데 지금 고등학생까지도 큰편에 속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근데 제키는 163인데 이상적인키라고하지만 제주위사람들이 작아서인지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키가 보통이라고하는데 왜 키큰편에 속해야되는지 스트레스이고 키작은애들은 대체로 얼굴도 작고 손발도 작고 뭘해도 귀엽고 어깨피고 당당하게살고 남자친구들도 많이사귀는데 키큰애들은 대체로 얼굴 큰편이 많고 손발도 크고 귀여운거랑은 거리가 멀고 키크니까 뭔가 뭘할때도 어정쩡하게 행동하고 학교 책상앉을때도 불편해요 버스 손잡이도 머리 데여서 불편하고 또 항상 나이보다 많게보고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저도 한번 제발 귀여움받고싶어요 귀엽게보이고싶어요 여자가 도대체 키가 커서 좋은 점은 뭘까요 .. *** ?ㅋ 키작은애들도 날씬하고 비율좋으면 가능하잖아요 키커서 좋은점은 진짜 없는거같아요 스트레스를 넘어서 죽고싶어요 정말 엄마가 키큰편인데 엄마보면 엄마때문인거같아서 짜증내게되고 저도 짜증내놓고 미안하고 일찍자면 키때문에 신경쓰여서 또 짜증내고 미안하고 이런일이 매일매일이라 힘들어요 .. 생긴대로 살려고했는데 어딜 나가도 여자중에선 제가 항상 큰느낌이고 남자들 지나가면 비슷해서 너무 힘드네요 저 어떻게 살아야될까요
사진찍을때마다 너무 두려워요 제가 볼살이 되게 많은 편이고 눈도 고양이눈이라 눈꼬리가 올라가있고 코도 너무 낮고 얼굴도 너무 커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너 왜 째려보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제 눈꼬리가 올라가서 그냥 쳐다봐도 째려본다고 몰아가요.. 그리고 볼살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받는데 이건 또 더럽게 안빠져요... 튀어나온 볼살로도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린적이 많아요...그래서 외모콤플렉스가 좀 있거든요... 그냥 봐도 상태가 저따구인데 저 진짜 사진빨 더럽게 안받는사람이라 사진찍은거보면 진짜 심각하게 못생겼어요... 볼은 더 나와보여서 무슨 호빵맨도 아니고... 눈은 더 찢어지고 위로올라가보여요... 봐도봐도 못생겼어요.. 이래서 제가 사진찍는걸 진짜 싫어해요.. 근데 올해들어와서 친구들 사귀었는데 야들이 셀카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전 자꾸 피하거든요 사진찍기가 너무 싫어서.. 셀카말고도 단체사진찍는것도 피하고싶고 아예 카메라를 피하게 돼요.. 전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진짜로 살빼는게 너무 절실한데 전부다 귀찮아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아무곳도 하기싫어요 체력도 좋은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하루에 한끼만 먹고 학원 갈때랑 올때 걷기로 했는데 살이 빠질까요?
요즘 살 쪘다~ㅠㅠ 흙흙 슬포라 살 빼야 돼!!!
예쁜데 *** 없으면 새침한거고 못생겼는데 *** 없으면 못생긴게 성격도 더러운거냐? 예쁜애가 밥그릇까지 싹싹 긁어먹으면 복스럽게 먹는거고 못생긴애가 긁어먹으면 돼지년인거야? 내가 못생겨서 너한테 무슨 피해를 줬는데 내욕을해?
요즘 부쩍 몸무게가 늘어 스트레스였는데 늦게 자고 적게 자고 그런게 호르몬영향을 줘서 살찌게 한다네요... 한동안 새벽에 자고 그랬는데 이제 일찍 자야겠어요.
1년간 살을 뺐어요. 15살. 160cm / 83kg 고도비만. '족발같은 다리 치워라' '*** 덩치 ***크네' '돼지같은 년이' 난 어릴때부터 뚱뚱했어요. 뚱뚱하단 이유로 욕먹고, 무시받고. 모진 말 참 많이도 들었었죠. 하지만 난 그 말들을 듣는 것보다 그 말들을 듣는 날 보는 시선들이 더 두렵고, 무서웠어요. 추석이나 설날에 고모부가 살쪘다고 뭐라할때면 입을 꾹 다물수밖에 없었죠. 나에게는 남동생이 있어요. 남동생과 나는 몸무게가 비슷했지만 고모부는 항상 동생이 남자. 내가 여자라는 이유로 모진말도 내게 하고 여자는 집안일해야지 하며 동생일까지 제게 다 몰았어요. 가족에게조차 상처받을대로 받았었죠. 나는 살쪘을때 ㅇㅇ 너 다리 길다, ㅇㅇ아 너 눈 크다 살빼면 진짜 예쁘겠네, 헐 쌍꺼풀 라인이랑 예쁘다 부러워, 애교살도 이렇게 있네 살빼면 이쁘겠다, ㅇㅇ 넌 눈이 가장 예쁜것 같아. 살빼면 진짜 예쁠텐데 왜 안빼? 이런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말에 상처받을수도 있지만 저에겐 희망같은 것이였죠. 작년 5월부터 살을 뺐어요. 빠르게 많이 말고 천천히 꾸준히 조금씩. 1년간의 다이어트 끝에 16살. 160cm / 45kg 정상. 총 38kg 감량. 드디어 제가 원했던 몸무게에 도달했네요. 그동안 주변에서 네가 어떻게 뺄수있겠냐 포기한다에 내 손목건다ㅋ 니가? ㅋㅋㅋ 건강한 돼지? 뺄려고 노력하는 그 순간조차 이런 말을 들었죠. 그러나 결국 나는 해냈어요. 1년간 버티고 노력한 내가 정말 고마워요. 방학때마다 친구들의 반응이 얼마나 재밌었는지, 그 반응에 얼마나 보람이 느껴졌는지 몰라요. 살빼고보니 정말 이런말하긴 창피하지만 예쁘더라고요. 눈도 더 커지고 얼굴은 더 작아지고 다리길이도 확 눈에 보이고 인기도 많아졌어요. 페북이란것도 시작했죠. 살빼고 고백도 많이 받았어요. 고등학교 선배들이나 같은 중이나 다른중 후배들까지도요. 물론 다 거절했지만요. 내게 욕질에 모진말 던진 애들? 아, 모진말 한 애들 중에서도 고백 몇번 받았죠. 나에게 족발드립친 남자애는 어제 번호 달랍디다. 수줍게 머리를 만지며 폰을 내민 그모습이란.. 꼴불견 바로 그 자체였죠. 지가 그따위로 말한 여자애에게 구질구질하게 번호달라는 ***라니 울고싶었고, 화났고, 복수하고 싶었어요. 번호 줬습니다. 고백하면 찰꺼예요. 고백할꺼 어떻게 아냐고요? 제 친구들이 말해주길 친구들한테 저에 대해 물어보고 고백할꺼라고 도와달라 말했대요. ***도 풍년. 이번달안에 할것같던데 하면 족발같은 다리 가진 년이라고 욕할때는 언제고 지금 그딴말하냐고 하면서 찰꺼예요. 이런다고 상처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나아지긴 하겠죠. 복수. 그 외의 제가 뚱뚱했을때 욕하거나 무시하던 애들도 비슷했어요. 남자애들 중에서는 페메로 좋아하는 것 같다 바로 말한 애도 있었고, 그렇게 날 욕한주제에 뭐 주말에 어디 같이 가자는 애도 있었고, 거의 호감을 표시 하더라고요. 여자애들은 거의 다 까거나 아님 옆에서 같이 다니려고 하죠. 최소한 무시는 안해요. 못하는거죠 다이어트 포기한다 뭐한다 한 애들은 내게 어떻게 했냐 방법 물어보기 급급하더군요. 어떤애는 진짜 뺐냐 독하다 어떤애는 너 살빼니까 이렇게 예쁜데 왜 여태 안뺐냐. 지금이 훨씬났다. 난 나예요 살빼기 전도 살빼고 나서도 나예요. 달라지는 시선과 말투, 대우들. 정말 밉더군요. 나만 차별하고 살쪘다고 뭐라하는 고모부? 고모부와 고모, 고모아들, 고모아들과 결혼한 여자, 큰아빠, 큰엄마, 할머니. 다 날 알아볼까요? 남동생의 반정도로 줄어든 나를 알아볼려나요? 아직 이상태로 못만나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아 기대되라. 아, 아빠는 엄청 칭찬해줬어요. 대단하다고. 어린데도 고맙고 미안하다고. 제가 살찐 계기가 어릴때 인스턴트만 먹어서 거든요. 엄마랑 아빠랑 이혼후 아빠는 요리하는 방법도 시간도 없어서 인스턴트만 해주셨고, 저도 그거 먹었어요. 집에는 거의 없으시고 일해서 먹을게 인스턴트밖에 없었고요 엄마는 제가 밉고요. 제게 뚱뚱하다고 뭐라하기 바빴죠. 엄마는 내가 살빼기를 가장 원한것 같아요. 그러면서 뚱뚱하다고, 돼지라고 보험도 않된다고. 이혼후라도 계속 연락하다가 엄마가 뚱뚱하다고 돼지라고 모질디 모진 말들을. 엄마라는 존재에게 듣고 연락 끊었어요. 참다참다 터진거죠. 저번에도 이래서 번호까지 바꿨었는데 절대 안그런다더니 이게 몇번째야. 이러면서 언젠가는 연락 하겠죠. 얘기가 딴길로 샜네요. 이제 교복 사이즈도 줄여야 돼요. 너무 크거든요. 크다고 느껴질때마다 줄였는데 또 줄여야 되네요. 입을옷도 정말 없어요. 그냥 여자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다 커서 못입는거죠. 이제 사이즈가 아닌 디자인을 보고 옷을 고를 수 있겠네요. 졸업사진에는 뚱뚱한 내가 아니라 다행이예요. 아 너무 힘들었어요. 1년동안 말이죠. 나, 1년동안 수고했어요. 앞으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