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계속 먹여요ㅜㅜ 밥은 엄마가 둘다 하기 힘드실까봐 말하시 좀 그렇고 운동도 할 시간이 마땅치 않고 살은 빼야되고ㅜㅜ 어케해야 할까요ㅜ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계속 먹여요ㅜㅜ 밥은 엄마가 둘다 하기 힘드실까봐 말하시 좀 그렇고 운동도 할 시간이 마땅치 않고 살은 빼야되고ㅜㅜ 어케해야 할까요ㅜㅜ
외모를 안본다는건 거짓말이다. 본인들만의 외모 기준이 있는거지 외모를 아예 안본다? 그건 넌센스라고 본다. 그 명제가 사실이라면 지나가는 모든 이성들한테 조금의 호감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여잔데 머리 짧게 자르고 다니면 엄청난 오지랖을 들을 수가 있다 제발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며 사세요.. 본인 인생이 노잼이니까 남한테 그렇게나 관심이 많으시지
너 예뻐
얼굴 칼로 긋고 싶음
살 좀 빼자 살 좀~~!!!!! 언제 뺄래!!!!
다이어트 하시는 마카님들! 성공하시면 입고 싶은 옷 스타일이라던지 있으세요 ?-?
사람들은 내 외모가 못났다 슬프다 쟤는 이쁘고 나도 이뻐지고싶어라고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외모지상주의'다. 애초에 외모고민 목록이 있는것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면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에서 살수 없을것이다..
매일 한시간정도씩 러닝머신하면 살좀빠질까요... 170cm에 67인데... 아파트에 헬스장 생겨서 3개월무료라길래 다녀보려구요... 일하고있어서 퇴근하고나면 9시라 헬스장이 10시에 닫아서 그때까지 걷고뛰고하면 3개월이면 5키로는 빠질라나요...?
나 괜찮아요? 그냥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나요..
사람들은 외모를보고 내면을볼지말지 고민한다.
왜 나의 희망은 내가 놓았을 때만 나타나는 거지? 아등바등 붙들지 말라는 걸까 마음이 불편한데 편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놔버리면 괜찮아 질 거 같아서. 근데 그럼 다른 이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는 걸까 모르겠다
세상에 예쁜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다. 밖에 나가면 나도모르게 그런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나와 비교하며 나자신을 깎아내리게된다.
예뻐지고싶다
마음을 봤으면 하는데 역시 겉 모습이 중요하게 보나봐요. 언제 진짜 저의 모습을 보는 분을 만날련지 ㅎㅎ
뚱뚱해도 사람이고 못생겨도 사람이다 뚱뚱해도 예쁘게 꾸밀 줄 알고 못생겨도 예쁘게 꾸밀 줄 안다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집안에서 자랐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아무것고 모르면서 오로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나는 못생기고 뚱뚱합니다 누가 봐도 플러스 사이즈입니다 저는 키는 완전 난쟁이 똥자루에 먹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합니다 요즘 남자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 키 있는 남자들하고는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난 내 자신을 꾸밀 줄 알고 남들처럼 당당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상팀, 스타일리스트도 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이너가 되려 재정비 중입니다 (친구와 함께 사업 준비중이고요) 제발 사람을 볼 때 남자던 여자던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내 님은 어디에..
일단 저는 올해 남고 입학했고 작년 2학기에 74→64로 살빼고 65-66 유지하고있고 겨울에 렌즈끼기 시작했어요 살쪘을때도 안경벗으면 외모 칭찬은 가끔가다 들어봤는데 고입하고나서 정도가 좀 심해진거같아요 낯을 진짜 많이 가리고 그래서 말을 먼저 못거는데 중딩때만 해도 말 건다라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근데 고입하고 나니까 진짜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얼굴로 칭찬을 엄청나게 들어요 렌즈끼는것도 사실 되게 인생역전할줄알고 기대하면서 꼈는데 생각보다 내얼굴이 못생겨서 실망하고 그랬는데 예비소집일날 절 기억하는 애도 있고 같은 반에서 반장선거 나가는데 누가 잘생겼다 소리쳐서 박수받고 시작하고 사진 찍혔는데 진짜 내눈에는 별론데 다른 친구는 감탄;까지 하고 진짜 안면도 없는 다른반 애가 잘생겼다고 말걸고 같은반애 복도에서 만나서 뭐 물어보는데 걔친구가 얘 잘생겼다 이러고 앞자리 친구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잘생겨서 ~~해도돼 이러는데다가 심지어 속눈썹길다는 소리랑 여장하면 이쁠거같다는 소리까지 듣고 오늘은 저볼때마다 박보검생각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이건 진짜 장난같이 넘어갔지만) 진짜 내눈에는 못생기진 않아도 평범한 정도 이상은 안되는거 같은데 여자한테 뭐 번호라던가 따인적도 없고... 저는 얼굴에 자신없는데 사진도 잘안나오고 어떻게 생각해야 맘이 편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하.. 가끔 울아빠 보고 거울보면.. 내 얼굴 왜이럼ㅋㅋㅋㅋ 세포분열 잘못했어... 눈 빼고 다 잘못했어...
외모에따라 사람보는게 진짜 많이 다른가요??여자혼자 다녀 그런가요??식당에 가서 음식주문할때 특히 느끼는데 나보다 후에 온 사람한테 음식 먼저 나른단 말이죠 같은 메뉴 내 먼저 주문했는데 이런 비슷한 상황이 많다보니 혼자다니는게 문젠지 내 외모가 문젠지 아님 두개다 문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돼요
저는 160cm 에 58kg 입니다 통통한 편이지만 허리가 얇아 생각보다 옷을 입으면 애매하게 통통한 편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사람들이 육덕지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뚱뚱하다 통통하다 도 아닌 육덕지다는 말을 여러번 듣다보니 기분이 나쁜 단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