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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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계속 먹여요ㅜㅜ 밥은 엄마가 둘다 하기 힘드실까봐 말하시 좀 그렇고 운동도 할 시간이 마땅치 않고 살은 빼야되고ㅜㅜ 어케해야 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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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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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안본다는건 거짓말이다. 본인들만의 외모 기준이 있는거지 외모를 아예 안본다? 그건 넌센스라고 본다. 그 명제가 사실이라면 지나가는 모든 이성들한테 조금의 호감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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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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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여잔데 머리 짧게 자르고 다니면 엄청난 오지랖을 들을 수가 있다 제발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며 사세요.. 본인 인생이 노잼이니까 남한테 그렇게나 관심이 많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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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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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뻐

strengt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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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칼로 긋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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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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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빼자 살 좀~~!!!!! 언제 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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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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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시는 마카님들! 성공하시면 입고 싶은 옷 스타일이라던지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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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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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사람들은 내 외모가 못났다 슬프다 쟤는 이쁘고 나도 이뻐지고싶어라고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외모지상주의'다. 애초에 외모고민 목록이 있는것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면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에서 살수 없을것이다..

youni2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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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시간정도씩 러닝머신하면 살좀빠질까요... 170cm에 67인데... 아파트에 헬스장 생겨서 3개월무료라길래 다녀보려구요... 일하고있어서 퇴근하고나면 9시라 헬스장이 10시에 닫아서 그때까지 걷고뛰고하면 3개월이면 5키로는 빠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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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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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괜찮아요? 그냥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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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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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외모를보고 내면을볼지말지 고민한다.

slol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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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의 희망은 내가 놓았을 때만 나타나는 거지? 아등바등 붙들지 말라는 걸까 마음이 불편한데 편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놔버리면 괜찮아 질 거 같아서. 근데 그럼 다른 이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는 걸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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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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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쁜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다. 밖에 나가면 나도모르게 그런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나와 비교하며 나자신을 깎아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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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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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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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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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봤으면 하는데 역시 겉 모습이 중요하게 보나봐요. 언제 진짜 저의 모습을 보는 분을 만날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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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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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사람이고 못생겨도 사람이다 뚱뚱해도 예쁘게 꾸밀 줄 알고 못생겨도 예쁘게 꾸밀 줄 안다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집안에서 자랐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아무것고 모르면서 오로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나는 못생기고 뚱뚱합니다 누가 봐도 플러스 사이즈입니다 저는 키는 완전 난쟁이 똥자루에 먹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합니다 요즘 남자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 키 있는 남자들하고는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난 내 자신을 꾸밀 줄 알고 남들처럼 당당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상팀, 스타일리스트도 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이너가 되려 재정비 중입니다 (친구와 함께 사업 준비중이고요) 제발 사람을 볼 때 남자던 여자던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내 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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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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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남고 입학했고 작년 2학기에 74→64로 살빼고 65-66 유지하고있고 겨울에 렌즈끼기 시작했어요 살쪘을때도 안경벗으면 외모 칭찬은 가끔가다 들어봤는데 고입하고나서 정도가 좀 심해진거같아요 낯을 진짜 많이 가리고 그래서 말을 먼저 못거는데 중딩때만 해도 말 건다라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근데 고입하고 나니까 진짜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얼굴로 칭찬을 엄청나게 들어요 렌즈끼는것도 사실 되게 인생역전할줄알고 기대하면서 꼈는데 생각보다 내얼굴이 못생겨서 실망하고 그랬는데 예비소집일날 절 기억하는 애도 있고 같은 반에서 반장선거 나가는데 누가 잘생겼다 소리쳐서 박수받고 시작하고 사진 찍혔는데 진짜 내눈에는 별론데 다른 친구는 감탄;까지 하고 진짜 안면도 없는 다른반 애가 잘생겼다고 말걸고 같은반애 복도에서 만나서 뭐 물어보는데 걔친구가 얘 잘생겼다 이러고 앞자리 친구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잘생겨서 ~~해도돼 이러는데다가 심지어 속눈썹길다는 소리랑 여장하면 이쁠거같다는 소리까지 듣고 오늘은 저볼때마다 박보검생각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이건 진짜 장난같이 넘어갔지만) 진짜 내눈에는 못생기진 않아도 평범한 정도 이상은 안되는거 같은데 여자한테 뭐 번호라던가 따인적도 없고... 저는 얼굴에 자신없는데 사진도 잘안나오고 어떻게 생각해야 맘이 편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KGH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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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하.. 가끔 울아빠 보고 거울보면.. 내 얼굴 왜이럼ㅋㅋㅋㅋ 세포분열 잘못했어... 눈 빼고 다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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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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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따라 사람보는게 진짜 많이 다른가요??여자혼자 다녀 그런가요??식당에 가서 음식주문할때 특히 느끼는데 나보다 후에 온 사람한테 음식 먼저 나른단 말이죠 같은 메뉴 내 먼저 주문했는데 이런 비슷한 상황이 많다보니 혼자다니는게 문젠지 내 외모가 문젠지 아님 두개다 문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돼요

mifxhygb97t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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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 160cm 에 58kg 입니다 통통한 편이지만 허리가 얇아 생각보다 옷을 입으면 애매하게 통통한 편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사람들이 육덕지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뚱뚱하다 통통하다 도 아닌 육덕지다는 말을 여러번 듣다보니 기분이 나쁜 단어인거 같습니다

wishlis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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