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소방관준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저에게 고민이있다면 20대초반부터 시작된 유전탈모라는 겁니다.. 참고로 저희 아***는 대머리시고 어머니도 머리숱이 적은편이십니다...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유전됬다는것이 정말 억울해서 정말 방에 틀어박혀서 운적도 있습니다. 탈모약도 복용을하며 치료하고는 있지만 제 주위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면 너무나 적은 머리숱이고 그것때문에 친구들이 저보고 탈모라고 하니까 자신감도 줄어들고 한창 꾸미고 싶은 나이에 원하는 머리스타일도 하지못하고 진짜 차라리 공부 못하고 뚱뚱한게 더 좋을 수 도 있겠네요 공부를못하면 열심히 노력하면되고 뚱뚱하면 열심히 운동하면되는데. 유전탈모는 진짜 열심히 무엇을 해도... 약복용 꾸준히 해도 딱히 좋아지는것도 모르겠고 차라리 내가40대 50대 되서 탈모가오면 그냥 받아들이겠는데 황금같은 20대에 탈모가 오니 그냥 우울하고 자신감도 않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