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외모

제 외모에 확신이 안서요. 분명히 화장하면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와 좀 *** 없고 예쁜 친구도 제가 화장하는걸 알게된 이후로 살갑게 대해주고 원만하게 지내고요.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이나 종업원들도 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상하게 알바생 분들이 일상 수다? 나 이야기를 좀 많이 거시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 이런건 한번도 걸려본적 없고요. 예쁜 친구들이 먼저 친구하자고 말걸거나 농담도 해주는 편이고요 제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건가요?ㅠㅠ 사진은 또 못생기게 나와서 고민이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9
외모

안쪽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팔뚝 안쪽에 튼살이 너무 심해.... 그래서 튼살크림같은것 알아봤는데 마유, 말기름이라고 해서 일본제품이 하나 있더라고 이거 바르면 좀 나아지려나 어릴적부터 관리를 안하긴 했는데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도 있구.... 닭살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온것도 없앴으면 좋겠다.ㅜ 입술근처에 시커멓게 변색된것도 없앴으면 좋겠구.... 피부 미인들 너무 부러워...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5
외모

다이소 거울 너무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저 거울로 볼때만큼은 기분이 좋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1
외모

거울과 사진이 너무 심하게 달라서 진짜 다른 사람일 정도로 달라서 힘드신 분 계시나요? 저는 거울로 보면 안검하수도 그렇게 심하지않고 미용실 거울로 얼굴을 봐도 나쁘지않더라고요. 보통이나 보통 이상 정도로는 생겼는데 남이 찍어준 사진을 보면 너무 심각하게 못생겼더라고요. 누가 제 자신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 내 짝눈이나 안검하수가 너무 심하지않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심각하지않다고 말해주고 짝눈인거 잘 못 느끼겠다고, 진심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어머니는 남 외모평가같은거나 욕설을 자기 나이에 맞지않게 막말하시는 분인데 미쳐버릴 날정도예요. 저하고 동생 외모를 맨날 비교하셔서 예전부터 더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는데 어머니는 남이 찍어준 사진이 맞다고 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아닌것 같다고 하기도하고 왜 그렇게 생겼녀는 식으로 말해서 너무 짜증나요. 제가 보는 거울 얼굴하고 사진의 얼굴이 너무 달라서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26
외모

저는 제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중학생이여서 다이어트를 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 해서 꼭 날씬해지고 싶습니다... 이 이유는 어떤 남자아이에게 잘 보이고 싶은 이유도 있고.. 자꾸 남자아이들이 저를 계속해서 놀립니다. 항상 마른 아이들이랑 비교하고...ㅠ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자꾸만 먹고 싶고 짜증날 때는 때려치울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통통했던 편이라 항상 날씬한 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6
외모

요즘 외모지상주의가 워낙 심하잖아요.. 중2인데 요즘 부쩍 성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진짜 쌍커풀만 하고 싶거든요...지금하면 너무 빠른가요??

sungminlvu
· 8년 전
공감2
댓글5
조회수20
외모

자존감 고2남자인데요 왼쪽볼에 여드름이 완전 두드러기 난것처럼 올라와서 자존감 떨어지네요 정면에서 봤을땐,괜찮은데 옆면이 ㄹㅇ 오바에요 클렌징 깨끗히 하고 스킨 바르고 여드름 연고 바르는데,괜찮지요? 더,피부좋아지는방법,없을까요?

ajsmnd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19
외모

남 얼평하고 다니는 남자애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시간에 너도 좀 꾸미고 다니라고 말했다가 *** 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왜저러는 걸까요 ㅋㅋㅋㅋ

serial
· 8년 전
공감14
댓글6
조회수19
외모

쿠도 시즈카 모니카 벨루치 이연희 스가야 리사코 사와지리 에리카 그레이스 켈리 공리 모르간 듀블레드 샤를린 왕비 데인 드한 미인

amadeus2
· 8년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47
외모

도대체 가족같은 느낌이 안난다는 건 무슨 의미냐 외모나 분위기가 낯설다는거야?ㅋ물었는데 상사가 웃기만하고 왜 확실히 안말해주너 가족같은 느낌이 있어야 하는건가? 자기 할일만 완벽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왜 뭉쳐야하고 섞여야하는 지 걍 만만하게 부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인거야?

amadeus2
· 8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38
외모

자존감이낮아 예쁜사람이나 성격좋은사람들만보면 저랑 비교하게되고 우울해요..ㅠㅠ

oo2020
· 8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18
외모

살려줘... 안그래도 여드름 많은데 여름 되니까 좁쌀 여드름 폭탄 맞았네ㅠㅠ 개기름도 계속 나오고 홍조때문에 ***겋고ㅠㅠ 돈 없어서 피부과는 못가고 ..하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8
외모

남자와 여자는 외모 보는 눈이 다른가요? 며칠전에 한 가게 남자직원분들이 제게 정말 예쁘시다고 하는데 같이 간 친구는 꼬시려고 하는 말이라네요. 제가 아니라 친구가 볼일 있어서 들어간건데.. 정말 보는 눈이 다른건가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33
외모

저는 마카를 둘러보면서 불과 작년까지 어두웠던 제 모습이랑 닮으신 분들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간략하게 예를 들자면 나보고 뭐 좀 하라고 그러지마라 나도 못해서 못 하는게 아니다, 대인관계가 다 꼬여버렸다, 내 자신이 너무 못생겨서 싫다, 더이상 꿈을 찾아야할지 현실을 챙겨야할지 모르겠다, 내 가족이 너무 이상하다. 같은 경험담들이요. 저는 마카 분들이 제 지난날둘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자신은 변할 수 없다고, 해봐도 안된다고 단언하신 분들도 많았고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때문에 인간관계나 그냥 모든 사회적인 일들로 고통받았었어요... 어릴때부터 소외당했던 저는 지금 올해가 되어서야 긍정적으로 변하고, 인간관계가 넓어졌어요. 작년 8월 부터 올해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해보려고 노력하고, 제 사연에 정성껏 답변해주신 분들의 말씀이나 의견을 적극 반영해보려고 혼자 실없이 웃어보기도하고,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면 자동반사적으로 웃고, 내 자신을 화장이나 유행하는 패션으로 꾸며보기도 했었어요. 노력을 그렇게 해보니까 정말 세상 살아가면서 안될건 없더라고요. 시간과 노력을 꾸준히 투자하면 정말 사람이 변해요. 가족과의 관계도 조금씩 개선이 되어가고있고요. 만약 저 처럼 노력을 하신 분이 있으신데 변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혹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거지만 노력을 조금 덜 하신건 아니실까요? 저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그 소위 말하는 ***처럼 남을 쉽게 욕하고 다녔어요. 길거리나 번화가를 지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은 특히 남자분들은 제 외모를 욕하고 지나갔어요. 하루라도 못생겼다는 말을 안듣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고, 어린 저에게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 분들이 외모로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고, 저는 남혐이 생기게되었어요. 저는 마카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마카님들 보다도 어쩌면 더 찌질하고, 못된 사람일지도 몰라요. 그런 성격때문에 제 주위에 친구들도 없었고, 성격을 바꾼 올해가 되어서야 여러명의 친구를 두게되었어요. 이건 제가 살아가면서 대인관계 적으로는 최초로 이루어낸거예요 저는 4살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했어요. 사소한거에 분풀이를 당하고 어머니는 성냥불로 제 팔을 지지시고, 씻겨주겠다면서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부어서 제 얼굴을 대야에 처박아버리고, 아***의 부모님을 욕하고, 저를 이름보다는 ***년이나 ***은 년으로 더 많이 부르셨던 어머니... 하셨던 일은 많지만 저정도로 줄일게요. 물론 지금도 그러시지만요. 전혀 익숙해지지않아요 제가 성격을 바꿔도 아직까지는 어머니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어서일거예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의 저희집은 매우 가난했었고, 동네 아이들은 저를 더럽다, 부모가 거지다, 쟤는 왜 맨날 혼***내냐 이러면서 저를 소외***고, 동네 아주머니들도 저와 못 놀게 다 막아버리더라고요. 못 배워먹고, 집도 가난한 애라고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성격이 부정적이면서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변했어요. 너무 외로워서 혼자서 혼잣말을 하는 횟수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말을 먼저 걸어줘야지 대답하고, 그 마저도 제대로 대답을 못 하니까 남들은 재미없다, 쟤 뭐냐 이런식으로 수군대고 떠나버렸어요. 가끔 저와 친구가 되어주는 애들은 거의 다 성격이 안좋고 평판이 좋지 못 하면서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애들 뿐이였어요. 저는 그 애들과 열등감에 찌든 이야기를 나눴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예쁜 사람울 아무 이유 없이 흉보기, 가족 흉보기, 연예인 흉 보기, 사람들이 다 죽어버린다면.... 내가 죽어버린다면... 이런 어두운 이야기들만 해댔었어요. 정말 찌질함의 끝을 달리고있었고, 저는 그렇게 욕먹어도 제 외모가 그렇게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까 제 얼굴이 엄청 못생겨보였었어요. 부정적인 감정때문에 입꼬리는 축 내려가있고 미간에는 정말 주름이 가있고 팔자주름에 눈 밑도 검었어요. 그야말로 남들이 기피하는 그런 사람이 되 있었어요. 왜 쌩판 처음보는 남자분들이 그런말을 했는지도 알 것 같았고요. 저는 그 뒤로 저를 바꿔볼 생각을 더더욱 안가지게 되었고, 홀로 고립되갔어요. 시대는 바뀌는데 저는 짧은 옷을 입고 예쁘게 꾸미고, 멋진 사람들을 보고 아무 이유 없이 욕했어요. 뭐든지 꼬투리를 잡아서 욕을 하고 그냥 너무 부러워서 다 죽어버리라고 내가 이렇게 변해 버린건 다 당신들 때문이라고. 지금 생각해도 저는 정말 못됐어요. 저렇게 아무 이유 없이 욕한건 아직도 반성하고있고, 쉽게 용서 받지 못 할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날 위로글을 쳐보고, 외모를 바꾸는 법, 성격 바꾸는 법을 쳐봤어요. 그 당시의 제가 참 노답이였던게 아무런 노력없이도 바로 예뻐지는 법 이런걸 쳐보고, 화장을 해라,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다, 매일 웃으면 예뻐질거다. 이런 글들을 보고 무작정 화만 냈었어요. 저 사람은 안겪어 봐서 몰라, 자기들은 다 예쁜 사람들이면서, 좋은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면서 내 심정을 어떻게 이해한다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작년에 저랑 너무 똑 닮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저는 눌 그랬던 것 처럼 그 아이와 함께 따돌림을 당했어요. 어느날 그 아이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새삼 충격을 받았어요. 자살 하고싶다는 말들을 엄청나게 하더라고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1년 끝날때까지 자살, 죽음 이런 말들을 많이 하니까 저는 짜증도 났었어요. 내가 저렇게 부정적이었나, 내가 저렇게 사람들 욕을 하고 다니고 심지어 부모욕도 하고 다니면서 낄낄거렸나 나는 왜이렇게 살고 있지하면서... 저는 회피하고 싶고, 제 상황이 너무 두렵고 싫었어요 평생 이렇게 살***까봐, 늙어갈까봐. 그리고 검색을 해봤어요. 바뀌는 방법 내 노력으로 변화 하는 방법. 솔직히 저는 이제는 그 방법들을 실행해서 잃을건 없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친구도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가족도 별로 없다고 생각한 저는 먼저 입꼬리를 올리기 위해 매일 억지로 웃고 다녔어요. 지금도 매일 생각날때마다 하고있고요. 그때는 밖에 나가서도 마스크를 끼고 입만 웃고있었어요. 그러니까 역시 노력은 배신 안하더라고요 입꼬리가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 뒤로 더 자신감을 갖게되었어요. 집안의 일도 잘 풀리게되었고요! 아***가 공기업에 입사하신지 몇년만에 승진하시기도 하셔서 거의 축제분위기였어요 저는 그런 아***가 자랑스러웠고 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내면적으로 노력해서는 못할것이 없다 이런 생각들을 갖게되었네요. 저는 자살시도도 많이 해봤어요. 손목을 긋는건 기본이였고, 목을 매달려고 정말 끔찍히도 싫어했던 어머니의 스카프로 목을 매보려하기도 했고, 한심하게도 칼이 무서워서 가위로 찔려보기 등등... 그리고 심지어 어머니가 저에게 가하는 살해위협이나 동반자살까지도요. 마카님들도 노력하시면 바뀔 수 있으실거예요. 정말 내면적으로는 노력하면 안될게 없어요. 그리고 바뀌길 원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바뀌시길 바래요! 만약 지금 마카님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는데도 여전히 잘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면 꼭 잘해주시길바래요. 저는 잘 대해주지 못 했고, 한 날은 그 친구를 의심하는 바람에 친구와 더이상 대화를 하지않게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되게 애매한 사이가 되버렸죠. 차라리 대판 싸우고 안보는 사이가 되었다면 미련은 없었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요. 바뀌고 나서 찾아가보려해도 찾*** 면목이 없거든요. 정말 아끼는 친구의 생일날에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못해준다는게 그렇게 슬픈일인지는 몰랐어요. 부디 만약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셔서 일상생활까지도 힘드신 마카님들은 꼭 고치시길바래요 잘 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마음 갖는거 12개월정도만 거의 1년정도만 매일매일 실행하신다면 충분히 변화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물론 저도 무너져 내릴뻔한 적 엄청 많았어요. 그렇지만 버텼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고 주저앉는건 잘못된게 아니예요! 거기서 더이상 일어서지 못하는게 안타까운거예요. 지금은 제 성격이 바껴서 친구들도 많아지고 못생겼다는 소리는 전혀듣지않고 있어요. 오히려 예뻐졌다 예쁘다 라는 말을 더 듣고있고요. 여러분들이 노력한만큼 보상은 뒤따라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꼭 해보시길 바래요:) 우선 입꼬리 올리시는 연습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속으로 나는 참 예뻐, 지금도 예쁘지만 앞으로는 더 예뻐질거야. 이생각을 틈날때마다 해주세요. 그럼 열심히 해서 더 아름답고 멋진 마카님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3
댓글3
조회수19
외모

플루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 전공하게 생겼다는 말은 무슨 뜻 인가요? 제작년에 예고에서 오신 선생님들하고 예고 상담할때 음악 가르치시는 분이 악기 미술하는 애로 보이기 보다는 플루트 같은 악기 전공하게 생겼다고해서요! 무슨 뜻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15
외모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헬스를 끊고 운동+식단조절 중입니다! 살 빼서 예뻐지고 건강해져서 래시가드 입고 워터파크 가는 게 소원입니다ㅎㅎ 이제 1주일차... 운동하는 건 참을만해도 식단조절이 많이 힘드네요ㅠㅠ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흙흙 그래도 참고 버티는 중이랍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건강해집시다♡

juheeeeee
· 8년 전
공감11
댓글3
조회수17
외모

날이갈수록살이계속찌는데ㅜ 얼굴부터찌네요 찌밤.. 얼굴만너무너무동그래요.. 얼굴살빼는방법좀알려주세요ㅜ동글동글에서벗어나고싶어요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21
외모

별로 친하지 않은 애가 제 친구따라서 저희반에 왔는데요. 제가 화장하는걸 보고 의외다 화장안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요즘 제가 예민해진건지 그런말 듣고 좀 화가 나서 아무 대꾸도안했는데 뭔 심리로 저런말 했는지도 모르겠고 ㅌㅋㅋㅋㅋ 제가 못 생겼다고 지가 은유적으로 표현할 처지는 아닌것 같은데...? 전 제 외모를 나쁘게 ***않거든요. 제가 예민한거였으면 좋겠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1
조회수19
외모

나도 피부가 좋고싶다 초등학생때는 다들 좋겠지만 그때만해도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니 피부가 너무 부럽다고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오면서 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5년동안 안 없어진다 괜찮을만 하면 더 심하게 나고 그래서 흉터는 없애나마나이다 이마에만 나던 여드름이 볼로 내려오면서부터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들 얼굴을 잘 못 쳐다보게 되었다 다들 내 여드름만 볼까봐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할때 항상 땅을 보거나 시선을 피한다 내 또래 친구들은 이제 거의 여드름이 안난다 나만 여드름이 난다 그래서 친구 사귀는 것도 꺼려지고 피부가 선천적으로 좋은 내 친구와 다니는 것도 피하게 된다 오늘도 여드름 없애보겠다고 로션,클렌징폼,각질패드를 샀다 이걸 다 샀더니 돈이 없어서 사고싶은 옷은 못샀다 피부 좋은 사람들은 이 화장품 저화장품, 이 연고 저 연고 갈아타느라 돈 쓸일도 없을텐데.. 얼굴가리느라 마스크 쓰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감기걸렸나고 물어볼때 어물적거리면서 넘어가는 것도 싫다 이것저것 사느라 엄마 돈 쓰는 것도 죄송하다 내년에 대학교가는데 이것때문에 더 위축될 것 같다 외모로 욕하는 사람이 문제이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상처를 받게 되어있다 제발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29
외모

사카이 이즈미 라는 가수가 있는데 예전에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고 아름답다 나도 저런 얼굴이면 몸메면 좋을텐데 사카이 이즈미 같이 예쁘고 멋진 여성이 되길 바란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