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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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만 더 날씬했더라면 제가 조금만 더 예뻤더라면 더 사랑받았을까요? 더 행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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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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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도수가 꽤 있어서 안경을 쓰면 순둥순둥하게 생겼는 데 벗으면 싸납게 생겼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안경 벗는 게 좀 겁이 나요ㅋㅋㅋㅋ 당당하게 렌즈도 끼고 다니기는 하지만 가끔가다 안경을 벗으면 안되는 걸까라는 고민이 생기네요ㅋㅋㅋㅋㅋ...

yoonjeo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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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뱃살 빼는 법 뭐가 있을까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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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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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에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람이지만 처음보다는 더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좀 통통한 편이라 지금부터 한달까지 꼭! 5kg을 감량하고 싶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쉐이크와 샐러드, 점심은 밥으로 먹고 하루에 운동 2~3시간씩 한다면 가능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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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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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년동안 못들었던 '예쁘다'라는 말 근 2개월간 다 듣는거 같다. 얼마 전 처음보는 사람에게 '정말 이쁘게 생겼다 인형같다'는 말을 들었을 땐 내가 꿈을 꾸나 했다. 나같은 사람도 이런말 들을 수가 있구나.. 하면서... 예쁜 여자보고 마냥 부러워만하고 슬퍼하던 지난 날들에 보상받는거같다.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인가보다. 진작 꾸미고 다닐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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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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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자가 지나갈때마다 계속 쳐다보게 되고 부러워진다 계속...저렇게 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눈이 그쪽으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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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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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2가 되면서 반이 다시 나눠지고 새로운 아이들을 만났어요. 여자애들이 총 11명인데 그중에 저만 화장을 안해서 아 화장을 배워야하나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저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좀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물론 있거든요ㅠ 화장 안하는 학생이 이상해보이진 않나요?

prince02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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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자꾸 외모에 집착하게 된다 외모 집착이 한둘 겪는 문제겠냐만은 외모 때문에 나를 사랑할 수가 없다 나 자신을 외모에 상관없이 사랑하고 존중하고 싶다 외부의 잣대에 나를 끼워맞추는 것은 이제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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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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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째 폭식증과 거식증을 못고치고 있습니다. 비만이었던 몸을 남들이 볼때 모델같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저는 평소에는 의식적으로 하루 천칼로리 미만을 먹고 가끔....사실 일주일에 한번꼴로 폭식을 하고 구토를 합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 이상하게 불안감과 강박감이 생기며 폭식을 하게 됩니다. 어젯밤도 폭식을 하고 억지로 먹은걸 토해냈어요 얼굴이 퉁퉁붓고 볼 이마 눈가 여기저기 실핏줄이 터져서 엉망이 된 걸 보면 정말 이제 죽는길밖엔 없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를 사랑하는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내 몸인데 왜 가장 싫어하는 사람 대하듯 학대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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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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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왜 이렇게 못생겼죠 애교살없고 무쌍에 눈지방 두껍고 눈작고 입술두껍고 코 낮고 입술색없고 볼살많고 콧볼크고 피부까맣고 블랙헤드 장난아니고 속눈썹짧고 몸매도 최악.. 엉덩이크고 가슴없고 다리두껍고 발목통뼈고 손톱안예쁘고 손도 안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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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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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중고등학생때 외모가 별로 였어요 그땐 내가 그렇게 못생겼다는 자각도 못했는데 사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사각턱에.광대에.무쌍에.. 수능치고 대학붙고 남은기간 성형을 했어요 성형하고 나서는 얼굴도 동그래지고..눈도 쌍꺼풀이 생기고.. 많이 발전했지요 얼굴도 예쁜편에 속하고.. 그런데 좀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예뻐졌다는 걸 아니까 대학와서...과친구들 만날때 얼굴 큰 다른애들..어디어디 고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갑자기 제가 대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외모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속으로 재고 따지고 있어요..ㅡ 티는 안나지만.. 그런거 티 안내고 숨기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ㅠ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말해서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사실 좀 북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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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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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인 학교에선 친구들한테 외모 뒷담까이고 학원에선 남자들한테 외모 뒷담까이고 제가 뭣땜에 왜이렇게 까여야하는거죠? 저는 제스스로 이쁘다고 한적도 없고요 친구외모에대해선 절대 한번도 깐적없어요.. 좀 억울하네요.. 못생긴게 죄인가.. 자기들은 얼마나이쁘고 잘생기고 잘났길래.. 내가 볼땐 그러는 너네가 더못생겼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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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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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서 벗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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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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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뾰루지는 별로 나는편이 아닌데 얼마전에 무슨 각질제거?? 암튼 그거하고나서 뾰루지가 나기 시작햇어요 ㅠㅠ 이마랑 볼에 퍼져서..거의 3주 된거같은데 썬크림만 바르다가 나아지는거 같길래 다시 미백기능있는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기 시작했데 나아지는거 같다가도 다시 뾰루지가 퍼지게되었거요 ㅠㅠㅜ토요일에 중요한 약속한 있어서 화장해야하는데 뾰루지 빨리낫는법 없을까요? 참고로 빨간색뾰루지(?)암튼 그런건 아니고 좁쌀여드름(?)인거 같아요 ㅜㅜ 없애는 효과적인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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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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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예쁜데... 차마 말할 수도 없고

apple2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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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진 잘 나왔으면ㅜㅜㅜㅜ

sum6ub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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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인데 공부를 해야하는데 거의 외모에 90프로 신경을 쓰고있어요 ㅜㅠ 가끔씩은 나 정도면 괜찮지 싶기도 한데 가끔씩 거울보면 진짜 깜짝깜짝 놀라요..예전에는 그래도 이쁘다는 생각도 했고 화장하면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화장해서 이쁘면 뭐하냐 싶기도 해서 쌩얼에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가끔은 이런 제 자신이 너무싫어서 자꾸 울어요 밤마다ㅜ 제가 동생이 잇는데 걔랑 저랑 닮긴햇어도 동생이 뭔가 더이쁜거같아요 얼굴도 작고 피부도 더하얗고 키도 더 크고 몸매도좋고ㅜㅠㅠ자꾸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난 왜 키도작고 피부도 칙칙하고 (얼굴에 잡티같은것도 많거든요ㅜ) 얼굴도 크고 머리두상은 또 안이쁘고 쌍꺼풀은 왜 한쪽에만 있고 등등 비교하면서 비하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제는 화장을 해도 못생겨보이네요..그래서 맨날 얼굴가리고 다니고 맨날 비교하면서 울고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까지 생길꺼같아요..생길꺼같아요ㅜ 또 성형은 부작용도 무섭고 싫어요..ㅜㅜㅠ 이제 진짜 그만 우울해하고 이런거 때문에 그만울고싶은데..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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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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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남잔데 ㅠ오늘 미용실에서 아주머니께서 바가지머리로 잘라주셨어요 그냥 완전 바가지.. 지금 스트레스무지받네요 놀림받을까봐 ㅠㅠㅠ

sudamsuda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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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없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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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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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한지 32일째인데... 단게 너무 끌려서 힘들다. 쌀과자를 점심 후에 한봉지 먹으면서 식욕을 달래고 있지만 힘들다ㅠㅜㅜ 하... 단거 좋아하지도 않았었는데 다이어트하니까 내가 이렇게 단맛의 노예가 될줄은 전혀 몰랐다. 어릴때부터 단맛을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였어서 제티 타 마실때도 1/3만 넣고 살짝 느껴질듯말듯한 단맛을 즐겼는데 지금은 초코브라우니, 초코아이스크림, 그냥 초코가 땡긴다. 아..치즈케익도...하...단거...단맛...

himdurd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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