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외모

나는 이쁘다 너도 이쁘다 *** 얼굴 못생겼다고 하는 애들은 거울이나 쳐보고 남의 얼굴 운운했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홍대에서 지나가는 여자 얼평하던 한량들 보고 화가 났다. 쟤는 45점, 쟤는 97점... 지네들 와꾸는 0.1점이었다... 니네가 와꾸 빻았다고 하던 여자들도 너네는 안만날 얼굴인데ㅎ 여자애들 보면 웬만해서는 다 이쁘고 아름다운데 왜 그런 ***들때문에 자존감이 깎여서 우울해져버리는 걸까? 내 친구의 자존감때문에 하루종일 그친구랑 술을 마셨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70
외모

저는 얼굴이 까맣고 쌍커풀도 왜있는지 모를정도로 그냥 무쌍같고 얼굴도 커요 가끔 친구들이 저 보고 이쁜편이다 뭐 그런소리 하는데 그냥 다 조롱으로 들리고 제 친언니는 이쁘고 얼굴도 하얗고 오빠도 주변사람들이 오빠 잘생겨서 부럽다고 할정도로 잘생겼는데 저만 이렇게 못생겼어요 주변에서도 가끔 친척들 만날때 언니한테 이쁘다! 오빠한테 잘생겼다! 그러고 절 보고는 ...이쁘..네 항상 그런 반응? 그런거 아니면 귀엽다 그러고 그게 다 그냥 못생겼다는 거잖아요ㅠㅠ 그리고 가끔 친구들이 넌 언니도 이쁘고 오빠도 잘생겼는데 너는 왜그러냐고 그래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어휴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63
외모

예전엔 상대방은 만날 때 성격이 1순위였다. 그런데 깊게 알면 알수록 사람 속을 더 모르겠고 소름끼치면서 무섭다. 돈은 있다가도 없으니 같이 벌면 되고 이제는 원판불변인 외모가 1순위다. 외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건 외모밖에 없다.

greenroot
· 8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55
외모

22 남잔데 아예 외모를 새롭게 꾸며 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제까지 머리도 그냥 고딩처럼하고, 스킨 로션만 바르는 등 그냥 별관심 없이 살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다들 자신만의 예쁜 머리, 패션 스타일 가지고 있던데 어떻게 아신 거에요? 그냥 미용실 가서 맡긴다하면.. 뫤지 돈만 왕창 뜯길거 같은데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72
외모

저는 정말 자존감이없어요 누군가 절 쳐다보면 속으로"쟤는 진짜 못생겼다"라고하고있는것같고 쳐다볼때마다 내 못생긴얼굴을 보고있는것같아 시선을 피했어요 저는정말 이야기하는것도 좋아하고 활발한것도 좋아하는데 저의 얼굴 때문에 자신감이 안생겨요 길을 걸어갈때도 고개를 숙이고 땅만보면서 걷고요 진짜 남이보는 제 얼굴이 어떤지알고싶어요 제가 여상에다녀서 곧있으면 취업도 나가야하는데 면접관이 저를 볼때 못생긴얼굴때문에 취업도 못 할것 같아요 세상에서 저는 돈많은사람, 재능있는사람, 똑똑한사람 하나도안부러워요 근데 얼굴이쁜사람은 정말 너무 부러워요 이쁜애들을 보면서 하루만 저 사람으로 살아봤으면.... 저얼굴이면 얼마나행복할까 하는 생각들이 막 떠오르고 얼굴만 예쁘다면 세상 제일 행복할것같고 지금 처럼 남 시선에신경쓰지않아도되고 정말 뭐든지 다 해낼수있을것같아요 저도 예쁘고싶은 여학생인데...저 정말 너무 괴로워요...

chdms
· 8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60
외모

2주안에 살 5kg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다이어트 식품 사용하는 거 말구요!! 운동이나.. 먹는 거... 그런거여...ㅠ 학교에서 몸무게 재여..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62
외모

웃을때 사막여우같다는 말 좋은거예요? 안좋은 거예요? 주위에서 자꾸 웃을 때 사막여우 닮았다고 그래서요 ㅋㅋㅋ

today21
· 8년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76
외모

나 성형했는데 진짜 티가 않난다. 큰 차이도 없고 너무 낮아서 코 수술했단 생각을 못해. 내가 했다고 하는게 민*** 정도야 . 많이 높이고 싶어도 피부도 얇고 미간이 넓은 편이 아니었어.. 안 예뻐도 성형 잘 받는 얼굴이 있고 수술 전에 예쁘장해도 큰 차이 없는 사람도 있는2ㅔ 나는 후자야 그게 더 절망적인 것 같아. 성형으로 대박 나기엔 조건이 안 좋단 거 나도 알아. 그나마 윤곽수술하면 좀 달라질 수 있다던데 이것도 효과가 큰 조건이 있는데 또 해당이 안돼 성형 하고도 이 얼굴인가 싶고 나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내가 성형안한 줄 아는 것 같더라.성형해서 드라마틱한 효과 본 사람들이 부러워. 성형은 정말 본판 자체보단 잘 될 수 있즞 조건을 충족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 성형사실 알아도 예뻐지고 싶다. 성형했다고 밝혔을 때 어쩐지 너무 예뻐서 의심가더가는 말이 듣고 싶은데 . .. 힘들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67
외모

얼굴 붉은흉터때문에 죽고싶다 진짜... 벤트락스갤이나 더마틱스울트라 같은 흉터제거연고 바르면 깨끗이 지워지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5
외모

이걸 여기다 쓰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아디다스 레깅스? 와... 그거 입고 다니는 분들 보면 어찌나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여자분들 외모를 떠나서요.. 그냥 넋놓고 보게 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33
외모

왜 자꾸 이쁘고 잘생긴 얘들보면 제 자신과 비교하고 기분이 안좋아 질까요? 막 짜증나고 제 자신 겁나 깎아내리고 이상해요 외모 잘난 얘들보면 배아프고 짜증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꼴보기 싫고 그래요.... 이럼 안되는데....

today21
· 8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66
외모

저를 표현하자면 작은 눈, 칙칙한 피부색, 거무튀튀한 입술, 기름진 피부, 낮은 코, 미간이 넓고 키는 165센치 몸무게는 64 비율 똥망 하하핳...저같은 사람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welchwatch
· 8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96
외모

아니 여긴왜 ..다 자기자신외모만 비하하시는건지.. 답답해서글쓰는데.. 다 쫌 자신감 갖고살아요! 이런외모에대한 기준 편견 세상이 그지같아서이래요. 개인 잘못이아니란말입니다 !

yuhoon15
· 8년 전
공감9
댓글1
조회수115
외모

중3인데 쌍수해도돼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52
외모

처음으로 내 좌우반전 얼굴 봤는데 얼굴 비대칭에 눈 짝짝이에 그냥 거울볼땐 진짜 괜찮은 얼굴이었는데. 어쩐지 다른사람이 찍어준 사진들은 진짜 못생겼더라ㅋㅋ...... 급 살기싫네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69
외모

전 겉모습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았습니다 다들 겉만보고 다가오고 접근하지요 그리고 겉만보고서는 판단하고 겉만보고서는 수군거리고 겉만보고서는 기회도주지않은체 뒤돌아버립니다. 진짜저가 어떤여자인지 알지도못하면서 남자들은 겉모습만보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겉만보고 판단을 하지요 저는 첫눈에 반했다는말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처음에봤는데 호감이갔다는말 싫어해요 결국 제 껍데기에 반했다는거잖아요,, 겉만보고서 쟨 저럴것이야 라고 이미지를 단정짓습니다 그리고 그이미지와 저가 완전 다른애란걸알면 떠나가버립니다 나 자체를 좋아한게 아닌거잖아요 .. 그냥 이쁘게 생겼다는건 남자들에게 인기상품으로써 선호받는것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가 관상용은 아니잖아요.. 외제차나 명품백 같은 자랑용 물건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같은 동성친구들은 겉만보고서는 판단합니다 저의속은 모르면서 저가 얼마나 노력들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겉이좋아보이니깐 겉만따라합니다 그리고 겉만보고서는 질투하고 겉만보고서는 수군거리고 단정짓습니다 그리고 어떤사람들은 겉만보고서는 쟨 저럴꺼야,, 쟨 ***가없을꺼야 라고 단정짓습니다 그리고 절 알*** 기회조차 주지않은체 수근거립니다. 껍데기가 나의 전부는아닌데.. 저도속은똑같은사람인데

lililiuuu
· 8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90
외모

괴롭네요. 얼굴 길이가 평균만 되어도 좋을텐데 가면 갈수록 부정교합으로 얼굴이 계속해서 길어지고 그런데 키는 162밖에 안되고 다리 길이가 몸의 절반도 안되네요. 골반 시작 부분만 보면 길지만 끝은 너무 아래로 내려와 있고 다리는 타고나기가 굵어서 아예 살이 없을 때도 굵은 편이었죠. 발목에는 왜 그렇게 살이 많은지 살을 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굵어요. 발목 때문에 다리가 한참은 더 짧아보이죠. 차리리 앞태가 낫다싶어요. 뒷태는 상체만 길고 더 부각되어 보여요. 옷을 사도 내 키에 맞춘들 다리 길이가 안 맞아서 발목 부분을 몇번이고 돌돌 말아서 입고 다녀야하는데 다리가 더 짧아보여요. 게다가 사타구니가 다 당겨서 너무 불편합니다. 외모 디스는 얼마나 지독하게 당하는지 노력을 해도 효과는 별 볼일이 없고 사람을 보면 외모밖에 눈에 안 들어오나 봅니다. 친척이라는 사람들도 너무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얼굴이 길어졌느니 뭐니. 지금은 연을 끊었지만 성형 견적 뽑아주는 친구에 그와중에 예전에 저와 사이가 나빴던 친구는 키가 컸는데 그동안 너는 뭐했냐며 혀를 차고 비난하며 비교하는 어머니에. 저도 죽고싶을 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처음 본 사람도 면전에 대고 왜 저렇게 생겼냐며 비웃고 욕하고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그렇게 미움받고 모멸감을 느껴야하나요? 그래놓고 네가 자존감이 낮다고 하면 나더러 어쩌라는 건가 싶어요. 어릴 때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었고 얼굴길이가 아니었다면 키도 작았을거라는 소리나 듣고. 귀를 닫고 나는 당당하다는 생각으로 살면 된다고 하지만 늘 같은 소리를 들어야하고 그런 눈초리를 받고 내가 불편하다면 그게 가능한가요... 운동을 하고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웃고 다녔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서는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밝고 사랑스럽다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한심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9
댓글2
조회수58
외모

하...다른거 다 떠나서...얼굴이 너무큼. 몸매 외모 그냥 이대로여도 머리 크기만 줄었으면 ㅠㅠㅠ 얼굴이나 몸매는 성형과 다이어트로 어찌 되겠지만 머리크기는 어떡함 ㅠㅠㅠㅠㅠ 한숨밖에 안나온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54
외모

어렸을 땐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모가 전부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wannahealing
· 8년 전
공감26
댓글1
조회수69
외모

마스크가 필요하다 간G나는 마스크가.

Agent7
· 8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