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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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해지고싶다 옛날에는 여자한테 연락도오고 그랬는데 갑자기 못생겨지고 여자한테 연락올 기미가 안보인다. 그냥 내 생각인가..

luckymo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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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 여자아이에요. 얼굴은 뭐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뱃살이랑 다리살이 많아서요.. 저는 먹은게 얼굴로 안가고 다 밑으로 가는것 같애요. 오늘 엄마가 무를 사오셨는데 제 다리에 대보니까 똑같더라고요....ㅜ 뭐 그정도까지면 살만빼도 되겠죠. 근데 전 다른애들보다 팔 다리에 털이 많아요..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할줄 모르겠어요. 여자애들 팔 다리 보면 더 날씬하고 털도 별로 없는데 그에 비해 저는 원숭이가 된 기분이라서요.. 엄마가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여자애들이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걔네들처럼 될 수 있을까요? (저도 이제 팔 다리 가리고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 써본 글이라 서툴러도 그냥 봐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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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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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 때마다 칼로 얼굴을 도려내고 싶어요. 가끔은 칼로 얼굴을 긁기도 해요. 저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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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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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됬어요 ;ㅂ; 요즘.. 살뺄려고 하는데 공부 할때마다 공복감이 심해져서 막.. 이전엔 과일 좀 먹구 말았다면 지금은 .. 과자를 먹고 있어요 하하하하.. ㅜㅜ (*** 같아요..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공복을 해결 해야 하는데 해결을 못하면 정말 공부가 안되는거에요 ㅋㅋ 여러분들은.. 그럴때마다 어떻게 하시나요..? 칼로리도 낮으면서 공복감을 해결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좋은 팁..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ㅠㅠ 맨날 이러케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네요 ㅜ

yoonn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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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년도(2017년)에 저희오빠가 하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기로 했거든요. 제가 키는 그닥 크진않은데 비율이나 몸매나 그런게 좀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피팅모델을 하려면 적어도 44사이즈가 편하게 입어져야된데요. 현재몸무게는 57이고요 44사이즈에 맞추려면 43까지 빼야되거든요.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살을빼야할지 모르겠어요... 성공하신 분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ㅠ 엔젤링님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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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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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여드름이 너무 싫어요.. 저는 되게 이상하게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여드름이 조금씩 났어요 지금은..얼굴이 가관이죠 볼에 있는 모공이 넓어졌고.. 피부과에 갔더니 아주 심하다네요 화농성같은건 아니지만 차라리 그게 더 치료하기 쉬웠을것 같아요 제 원래 매끈한 얼굴 피부를 만져본지 참 오래됬어요..ㅠ 남들은 멀쩡한 피부에 괜찮은 눈코입 다가지고 있으면서 bb크림을 또 빠르고.. 피부색 걱정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꺼에요 진짜 피부원래대로 될 수 있으면 일년 동안 내가 좋아하는 음식 안먹을 수 있어요ㅠㅠㅠ 그리고 여드름에 더불어 눈시력도 엄청나게 나빠요 유전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마이너스네요 ㅎㅎ 제 몸 진짜 왜이럴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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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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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 폭발하는 식욕을 막을 결정적 한마디는?

wycia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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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링님께서도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겐 3년전부터 큰 고민이 있어서 상담부탁드립니다 저는 제 또래 20대초반 친구들에비해 피부가 많이 약하고 힘이없는 피부입니다 그래서인지 탄력있고 탄탄한 친구들의 피부를 보면 부럽고 피부를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키도작고 이쁜편이 아니지만 솔직히 그런것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피부가 약하고 탄력이 없어서 내 또래 친구들보다 빨리 늙을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약 일년전에 사각턱이 너무신경쓰여 사각턱보톡스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근육이 없어져서 그런지 눈밑이 처지고 볼살이 처지는 부작용을 겪은 뒤로는 피부에 더 심각하게 집착하게 됬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면 피부가 확쳐져 있을까봐 두렵고 내가 갑자기 확 늙어있을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피부과에 200만원 쓴적도 있고요 ***듯이 일주일에한번 이 피부과 저피부과 다닌적도있고 피부에 대해서 왠만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 소용이없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심해진건 1년전 회사를 다니고 나서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식도염도 생기고 얼굴이 부쩍 늙어보이고 피부도 더 늙어보이게 된 이후에 더 심해지다보니 이젠 다시 취업하기도 겁이나고 일하고 고생하면 더 늙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제 성격이 유머있는편이고 사람들을 좋아하는편인데 오로지 피부때문에 사회생활하기가 겁이나서 스스로를 숨기고 살아가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피부를 보고 애꿎은 친구들을 원망하는 제가 싫어 친구를 만나는 것도 피하고있습니다 제가 제일 무서운것은 이 젊은 나이에 늙을까봐 걱정하는게 너무 슬프고 갑자기 또 한순간에 늙어질까봐 두렵습니다 하루종일 모든 정신이 피부에 가 있어요 너무 지치고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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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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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래도 고마워요... 못생겼지만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사랑해요♡

loveu040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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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모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피해의식이 생겨서 고민이에요. 고등학생때부터 외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머리스타일이나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덕분에 전보다 이뻐졌다..? 못 알아보겠다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처음엔 기분좋게 받아드렸지만 최근에 거울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드는거에요. '전보다 나아지긴했는데 그렇다고 예쁜 얼굴은 아니다.' 그래서 쌍커풀 수술을 했지만 라인만 생겼을뿐 별다른 차이는 없었어요. 좀 둔감한 편인 사람들은 아예 한지도 모르시더라구요..ㅋ 자연스럽게 잘 되서가 아니라 전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요. 전 외모적으로 더 나아지기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는데 지금 현재의 모습이 한계라고 느껴지는순간 자괴감이 들었어요. 여기서 더 나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다 짜증나고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구요. 유일한 방법은 성형수술인데 제 컴플렉스가 얼굴형자체라서 위험부담도 크고 비용도 많이 들죠.. 가뜩이나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외모가 별로면 재능이 있다던가 키가 크다던가 단점이 있는만큼 장점도 있어야하는데 뭐하나 내세울만한 장점도 없어요. 성격도 어리버리해서 멍청하고 재능도 없고 키도 작아요. 안그래서 단점투성인데 피부가 뒤집어져서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되네요ㅋㅋ 예전엔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것은 타고나야한다는것을 절실히 느껴요. 참.. 불행한 인생이네요. 외모고민글 답변에는 항상 있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이런글은 보기가 싫어요. 절 직접 본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하.. 어디 털어놓을곳도 없어서 한탄만 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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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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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예쁘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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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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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딱 하루만 못생기고싶다 매일이 못생겼으니까

looklikehulk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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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쁘게 태어난 애들은 좋겠다.. 요즘 외모 때문에 부모님이랑 많이 싸워요 주변에 제 친구들은 다 예쁜데 저는 정말 평범한 얼굴이에요 너무 속상해서 부모님한테 제 친구들 사진 보여주면서 예쁘지?예쁘지?이러면서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엄마가 제 머리를 치시면서 그게 부모 앞에서 할 소리냐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 장래희망이 외모가 정말 중요한 직업이여서 저에겐 외모가 정말 중요합니다ㅠ그래서 남들보다 외모에 더 신경쓰고 외모에 더 집착하는것 같아요ㅠ 외모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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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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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외모콤플렉스가 많았어요 왕따도 계속 당했고 남자들도 저랑 친해지려고도 하지않았어요 내가 좀 더 예뻐지면 다들 나랑 친해지고싶어하겠지. 이제 대인관계로 고민안하겠지.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어른이 되어 시력수술을 했고. 그런데 시력수술을 하고 나름대로 예쁘게 꾸며도 제가 생각했던거만큼 달라진 것도 없고. 전 변한게 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이 감정이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를 사랑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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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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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9에몸무게53이면 정상인가요? 글구 이키에 허리 26이며뉴두꺼운건가요 얇은건가요?...

yuju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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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의 외모 콤플렉스(feat.나의 개인적인 생각) 외모는 21세기에 사는 우리에게 빠지지 않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죠. 사실 시각적인 요소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이 첫인상을 볼때 바로 처음 7초만에 결정이 나고 그것이 몇 시간이 간다고 하죠. 이와 같은 현상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잘생기고 예쁜사람이 좋을 수 받게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인구는 60억이 넘는데 어떤 순간에 나를 보는 사람들은 사실 많아야 10명이 채 되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 특정 그룹/순간에서 잘생기고 예쁘다고 평가 받거나 생각하면 , 외모적으로 콤플렉스를 갖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 생각해보면 외모컴플렉스는 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 하기때문이죠. 그런데, 우리는 미디어의 발달로 외모를 직업으로 삼는 연예인을 자주 가까이에서 보게되고 비교함으로써 더욱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잘 살펴보면 사실 외모 콤플렉스는 비교를 하는 내가 핵심 원인요소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비교분석을 사람들이 함으로써 어떤 멋진 외모나 몸매의 기준 세우고 거기에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됩니다. 그 기준은 절대로 개개인의 외모를 평가 할수없습니다. 우리는 다 각자 개성있는 외모와 다른 신체적 특성을 갖고있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개발 하면 됩니다. 어떤 대상을 보고 나를 맞추려하지말고 내가 그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시대의 기준을 따라가도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나자신의 멋이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해보는것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다 비슷 할 수는 있지만 똑같을수는 없으니까요.

superkid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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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면 내 외모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게 돼요 막상 다른 사람들은 신경조차 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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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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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외모가 진짜 너무 싫어요. 예뻐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너는 그 자체로 예쁘다는 말 잘 이해가 안가요. 저는 너무나도 못생긴걸요. 심지어 뚱뚱해요. 여자는 모든 사이즈에 아름답다고 하다만 제 모습은 아름다움과는 너무나도 멀어요. 그래서 사진 찍는걸 진짜 싫어하죠... 그냥... 너무 못났네요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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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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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사람들이 자꾸 내 외모갖고 평가하는 거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수그러지게 되고 나에게 너는 눈만 돌출안되면 이쁜데 안타깝다 라는 얘기도 상처가 되었습니다. 제가 내눈을 어떻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ㅠㅠ슬픕니다. 학교에선 대놓고 못생겼다고 하고 넌 성형안하니?라고 대놓고 얘기하고 진짜 상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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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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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놀때 항상 사진을 찍으면 나만 *** 장애같이 나오고 친구들은 다 이쁘게 나오고..... 못생긴 내가 너무 싫다...

rainbow030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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