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먹으니까 몸이 달라졌어요 손도 안댄 야채였는데...이젠 맛있게 잘 먹고 건강해졌답니당
야채를 먹으니까 몸이 달라졌어요 손도 안댄 야채였는데...이젠 맛있게 잘 먹고 건강해졌답니당
3일 운동 안하고 먹고 잤더니 2키로 찜 미치게 2주동안 뺏던게 고작 3일만에 코끼리다리됨 때리치고싶다 정말 저주받은 체질
아직 뺄 살이 많은데 점점 더워져만 간다....ㅋ.....
힘들어요....올린지 얼마 안됬지만 또 올릴게요...제발 들어주세요.... 전 방금 또 토하고 왔어요.....저는 트라우마같은것이 있어요... 뚱뚱해보이고싶지않아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기도 해요 채소는 괜찮은데 고기같은건 몸에서 받아주질 않아요..... 저는 160cm에 50kg이에요... 제가 잘못된건가요....다들 억지로 먹이려 드네요...
굶고 운동하면서 15kg를 뺐습니다 살이 다시 찔까봐 음식을 먹고나면 억지로 토를 해요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서워요
자랑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제겐 큰 고민이 있어요. 저는 이탈리아인과 한국인의 혼혈이에요. 머리색은 연갈색 눈은 갈색이에요. 외모도...외국인처럼 생겼지만 객관적으로 예쁘게 생겼어요. 하지만......다들 저를 한국인으로 *** 않아요 제 외모만 보고 고백했다 제가 거절하면 온갖욕을 해요... 저도 외모말고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과거에 비해 살이 엄청 쪄서... 옛날에 알던 사람만나는게 무섭다 변했다고 살쪗다고 놀릴까봐 못생겨졌다고 실***까봐..
제가 많이 못생겼나봐요. 제가 그렇게 싫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 기혼입니다 저는20대초반때신랑과일찍살았습니다 회사를들어가서 일을시작하게되었는데 즐겁고 좋았고 회사언니도 잘따랐습니다 사람에대한 눈치?란것도별로없었는데 어느날일을하다가 기계에 손이찍혀서 결국왼손엄지손가락을절단하게되었습니다ㅜㅜ 이후로 자신감도부족하고 자존감도 저도모르게 잃어버린듯합니다 사람들에게손을보이기도부끄럽고 저도모르게주눅도들고 일을해야하긴하긴한데 일을시작할려니 손가락때문에 신경이쓰여서 일을할수있는자신감도잃어버렸습니다 도와주세요 엔젤님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
한 4년전에 어디갈일이 생겨서 나름꾸민다고 가디건이랑 치마입고 구두를 신고 지하철을 타러 가고있었어요. 걷고 있는데 뒤에서 "돼지들이 더 꾸민다니까"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날씬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는거 알고있는데 저런말을 들으니까 정말 자존감이 다 무너지더라구요ㅠㅠ 아직까지도 치마 못입고 짧은 바지 못입고 이한여름에도 긴 까만바지 입고다녀요ㅠ 길거리 지나다닐때 예쁜 원피스나 짧은 바지 당당하게 입고다니시는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흑흑
어릴 때부터 고모들로 부터 들었던 비수가 되는 외모지적...못생겼다는 말,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왜 너만 못생겼냐는 말이 그렇게 상처였는데..왜 죄없는 우리 어머니한테 난리야...못생기게 태어난 건 내 잘못이지 20년이 훌쩍 넘어서까지 제발 그만 좀 해 내가 자살할 때 유서에 당신들 다 써놓을거야
진짜 너무 화난다 안그래도 주변에 날씬하고 예쁜애들 많아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괴감도 들고있는데 옆에서 부모님도 우스***로 뒤룩뒤룩 살쪘다고 말한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고.. 다 뜯어버리고싶다
살빼면 태연닮았을거같다는데 살빼고싶다 ㅠㅠ
내가 날씬하든 통통하든 뚱뚱하든 신경 좀 쓰지 마라. 나는 통통하거나 뚱뚱한 사람이 마른 것보다 건강해 보이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서 빼지 않는 건데, 왜 남들이 빼라 마라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너희들 살 신경이나 써. 날씬한 게 좋으면 너네는 날씬한 사람 만나고 살아. 나는 알아서 잘 살아요.
쌍커풀에 보조개 높은콧대 시원한 이마 다 좋아보여도 다른쪽은 키 152에 몸무게63 넓직한 어깨에 까무잡잡한 피부 가슴에도 살이 쩠는지 둔해보이게 만드는 가슴 이런내가 정말싫다 이런여자애를 누가좋아해......
이제 일년후면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가장이뻐야할 시기에 이렇게 뚱뚱하고 망가져 가는 나를 보니깐 너무 속상하고 다른 마르고 이쁜애들을 보면 가끔씩 내가 초라해지는 것을 느낀다 . 그리고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예전에는 정말 활발하고 다른친구들을 리드하는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남앞에 서는것도 자신감이 없어지고 점점더 내가 작아지는것같고 자존감이 낮아지는것같다.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못생겼다고 하는것도 이제는 장난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나도모르게 인정을 하게된다 학창시절을 정말 이렇게 못생기고 뚱뚱하게 보낸다는건 최악인것같다
내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자
지금 살을 많이뺐는데 "살쪄있었을때 병있는 애 같았다. 거실에엎드려있으면 허벅지랑 엉덩이가 흘러내리는거같더라.." 라는소리를듣고 안그래도 잘안먹는거 더 안먹게됬는데... 요요올까두렵다 전에도 살쪘다고차였는데....ㅎㅎㅎ 스트레스만땅이니 뭘먹어도 살찔거같구 안먹게되고 막 거식증올거같다 먹어도스트레스 안먹어도스트레스... 힘들다
다들 날씬하고 예쁘다 나도 예쁘다고 주문을 걸지만 그건 주문일뿐
거울을 보면 너무 못생긴 돼지가 한마리 서있네요 언제쯤 내가 내자신을 받아 드릴 수 있을까요? 이게 나야 ,,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