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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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알게 된 남자가 저를 보러 이 지역에 오겠대요. 이 사람이랑 엄청 오래 연락했어요. 그래서 서로서로를 알아요. 전화도 하고... 그런데 이 사람이 못난 내 얼굴을 보고 실***까봐 무서워요. 저는 많이 좋아하는데.. 이 남자 주변엔 이쁜 여자가 꽤 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보고 소름끼치거나 혐오스러워 할까 봐 무서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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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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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좀 잘생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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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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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는다... 좀 잘생겼으면 좋겠는데... 높은코도 갖고싶고... 하아... 정말 외모때문에 스트레스에요... 너무 못생긴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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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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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빼면 사귀어 주겠다고? ***. 나 살 빼면 넌 수족관의 물고기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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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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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일은 꼭 번호물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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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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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22키로 뺐어요,왜 이렇게 독하게 했냐고 물으면 그 사람들 때문 이에요. 살 빼면 나한테 태도가 변할걸 알았거든요 그리고 그건 역시나 맞았구요. 왜 살이 대인관계에 가림막이 되기도 할까요? 그 사람들에게 오는 연락은 ***고 있습니다. 항상 "ㅇㅇ이는 이거 다 먹을 수 있지?" "ㅇㅇ이는 남자애랑 싸워도 이길듯" "누나는 막 다리에 털 수북할 거 같아요." "예쁘지~ㅇㅇ이 예쁘지~그치?" "이 돼지야!" "넌 살 빼면 진짜 예쁠거 같아." "너랑 싸우면 내가 전력을 다해야 될 거 같아." 그런데 그거 알아요? 나는 한번도 보이쉬하게 행동한 적 없고 많이 먹지도 힘이 세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왜 이런 말들을 들어 왔을까요? 그리고 나는 내 외면과 상관없이 내 옆에 있어줬고 나를 응원해줬던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중입니다. 대단한 보답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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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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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내 얼굴을 모른다. 내 얼굴보고 실망하며 어쩌지? 어떡하지...어떻게 해야 하지. 못생겼는 데 실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 미안하다.. 내가 그 사람을 속이고 있는 거같다.. 못생겨서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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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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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예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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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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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질문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요 나이에 비해 동안소리 많이 듣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예요 근대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지 주름이 생기고 못나지는건 어쩔수없죠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래도 못생겨보일때 있죠?? 그럴땐 어떤 마음인가요? 자기최면걸고 이쁘다라고 생각하는 편? 아님 마음이 좀 떠나가는정도?? 내가 왜 이 사람이랑 사귀지? 라는 생각도 드나요? 아 점점 위축되고 불안하고 그래요 진정한 사랑은 마음만보죠!! 이런 대답은 비현실적인것같고... 답답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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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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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나만남겨볼께요.. 길어도 읽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유딩-과거} 저는 유딩때는이쁘다라는말 정돈아니라도 와~ 제귀엽다 말을자주 듣었습니다 하지만 저는예정일보다 빨리나아져 거희아이들하고 1년차이가나서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친구가없었습니다 아니정확히 말하면 한달도안되서 친구들이랑 트러블이일어나서..  {초2-과거} 저는시력이 나빠져 초딩학교2학년때 안경을쓰게되고 외모에관심이없던 저는정말몰라보게 못생겨졌고 저는 그렇게 학교에서 완벽하게 왕따가되였습니다 다행히도  초딩때집안사정때문에 이사를자주다녀서 다른학교로전학을가게됬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항상왕따를 당했습니다. {초4-과거} 초등학교4학년에 아빠가 안정적인직장을 구하게되고 저는 그지역에서 정착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전학을 가게 되었고 더심한괴롭힘을 당하고 남자애들하고 여자애들은 저를벌레보다 더심한취급을 하고 심할때 "제가저거먹고죽었으면좋겠다"라는말도 듣었습니다. 남자애들의 놀림과 여자애들의 놀림을 하루하루참아가면서 {초6-과거} 6학년이 되엇고 저는조금 외모에관심이생겨 친구들하고 조금이라도친하게 지낼수있었고 하지만그때도못생긴편이라서 그런지 남자애들은 여전히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친한친구2~3명과 저는 같은 중학교되었고 그중1명이랑같이반이되어 그친구가 친화력이 좋은편이라 평범하게살수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외모에 집착하게 되었고('아아~외모이이쁘면 아이들하고 어울려지낼수있구나~ ' 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중3-현재} 집이엄한편이라 (중3때)저는안경몰래벗고다녔고 화장을수수하게 하고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와~~~바비인형같다라는 정돈 아니지만 "와~~진짜귀엽다!~" 라는말을듣겠되었고 또한저"아이 옷잘입는다" 라는말을 듣을수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초딩때 욕했던 남자애들도 저한테데쉬를 하게되고 저를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생기고 근데 그렇게 원했던 상황인데이상하게 저는 외모집착이  저를좋아하는 남자애들은 이상하게 관심이안가고 저를 좋아하는애들이 잘해주다가 갑자기인사안하면 불안해서잠이 안옵니다 개들이 아는척을 안하는이유는 오늘내가못생겼나?? 라고모든지 외모하고 연간되게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삶이였는데.. 하루하루더 불안해합니다 제가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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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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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니 운동은 해야겟고 늦은 퇴근에 기력도 없어 잠만오고 여기까지 온것 아까워서라도 포기 못하겟고 늙어가니 탄력이라고 있어볼라고 아등바등 안스러울지경 안먹고 빼자니 얼굴살 빠져 늙어보이고 먹을것 먹자며 빼니 훅찌는거 순간 먹은게 죄다 하체로만가나 하루죙일 사무실 책상에 앉아잇엇더만 종아리가 탱탱하니 참치로 태어날걸 그랬나봐 신발도 안들어가네 지나다니는 아가씨들 저리 날씬하니 이쁜대 노력해도 키는 더이상 안크니 포기한다쳐도 하체야 좀 고만 커져라 니는 내가 불쌍치도 않냐 치마 좀 입어보겠다고 발악을 한다 내가 스키니까진 안바랄께 치마입으면 뽀대나는 각선미 좀 가져보자 더 늙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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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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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쁘네!!! 이야 이렇게 매일매일 이쁘면 안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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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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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써도 되죠? 저체중으로 태어났지만 ***병물은 순간부터 26살인 지금까지 줄곧 뚱뚱했어요. 외가쪽 체질이 다 뚱뚱한 유전자라 그런것만 잘 물려받았는지(?ㅋㅋㅋ) 저도 뚱뚱해서 인생이 다이어트의 반복이였죠. 15키로정도 감량한적도 세번이나 되는데 의지가 약해서인지 요요는 막을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지금은 여태한 다이어트중 제일 빡센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는데, 갈수록 몸도 정신도 힘들고.. 다들 격려보단 채찍만 휘두르니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지네요ㅠㅠ 빨리 날씬해져서 평생유지하게될수있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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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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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이쁘네~~~ 우리 이쁜이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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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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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예뻐졌는데, 자꾸만 더 욕심이 나요 성형중독이 오는걸까요?

aopo99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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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가 모태솔로면 남자들은 혐오스러운가요?? 일반적인 여자구 다른사람들은 제가 몇번사귀어 봤는것 처럼 보인데요 그런데 이제 제가 남자들과 지내는거보면 잘대응못하는게 보인다라고 해야하죠.. 남자들과 둘이 얘기하거나 둘이하는게 있으면 부끄러움 그러네요..근데 무리지어 있으면 그냥 신경쓰지도 않지만요.. 23살 모태솔로 여자가 이상한가요??

soo2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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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에 가입할수없다.. 이성분들의 냉철한 점수들 그래..연애한번 하기 참 힘든 내가 이상한 어플 하나에 또 기가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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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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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찢어버리고싶다 동생***는 나랑 완전 닮았으면서 눈 좀 크다고 귀엽다귀엽다 나는 뭐 째진 눈이라 싫다고? 어쩌라고 나도 눈 컸으면 좋겠거든? 눈 크게 뜨면 시야 넓어지고 편하거든? 그게 내맘대로 되는 문제면 내탓을 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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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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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링 도와줘요! 제가 너무 뚱뚱해요. 165에 75에요. 찌다가 뺐다가 수도없이 반복했어요. 20살이 되자. 술을 먹었는데 거기에 탄력을 받았는지 술살만 20kg 찐거같아요. 방학때 10kg뺐는데 개강하고 한달 지난 이쯤 지금 다시 쪘어요. 제가 살면서 날씬한적은 있었는건지. 다이어트를 수도없이 도전했는데. 갈수록 지쳐요. 참았던 식욕들을 못참고 ***듯이먹을려고 하고 오히려 그모습이 더 괴로워요. .. 저를 부끄럽다고 생각한적없다고 말했었는데 거울을 봤을때 등살 허벅지살 얼굴살... 바지를 입을때 불편하고 이래놓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건 너무나도 핑계에 투정에 이기적이라고 생각들어요. 조금씩 실천하고 싶은데 학교생활에 알바에 이리저리 치이고 회식도 안가고 저도 살뺀다고 당당히 밝히고 싶은데 같이 밥을 안먹을수도 없고 ..어후...너무 ***같아요...자존감은 끝도없이 내려가고 .... 그냥 음식으로 위로받는거 그만하고싶은데 음식만찾아요... 인긴만도 못한거같고. 난 스물 여자애인데 지나가며 아줌마 취급당하는게 현실이고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간절하지 않고 노력을 안한거겠죠... 먹을때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야하고..하...점 점 애같아지는 모습에 단단해질수가 없어요... ㅠㅠ 여러분 조언좀 해주세요 ㅠ

ppqpqp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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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이 친구들무리를 보고 공주님같다고 이쁘다고했다 나도 거기있었다 모두에게 말하는 소리인줄알고 은근 기분이 좋아서 간질간질웃고있는데 날 따로 지목하며 '어? 아줌마도있네 아줌마는 왜거기있니?ㅋㅋㅋ' 나도 나못생긴거안다 나못생겼다고 비하하면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살라고하며 너보다못난사람도 잘사니 너도 저런사람 무시하고살라고한다 근데 그게안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못나지않다고생각하려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받아들이지않을수도없다 사람들이 보기엔 난좀못생기긴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 사람많은곳에서 큰소리로 친구들앞에서 아줌마소리듣는건 좀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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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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