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얼굴로 살면서 느낀 것과 못생긴 외모 때문에 속상한 게 언제세요?
못생긴 얼굴로 살면서 느낀 것과 못생긴 외모 때문에 속상한 게 언제세요?
안경도수 높은거 썼는데 예쁜사람은 안경벗어도 예쁠까요??
직업이 외모가 중요한 직업은 아니에요.근데 직업 특성상 남직원들이 많아요. 예쁜얼굴에 대해 말하는거 듣는거 뭣같아요. 어쩌라는 거지 나도 기왕이면 잘생긴남자 얼굴본는게 좋은데 예의상 뇌를 안거치고 말을 내뱉지 않고 일부러 더 말을 안하는데 미인계가 어쩌구저쩌구 너보다 누가 더예쁘네 마네 하다 하다 쇼호스트랑도 비교... 살이 얼굴부터 찌는데 6kg쪘더니 (그래봐야 50초반) 얼굴 마주칠때마다 한숨에 어쪄려고 그러냐는 말들 얼굴은 부족ㅎㅏ네마네... 저도 평가할 줄아는데 어이없네요. 물론 살찐걸로 뭐라고 하는 분께는 술먹고 일부러 진상부려드렸어요. 혼나지도 않았고 근데 모든 사람한테 통하는 짓도 아니고 그런말싫다 하지 마라해도 그래 안할게 하고 또하고 새로운 사람만날때마다 또 겪고 내가 왜 예뻐야하죠...? 혐오감을 주지 않는 외모. 저는 그정도면 만족을 하는데 뭐만하면 더 예쁘겠다 하는 말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키 173인 여고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쭉 큰 편이었던게 아니라 중학생때 갑자기 큰 키라서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새학기가 되면 반 친구들이 다짜고짜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는 일은 다반사이고요, 교무실에가도 "키 정말 크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보자마자 제 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들한테는 보자마자 와 너 키 진짜 작다!! 이런 이야기 보통 안하지 않나요??? 근데 왜 키 큰 사람들에게는 그런 말들을 서슴없이 하나요 이런 얘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자랑하냐는 소리 밖에 못듣고.... 하루에 열번도 넘게 키크다는 소리를 듣고 사니까 돌아버릴것같아요 정말 자랑이 아닙니다 이게 키크다고 자랑하는거면 제가 왜 심리상담카페까지 들어왔겠어요... 주변의 말들로 인한 스트레스라도 줄일 방법이 없을까요??
157에 45 뚱뚱한건가요 나이는 14에요
내가 좀 더 예뻤다면 지금보단 나았을까
왜 뚱뚱하다는 말은 조심스러워 하면서 너무 말랐다는 말은 서슴없이 하는걸까 ?
17살 여자인데요 트러블이 너무 심해요 이거 진짜 어떻게 없애죠ㅠㅠㅠㅠ 나는게 당연한 나이인가요..??ㅠㅠ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트러블에 좋은 제품이나 음식 같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진짜 이거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에요 거울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내 얼굴이 내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만족하고 살아 그건 그냥 합리화지
제 몸을 뜯어버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먹는걸 진심으로 좋아하고 가리는 음식도 별로 없어 통통한 체형을지녔었습니다(158에 거의60키로 쯤입니다 체형지적 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저 스스로도 먹는걸로 스트레스도 풀고 그냥 그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통통한 정도라 생각하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고요 근데 저희 가족은 이런 절 벼락으로 모는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모두 다 마르셨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매우 보수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계셔서 통통(뚱뚱)한 저의 몸을 무척이나 질책하셨습니다 특히나 아빠는 언행이 조금 거치신편이라 "저한테 사회에서 여자는 말라야 대우받는다" "옷 크게 입지마라 그럼 니 몸이 마른줄 안다" 라는 등등 더 심한 말들도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전 그때마다 아빠한테 울면서 나한테 그런 말 하지말라 라며 소리도 지르지만 아빠는 뜻을 굽히지않습니다 엄마도 비슷한 입장이고요 저는 평소에 제 가족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제 체형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말듣는거 자체로도 속이 메스껍고 기분이나쁩니다 한번은 진짜 엄마와 아빠가 저를 앉히고 동시에 제 체형관련으로 저를 계속 쪼아대는걸 듣다가 정말 공황장애라도 온것처럼 눈물도 나지않고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그냥 창밖으로 몸을 던지고 싶다라는 강한 자살충동만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물론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사회나가서 몸매로 위축되거나 무시받는 상황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눈물만 나오고 자살충동도 들고 결국 난 타인에게 인정받는 몸이되야된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막막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진짜 이악물고 다이어트를 해서 최근에 살이 15키로를 뺐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양날의 검입니다 "살 빼니까 얼마나 좋니 몸도 거벼워보이고","살 빼니까 옷입어도 태가나네~~" 이런 칭찬과 "거기소 딱 5키로만 빼면 진짜 딱 좋겠다" 라는 평가가 제 목을 조입니다 칭찬이 손바닥 뒤집듯이 제 목과 마음을 조르는 기분입니다 살을 빼도 전 영원히 행복해지지 않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에도 이말을 할곳이 없더군요 부모님한테 아무리 울며 이야기해도 들어주시지않고 마음을 바꿔주시지도않고 이러다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 무섭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거의 4개월이 지나갔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달밖에 안됐을 때 나는 20키로를 감량했다. 점점 살이 빠지면서 예뻐지는 나의 모습을 보고 엄청 좋았다. 그동안 입었던 옷이 커져가고 안 맞던 옷 들도 맞고 그래서 더욱 꾸미는 것에 집착이 심해져 있었다. 그렇게 다이어트 하는 것이 좋았고 그래서 4달이 될 때쯤 총25키로를 감량했다. 그때 보다 더 날씬해져서 손에 보이지 않던 뼈들이 조금씩 보여지기 시작하고 어딜가서 옷을 고르면 다 살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살을 더 빼고 싶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행복할 때쯤 다른 불행이 찾아왔다.. 2달 동안 거의 굶다시피 살을 뺀 나는 밥을 먹으면 예전의 나로 돌*** 것 같은 무서움이 생겼고 어쩌다가 실수로 밥을 먹게 되어 몸무게가 늘어나게 되면 다시 먹기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전 까지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그 하루하루를 울면서 보냈다. 그렇게 우울한 하루를 지내며 다시 초심를 찾고 다시 2달간 5키로를 감량했다. 예전보다 느리게 빠지는 게 조금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빠졌기 때문에 굉장히 뿌듯했다. 하지만 그동안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과 거식증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서 다이어트 약을 찾기 시작하였다.. 사실 약 까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었지만 어느 새 정신을 차려보니 약이 없으면 밥을 안 먹게 될 만큼 약에 의지하게 되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비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먹고 나서 화장실을 안 가게 되면 그게 모두 살로 갈것 만 같아 무서워서 변비약을 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2알만 먹어도 배가 무척 아팠다. 그렇게 일주일에 2번씩 변비약과 다이어트 약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변비약 5알을 먹어도 아무 반응이 없을 만큼 내성이 생겨가는 것 같아 너무 무서워진다.. 최근에 식욕이 너무 땡겨서 음식을 먹게 됐는데 그 이후로 2키로가 쪄버려서 67키로가 되어버렸다. 먹고나서 걱정을 하면서 몸무게를 확인할 때마다 너무 힘들고, 음식을 먹고 배가 나온 것을 볼때마다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아서 굉장히 우울해졌다.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 10키로가 남았지만 내가 다시 성공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많이 된다.. 빨리 10키로를 더 빼고 아무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가서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 음식을 먹으면서 속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먹고나서 엄청난 후회를 하며 우울해 하는 내 모습을 볼때마다 짜증이 난다. 항상 차라리 이럴 거면 먹지를 말지..라며 자책을 하기도 한다.. 먹지 않다보니 점점 몸도 안 좋아져서 불편하지만 먹고서 정신적으로 괴로울바엔 차라리 아픈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 년도 안으로 꼭 10키로 감량하고..내년엔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길지나갈때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왜쳐다보는걸까 키가 73인데 커서 그런가 눈코지방이식필러등등해도 여전히 맘에안들고 못생겨보이는 나자신이여서 모자를 써도 화장은 무조건하고 나가고 그러는데 사람들이 길지나갈때 쳐다보는 이유도 궁금하고 요새 살쪄서 갈수록 자존감바닥에다가 코도 맘에안들어서 재수술도하고싶고 허벅지 지흡 안면윤곽 눈밑지방재배치 다하고싶다 진짜 *** 청순하게 이뻐지고싶다 쌩얼도 당당해지고싶다 하ㅡㅡ 다할려면 돈을 얼마를 모아야되는거야 아살기싫다그냥
요즘 외모에 관심이 많이가기시작하면서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이랑 비교를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비교가 되지도 않지만 저도모르게 비교를하게 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중학교 1학년 , 14살 여자인데요 ㅠㅠ 중학생 1학년치고 이정도 화장하면 너무 빠른가요 ?? ( 학교갈때 : 기초화장 후 썬크림 눈썹 틴트 ) ( 놀러갈때 , 나갈때 : 기초화장 후 선크림 눈썹 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틴트 ) 보통 진하게하진 않고 연하게해요 제가보기에도 자연스럽고 친한친구들은 저보고 피부도 하얗고 자연스럽다그러고 쌤들한테 걸린적도 없는데 제가 싫어하는애만 처녀귀신이냐고 그래욬ㅋㅋㅋㅋ
여드름많은피부 축처져있고 작은데 안경까지쓰는눈 긴 얼굴 크고 넓은코 얇은입술 예쁜데가 하나도 없네..ㅎ
너가 뭔데 나를 평가하고 ***이야. 사람 기분 ***같게 안 그래?
옷 잘 입는다는 기준은 뭘까요? 잘 입는다는 사람들을 봐도 그냥 심플하게 입는데 몸매가 좋아서 맵시가 살거나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옷을 입거나 유행 속도에 빠르게 맞춰서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입는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옷을 잘 입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런 사람을 봐도 잘 입는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요,,
저의 키는 173 몸무게는 121인 성인남자입니다.. 살을 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계속 실패하고 요요현상이 오고 음식만 보면 너무 주책을 못해 많이 먹고 그럽니다.. 혹시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왜 화장을 안한다고 이상한애 취급을 받을까요,,, 화장하면 이쁠텐데 왜 안하냐고 학원애들이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한번만이 아니라 계속 말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화장하는게 그렇게 좋나요,,?
살빼고 원하는 옷 입고 싶다.. 날씬까진 안바라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