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조금만 더 강아지상이었으면 좋겠어
눈이 조금만 더 강아지상이었으면 좋겠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긴해요 다들 진심으로 말해주죠 하지만 저는 왜 이상황에 만족을 못할까요 사람들이 칭찬하는것도 다 거짓말같고 더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님들어 이거보고 어캐생각하는지 댓글좀) 와 친구가 내가 좀 뭐하면 자꾸 안어울린다규 ***하는데 꼴보기 시름 이제부턴 내색만 보인다 내 상관이지 니 상관도 아닌데 ㅇㅈ? ㅇㅇㅈ 걔는 또 피부가 쿨톤이고 난 웜톤인데 이*** 지좀 잘된다고 오지랖 개오짐 짐 밤이니까 낼 답글 달아줄게~~ ㅃㅃ
솔직히 말하면 이때까지 뚱뚱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 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고 생각된다. 키 163cm에 60kg... 아직 비만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 뱃살이랑 허벅지 살. 아니면 전체적으로 살 빼기 좋은 법 알려주실래요...?
못생기고 머리숱 별로 없는 학생이 반묶음하면 이상하고 더 못생겨 보일까요? 반묶음 예쁘게 하는방법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요ㅠㅠ 머리길이는 제기준에선 긴편입니다!!!
다이어트 빡세게 할테다!! 누가 뭐래도 난 한테야 누군가가 나한테 먹어보라고 유혹하면 뿌리칠수있겠지?
안녕하세요 저는30 키로를 빼고 11키로 요요온 여고생 입니다 최근 폭식증을 겪다가 드디어 요요온 살을빼기위해 마음을 꽉 다잡았는데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외면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내 나이 24살 여드름피부때문에 죽고싶다 이제 안날 나이가 된거같은데 남들은 깨끗한데 난 왜이렇게 심각한지 모르겠다 보기도 안좋을 뿐만 아니라 아프기까지하다 이제 곧 남앞에 서서 일해야되는데 이런얼굴상태로는 있던 자신감도 다 날***것같다
2달안에 30키로를 뺄수 있을까요? 1달에 15키로 1주일에 약4키로...
내가 왜 니네 마음에 들게 나를 바꿔야하는데? 피해만 안 받았으면 됬잖아?
참나 남 눈치보느라 억지로 꾸미는 걸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이해하고 응원하는데 불이익은 감수하라고ㅋㅋㅋ 무슨 불이익? 맨얼굴로 출근하고 학교가면 눈치주는 거? 머리 잘랐다고 간섭하는거? 외모지적하고 비하하는거? 그게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야ㅋㅋㅋㅋ 하나도 이해 못했고, 알아볼 생각조차 없으면서 아는척하며 거만하게 주둥이 놀리는 꼴에 쓸개가 떨린다. 당연히 tpo 무시하겠다는 소리 아니고, 모든 여성들에게 화장하지 말고 숏컷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요지가 아니란건 너무 명백하지 않나. 혹시나 '여자도 남자 외모 보잖아욧!' 하신다면, 네 그것도 마찬가지라구요.. 본인들도 시도때도 없이 얼평, 몸평듣느라 고생 많았으면 같이 바꿔가면 되잖아. 지금 바꿔가자고 하잖아. 외모지상주의 언급하신다면, 네 그것도 잘못된거구요 미적인 걸 추구하는 본능 말씀하신다면, 그렇다고 해서 본인 생각에 아름답지 않다고 타인의 인격을 짓밟고 비하할 권리가 생기나요? 예쁜 걸 좋아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걸 강요하고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걸 반대하는거에요. 알았으니까 이제 이거 예쁘냐고 물어***도 말고, 옷 사달라고 하지도 말아라? 예 당연하죠;; 내가 입고싶은 옷 내가 번 돈주고 사입고요, 니가 예쁘게 생각하든 말든 관심 없어요. 그러니까 내 옷이 안 예뻐보여도 조용히 해요 안 궁금하니까. 그냥 행복해지자구요, 여자든 남자든. 서로 남 눈치주지 말고, 상처주지도 말고.
저는 항상 예뻐지고 싶다고 생각해왔어요 다른 사람들 때문은 아니에요 사실 몇번 길을 걷다 얼평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 탓도 아니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별생각 없이 한 말이었겠죠 지금까지 항상 제가 못생겼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거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원래 소심했던 게 더 심해지더라고요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낯가림은 점점 더 심해지고 제가 만만하게 보일까봐, 이상해보일까봐 걱정했어요 아무도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라도 누군가가 또 절 보면서 못생겼다는 생각을 할까봐 길을 걸어도 맘편히 걷지 못하고 최대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았어요 친구들이 저를 창피하게 생각할까봐도 걱정했어요 막상 그 친구들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데도요 사람들이 절 싫어하기도 전에 제가 먼저 절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움츠려들고 사람들을 피했어요 하지만 이제 그렇지 않으려고요 저도 다른 사람들이 볼 땐 그냥 평범한 사람일 거예요 조금 못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뭐 어때요 이젠 예쁜 사람이 아닌 제가 정말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고 제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사람들의 호의도 적당히 받고 베풀면서 살래요 이제 저는 저를 좋아해주기로 했어요 앞으로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꿈도 찾을게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고마울 거예요:)
중 1 여학생입니다 응 나 비만이에요 태어날때부터 3키로 넘는 몸무게로 태어났고 태어나서 한 번도 정상 체중으로 산적 없어요 거의 통통하게 살았고 지금은 비만이라고 하죠 친구들은 나한테 돼지, 뚱땡이라고 해요 늘 듣던 말 근데 이런말에 익숙해진 내가 싫네요 도덕시간이였는데 친구들이 나의 장점과 좋아하는거 등등 적는 시간이였어요 모두 다 짜기라도 한 것 처럼 좋아하는것 ' 간식 ' ' 먹을거 ' 싫어하는것 ' 못먹는거 ' 성격 ' 뭐만하면 먹으려고 달려든다 ' 미안하지만 3월달에 친구들이 날 본거에요 일부러 뚱뚱한 외모라 먹는것도 신경쓰여서 내 기준일지는 몰라도 적게먹었어요 아마 외모때문일거에요 난 그렇게 많이먹는모습 진짜로 친구들한테 보인적 없거든요 별거 아니라고요? 이게 일상이 된다면 어떨것 같은데요? 나도 처음엔 장난이잖아 ㅇㅇ아 하며 내 스스로를 세뇌시켰는데 이젠 그것조차 지쳤나봐요 남의 시선에 신경쓰며 사는 내가 한심하고 역겹고 그러네요 나라도 뚱뚱한 날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일반적인 친구로는 볼 수 없을것 같아요 참 한심하죠, 지가 그러면서 이런 나 어쩌면 좋죠?
속눈썹 연장했다. 단지 누가 해서 예뻐보여 했는데 나도 누군가에겐 예뻐보일까. 아씨 다음부턴 연장하지말아야지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
외모.. 솔직히 외모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부분이니까 신경쓰고 싶지 않다.. 내 외모가 못생겼다고 생각 하면 부모님까지 욕보이는거 같으니까요. 그래도 신경 쓰고싶지 않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주변에 보면 예쁘고 잘생기고 키크고 마르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 진짜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모도 뛰어나지 않고 그렇다고 몸매도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심해지고 움츠러들게 되더라구요.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나가면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는거 같고 사람들 시선이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나도 예뻤으면 말랐으면 자신감 갖고 살텐데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을텐데 살쪄서 받아주는곳도 없을거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어느날 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취업준비 언제 할거니? 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 준비 안됐다고.. 하니 아***가 벌써 몇년이 지났다고 너에게 무슨 문제가 있니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아***에 말에 나 너무 뚱뚱해서 자존감도 떨어졌고 자신감도 없다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 말에 아***는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까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 말을 듣고 그정도 까진 아니라고 .. 대신 운동 다니겠다고 살빼고싶다고 그래서 마음 잡고 운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싶네요 그러면 떳떳하게 다닐 수 있겠죠..? 눈치 안보고..
블랙해드 없애면 모공이 넓어지잔아요 모공을 좁히려면 어떡해야하죠?
고3인데 정말 화장을 1도 모릅니다ㅠㅠ 기초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선크림 이맞나요? 전 현재 스킨과 에센스 사용중입니다 얼굴이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로 덮여있어요ㅠㅠ 제가 쿠션 파데를 쓰려고 하는데요 세안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세안을 비누로 해도될까요?이비누 쓴지 꽤 됬는데 여드름에 효과를 봤었습니다 스킨과 에센스를 같이썼거든요 다른제품은 못쓸거같은데ㅠㅠ 쿠션파데가 비누로 충분히 지워질까요?ㅠㅠ 아!!그리고 쿠션파데 20호와30호 둘중에 어떤호수로 써야할까요? 제가 쓰려는쿠션파데 제품은 호수가 2개 뿐이예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에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꾸준히 안경을 써왔어요. 물론 중간중간 안경을 그만쓰고 싶어했는데 친구들이 안어울린다고 제발좀 써달라고 할정도로 심각했었나봐요. 저는 더이상 안경을 쓰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저는 제 생각보다는 다른사람의 생각과 눈이 더 믿음이 가고 더 따라야할거같아요. 안경을 벗고 이쁘게 화장도 하고싶은데 화장하는 방법을 몰라서 유튜브로 찾아보면 다들 안경을 쓴 메이크업은 없도라구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안경을 벗게 될까요? 안경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누구를 만나든 쟤는 안경썼으니까 ***겠지 이런생각 할까봐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다가가지를 못하겠어요.
고2 남자인데 머리크기 너무 스트레스네요.. 앞에서 볼땐 그나마 키하고 어깨때문에 봐줄만 한데 옆으로 볼땐 어색하고 더욱 길어보이고 딴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머리크기 신경쓰이고.. 머리도 큰 편 인데 얼굴도 길어서... 심지어 늙어보입니다ㅠㅠㅠ 너무 고민이에요....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고 남이 이상하게 ***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자꾸 비교하고..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