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 질투해서 싫어하고..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싫어하고.. 그럼 어떡하라고..

나도 예뻐지고 싶다.

성형 했다 오해받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그럴때 어찌 하시나요?

외모가 못생기면 아무리 좋아한다고 진심을 전해도 차이는 이런 외모지상주의 세상...

저는 초등학생 6학년인데요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때죠 재가 이마에 여드름이 있어요..퓨ㅠ 좁쌀여드름처럼 있는데 4학년 후반?5학년 초반 부터 약간씩 올라오기 시작해서 5학년 중반때는 걍 자리잡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녀석들을 없애보려고 해요! 없앨수있는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비누,크림등) 저는 제 동네에 있는 시내에 가서 살것인데요 시내에는 에뛰드하우스,토니모리,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미샤,스킨푸드,아리따움,올리브영,왓슨스가 있습니다 이정도 화장품가게에 있는 제품들을 알려주면 더욱더 감사해요!!

오늘 체중계에 올라가보았어요 80kg

제거 아랫턱이 좀 심하게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알굴형이 되게 이상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에 시달리게되고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항상 사람들을 민나면 저사람은 나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만 들고 다가가지를 못하겠어요 이번에 대학고에 들어갔는데 외모 콤플렉스에 성격도 내향적이라 애들한테 말도 못 해보고 적응도 잘 못하게 됬어요 항상 마음속으로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해봐도 거울을 보면 너무 얼굴형이 이상해서 진짜 못생겼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새는 점점 우울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퇴하고 싶어져요 매사에 의욕도 없고 무기력하고 잘하는 것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도대체 살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너무 속이 답답하고 외로워서 적어보네요

얼굴에 여드름이 어마어마하고 도저히 사라질 기미가 안 보여서 걱정이에요ㅠㅠ 그리고 다리에 엄청 크게 아토피 흉터가 있는데 진짜 보기 흉해요ㅠㅠ 반바지 입으려는데 애들이 뭐라하면 어떡하죠ㅠㅠ

1년사이에 스트레스받으면 대가리커지나 의식해서그런진모르겠지만 두상이 콘두상이 되는느낌...

제 유일한 자랑거리는 손이이쁜거에요! 친구한테 손사진보내니까 헐 누구손이야? 너야? ㄷㄷ 항상 이러네요ㅎㅎ

외모지상주의 외모 가 이쁘고/잘생기면 마음도 좋은 사람이라는둥 선물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외모 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쓰레기 투척 하고 그이상 으로는 부모님 욕하네 너네들은 뭐가 잘났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살빼는 팁(?)이런게 있을까요? 지금까지 살면서 다이어트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요즘들어 심각하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하려고하는데 지금은 학생이라 헬스같은건 할수가 없어요ㅠㅠ

살 엄청 많이 뺏었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로 살이 급살이 엄청많이쩟어,. 다시살빼야대는데 다시뺄자신이없다 좋아하는사람도 생겼는데 그때모습이랑 지금모습이랑 너무비교돼 앞에 못나서겠어... 내자신이 너무창피해ㅠㅠ 나자신을 사랑하라는데 그럴수없을것같아 진짜옷도 다시사입어야할판

다이어트하는데 치킨먹은 내가 잘못이지... 아...살쪘어 스트레스받아 진짜로 살빼야하는데 운동하기가 싫어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낼 거야 꼭

인생 한번사는 거 내가 가장 나인 모습을 사랑하며 살거야 그 모습이 뜽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그것들은 그것들 나름의 매력이 있어

뚱뚱해 지고난후로 여러곧에서 돼지 소리듣고 뚱뚱하다소리듣고 예전엔 많이듣지도않고 들어도 기분이 나쁘거나그러지않는데 요즘엔 살이 점점찌면서 그걸 받아드리고 나도모르게 인정해버리고 주눅들고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생각해봤는데 너무 외모지상주의인거같아요 살은 빼야겟는데 주눅들고하다보니스트레스가너무 많이쌓여요..

중 1인데 몸무게 33정도 되면 어떤 노력을 해야 살이 찌나욥?? 재수없다는 소리 하지말아주새요 ㅠㅠ 님들이 살을빼는 만큼 마른 사람들한테도 살을 찌는게 힘든일입니다 ㅠ

난그렇게 못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주변에서 나를 깍아 내리니까 점점 나도 내가 못생겨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