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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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걸까 마음이 예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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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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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가량을 뺐지만 10kg를 빼기 전의 내 몸과 다를바 없이 느껴진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서 또 10kg를 빼야겠지 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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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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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많고 모공 넓은 사람은 그.. 비비를 써야하나요 파운데이션을 써야하나요? 파데 썼다가 피부가 화농성으로 다 뒤집어졌는데 다른 파데를 사야할지 비비로 바꿔야할지ㅜㅠ 둘다 여드름 피부에 안좋긴하지만 썬크림만 바르기엔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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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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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 입니다 요즘에 저희힉교에 커플이 많이생겨요 매일매일 한커플씩 생기는데 저는 모솔이에요 모솔인 이유를 질 모르겠어요 저는 얼굴때문에 모솔인것같아요 얼마전엔 좋아하던애랑 항상 매일 페메를 햇는데 걔가 어느날 저한테 귀엽다고 햇어요 그말듣고 저는 좋아햇죠 그렇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 걔는 제 친한친구와 사귀고있습니다 제가 타이밍을 놓쳤던 걸까요 걔가 어장을 쳣엇던걸끼요 항상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사는것이 힘들어요 사람들은 므조건 외모로만 판단해요 못생기면 친하게 안지낼랴고하고 ... 항상 껍질만보고 속은 안보더리고요 속이 더러울수도 잇는데 껍질만 보고 .... 어떻게하면 남친이 생길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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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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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먼저 제가 요즘 사춘기라서 외모에 조금 신경을 많이쓰는편이에요...그리고 요즘에 이런저런일로인해서 스트레스도 많이쌓여있는편이구요 근데 제가 제나이에 맞지않게 몸무게가 좀많이나가고 키가커요(뚱뚱하고 키가크다)그래서 요즘다이어트를하고있는데 다이어트가너무괴로워요 식단을 조절해서 먹고있는편인데 그게너무괴롭죠...일단 본론이아니니까 넘어가도록하고 제가 뚱뚱하다고말씀드렸었죠? 근데 제가 요즘에 개인사정으로인해서 버스를많이타요 그런데 버스에 자리가없어서 서있거나 2인석으로되어있는곳에 앉아있으면 기분탓인데 다른분들이 다들 저를보면서 킥킥거리는거같고 어머 쟤왜저렇게살이많이쪘을까?ㅋㅋ이러는거같고...너무힘들어요...특히 약간 잘생긴남성분들있잖아요...제가 남성분들 비하하는건아닌데 잘생긴분이나 예쁜언니들을보면 너무 비교가됩니다...제가 안할려고노력중인데...자꾸 제가 예쁜언니들을 힐끔힐끔쳐다보면서 저랑비교를해요...진짜 미쳐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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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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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국 외모가 중요한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은 평범하게 대우해주지만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주변에게 사랑을 엄청 많이 받네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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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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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는 예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2학년3학년 되서는 얘들이 다들1학년때로 돌아가라는 말을 많이해요 그래서 얘들한테 그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달라? 물어보면 똑같은데 1학년때가 예뻤어 라고 말해요 다들..제가 보기에도 그때랑 달라진게 없이 머리스타일이나 몸무게도 그대로 이거든요 얼굴이 삭아서 그런걸까요...?아니면 첫인상이 너무 깨서..? 1학년때 예쁘다 소리를 자주 듣다가 안들으니 불안하고 제가 못생긴것 같고 제가 안예쁘면 다들 떠나갈것 같고 맨날 제 자신에게 못생겼다고 한탄해요 성형하고 싶은 생각이 맨날 들고 예쁘다는 소리를 안들으면 강박 증세도 있는거 같아요 외모 집착도 심한것 같고 다른사람들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무조건 난 예뻐야되 이런심리를 갖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제 자신이 싫어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외모 불안감 떨치는법 나는 못생기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저 자기자랑 아니고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안좋게 *** 말아주세요.. 저도 저의 이런 이상한 심리 고치고 싶고 용기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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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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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굴러갈것 같은 넙대한 얼굴(심지어 비대칭 얼큰이..)과 속쌍인데도 무쌍같이 찢어진눈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통통과 정상몸무게 사이인데 살빼면 얼굴도 좀 갸름해지고 눈도 더 커보이나요...살빼도 안되면 진지하게 성형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외모 콤플렉스가 넘 심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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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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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방법중에 최악 양대산맥은 하나는 굶는거고 하나는 ***듯이 먹고 토하는거다 두 최악을 한 번에 했다 ***듯이 폭식하고 다 토하고 시큼한 누리끼리한 액체가 나올때까지 토하고 이틀동안 물만 먹었다 저 시큼한 액체가 나오면 속이 나가서라도 못 먹는다 죽도 못 먹는다 아니 안 먹었다 당연히 살이 빠지지 그런데도 불안했다 그토록 빠지기를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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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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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60이면 몸무게는 어느정도 나가야 이쁜몸무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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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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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같이 다니는 이쁜 친구들과 다르게 통통하고 못생겼어요 매일 거울 볼때마다 친구들이랑은 다르게 난 왜이런가 싶어요 화장에 관심이 생겨 화장도 하고 다니는중이긴해요 솔직히 그래도 모르겠어요 제가 직접 저랑 친구들을 비교하게되요 ,,

jiminaye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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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뚱뚱한 여자가 걸어가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 보기 안좋나 ...

aa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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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진짜 못해요.. 특히 피부가 복합성 피부라 그런지 비비 바를 때 얼굴에 다 떠서 무섭게 하얘지는데..ㅠㅠㅠ 저도 다른 애들처럼 비비 안 뜨고 자연스럽게 하얘지게 발랐음 좋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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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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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5cm면 몸무게 몇나가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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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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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은 뚱뚱한 여자가 관심보이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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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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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형을 하고 난뒤에 다이어트를 했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2015년 6월 말에 정상을 찍었지요. 그 당시에는 제가 살뺀것만해도 너무 기뻐서 사실 성형이 밉게 되거나 부작용이 나타났으면 전 그때부터 죽고싶었을거에요.. 살빼고 난뒤에 제가 이뻐졌다는 소리 하도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꼭 성형때문에 그런거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그 뒤로 자꾸 제 외모에 집착증세가 오기시작합니다... 누구를 만나도 대화소재가 한정되어있고 제 푸념으로 시작해서 제 푸념으로 끝나는 대화가 저도 이제 질립니다... 어떻게해야 좀 우울감이 풀릴까요..? 성형을 하지말걸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형때문에 이뻐진거같아서요... 제가 다이어트를 힘겹게 성공해도 이런 심란함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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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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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찍는법 알려주세요. 폰에 셀카가 단 한장도 저장되어있지 않습니다. 맨날 카메라로 찍어보면 표정이 어색하고 눈이짝짝이가 되어있어서 사진 안찍는데 찍어야 할 일이 생겼네요.. 방금 시험해봤는데 이상한게 촬영버튼 누르기 전에는 제대로 나오다가 버튼만 누르면 얼굴이 약간 찌그러져서 나오던데... ㅠ 그리고 어플같은것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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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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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커풀이 없는 눈에 속눈썹은 하나도 없구요. 볼에 살집이 많아요. 그래서 눈이 좁아지고 더 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아, 느낌이 아니던가. 전체적으로 비만이에요. 어떤 머리카락도 제 얼굴엔 어울리지 않아요.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요 몇년을 먹고 눕고 운동을 안하니 살이 몇배씩 불어나더라고요.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꼭 저한테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살이 붙었냐, 너는 왜 엄마, 아빠랑 다르게 눈이 작냐, 다들 오랜만에 보는건데도 사람 상처 받게 하시는거 잘하시데요. 언니랑 동생한테는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 건강좀 챙겨라, 점점 더 예뻐진다... 다들 한마디씩만 하세요. 그러면 제가 잊어버릴줄 아시나봐요. 모두들 한마디씩 해서 나한텐 똑같은 내용만 몇번인데. 근데 어제도 들었어요. 아빠한테요. 네가 옆으로 누워있기만 하니까 볼살이 찌고 그러니까 눈이 좁아지는거라고요. 울컥해서 아빠한테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난 왜 못생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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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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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쌍꺼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길긴 하지만 코가 예쁜 편이 아니고 볼살도 많다. 그런데도 가끔 내가 예쁘다고 관심을 표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알아가다가 내가 그다지 예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버릴까봐 두렵다. 왜 사람은 외모로 평가받아야 하는가. 왜 외모로 인해 끊임없이 자책하고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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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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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당시에는 무진장 행복하다. 그런데 먹고 나면 후회, 또 후회. 선택하자! 1. 먹는 행복, 하지만 살은 디룩디룩 -> 계속해서 살은 찌니 스트레스 왕창 2. 참아야한다 -> 예뻐지기 위해, 예쁜 옷 마음껏 입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더 당당해지기 위해 나는 두번째 고를래... 나는 긁지 않은 복권이길 믿고 있다. 그러니까 할 수 있다! 파이팅!!

God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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