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저희는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끼면 안되는건가요? 재력, 외모, 몸매, 학벌,집안 등등 으로 상대적 우월감등을 느끼는게 잘못된건가요? 상대방을 존중하되 우월감은 잘못된게 아닌건가요..?어떻게 생각하세요

외모는 평범하구요..몸매는 되게 좋은 일반인입니다. 근데 가끔 타고난 몸매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걸 까먹고 성형충동을 느껴요 코나 턱하고싶은데(이미 눈은 했거든요) 만족이 안되구요 ..어떡하죠..성형통증 느껴낼 자신도 없고 돈도없고..

원래 화장하면 끈적끈적해요? 가려워서 긁으면 화장이 긁어지거나 팔베고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팔에 화장묻어잇거나 남친이 제 볼 만졌는데 손에 화장이 묻거나.. 특히나 지성이라 더 번들거리고 끈적하네요 파우더 하면 수정화장하면 떠서..

제가 못난 얼굴이 아니라는 것은 알겠지만 자꾸 예쁜 얼굴을 가지고 싶은 것을 어쩔 수가 없네요 어쩌면 좋죠? 저는 예쁜 사람이 좋고 저도 예뻐지고 싶은데 저는 예쁜 얼굴을 가지지 못했어요. 예뻐지고 싶은데 너무 예뻐지고 싶은데 유전자를 받지 못한걸 어떡해요,, 정말 너무 예뻐서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외모였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예뻐지고 싶어요.. 너무 외모에 열등감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네요...

여러분..늦은시간에죄송한데 혹시 유전적까만피부는 하애질수없는거죠? 요즘너무걱정도많고 속상하고 제 최고의트라우마가 피부색인데.. 그냥까만것도아니고 반에 남자애한명쯤은 엄청까만애있잖아요 숲속에살다온느낌? 제가그느낌입니다. 딱서면 인종이다른느낌.. 피부색때매 놀림도많이받았어요 사진찍으면 저만칙칙하게나오고.. 속상해요 하..남자면좀까매도상관없는데 여자여서ㅜㅜㅜ 외모도트라우마가 심한데 피부까지이러니 자존심도 바닥이고 제가보기에는 변하지않을것같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올려봅니다.ㅜㅜㅜ

뭔가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었기때문인가 과식한 날에는 자살충동이 생겨 배부른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 아직은 멀쩡하지만 이대로 괜찮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김 했지만 키는 언제크고 살은 안제 빠질까?

내가 왜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거울에 비춰진 자신을 보기도싫네요.

외모 때문에 자격지심이 들 때, 어떤 말을 듣고 싶으세요?

전평타입니다.....그런데...왜올리냐구요?....초딩1과중1때로나눠집니다.. 초딩1때전검은피부와못생긴외모땜에왕따를당했습니다... 그때왜!쌤한테말하지않았냐구요?...무서웠습니다..말하면죽는다는말에...못말했습니다.... 이젠중1로가겠습니다.. 제가이때부터친구들과사이가좋지않기도했습니다....그이유는중3오빠때문입니다.....그오빠가절좋아한다고...오해를만들고....사귀게됩니다...전아무것도몰랐습니다....그땐문화***였으니깐요......7일이되고나서..한친구...절그오빠랑손잡게합니다...전그애한테뒤진다만5번....그리고하교후 스쿨버스딴후...전화가옵니다.... 그오빠입니다.....받았습니다....남친이니받았죠... 전즐거운이야기를할줄알았습니다. (걍연애고민아니냐구요?아닙니다..끝까지보시죠...) 근데.....저보고...내가너좋아서사귄줄알아?!...소문땜에어쩔수없이사귄거야!그리고내가왜너처럼못생긴애랑사귀냐?! 라는씩으로말하고욕을하더라구요.... 전......외모가못생긴걸까요?.....저도압니다...누가꺼만피부에.....사각턱에....귀신같은머릴누가좋아하겠습니까?....전...어떻게꾸며도.....못생겼습니다... 카메라로찍으면...못생긴제가있더라구요.... 하........이세상은...외모만보나봅니다....결국못생긴사람은...쓰레기취급을하는것같습니다.......외모지상주의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프라이머를 삿는데 실수로 남성용껄 삿거든요? 전여잔데.. 써도 이상은 없겠죠?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사춘기소녀입니다.저는 많이뚱뚱합니다. 162에74키로입니다. 제나이에비해 훨씬뚱뚱합니다. 사실77키로였는데 추석전에4키로를빼고 추석후1키로다시쪄서74키로입니다. 뚱뚱하단이유로 제자체가 참 자존감이 낮아지고 많이힘드네요 지금다이어트중인데 제 다이어트를알게된 우리반아이들중 뭐 많이빠진거 같다. 가능성있다.등등 많은 얘기들이있는데 그중 저랑 졸업식전까지 다이어트를하면 음식사주는 내기를했습니다. 막 저보고 요요온거같다. 살빠진거티도안난다 등등의 상처를주는말들을 하고 막 놀리는데 참 한심하게도 전 그냥 웃고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또어떤 남자애가 "야,요즘 병원에가면 그 뭐지?..살만빼주는거, 맞다!지방흡입!그거있던데?ㅋㅋ진짜야!"이러는거있죠 걔는 저를 원래1학년때부터 놀리던애에요. 그래서제가 극도로싫어하는데 제가 걔한테 그딴소리를왜들어야할까 싶고 너무열이받네요 그래서아까 넌왜나한테그딴소리하냐?하면서 욕을하고왔어요.너무 열받고 근데걔는 지가 잘못했는지도몰라요 참나..쓰면서 또 열받네 ㅋ어쨌든 너무 화가나고 미칠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저 진짜 졸업식전에 살빼서 걔네 한테 꼭 되갚아줄겁니다. 두고보자.내가 몇년간 힘들었어 너때문에 . 그것도 그냥뚱뚱하단이유로. 난 너같이***같고 ***짓은안해. 내가 너보다 딸리는것도 없으니까.정신차리고 똑바로살아 이***야.

스스로를 사랑하고 예뻐하면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따라서 사랑해주고 예뻐해줄 거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말이야. 말이 쉽지 나는 이게 제일 힘들더라. 과연 내 스스로를 예뻐하는 날이 올까.

저는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한 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어릴 적엔 귀엽다 사랑스럽다 소리라도 들을 수 있지 사실 크면 그런 말 잘 못 듣잖아요. 아무리 못생겨도 매일 거울 보면 예뻐 보인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고요. 예쁜 애가 있으면 자괴감이... 크흑... 듭니다. 아이들은 저한테 칭찬 해줄때 만날 귀엽다고만 하는데 성에 안차요. 사실 외모는 상관이 없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도 꽤 따라와 주고 있지만 그래도 얼굴을 가꾸면 사는 게 조금 더 편해질 것 같은 느낌? 이 가끔씩 들어요. 솔직히 매일 거울을 보면 얼굴이 예뻐지는지 아닌지를 자꾸 신경쓰게 되요.

나도 내가 못생긴거 아는데 사람 면전에다 대고 "너가 못생겨서 욕먹는거야"라는 말이 제일 서럽다

내가 내 얼굴에 만족한다는데 왜 니가 ***이야.

무쌍이라서 슬프다 ㅜㅜ

아무도없는 무인도에서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고싶다.

나도 이뻐지고싶다 이쁜얼굴로살면어떤기분일까 어느날 번호따인적이있는데 친구가 나 번호따였다하니까 주위사람들이 전부 놀란다 안믿긴다는듯이.. 그런반응들이 너무 상처다 정말이뻐지고싶다

처음이라 떨리지만 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전 뚱뚱한 몸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절 부를때 아재, 김정은 이라고 부릅니다. 그것 때문에 친구랑 많이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도 심하게 더듬고, 자주 혼잣말을 하기도 해서 오타쿠로 불립니다. 그런 소리를 듣기싫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더군요. 아주 가끔 "내가 있어봐야 무슨 소용있겠어 차라리 죽고말지"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