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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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못생겼어요. 오늘따라 왜이리 못생겼는지.. 밤색머리하려다가. 생흑발로 염색되어버렸는데 더못생겻어요 ㅋㅋㅋ 세상에 전 그나마 허연편인줄 알았는데 얼굴이 더 흙빛이 되네요. 지금 흑발에 생머리단발인데.. 펌이라도 하면...어떨까요 ㅠ 아니면 갈색으로 덮는 염색을 다시해야할까요? 사실 염색을 충동적으로 한 계기가 밝은 염샏 머리가 지겨워서인데. 이렇게 더 못생겨질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너무못생겨서 아까 집에 혼자있는데 비비바르고 화장했어요.. 화장지우고 세수하니 또못생겼어요 ㅠㅠㅠ 메이크업 하얗게하고 하면 그나마 커버될까요? 적어도 못생겼다 소리는 듣기싫은데.. 밝은염색 장점을 이제 알겠어요..ㅠㅠ 얼굴이 그나마 화사해지는데 플러스가 되네요. 전 분명 태생 검정머리인데 어케 이리 흑발이 안어울릴수있는거져...ㅠ충격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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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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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고른편에 속하는데 치아교정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돈을 모으는 중인데 주변에서는 굳이 왜 교정을 하려고 하느냐 그걸로 다른 걸 해라(?)라는 반응이고 저도 막상 하려고 하니 턱이 길어진다거나 인상이 변하거나 얼굴이 ***까봐 무서워요.. 그럼에도 하고 싶으니 하는게 맞을까요?

yj9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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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저보고 자꾸 최군 닮았다네요ㅜㅜ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좀 충격먹었어요.. 살을 찌긴 했지만 최군이라니.. 정말 갑자기 수능 끝나고 살빼야겠단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ㅜㅜ 살빼면 뭐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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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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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어요 다이어트 후 변화나 후기 그로인해 뭐가달라졌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싶고 다이어트 자극되게 한마디씩만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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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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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남자입니다 저는 남중을 나오게되고 현재 남녀가같이다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되었습니다. 제가169에 95의 몸을가지고있는데 그몸때문인지 1.여자눈치도보이고(학교여자에들) 2.자신감도없고 3.친구들이 살쪗다고놀리고 ex) (급식실에서) 야그거먹으면 살쪄 (교실에서) 야 이교과서에있는에너닮았다 너로드호그 너 탐켄치 4. 위같은 놀림들땜에 이제는 피해의식같은게생겻습니다 5. 여자앞에서는 자신감이없고 입과 몸이 굳어요 6.학기초에는 엄마한테 상담도하고 엄마앞에서 울었습니다 7. 중학교때도 1학년은 힘들었지만 2~3학년때는 놀림받지않고 잘놀았습니다 이런것들땜에 지금은 1학기가지나고 방학이지만 내일이면 개학이라 너무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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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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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나에게 귀엽다, 예쁘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그걸 느끼지 못해 슬프다. 항상 남자친구한테 왜 다들 나한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냐고 하며 자존감 낮은 나때문에 남자친구와 싸운적도 많고 통통하다고들 하는데 내가 보는 나는 너무 뚱뚱해보여 우울증에 시달렸던적도 있다. 그냥 왜 이러고 살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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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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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어요. 예의적으로 말하는것도 있겠지만 같은 여자라서인지 예의적인거랑 진심이랑 구분이 가요. 남자애들도 제가 예쁜편이라고 하고요. 제 절친이 절 볼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해요. 그리고 자랑이 아닙니다ㅠㅠ 근데 저는 전혀 아닌것같아요. 눈도 비교적 작은 편이고요,콧볼도 넓고 주근깨랑 블랙헤드도 많은데 왜 예쁘다고 하는걸까요.. 애들이 예쁘게 나왔다고 보내준 사진들은 진짜 못생기게 나왔어요. 그게 예쁜거라면 저는 얼마나 못생긴 걸까요ㅠㅠ 그리고 저는 눈만 크고 콧볼도 줄이면 진짜 예쁠것같고 애들도 이랬어요. 그냥..자괴감 들어서 올려봅니다ㅔ

dawn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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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도 바로 포기하는 내 자신이 밉고,이렇게 뚱뚱한 몸을가진 내가 너무 죄책감이들고 너무나도 밉다

stigmal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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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이뻐지고 싶어

pororipo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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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안 좋은 일이란 안 좋은 일은 나한테 다 덮치는거 같다... 혹시 발모벽이라고 아시나요 머리카락을 스스로 뽑는 증상인데 이것도 병이라고 하네요 마음의 병인가봐요 뽑은 지 한 4년 됐는데 그래도 저도 여자라 탈모 보이는건 싫나봐요 머리 겉쪽은 최대한 안 뽑고 안 쪽을 많이 뽑아요 겉도 그냥 뽑다보면 생각없이 우수수 머리 숱이 4년전에 비해서 진짜 거의 4분의 3정도는 줄어든거같아요 그래서 거울보는거랑 사진찍는거에 약간 공포증? 같은게 생겼어요 이런 내 모습을 마주하는게 싫어서 그런거 같아요 특히 제 뒷모습 찍는건 정말 고역이더라구요 단체활동할 때 누가 그냥 사진 찍는 느낌 들면 그게 동물의 촉인지 딱 알겠어서 머리를 팍 숙여요 머리 빈 모습이 사진 속에 남지않게말이에요 전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살아야할까요 평생 이런 머리숱 이런 머리상태로 살게될까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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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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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끼고있는 6학년인데요 혹시 시력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 엾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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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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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너무맘에안들어고민입니다. 다른것도다맘에안들지만..여름이어서요즘다 반바지입고다니시잖아요? 일단저는자랑은아니지만다리는얇은편이예요. 칭찬도많이들어봤구요. 하지만 색깔차이가심할정도로 피부톤이어둡고 다리털도많구..다리알도많고 진짜 무릎이랑 팔꿈치가색소침착이너무심해요ㅜㅜㅜ 도저히맨다리로사람들앞에못나가겠어요. 첨엔제다리가괜찮은줄알고 맨다리로막다녔는데 그당시친했던여자한명이 다리알엄청많다;;이러고 말근육 이라고뭐라했거든요 지금은다른사건때문에말도안하지만요. 그후로계속신경쓰이고 그러드라고요. 어떻게해야 자신감있게 반바지입고다닐수있을까요? 스타킹신고다니기도하는데..다이상하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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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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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모 좀 그냥내버려둬..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겠어? 하루도 빠짐없이 외모에 간섭하잖아.. 정말 너희들도 싫고 이렇게 그 아이들에게 말도못하는 나도 싫다. 어린이집으로 되돌아가고 싶네 내 베프있었는데 정말착했거든? 너희눈에 안쁠거같아도 내눈에는 내 베프가 세상에서 제일이뻐 이러면서 살면 당연히 죽고싶지.. 하지만 내 단짝보면 못죽겠더라 죽을까... 생각할때 단짝한테 문자왔어 나 보고싶대 정말 울컥해서 눈물나올뻔했어 너희들보다 나 아껴주고 칭찬하고 배려하는 내 단짝이 더 좋거든? 칭찬하는거 안어려워 그냥 공부잘한다.너 착하다. 이런거 빈말이라도 좋잖아 외모에서 많이 떨어졌네ㅎ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못죽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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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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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3에 몸무게 34 속쌍거풀에 눈은 조금 작고 얼굴형이 약간 역삼각헝 그리고 여드름이 되게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는데 애들이 속쌍을 되게 부러워하더라고요 나는 너네가 여드름이 없는게 너무 부럽다

dbwjssmsl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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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요 쌍수가격 뒷트임 매몰법 눈매교정등 대충 얼마정도 하는지 아는사람 있나요??ㅠㅠ 제가 아직 학생이고 상담을 받으러가질못해요 1년뒤 쯤에 할라는데 가격좀 보통 얼마쯤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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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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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생에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사실이다. 외모가 잘나면 많은 혜택을 받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왔어. 가만히 있어도 친구가 생기더라. 누구든 챙겨주더라. 사랑을 주더라. 뭐 수많은 혜택 속엔 위험도 따르는 법이기도 한데 어쨌든 아 이쁜 애들 부럽다 잘생긴 애들도 부럽고. 위험 좀 있으면 어때 편하게 좀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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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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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요 여자에요 묻지마 남자라고 남자맞으니까 제발.. 지친다 정말.. 내가 여장을 했니? 장발이길 하니? 지겹다 정말.. 너희들은 처음인말, 난 태어나서 쭉들었어 지겹고 지친다. 제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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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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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루어야 대접을 받는다.

bau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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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사귈때 외모가 다야? 난 못생겼는데 칭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정말 행복할꺼같아☺️

lovellyS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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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린것 같다. 하루종일 칼로리만 계산하고 사소한거 하나에 집착하다가 나중에 확 폭식으로 폭발해 버린다. 그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가서 후회해서 굶고 또 폭발하고 그러면서 내일부터 다시 해야지 생각하고.. 이쯤되면 인내심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질병이다. 이건.. 외모지상주의는 언제쯤 바뀔까. 아마 나중에는 더 심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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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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