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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하루 평균 공부량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제가 지금 충분히 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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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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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그냥 다......내 마음의 소리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 뿐인데 그게 너무 힘들 줄이야..

world22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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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학원 때문에 미치겠다 물론,다른 아이들도 학원을 싫어하지만 난 유별나다 가기 싫어 매일 울고ㅠㅜ 엄마는 그런 내가 지친 모양이다....

world22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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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학원을 다니는데 궁금한데 물어보고 싶은데 왜 눈치보며 살아야하죠? 학원쌤은 맨날 차별하고 내가 물어볼때만 화내고 친구가 물어보면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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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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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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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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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금만 기다려 지금 비록 내가 많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거 같지만, 모로 가도 내 최종 도착지는 경희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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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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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신감 자존감이 대박낮아요...자신감은 근자감만있어서 애들이랑 장난식으로 얘기할때 나오고 자존감은 없어요...그래서 누가 욕을해도 가만히있고 때려도 까내려도 얘는 ***보고 담배피고 ***에 지 손에 칼질하는 년에다 ***급ㅋㅋㅋ이러는 애가 있는데 1명은 *** 이라는 단어와 저급하고 미개한 단어와 말 행동을해요...제일 충격적인건 자기가 배가아플때마다 저한테 팩 좀 갖다달라는데 그때 안간다니까 때리려는시늉하면서 동전 몇개를 줬거든요...와...수업시작하기 몇분전에요 근데 그때도 실실웃고...그리고 체육시간에 참교육 시킨다면서 옷 잡고 바닥으로 끌고가면서 책상같은탁자밑에 넣고 못나오게막고 때렸어요 발로차면서 음...네 그때도 쳐 웃었죠 ***같이... 다른1명은 남자애인데...그앤일단 저한테 지우개가루 던지고 욕하고 패드립에 지손에 칼질한다고하고 와~~○○○***본대!이러고 제가 좋아하는애한테 티를내서 다알고있는데 그걸 또 야!너○○○좋아하지?이러고 이름에 들어가는 당어만나와도 어?!○○○이러면서 제반응을 확인해요...지겹고...옛날엔 학교는 좋다고 생각했는데...이번방학에도 제 마인드를 다시 뜯어고쳤네요...방학이없으면 계속 당하면서 생각도못하고 살았겠죠...이런거 학교폭력맞나요?...

pyr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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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됐는데 이제 곧 고3인데 대학 못가면 어쩌지 나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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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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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진로를 위해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은 항상있는데 이게 행동으로 안나오니까 매일 내 자신이 밉다.. 이젠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늘 하지못하는 나..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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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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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살아서 중학교때 200점만점에 내신 199.8로 졸업을 했고 과학고를 올 수 있었다. 근데 사실 중학교때 창의력이 부족하다는걸 알았고 시험 한달 동안 화장실을 가든 독서실 가는 길이든 항상 책을 끼고 살았다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고 운동을 못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하지만 공부열심히해서 공부로 인정받아왔으니깐 이길로 가면 되겠다 싶었다 이게 내 최선이였으니깐 고등학교와서 머리 좋은 친구 창의력이 좋은 친구 정말 많았다 내가 노력으로 10만큼을 해야 할 수 있던 일들이 그 친구들에게 2이면 되었다 난 이해를 3시간 해야하면 걔네는 10분이면 되었고 난 외우는데 3시간이면 걔네에겐 20분이면 되었다 중학교때 외우는 속도가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시험한달전 스마트폰 쳐다도 안보고 내욕구 참아가면서 공부했고 역사외우는데 제일 오래걸렸기에 매일매일 전날꺼 복습후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과학고에 입학하는 동시에 내가 공부하는 시간에 친구들이 공부를 했고 내가 노력한다고 따라잡는게 아니였다 공부를 못하면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정말 쉬는시간에도 공부했고 점심시간 저녁시간 틈만 나면 공부했다 하지만 난 성적이 점점 떨어졌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노력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어라는 말 내가 중학교때 내뱉은 말이였지만 이젠 정말 아닌거같다 점점 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점점 공부에 손놓고 있는 내가 한심하고 부끄럽다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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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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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이가 됩니다 아무래도 내가 왜이렇게 사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구몬을 7년 째 하고 있는데요 미분 원투 수 원투 가 나오고 중학교 과정이 나오는 N단계를 학습중입니다 . 이 N단계는 구몬에서 주최하는 수학능력시험에 중 1,2,3 이 시험을 봐서 통과시에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주일에 90장씩 풀면서 물론 다른과목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이랑 수학학원 선생님이랑 아는 사이셔서 이래야 시험 된다 안된다 하시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고 짜증나서 올려봅니다 이해가 안가서 인강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진짜 보기 싫은데, 말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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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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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3 올라가게 된 고등학생이에요 막상 눈 앞에 들이닥치니까 막막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기대가 크시고 저는 의욕이 넘치지 않아서 실망만 시켜드릴 것 같아요 앞으로 296일 남았는데 공부 해야 하는 건 알지만 안 하다가 하려니까 맘처럼 쉽지 않네요 대학에 못가면 이제 뭘 해야 하나 싶고 꿈도 없어서 목표도 없어요 그냥 너무 복잡하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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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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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절대 오지않을것같은 고3이되었어요 내정신연령은 중학생에 머물러있는데.......이렇게 힘들줄알았으면 공부라도 열심히해둘걸 매일이 후회의 연속이에요 공부도 못하고 딱히 다른것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난 왜 살까요 난 왜 태어났을까요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만 더 낮아진것같아요

jenyjeny05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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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좀 위로해 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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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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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이되는 17살입니다 . 저는 제가 머리가 막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단순히 진짜 노력해서 성적을 내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꽤 좋은 성적을 가져왔습니다 . 친구들은 제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다고 하지만 공부할때 진짜 힘들어서 혼자 울었던적도 많습니다 . 물론 저의 자존심도 있었지만 엄마의 기대와 주변의 부담감때문에 공부를 해왔었는데 요즘들어 제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상 손에 잡히지않고 집중도 안되고 남들보다 뒤쳐져있다는 생각에 우울해서 운 적도 많고 또 고등학교 가면 모의고사도 보고 내신관리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힘듭니다 슬럼프가 온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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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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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냥 모든게 다 힘들고 하기 싫다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 계획대로 안따라주고 그냥 피곤하고 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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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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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번 년에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적을 올리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제가 노력했다는걸 인정 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그에 비해 성적은 한 없이 낮기만 했어요. 고2 총 성적표를 보니 제가 했던 노력들이 다 헛수고로 느껴지고 고3을 준비 해야 하는데 모든게 다 하기 싫고, 그냥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부모님이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은데 맘처럼 그러지 못한게 자괴감들고 너무 부끄러운데 부모님이 이러한 저의 노력과 생각을 몰라주는게 너무나 속상하고 분합니다ㅠㅜ 이제 1년도 아닌 반 개월이 남았는데 이 짧은 기간 동안 나는 뭘 더 해야하나 싶고 대체 얼마나 최선을 다해 노력 해야하나 이런 생각들 뿐이예요... 현실은 노력해도 안되는게 존재한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실업계로 진학하여 기술이나 배울걸 라며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부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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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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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부터 가지고 있던 막연한 꿈 '교사' 이제 대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며 임용고시가 현실이 되었네요. 11월 시험을 두고 공부를 하는데 시간은 가고, 집중은 안되고, 내용은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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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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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살면서 공부를 초등학생때 하고 안했어요. 그렇다고 날라리? ***도 아닙니다. 그냥 성실한데 공부안하는학생이에요 그렇다고 수행평가나 봉사활동 같은걸 게을리한적 없고 선생님들께도 예의바르게 잘 행동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부할 마음이 도무지 안생겨요 진짜 지금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막상 책을펴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무작정 외우는것도 시도해봤는데요 외우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시험에서 아무리 잘해봤자 40~50점대가 고작이에요. 제 주변 친구들은 저랑 성적이 비슷하다가 이번에 확올라서 막 80~90점대맞고 그러는데 저는 왜이럴까요? 물론 공부를 안해서도 있지만 도무지 집중이 안됍니다. 하...진짜 제가 너무 한심해요 공부해서 좋은대학은 아니더라도 무시받으면서 살고싶지 않은데 그냥 아직도 제가 정신을 못차려서 이러는 걸까요? 제가 공부를 시작하려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있어야할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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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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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고 저좀 도와주세요..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사실 전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어요 주변 기대도 컸고 저도 잘하려했었어요 고등학교 적응 문제로 슬럼프를 겪었는데 문제가 사라진 후에도 무기력함은 사라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슬럼프인걸까요 공부하려고 앉으면 답답해서 나도모르게 다른 행복한 상상하면서 시간보내거나 폰을 켜서 몇시간 붙잡고있고... 제작년엔 안그랬는데... 열심히 했고 한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었었는데 17년도엔 한번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서 1년을 다 흐지부지하게 보냈어요 다시 열심히 할 엄두도 안나고 다 귀찮게만 느껴져요 항상 열심히 하게 될 계기만 찾으면서 살아요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내가 공부하게 이끌어줬으면 하는데 고딩되서 애도아니고 스스로 해야되는거잖아요.. 사실 1년동안 선생님들께서 꾸중도 하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했는데... 정말 죄송하게도 못고쳤네요... 계획을 세워도 오래 못가고 꿈이 있는데도 공부는 안되네요 목표 이루려면 지금부터 죽어라 해도 부족한데, 뭐하는걸까요... 정말 너무 열심히 살고싶어요 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 다 지겹고 하기 싫어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 보며 부러워하고.. 자괴감 느끼고 근데 내가 바뀌진 않아요 항상 난 이미 늦었어 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고싶어요 열심히 할 계기와 동기를 갖고싶어요 더이상 후회하기 싫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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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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