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기말고사입니다.. 9과목인데..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시험 잘볼 수 넸을까요??
다음주가 기말고사입니다.. 9과목인데..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시험 잘볼 수 넸을까요??
제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들어가고 싶은데 주변에서 건국대는 가지 말라고 하네요 ㅜㅜ 제 꿈이 수의사인데 말이죠...
동아방송예대 가고싶은데 공부 잘 해야되나요?? 음향쪽이 제 꿈이라서요
혹시 간호학과 낮은등급으로 가신분들 계실까요? 전문대요 ㅜㅜ..
대학을 꼭 가야 성공 할 수 잇는 걸 까요,,,,?
어쩌면 우린, 밤하늘속에서 빛나기 위해 노력하는 길잃은 별이 아닐까
중3 인데 지금 특목고(외고) 준비하면 늦을까요...? 제가 낮가림이 심해서 아무도 저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싶어요 성적은 3년내내 열심히 해서 나쁘지는 않지만 자소서라던지 쓸줄을 몰라서요...
고3 6평, 국어 4등급, 수학가형 3등급, 영어 2등급, 생1 3등급, 지1 3등급입니다. 갈 인서울 대학 없고 안그래도 내신 개떡(4.4)인데 선생님은 오를 가능성 생각 말고 그냥 내신이나 하라 하십니다. 수학 3등급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죽고 싶어요. 안그래도 부모님이 학원비 대주시고 그러면서도 부담 안주시려고 괜찮다 하시는데 그게 더 마음 아프고 맨날 부모님께 잘못해서 더 괴로워요. 차라리 지하철역에 가서 열차에 뛰어들어 죽는 것이 정답일까요? 오늘도 책이랑 핸드폰으로 머리 쳐대고 책상에다가 머리 박아대고 샤프로 팔 그어댔네요.
고2인데요 작년 내신은 1,2학기 모두 5등급,아직 기말고사는 안 봤지만 2학년 내신은 4등급 초반이에요.전주교대가 가고싶은데 이런 내신으로 어디가서 당당하게 목표도 말도 못하고있어요..ㅎ공부 잘 하는 반 애들이 교대를 가고 싶다고 말히길래 이유를 물으니 안정성 있고 애기들 예쁘고 귀엽잖아 배우는 것도 재밌어보이고 라고 하는데 전 정말 교사가 되고싶거든요 아이들과 늘 함께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그래서 3주 남은 기말고사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데 불안하고 막막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무서워요 책을 보다가도 괜히 울기도 하고 그냥 한숨만 쉬고 있어요 당장 뭐라도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러네요
조금만 참자 조금만더하면 끝난다
6평 성적표 나왔어요. 국수(가)영생지 43323, 정시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갈 인서울 대학이 없고 인생이 다 끝나버린 것 같아요... 아침에 성적표 나오고 나서 기력 없이 엎드려 있다가 핸드폰이나 책으로 제 머리를 계속 때리고 있네요...
오늘 종강해서 쉬려고했지만 스터디 메이트님이 내가 자는 사이에 공부를 했다...! 나도 그만큼 해야지하면서 독서실에 왔는데 영문과라도 영어 공부는 싫어용... 그래도 하고나니까 남는 건 있다. 그게 공부인 것 같아.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인문계 학생이지만 공부에 큰 뜻이 있어 간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학교를 고민했을때 사실 패션디자인을 배우고 싶어서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을 원했고 부모님과 얘기를 해봤지만 인문계를 가라 가서 후회가 되면 엄마를 원망해도 좋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저를 인문계에 보내셨습니다 저는 말했듯이 공부에 큰 뜻이 없습니다 패션디자인을 하고싶고 그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근데 왜 지금 저는 수학학원이며 영어학원이며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시도조차 못하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는 걸까요 시험봐오면 엄만 성적이 왜이렇냐고 공부 못한다고 엄청 화내십니다 그래서 인문계 보낸건 엄마아니냐 가기싫다던 학교 보내놓고서는 성적까지 바라는거냐고 했더니 이제와서 원망하는거냐며 오늘도 싸웠네요 정말 맨날 하기싫은 일만 하고 지치니 살기 싫어 죽어버릴까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정말 죽어도 괜찮다면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 입니다. 저희 학년은 총 347명으로 되있습니다. 근데 제가 거기서 잘보면 123등 못보면 186등을 합니다. 근데 제가 어떤 한 일로 인해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턱 없이 부족한 성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부모님께도 의사가 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지도 못했구요.. 그러는 와중에 저는 집에서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특성화고에 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의예학과에 들어가려면 특성화고는 제 걸림돌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부모님과의 오랜 사투와 제 의지로 끝끝내 저는 일반고를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고, 지금은 기말고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보충하는 중이고, 기말고사에 좋은 성적을 끌어낼 생각입니다. 결론은 저에게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응원이 너무너무 받고 싶거든요...!!
고3 끔찍해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지 않을 힘이 없어서 괜찮아요 생각보다 더 힘들고 잔인하고... 하나도 안 괜찮아요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위로나 응원이 필요한건 아니었어요 그냥 '그래. 전쟁중이구나' 라고 생각하려고요ㅎ 전쟁이니까 당연히 끔찍하고 괴롭고 처참하고 잔인한거겠죠,,, 그래도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어디에다가도 '나 안괜찮아!!!!'라고 쓰고싶었어요... (에휴, 더 지치지 말아야죠!) :) 마카에 있는 고3들 모두 힘내세요!!
으윽..내일학교가기싫다
공부를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가형 80점으로 2등급을 기대했었으나 3등급이 나와버려 너무 충격적이고 그걸로 인해 이성이 깨져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쓰레기 같아 보입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 하지만 나름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그것을 못하게 될까봐 두렵고 또 스스로에 자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엄마는 제가 공부로 가시길 원하시지만 전 공부를 원하지 않아요. 전 예술이 하고 싶어요. 제발.. 저 예고 갈 수 있다면서 선생님도 말씀해주셨어요. 단 한 번만이라도 제가 원하는 걸 하게 해주세요...
이런게 진정한 친군가요?ㅋ 제가 드디어 4년만에 앞머리를 내려서 학교를 갔어요 근데 친구라는 애가 야 너 앞머리 왜 자름?ㅋㅋㅋ *** ***같다 라고 하더라고요 좀 기분이 나빴는데...음.... 친해서 편해서.. 그런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뭐만하면 이런식으로 이상하다 더럽다 ***같다 응못해 *** *** ***ㅏㄹ년 등등 너무 심한 욕설을 내뱉기 까지해요 참다못해 말투좀고치라했더니 오히려 지가 저한테 따지네요ㅋㅋ왜 내가 니 때매 내 자신을 고쳐야하냐 면서ㅋ ...화가나네요.. 그래 놓고서 걔가 계속 저를 앞에서 다른애들한테 까더군요 진짜 뮛같아서 울거같았는데 참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앤 다음날이 되니까 아무일없다는듯이 그냥 평소처럼 지내더군요 하..뭐져..정말..
내가 잘살려고 공부를하는건지 공부를 하려고 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