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오늘 성적표가 나왔어요. 정말 억울한게 공부를 하긴했는데 1학년때보다 훨씬 더 떨어졌어요.. 원래 평균 3등급정도 나왔고 진짜 못본과목은 5등급정도 나왔는데 이번에 본 시험에 주요과목은 다 5등급이고 제일 못 본 과목이 8등급이에요.. 제일 낮은과목은 공부를 다른 과목에 비해 안하긴 했는데 저도 이럴 줄 몰랐어요. 그래서 30등정도 떨어졌어요.. 제가 이과인데 이과선택한게 너무 후회되요..공부에 대한 의지도 떨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52
학업/고시

내일 조별과제발표인데 30분발표에요ㅠ 교수님이 발표할사람 그자리에서 무작위로 고르신댔고 저희는 1학년인데 너무 하신거같아요ㅠ 무슨 1학년한테 무작위발표로 30분이나 하라니...그냥 수업하는것처럼하시라는데..교수님..저희는 수업을 들으러온거지 하러온게아니에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58
학업/고시

전 공부를못해요 중3인데 평균이30점정도죠 수학학원을다닙니다 평소땐수학도괜찮은데 시험만보면 왜이리점수가낮은지 밤을새서 국어공부를한점수는 75점 사실그시험은쉬워서 애들은전부95점이넘었는데. 왜난..?영어는진짜못하겠어요 학원을다녀도 이모양이니 기본도모르고 문법읽는법몰라요 정말미래를생각하면자살하고싶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16
조회수86
학업/고시

만족하면 행복하다. 만족하면 발전이 없다. 나는 발전해야 한다. 내가 그냥 만족하고 행복하면 안되느냐 물으면 어른들은 '꿈에 ***은 소리 말라'며 나무랐다. '좀 더 발전한 후에 만족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게 말했다. 그 말에 내가 울음을 터뜨리자 그들은 '네가 아직 어려서 그런다, 크면 어른들의 말이 맞다는 걸 알게 될 거다'라며 변명했다. 나도 이젠 내가 왜 발전해야 하는지를 안다. ...하지만 여전히 만족하고 싶은 것은 내 나태함일까.

lael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37
학업/고시

자기만 원하면 특성화고에서 취업도진학도 안하고 졸업가능한가요? 취업,진학 안하는거나못하는거나상관없고 졸업만 하면되는데 지금 1학년이고 반등수는 뒤에서 2번째 정도 제가 하고싶은일이랑 학교 교육이랑 너무 달라서요 3학년쯤 되면 저혼자 제가 원하는일 자격증 준비하고 할려고하는데 어떤가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4
학업/고시

살면서 싫은 일들은 너무 많고 가슴에 쌓여 머리에 떠도는 안 좋은 추억이 너무나도 많아

snape0109
· 8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27
학업/고시

오늘 스승의날이라 일찍 끝나서 기분 좋네요 ㅎㅎ 대신 그만큼 집에서 공부할 양이 늘어나지만...

winter97
· 8년 전
공감6
댓글10
조회수79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중3 진로.엄마와의 관계때문에 고민중인 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시골에 살고 전교생65명중에 5~6등정도 합니다. 진로때문에 나름대로 고민도하고 노력도하는데 엄마와 계속 트러블이 생기네요. 저희 가족은 엄마랑 아빠가 경제적문제로 사이도 안좋으시고 엄마는 큰딸인 저를 많이 의지하세요. 자신이 어렸을때 힘들었다고 저한테 많은 기대를 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요즈음 들어 제 진로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일이 늘어났어요"○○고등학교에가서○○대학교나가라"어디가서 뭐해라 그냥 남들에게 주어들으신 말을 다 저한테 하십니다. 또"이런식으로 공부할꺼면 대학가지말고 학원도 끊어"하고 1등을 강요하십니다. 그게 계속 지속되니까 신뢰도 안가고 스트레스만 받는것같아요. 괜히 엄마가 돈때문에 나한테 강요하는것 같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엄마의 욕심때문에 부담이 먼저가요. 저는 준비가 안됬는데 "너는 무조건 그래야되"라고 말하니깐 괜히 나는 왜이렇게 틀에 박힌채 사는걸까.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가? 엄마는 왜 날 이해해주지 않지? 이러한 생각들이듭니다. 돈이 과연 전부일까요? 저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싶어요 저는 제가 잘 헤쳐나갈껄 믿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직 저는 제꿈도 잘모르겠고 의지는 강한데 주변에 얽매이다 보니 목표도 잡기 힘들어요. 누군가 엄마한테 저대신 이야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엄마랑 이야기하다보면 언성이 커지고 대화도 안되요 그럼저는 방에가서 울고 엄마는 계속 잔소리 하십니다 생각이 정리될법하면 엄마가 강요를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의지할 사람은 엄마밖에 없었는데 엄마까지 그러니 너무 힘들고 지쳐요 매일 생각은 하는데 엄마가 실***까봐 결론을내리지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tpfldtm2161
· 8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52
학업/고시

공부해야되는데 화요일이 시험인데 ***년이 공부를 안하네.. 목요일에 바로 다른시험 또있는데 그것도 공부안했으면서.. ***꺼알면서 왜 안하는거니...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0
조회수73
학업/고시

글이 난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평생. 공부라곤 한 번도 해본적 없어요. 다른애들 전부 학원가서 공부할때, 전 집에서 그림이나 그리거나 게임을 하기만 했죠. 그래서 지금 현재 고2. 자퇴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실 자퇴는 이번에 처음 생각한게 아니에요. 전 초등학교 세군데와 중학교 총 9년을 전교왕따를 당해서 마지막 중학교 3학년때 자살기도도 하며 그냥 죽어버리려고 했다가, 우여곡절끝에 어영부영 처음으로 저보고 친구가 되자는 아이덕에 자살만 참았지. 어머니께 자퇴얘기를 꺼냈더니 입닥치란 말만 듣고 제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었습니다. 이때 이미 학교 자체는 다니기 싫어졌고, 굳이 가는 이유는 그저 친구의 얼굴을 보러가는것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1학년이 된지 얼마 안되어 제 인생의 첫번째 친구, 지금 제 삶의 반인 친구가 자기는 자퇴를 할거란 얘기를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하늘이 무너지고 마치 심장이 있는 부분을 도려내어 뜯어간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껜 차마 말 못드리고 학교 상담실 상담선생님과 몇몇 아이들이 있는자리에서 가볍게 자퇴하고싶다고 얘기하다 울어서 정작 자퇴하고 제가 뭘 하고싶은지, 할 수 있는지 한글자도 못말하고 끝났습니다. 2학년이 되어 사귄지 얼마 안된 친구 두명도 자기들은 이미 부모님과 자퇴얘기가 끝났고 자퇴서를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번주 주말에,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어쩌다 나온 자퇴얘기에 "내 첫친구는 검정고시책도 샀고, 사귄지 얼마 안된 두명도 이미 자퇴서 냈어." 라며 검정고시와 자퇴쪽으로 얘기를 시작하곤 "나도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싶다" 하고 눈치릉 살피며 얘기를 했을때 어머니에게서 돌아온 대답이 긍정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새아빠는 니가 검정고시나 볼 수 있겠냐며 절대 안될거라는 말과 함께 저를 비웃으셨습니다. 새아빠에게 말하지말고, 어머니께만 제가 자퇴를 하고싶고, 하고나서 검정고시 준비와 하고싶은 공부들, 제가 할 수 잇는것들을 말씀드려 설득해야 할까요? 아님 남은 1년 반정도를 더 이렇게 버텨야 할까요? 도저히 모르겠어요. 애들한테 물어볼 얘기도 아닌것같아 물어***도 못하겠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57
학업/고시

저는 16학년도 수능을 치룬 현재 21 대학생입니다. 학원 인강 아무것도 듣지 않고 혼자 힘으로 공부했지만 만족할만한 대입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대학에 미련이 남습니다. 지금은 수시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집근처 전문대 다니고 있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어 2주 전부터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수시 논술전형으로 할 건데, 논술은 잘 씁니다. 최저를 수학과 사탐으로 맞추려는데 사탐도 좋아했어서 등급 자신 있습니다. 수학은 과외가 필요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경제적인 부담이신것 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담되는게 싫어서 용돈도 안받고 학교도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부모님 돈으로 한달에 60만원을 쓰게된다니 너무 죄송합니다. 과외 하고 싶더고 했더니 표정이 음.. 조금 어두워 지셨달까요.. 마음에 걸리네요 그냥 취업 할걸 그랬나 싶고.. 자신감도 없어집니다. 저 잘 할수 있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38
학업/고시

ㅜㅠ ppt 만들기 너무 시러여 내일 발표도 해야되ㅜ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4
조회수39
학업/고시

지금 고2인 고등학생인데요... 몇달전부터 공부가 손에 안 잡히고 집중도 잘 안될뿐더라 주말엔 공부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지금 저를 제외한 고2들은 다들 수시와 정시 준비를 위해 하루도 안 쉬고 공부하고 대학입시와 관련해 정보를 조사하거나 할텐데 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원래 상위권에 머무르던 저인데 이번에 중간고사조차 망쳐 순위에서 밀릴걱정과 성적걱정은 되서 고민도 하도 걱정도 하는데 거기에만 멈추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 걱정은 되는데 공부 할려고 책상에 앉아도 자꾸 폰만 하게 되고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44
학업/고시

진짜 너무 힘들어요....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자꾸 주변에선 성적이 왜 그 모양이냐 공부 좀 해라 왜 공부 안하고 애들이랑 놀고있냐......진짜 맨날 방과후랑 학원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맨날 집에 오면 11신데 씻고 그러면 진짜 공부하는걸 12시부터 하게되고.....진짜 죽어버리고 싶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36
학업/고시

잘할수있을까... 자신이없다..

lsh0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30
학업/고시

제가 공부방법이 틀렸나봐요... 저는 주로 말해서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는데 엄마는 계속 쓰면서 외우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부방법을 좀 바꾸어보려고 하는데 좋은 공부방법 어디 없을까요?

kevin1576
· 8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45
학업/고시

답답해요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라는데 나중에 학생때를 돌이켜보면 공부만 했던거 후회도 될것같고 다 놓고싶고 다른사람들 시선도 부담스럽고 같은반애가 몇점이냐고 물어보면 백점이라고 대답할때 그애가 앞에서는 감탄하고 뒤에서는 짜증난다고 하는것도 지겹고 그냥 한숨밖에 안나와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46
학업/고시

앞뒤 다 잘라먹고 말하자면 공부하기 너무 싫어요. 특성화계 학생인데 이제 고2가 되더니 자격증 때문에 초조해지더라구요. 식품과라 식품관련 자격증을 따야 취업도 하고 그럴텐데 저는 벌써 필기를 3번이나 떨어져버렸어요. 이렇게 막 후두둑 떨어지다 보니 시험을 계속 봐도 떨어지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제는 또 떨어지겠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자격증은 따야겠지, 해서 몇 주 전부터 공부하자고 생각해도 그게 잘 안돼요. 공부하자던 나는 어디갔고 놀고있는 제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저랑 시험보러갔던 친구들은 다 실기 준비중인데 나는 3번씩이나 떨어져서 공부도 안하고 뭐하나 싶고… 진짜 한심하네요. 내년되면 취업하려고 바쁠텐데 자격증 하나도 못따서 허둥대고 싶지 않아요. 이런 마음은 가득한데 마음대로 공부는 하기 싫고… 이러다가 진짜 자격증 필기도 못딸까봐 너무 불안하네요. 부모님이 또 떨어졌어? 라고 해도 공부 할 마음도 안들고. 아니 진짜 한심하잖아…?????? 이럴 일은 없겠지만 마음같아서는 누가 제 인생을 좀 책임져줬으면 좋겠네요.. ㅠ긴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33
학업/고시

사실 저는 노래를하구싶은 예비중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눈치에 ...못해요

lovesomi
· 8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52
학업/고시

요 며칠 과제에 수업에 너무 바빠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지 다크써클에 기미에 여드름에.. 장난 아니네요. 다크써클은 화장으로도 잘 안가려지는데 방금 씻고 거울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ㅜㅜㅜㅜㅠㅠㅜㅜ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