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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쳤는데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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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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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가 오늘 시험이 끝나서 엄마한테 점수들 말하고 평균이 85점이라고 말해주니깐, 엄마가 왜 이렇게 점수들이 낮냐고 다시 공부하라고 해요..아직 시험끝난지 9시간 밖에 안됬는데...그리고 저는 그렇게 못봤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싫다고 하니깐 그럼 꿈을 포기할건지 공부를 할건지 선택하라고 해요...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참고로 저는 중2입니다..꿈은 앨범디자이너이구요.. 성적은 국어 9ㅣ 수학 82 역사 88 과학 95 영어 80 기술가정 78 입니다.. 제가 그렇게나 시험을 못 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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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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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 걸 알면서 왜 미루는 거야 제발 미루지말자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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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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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을 쳤는데 1교시가 수학이였거든요... 근데 거의 서술형 4~5문제 남겨두고 못풀었어요 한장 다풀었는데 10분남았다고해서 급하게풀었는데...3분 남았다고하고 갑자기 손머리하라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울컥하고 다못풀고 내버렸어요 그리고 울고 친구들이 달래줬어요 중2고 내신에 다 들어가는데 근데 그 전에 자유학기제인데..저 40점도 안나오겠죠..저 너무슬퍼요...엄마한태 말했고 엄마가 다음에 더 잘하면된다고하는데 너무 마음이..좀 그래요 수학 다못풀고...너무 억울해요 45분 준다는게 말이되요..?너무 적잖아요 수학은 시간싸움이아니라 이해하는건데 시간싸움이잖아요 내신다들어가고 진로어디로가죠...

kjs12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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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중간고사를 정말 망쳤어요 원래 5등급대인데 이번에 성적나오면 6~7등급 나올 것 같아요 공부를 못하지만 이렇게까지 망해버린건 처음이라서 너무 울적해요 논술전형 생각 중 인데 이정도 등급도 가능성 있을까요?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 그냥 바로 논술이랑 수능 준비해야겠네요ㅜㅜ 진짜 회의감 느껴지고 부모님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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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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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 여중생입니다. 오늘 중간고사 국어와 도덕 시험을 봤어요. 사실 오늘 시험은 망친것 같습니다. 도덕이 89점이고 국어가 최대 94점이거든요. 사실 저는 점수가 이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수행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면 괜찮을 것이고 중학교 성적이 별로 사용할 곳이 없다고 선생님들께서 다 말씀하셨거든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웃음) 아무튼 저는 그런 점수를 가지고 방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문이 열리고 어머니께서 나오셨어요. 어머니께 그래서 바로 이야기했죠. "시험 망친 것 같아. 도덕은 89점에 국어는 최대 94점이야." 어머니께서 대답을 해주셨어요. "진짜 망쳤네." 저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이 괜찮다. 이번에 도덕이 좀 어렵게 나왔다. 라고 해주는 거 듣고 겨우겨우 기분 눌러담았는데 어머니께 얼굴 보자마자 들은 말이 진짜 망쳤다는 말이어서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었어요. 지금 도덕은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겨우 다시 눌러담는 중이에요. 지금 너무 힘들어요. 혼내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망했네. 뭔가 포기하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런 얘기 그냥 어디든지 털어놓고 싶어서 이 곳에 털어놓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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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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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좋았는데 왜 갑자기 어려운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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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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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대체 어떻게 하면 실력을 늘릴수 있는걸까요...수학은 좋은데 영어는 너무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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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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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처음인데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기사에서도 막 자살하고 자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돼는거같아요 진짜 시험이 4일간인데 4일간 계속 이 시간까지 깨어있으면서 공부는 해야한다는 생각은 너무많이 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너무싫다 지금 한다고 성적은 올라갈까나? 그냥 잘까? ***말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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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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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망쳤어요.. 전엔 별로 성적에 신경안썼어서 그냥 평소처럼 애들한테 괜찮은척 점수 자랑하고 다녔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속상해요 공부를 안했긴 하지만 막상 점수를 받아보니까 너무 후회되고.. 수시로 대학가야되는데 이래도 되나 싶고.. 사실 다음부턴 열심히 할 자신도 별로 없어요 자퇴하고 알바나 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내일은 영어인데 멘탈깨져서 오늘 놀았어요 분명히 영어도 못보겠죠 그냥 그렇다구요... 어차피 학생부 종합전형이라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생기부 잘 채우고 성적도 발전***고 그러면 만회할 수 있긴 할텐데 이짓을 계속 이어나가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쓰다보니까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엉망인데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험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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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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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험망친 나에게 고생했어 내일도 망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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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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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우울해서 생각이 뒤죽박죽이지만 한번 들어주세요.. 이번 시험을 보기전부터 생각했는데요 어차피 공부는 저에게 별로 맞지도 안는것 같고 그만하고싶은데.. 제가 정말 하고싶은건 일본으로 유학가는거거든요 근데 엄마가반대해요 웃긴건 엄마는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데요 어차피 공부도 못하고 솔직히 여기는 대학가는것도 힘들지만 취업하기는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서울대 나와도 백수라는데 어떻게 취업하겠어요 차라리 전 일본으로가서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거든요 지금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기도하고 솔직히 지금까지 저 키워준게 공부잘해서 성공하라는 마음있을꺼아녜요 근데 공부도 못하고 보답하는것도 없는데 이렇게 살아봐야 뭐하나 싶기도하고 미안하고 자괴감들어서 살기도싫고..복잡한것 같아요.....음...이상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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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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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하는 대학교와 성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시험전날에도 공부하는 대한민국 학생인 우리들 너무 힘들고 고난이 있지만 앞으로 이것보다 더 힘든 사회생활과 남자는 군대가 있고 여자는 아이를 낳는거 너무 힘든것이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고통받고 좌절해도 열심히 한다. 오늘도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자습시간과 수업내용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어른되서 꼭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시험 화이팅~♥ 대한민국 학생, 성인들 화이팅~♥ 사랑합니다.ㅎㅎ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istar02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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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험 잘 보시고 1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열심히 지금도 노력중인 대한민국의 학생들 항상 응원하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시험 잘 보시고 흐뭇을 느껴보세요.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sistar02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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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학교 처음 올라와서 보는 시험인데 하필이면 감기가 걸려버렸어요ㅜㅠ 공부를 해도 집중이 안되고 머리는 혼잡하고 귀는 중이염걸리듯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 코도 아프고.. 예 다 아픕니다.. 어헣헣... 시험 밍했네요... 감기 걸리신분들 모두 힘내서 시험 잘 봐요!! 힘힘!!

gy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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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만 죽는셈치고 공부하자 보란듯이 잘보자 진짜 더러워서 공부해야지 해서 꼭 성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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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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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도 싫고 안하는 나도 싫다.

inve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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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2 학년입니다. 심리상담사에 관심이 있었으나 이과였고 성적에 맞춰서 공대에 왔습니다. 진로에 대해서 사실 큰 관심이 없어서 남들은 자신의 꿈과 관련된 학과 위주로 대학을 쓸때 저는 좋은 대학위주 취업 잘되는 위주로 적었는데 대학교2 학년 전공을 들어보니 너무 안 맞아 전과나 편입을 할려했습니다. 저희 학과는 1,2학년 1학기에 딱 두번 전과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번에 실수로 인터넷 강의 제출 실수를 해서 0점 즉f학점이 거의 확정이 됬습니다. 즉 이번 학점이 망해 전과는 불가능할듯합니다. 대학생활은 1학년때 같이 다니던 친구 두명이 휴학과 전과를 해서 혼자 다닙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다른 무리에 중간에 끼질 못하겠고요.. 현재 가정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 집에서는 재가 빨리 졸업하기를 바래서 휴학하기도 무섭습니다.

heyyou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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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남학생입니다. 오늘 국어시험 봤는데... 객관식 5개 틀렸어요.... 교괴서도 5번 넘게 읽고, 자습서도 읽고, 학원 교재도 3번씩 읽었고, 프린트도 5번 읽었는데.... 문제도 600문제 가까이 풍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그냥 저는 머리가 안 좋아서 공부를 못하는 걸까요?....

strang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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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하기싫은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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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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